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진리 (16)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믿음의 시대에서 성령의 시대 다시 깨달음의 시대를 실아가는 우리는 지금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 도마복음과 함께 발견된 ‘빌립복음’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농사를 짓는데 네가지 요소가 결합되어야 한다. 地水火風(지수화풍) 지(地) 땅이 있어야 하고, 수(水) 물이 있어야 하며, 화(火) 빛이 있어야 하고, 풍(風) 바람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자연현상의 결과로 수확물을 곳간에 모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농사에도 이와 같이 네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깨달음.” 믿음은 우리가 뿌리 내리는 땅입니다. 소망은 우리에게 영양분을 주는 물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자라게 하는 바람입니다. 깨달음은 우리가 ‘여물게 해주는’ 빛입니다.” 무엇을 깨쳐야 하..
하나님의 말씀, 쉐마, 로고스, 레마에대하여 1) 말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과 계획과 목적을 인간에게 알리시고, 또 섭리와 경륜에 따라 세계를 인도하시면서 그 목적하신 바를 성취시키는 데 사용하신 특수 수단을 말한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절대 권위를 지니며, 동시에 그 내용을 반드시 성취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또한 보존하시며 역사를 이끌고 계신다(창 1:3; 시 33:6; 사 55:10-11; 히 1:3). 구약성경에서 말씀은 ‘율법’(律法)과 ‘예언’(豫言)으로서 믿음의 족장(창 15:1)과 모세(출 4:30; 20:1) 그리고 선지자들(민 22:38; 삼상 15:10; 왕상 17:2; 왕하 7:1; 사 1:10)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 ..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깨달은 자)는 ‘하나님과 하나(One)’가 된 자이며 신이라고 말씀하셨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한복음10장 34-35)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시82:6) "진리는 우리 안에 있으니, 그대가 무어라 믿든 그것은 외부로부터 솟아나는 것이 아니더라. 우리 모두의 내부에는 불멸하는 중추(中樞)가 있고, 그곳에 진리는 온전히 거한다" -Robert Browning 우주의 보물 창고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따라서 보물을 다른데서 찾지 말고 당신의 마음속에서 찾아 간직하라. 그러..

예수는 에고를 벗어난 우주적 공(空)이다 한겨레 신문 등록 2022-05-12 07:48수정 2022-05-12 07:52 사진 픽사베이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마태복음 21장42절)고 말씀하셨다. 이 구절은 예수 자신의 미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장자의 바가지 비유’와 같이 ‘쓸모 있음과 쓸모없음, 버린 돌과 모퉁이 돌의 구분’(ego)을 벗어난 상보(相補)의 진리에 대한 설명이다. 비록 버린 돌(예수·One)일지라도 선과 악 등의 분별심(내면의 뱀, 창세기 3장1절)을 초월한 진리(One)의 관점에서는 모퉁이 돌이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면에 있는 진리(One)의 예수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지만(포도원의 농부 비유, 마태복음 21장 33절), ‘자각한 자’는 고..
"진리는 우리 안에 있으니, 그대가 무어라 믿든 그것은 외부로부터 솟아나는 것이 아니더라. 우리 모두의 내부에는 불멸하는 중추(中樞)가 있고, 그곳에 진리는 온전히 거한다" Robert Browning "우주의 보물 창고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따라서 보물을 다른데서 찾지 말고 당신의 마음속에서 찾아 간직하라. 그러면 마침내 그 보물이 현실로 나타나서 당신의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조셉머피 자신을 알지 못한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자이다. 감각 너머에 본원을 발견하는 자가 승리자이다.

조셉머피 요한복음 21장 해설 (1) 이런 일들 후 예수께서 티베랴 바닷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시니 이런 모양으로 보이시더라. (2) 거기에는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고 하는 도마와 갈릴리 카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주의 다른 두 제자들도 있었는데 (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 잡으로 가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노라.” 하고 나가서 즉시 배에 오르니라. 그들은 그날 밤 아무것도 잡지 못하더라. (4) 이미 아침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바닷가에서 계시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이 대답하기를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1) 그 주의 첫날 아직도 어두운데 막달라 마리아가 일찍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그녀가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갔는데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다 주를 모셔 두었는지 모르겠노라.”고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향하더라. (4) 둘이서 함께 달리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앞서 달려가 먼저 무덤에 와서 (5)몸을 구부리고 들여다 보니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아니하더라. (6) 그때 그를 따라온 시몬 베드로가 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세마포 옷이 놓여있는 것을 보니 (7) 주의 머리에 둘렀..

