목록마스터와 가르침 (1207)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민간에 전해오는 러시아의 옛날이야기를 담은 톨스토이의 작품으로,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등의 대작 이상으로 각별히 아꼈다고 한다. 이 책에 보면, 구두장이 세몬은 어느날 갑자기 ..
톨스토이: 삶 자체가 하나님 wawa 2014. 12. 17. 6:30 왜 멀리서 하나님을 찾는가? 내 마음속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바로 그곳에 계신다. ; 그 누구도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지 않은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내 삶을 살아가는 것.... 별개가 아니라 동일한것이다. 삶 자체가 하나님인 것이다. ..
톨스토이: 기독교의 본질 프로필 wawa 2014. 12. 21. 3:07 톨스토이가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말합니다. "종교는 인간과 하나님을 연결하는 본드(bond)이다"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본드 역할을 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입니다. 기독교 자체가 삶의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내 삶을 이끌어가는 ..
톨스토이 - 스토리 바이블 프로필 wawa 2017. 3. 21. 15:01 톨스토이(1828-1910)는 바이블에 대한 연구를 순수하게 개인적 깨달음을 위해서 1879년 부터 시작하였다. 그는 4복음서를 다시 해석하여 한권으로 통합된 톨스토이 스토리 복음서를 썼다. 4복음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졌..
치중화 (致中和) 프로필 moonkok711 2019. 11. 26. 13:40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 非道也 是故 君子 戒愼乎其所不睹 恐懼乎其 所不聞 莫見乎隱 莫顯乎微 故君子愼其獨也 喜怒哀樂之未發 謂之中 發而皆中節 謂之和 中也者 天下之大本也 和也者 天下之達道也 致中和 天地位焉 萬物育焉 천명지위성 솔성지위도 수도지위교 도야자 불가수유리야 가리 비도야 시고 군자 계신호기소부도 공기호기 소불문 막현호은 막현호미 고군자신기독야 희로애락지미발 위지중 발이개중절 위지화 중야자 천하지대본 야 화야자 천하지달도야 치중화 천지위언 만물육언 하늘이 명한 것을 본성이라 하고, 본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고 하며, 도를 닦는 것을 가르침이라고 한다.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
고전 중용 中庸 요약 BC 430년경에 만들어진 책으로, ‘성(誠)’과 ‘중(中)’을 기본 개념으로 하여 천인일리(天人一理)를 설명한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중’이란 기울어짐이 없다는 뜻이고, ‘용(庸)’이란 영원불변이라는 뜻이므로 올바르고 변함이 없는 도리를 설명한 책..
요한복음 14장 6절서 12절 말씀 稽考(계고) 蘧然覺 2015. 5. 19. 10:48 『6절:예수께서 말씀 하시길 내가 곧 길이요 眞理(진리)요 生命(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절: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
파스칼의 見性을 생각하며 허당010ㅡ4327ㅡ2481 희뿌연 물안개 자욱히 낀 물가 갈대 숲 갈대의 가녀린 허리가 일렁인다 갈대 허리를 어루만지고 지나는 바람이 어렴풋이 보인다. 저만치 갈대 숲 너머 풀밭길 위를 바람 꼬리가 지나가고 있는지 야윈 풀잎들이 파르르 온몸을 흔들어댄다. 풀 ..
마더 테레사 수녀의 告解聖事文(고해성사문) 허당010ㅡ4327ㅡ2481 2017. 6. 3. 1:25 1.悽慘而喪失感(처참이상실감) 2.不可言暗與孤獨感(불가언암여고독감) 3.向主任不斷之渴望(향주님부단지갈망) 4.是者被我爲苦惱(시자피아위고뇌) 5.暗極深而不見一切我心與理性(암극심이불견 일체아심여이성) ..
