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부경 (103)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福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하느님, 한얼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하느님, 한얼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가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고 그 복을 흘려보낼 수 있지 않을까? ‘초인생활’에서 예수께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당신이 겪어 본 그 어느 사람보다도 더 위대한 사랑으로 당신들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 자신인 생명이며, 당신이 걸어 다니고 있는 이 땅이고, 당신이 숨 쉬는 공기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는 형제여, 오랫동안 많은 이들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그 근본은 어둠침침하고, 두렵고, 심판하는 이라고 배워 왔다. 그러나 실제로 하나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따지고, 심판하며, 벌을 내리는 하나님은 단지 인간의 마음과 생각 속에서..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이 짐승성질(獸性)을 다스리지 못함은 하느님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교육의 부재와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無明이 원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곁에는 변함없이 大自然이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다. 大自然의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낸 글월이다. 즉 하느님이 주신 교제이다. 이 교제들을 활용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이 하느님의 아들들이 행할 使命이다. 이것을 가장 잘한 사람이 예수이다. 예수는 농사. 씨앗. 포도나무. 농장. 바람. 불. 물. 빛. 누룩. 곡식. 추수 등 수많은 자연의 비유를 통해 眞理를 가르켜 주셨다. 예수는 특별히 농사 비유를 많이 하였다. 어떤 때는 포도나무 한 그루를 全體生命(하느님)으로 비유하였다. 또 농장을 경영하는 것을 전체 생명으로 비유하였다. ..
만남 태초부터 있던 우리 헤어졌다 만났다네. 태허공 넓은 우주 한점 위에 떠돌다 만났다네. 긴긴세월 헤메이다 하나님 얼 줄 잡고 우리 서로 만났다네. 가야 할 곳 알았으니 쉬엄 쉬엄 얼나로 솟나 무극에서 다시보세. 柏道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1절~5절] 요한복음은 성경 66권 중에서 가장 늦게 기록 된 복음서이다. 주후 약 9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태, 마가, 누가는 공관 복음서이다. 반면에 요한복음은 희랍철학의 로고스를 도입부에 인용하고 있다. 동양철학, 한 철학사상에 가장 근접한 복음서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장1..
"1 太初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2 그가 太初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萬物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生命이 있었으니 이 生命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장 1절~5절] 永遠한 生命이 하나님의 生命이다. 永遠한 生命이 말씀이다. 永遠한 生命이 로고스이다. 永遠한 生命이 그리스도이다. 永遠한 生命이 얼나이다. 永遠한 生命이 참나이다. 永遠한 生命이 聖靈이다. 永遠한 生命이 빛이다. 永遠한 生命은 祈禱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온다. 永遠한 生命은 聖靈께서 보내주신다. 永遠한 生命은 生角(마음)으로 온다. 永遠한 生命은 하나님께서 얼나..
님을 사랑하리라 박영호 절벽 바위틈에 난 솔 같은 나의 운명이 미웠다. 길바닥에서 밟히는 질경이 같은 현실이 싫었다. 오직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석양의 해처럼 소리 없이 지고 싶었다. 독배를 기꺼이 들이킨 소크라테스 두려움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죽이고자 하는 이가 있는 것이 몹시도 부러웠다. 때로는 무거운 질병에 걸렸을 때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기에 앓는 게 고운님보다 반가웠다. 그러나 아쉽게도 늙어 죽으라는 듯 나를 버려 둔 체 가 버렸다. 다시없는 나란 삶이라 이왕이면 즐겁게 살고 싶으나 밥 먹고 뒤보는 삶 발길에 차이는 돌멩이보다 못하고 눠서 버리는 똥보다 나을 것 없어 하루하루의 삶이 일각이 여삼추로 지겨웠다. 그런데 어느 날 시름에 잠겼을 때 영원한 과거와 영원한 미래가 소리 없이 부딪치는..