조셉머피. 요한복음 14장 해설요한복음 14장(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알고 또 그 길도 너희가 아노라.” 하시니 (5) 도마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가 그 길을 알 수 있나이까?” 라고 하니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고 예수가 말하였다. "人生이란 예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하느님을 아는 것이다. 平生을 하느님을 아는일에 삶의 目的을 두어야한다. 사람으로서 사람노릇을 하려면 하느님을 알아야한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야한다. 敎育도 사람의 本質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는데 그 根本을 두어야 한다. 人生의 本質을 外面한 敎育은 도둑놈의 敎育이다." 예수, 석가, 공자, 노자의 가르침의 核心은 하느님의 아들이 되어 永遠한 生命을 구하라는 것이다. 예수가 말한 그의 나라가 하느님 나라이다. 그의 나라가 얼의 나라이다. 그의 나라가 聖靈이다. 예수의 聖靈, 釋迦의 佛性, 孔子의 德性, 老子의 道性, 多夕의 얼나가 모두가 같은 나라이다. 이 나라가 모두 하느님 나라이다. 20세기에 와서 基..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는 얼이요. 참이다. 목숨은 呼吸(호흡)을 멈추면 죽듯이 얼숨을 멈추면 얼나도 죽는다. 참나인 얼나를 사랑하면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된다. 얼나는 전체이기 때문이다. 全體가 하느님(한얼님)이다. 絶對世界가 한얼님이다. 사람의 임자는 얼이다. 얼이 참나이다. 참나가 참님이다. 참님이 하느님(한얼님)이다. 참님이 道이다. 道가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道가 하느님이다. 하느님이 길이요. 眞理요. 生命이다. 柏道

왜 요한복음을 읽어야 하는가? 요한복음에서 배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것은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말씀이 성령(聖靈)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성령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예수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성령이 태초부터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창조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하늘의 소리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사유의 세계를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예수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는다는 것은 예수가 오히려 섬기려고..

류영모 어록 중에서(몸나, 참나, 솟나, 얼나 등 관련자료) ● 이 똥오줌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더러운 땅 예토(穢土)를 넘어서야 깨끗한 나라 정토(淨土)에 이른다. 정토가 하늘나라요 니르바나 나라이다. 하늘나라에는 가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覺) 것이다. 깨달으면 ‘있다시 온이’ 여래(如來)가 된다. 여래란 있어서 있는(있게 해서 있는것이 아닌) 하느님 나라(얼나)가 왔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얼나(靈我)를 깨달았다는 말이다. 얼의 나라(얼나)에는 늙음도, 앓음도, 죽음도, 괴롬도 없다. 영원한 생명(얼나)의 사랑이 있을 뿐이다. 몸나가 없는 곳에 하느님이 계시고 하느님 앞에는 얼나가 있다. 하느님이 계시는 곳이 제계(彼岸)다. ‘제계 가온(歸一)’ 이것이 사람이 나아가야 할 길이요 이루어야 할 참이..
다석어록 - 말 내가 66년(1890~1956) 동안 사람으로서 삶에 참여하면서 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씀(로고스, 성령)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6.25 동란(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다시 알게 된 중요한 교훈이기도 하 다. (1956) 그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말을 알아야 한다. 반대로 그 사람의 ..
하나님의 본성-유란시아서 2편 [2:0.1]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최고 가능한 개념이 시원적이고 무한한 개인성(個人性)으로 인간의 관념과 이상 속에 포옹될 때, 신(神)의 성격을 구성하고 있는 신성한 본성의 어떤 특징들을 배우는 것이 무방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본성은 네바돈의 미가엘이 그의 여러 가지 가르침들 속에서 그리고 육신으로의 그의 훌륭한 필사 삶에서 보여주었던 아버지에 대한 계시로 가장 잘 납득될 수 있다. 또한 만일 사람이 스스로를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고, 낙원천국 창조주를 참된 영적 아버지로 우러러 본다면 신성한 본성은 사람에 의해 더 잘 납득될 수 있다. [2:0.2] 하나님의 본성은 최극 관념들의 계시 속에서 배워질 수 있고, 신성한 성격은 천상의 이상들에 대한 묘사로서 상..
신과 나눈 이야기 3 원제: Conversations with God, book 3 닐 도날드 윌시 저/조경숙 역 | 아름드리미디어 | 1999년 3월 30일 [행복 만들기] o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는 한, 너는 그 사람들의 것이다. 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을 때,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남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된다. o 죄의식과 두려움이야말로 인간의 유일한 적이다. 너희의 참된 친구는 사랑과 자각이다. 죄의식은 너희를 자기 아닌 것에 묶어두는 느낌이다. 죄의식은 너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기회를 빼앗을 뿐이다. 두려움과 조심은 다르다. 조심하라, 즉, 의식하라. 의식은 움직이게 하지만, 두려움은 마비시킬 뿐이다. 신을 두려워한 이후 우리의 관..
신과 나눈 이야기 1 원제: Conversations with God, book 1 닐 도날드 윌시 저/조경숙 역 | 아름드리미디어 | 1997년 7월 20일 [신과의 교류] o 나(신)는 모두에게 언제나 말한다. 내가 가장 자주 쓰는 교류 형식은 느낌이다. 느낌은 영혼의 언어다. 네 가장 내밀한 느낌 속에 감춰진 것이야말로 네 가장 고귀한 진실이다. 나는 생각으로도 교류한다. 이때 나는 자주 영상을 사용한다. 느낌이나 생각 외에 나는 체험이라는 운송수단을 쓰기도 한다. 체험은 참으로 위대한 전달자이다. o 너희의 '가장 고귀한 생각', '가장 명확한 말', '가장 강렬한 느낌' 은 항상 내 것이다. 그보다 덜한 모든 것은 다른 출처에서 온 것이다. '가장 고귀한 생각'이란 예외 없이 기쁨이 담겨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