헨리데이빗 소로우의 노래 허당010ㅡ4327ㅡ2481 2017. 6. 4. 11:12 1.我見臭味聽感(아견후미청감) 2.吾等與綿綿連永存在者(오등여면면련영존재 자) 3.天父任也授生於吾等(천부님야수생어오등) 4.亦吾等之住所(역오등지주소) 5.亦吾等之宿命(역오등지숙명) 6.亦眞我也(역진아야) 7.亦一個史的眞實..
智慧如蛇而純潔如鳩兮(지혜여사이순결여구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허당010ㅡ4327ㅡ2481 2017. 6. 1. 11:41 1.視兮我遣汝等也(시혜아견여등야) 2.如送羊狼中(여송양랑중) 3.故汝等也(고여등야) 4.智慧如蛇而純潔如鳩兮(지혜여사이순결여구 혜) 5.能殺身勿懼不能殺靈魂者等(능살..
猫項懸鈴(묘항현령) 허당010ㅡ4327ㅡ2481 燕山君(연산군)때의 學者(학자) 宋世琳(송 세림)이 編纂(편찬=모아서 엮음)한 一種( 일종)의 民間(민간)에 膾炙(회자)되던 우스 겠거리 諧謔(해학)과 野談(야담)을 모아서 심심풀이로 읽고 즐기도록 만든 이야기 모 음집의 禦眠楯(어면순)중의 한 편임...
蘧然覺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마태복음16:24> 허당010ㅡ4327ㅡ2481 2008. 9. 10. 13:42 이게 무슨 말인가? 자기를 버리라니? 자기를 버리란 말은 貪.瞋.癡(탐.진.치)로불타고있는 몸뚱이의마음을 克己復禮(극기복례)하란 말이다. 하나님을..
蘧然覺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허당010ㅡ4327ㅡ2481 존재하는 것이라고 다 보이는 것은 아니다. 人間(인간)들이란 어떻게 된것인지 눈에 보여야 있는것이라 하고 믿음을 갖는다. 손에 만져지고 감촉되어야 있는걸로 생각한다. 사람의 모든 감각기관은 어떤 한계가 있다는걸 다 알면서도..
일이관지 (一以貫之) 두산백과 요약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 본문 一 : 한 일, 以 : 써 이, 貫 : 꿸 관, 之 : 어조사 지 일이관지란 말은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과 〈이인편(里仁篇)〉에서 공자 스스로 언급하고 있다. 먼저 위령공편에, 공자가 말하였다. "..
蘧然覺 참된 앎이란 무엇인가? 허당010ㅡ4327ㅡ2481 論語 季氏篇(논어 계시편)에 이런 말이 보인다 "孔子曰 生而知之者上也(공자왈 생이지지자상야)요 學而知之者次也(학이지지자차야)라"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으뜸이고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란 말이다. 사람의 앎에는 크게 ..
蘧然覺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요한복음14:6> 허당010ㅡ4327ㅡ2481 길, 진리, 생명 이것은 한말을 셋으로 달리 표현한 말이다. 한말은 곧 예수를 말함이다. 썩을 몸의 예수가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란 말로 알면 정말 잘못 아는 것이다. 독생자는 예수만이 독생자가 아니다. 몸을 ..
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 孟子(맹자)님 말씀 허당010ㅡ4327ㅡ2481 1.盡其心者知其性也(진기심자지기성야) 2.知其性則知天矣(지기성즉지천의) 3.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존기심양기성소이 사천야) 4.殀壽不貳修身以俟之所以立命也(요수불이수 신이사지소이입명야) 孟子(맹자) 盡心..
蘧然覺 故有道者不處(고유도자불처) =覺道重生者 不住自我(각도중생자부주자아) =진리를 깨달아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몸나와 마음나인 자아로 살질 않는다. 허당010ㅡ4327ㅡ2481 1.跂者不立(기자불립) 2.跨者不行(과자불행) 3.自見者不明(자현자불명) 4.自是者不彰(자시자불창) 5.自伐者無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