백두산은 지구의 중앙에 있다. (백두산은 모든 종교와 문화의 발상지다.) 서기 1992. 2. 22일자, 세계일보 2면(說往說來)에 세계지리학회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를 촬영한 결과, 백두산은 지구의 중앙에 있다고 하였다. 대승불교의 경전, ?석가방지(釋迦方志)?에 설산(백두산)은 3층인데. 하수(河水)의 원천으로서 수지영부(水之靈府)이다. 사방(四方)으로 사대하(四大河)가 흐르는데 모두 오른쪽으로 돌아 흐른다고 하였다. ?석가씨보(釋迦氏譜)?에도 석가세존의 탄생지인 가비라성(迦毘羅城)은 설산(백두산) 남쪽 기슭에 있는데, 하늘과 땅의 중앙이니(天地之中央也) 과거의 고불(古佛)이 모두 이 곳에서 일어났다고 했다(往古佛興皆出於此也). 그런데 백두산에서 발원한 송화강ㆍ두만강ㆍ압록강 등 모든 강(江)이 우회전..
각령 (覺靈) 영원한 생명인 얼나를 깨달아야 한다. "2. 한얼님 아버지께서 얼나를 주신 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온몸의 수성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시었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온통이신 얼이요. 빔이신 한얼님을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얼나를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2-3. 박영호 의역) 귀일 (歸一) 깨달은 얼나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반야심경 般若心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불교 경전. 개설 대승불교 반야사상(般若思想)의 핵심을 담은 경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으로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그 뜻은 ‘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심(心)’은 일반적으로 심장(心臟)으로 번역되는데, 이 경전이 크고 넓은 반야계(般若系) 여러 경전의 정수를 뽑아내어 응축한 것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내용 『반야심경』은 수백 년에 걸쳐서 편찬된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270자로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하며, 한국불교의 모든 의식(儀式)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보병궁(寶甁宮) 복음서』가 말하는 예수의 생애 예수님이 젊었을 때 불경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 기독교의 진리는 그 근본부터 너무도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신비로만 돌려 버리는 예수의 『출생』, 예수님의 인간적 삶의 모습과 구도생활의 핵심을 알 수 있는 12세부터 30세까지의 『성장 과정』 그리고 예수의 『기본 사상』까지도 예수의 제자들과 서구신학에 의해 철저하게 오도(誤導)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예수가 전하고 있는 인간구원에 대한 핵심 명제는 더욱 심하게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제 예수가 전한 기독교의 본래 가르침을 함께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독교의 기본경전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입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경전외에 기독교 진리의 정수를 전하고 있는 제 3의 경전이 있는데, ..
천부경과 우리문화 태고시절 삼신할머니를 찾아서 환공(桓公) 게시글 본문내용 태고시절 삼신할머니를 찾아서 문화의 모태를 잃어버린 우리는 가슴속 깊이 늘 무엇인가 갈급증을 느끼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는, 설화와 민담으로 전해지는 삼신할머니의 내력과 전래되는 삼신할머니의 상(像) 그리고 더 나아가 가을개벽기에 인류구원의 종통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단서를 살펴보려 합니다. '삼신(三神)'은 우주의 본체와 변화원리, 그리고 한민족의 태고사를 아우르는 심오하고 방대한 의미를 내포하기에 접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삼신할머니는 민간신앙에서 숭배되어 온 탄생신으로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삼신할머니는 삼신의 네 가지 의미(**글 하단 각주 참고) 중에서 '자손 줄을 태워주는 조상신'에 해당합니다...
영원한 생명(永生)을 예수는 얼이라, 참이라 하였다. 석가는 법(法, Dharma)이라, 불(佛)이라고 하였다. 노자는 도(道)라고 하였다. 공자는 덕(德)이라고 하였다.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이 영원한 생명이 절대 유일의 생명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은 모두 이 영원한 생명을 가르쳐 주고자 하였다. 그들의 방대한 사상의 핵심은 바로 영원한 생명사상(永生)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을 읽으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자각을 얻지 못하면 잘못 안 것이요. 그릇 배운 것이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각기 다른 말로 다른 글로 나타내었지만, 실체는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영원한 한 생명을 말한 것이다. 기독교와 불교는 다를지 몰라도 예수, 석가의 사상은 같다. 예수,석가의 사상은 다를지 몰..
한얼님 아버지! 당신만이 나의 생명이요 기쁨이요 목적입니다. 이 부족한 종을 굽어 살피소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지금껏 저를 위해 희생한 모든 동물과 식물 물고기와 나무 산과 들의 수 많은 풀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 때문에 고난당하고 힘들어 하며 역경 속에 빠진 모든 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덟번째 두루마리) 프로필 gkenq10 2017. 8. 29. 15:42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천재의 손이 닿으면 뽕잎은 비단으로 변한다. 천재의 손은 편백나무를 사당으로 바꾼다. 천재의 손은 양털하나로 왕이 입는 훌륭한 옷을 만든다. 잎, 진흙, 나무, 양털 등으로 그 가치를 백 배 증대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다! 사람에 따라서는 몇천 배도 가능하다. 진흙으로 성을 쌓는 것과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진흙으로 똑같이 할 수는 왜 없겠는가?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나는 세 가지 장래와 부딪히게 될 세 개의 밀알과도 같다. 이 밀알은 부대에 담기어, 마굿간에서 돼지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 또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일곱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2017. 8. 29. 15:42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사람만이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나무들은 상처를 입으면 수액이 흘러나오고, 야생동물들은 고통과 굶주림에 울부짖는다. 그러나 단지 나에게만은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웃을 수 있는 천성이 주어져 있다. 이제부터 나는 웃는 습관을 기르자. 웃음으로써 소화가 잘 될 것이다. 또한 한바탕의 웃음이, 나를 억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줄 것이다. 나는 웃음으로써 나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이야말로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웃으면서 살아가리라!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될 때 웃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섯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나는 이제부터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조수는 밀려 왔다 밀려 나간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추워진다. 해는 뜨면 또 진다. 달은 차면 이지러진다. 철새는 찾아왔다가는 떠난다. 꽃은 피고 시들어 버린다. 씨앗은 싹이 트고 수확을 거두어 들인다. 모든 자연물은 조화를 가지고 변화하며 나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조수와 같이 나의 기분이 격앙되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한다. 이제 나는 나의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자연의 조화로서, 자신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어제와는 다른 기분을 가지고 새 날을 맞게 된다. 어제의 즐거움은 오늘의 슬픔이 되고 또한 오늘의 슬픔은 내일의 즐거움으로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다섯번째 두루마리(최후의 순간) 다섯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나는 나의 생명의 그릇에서 한 방울의 물방울도 모래 위에 떨어지지 않게 봉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의 불행, 패배, 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이 왔다고 무엇 때문에 좋은 것을 버려야 한단 말인가? 모래 시계 속에서 모래가 위로 흘러 올라갈 수 있을까? 해가 진 곳에서 다시 뜨고, 뜬 곳에서 다시 지게 할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잘못을 없애고 그것을 바로 고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어제보다 더 젊어질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상..
네번째 두루마리(위대한 창조물) 네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유사 이래 마음이나, 가슴이나, 눈이나, 귀, 손과 머리와 입이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었다. 나와 똑같이 걷고,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한 사람은 이전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또한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의 형제다. 그러나 나는 그들 누구와도 다르다. 나는 유일한 창조물이다.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비록 나도 한 마리의 동물에 지나지 않지만 동물 취급을 받고 만족하지는 않겠다. 나의 마음속에는 옛부터 그 누구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빛은 현재의 나보다 더 좋게 되도록 끝없이 나를 자극해 왔고, 나는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불만..
세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오리엔트 산의 억센 황소 두 마리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우장에서 시험 되어졌다. 즉, 투우사가 두 마리의 황소를 끌고 나와서 창으로 찌른다. 그들 황소의 용감성은 창에 찔리우면서도 계속해서 덤벼드는 횟수에 비례하여 입증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내일의 생활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입증될 것이다. 계속 투쟁하고, 계속 노력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성공할 것이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나는 패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보내지지 않았으며, 나의 혈관은 패망의 길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목자에 의하여 이끌리는 양이 아니다. 나는 사자다. 양과 같이 말하고, 걷고 잠자는 것조차도 싫다. 나는 불평하면서 눈물을 내는 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