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스터와 가르침/주역강해 (10)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기다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과 확신이다. 기다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과 확신이다.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그 기다림에 두려움이 없고 끝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때가 왔다는 것은 청하지 않은 세 손님이 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들은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다. 하늘이 정한 시기와 땅이 베푼 환경이 갖춰지고 나를 도와줄 귀인이 나타나는 순간 기다림을 마치고 큰 강을 건너 위대한 모험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귀인의 출현은 가장 가시적이고 즉각적으로 타이밍을 알아채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귀인이 나에게 오는 것을 놓치지 말고, 공경해 맞이하고, 뜻을 받들어 실행하면 언제나 끝도 길할 수밖에 없다. -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요즘 정치판에서 화천대유 천하동인 이란말이 많이거론되고있죠 이는 주역64괘중 33번째괘와 31번째괘 입니다 STB상생방송에서 주역64괘에대한 강의가 있는데 그중 화천대유괘와 천하동인괘에 대한강의입니다 인문학강좌로써 시청해보시면 좋은공부가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십시요~ https://youtu.be/9HpCx2TetqI 화천대유괘 https://youtu.be/wIHnuYj9w9E 천하동인괘
정역원문(正易原文) 大易書(대역서) 聖哉 易之爲易 易者曆也 無曆無聖 無聖無易 (성재 역지위역 역자력야 무력무성 무성무역) 是故 初初之易 來來之易 所以作也 (시고 초초지역 래래지역 소이작야) 夫子親筆吾己藏 道通天地無形外 (부자친필오기장 도통천지무형외) 伏羲粗畫文王巧 天地傾危二千八百年 (복희조획문왕교 천지경위2800년) 嗚呼聖哉 夫子之聖乎 知天之聖 聖也 樂天之聖 聖也 (오호성재 부자지성호 지천지성 성야 락천지성 성야) 親天之聖 其惟夫子之聖乎 (친천지성 기유부자지성호) 洞觀天地無形之景 一夫能之 方達天地有形之理 夫子先之 (통관천지무형지경 일부능지 방달천지유형지리 부자선지) 嗚呼聖哉 夫子之聖乎 文學宗長 孔丘是也 治政宗長 孟軻是也 (오호성재 부자지성호 문학종장 공구시야 치정종장 맹가시야) 嗚呼 兩夫子 萬古聖人也 (..
[공유] 다석의 주역강의(5) - 팔괘강의(4): 마지막 (팔괘강의 - 4) 동양에서는 맨 처음에 이 여덟 가지를 하늘 아래 걸어놓았는데, 우리들도 한 번 맞추어 봅시다. 건진감간(乾震坎艮) 곤손이태(坤巽離兌),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건감간..
[공유] 다석의 주역강의(4) - 팔괘강의(3) (팔괘강의 - 3 ) 전에 맘,눈,불,울,발,물,임,몸 만물을 이겠다는 몸이라는 복희씨의 팔괘를 차례대로 보았습니다. 1.乾天 2.兌澤 3.離火 4.震雷 5.巽風 6.坎水 7.艮山 8.坤地 이렇게 외워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차례는 복희씨의 팔괘 위치를 보여주는 것..
[공유] 다석의 주역강의(3) - 팔괘강의(2) (팔괘강의 - 2) 요새 상투를 쓰고 갓 쓰고 주역을 중얼거리면 卦辭한다고들 합니다. 이러저리 둘러대기 잘한다 해서 괘사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보게 되었습니다. 괘사를 부린다는 말은 주역의 卦라는 말에서 나왔습니다. 이러한 것은 ..
[공유] 다석의 주역강의(2) - 팔괘강의(1) (팔괘강의 - 1) 乾,兌,離,震,巽,艮,坎,坤 이것을 팔괘라고 합니다. 빨리 기억하기 위해 연결된 것을 連이라 하고 끊어진 것을 絶이라고 합니다. 乾은 線이 다 이어졌으니까 乾三連, 兌는 맨 위가 끊어졌으니까 兌上絶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離는 가운..
<다석 류영모의 주역강의> 이 사람은 이 세상에 믿을 것이 말씀뿐이라고 말합니다. 삼라만상을 소리 내고 그림 그리고 글로 써서 구체적으로 그려놓은 것이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을 바로 보려면 글이나 말씀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특별난 계시의 세계적인 공통의 글은 한..
주역 내용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동시에 가장 난해한 글로 일컬어진다. 공자가 극히 진중하게 여겨 받들고 주희(朱熹)가 ‘역경(易經)’이라 이름하여 숭상한 이래로 ≪주역≫은 오경의 으뜸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주역≫은 상경(上經)·하경(下經) 및 십익(十翼)으로 구성되어 ..
1996년 봄부터 1998년 가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연경반(硏經班)에서 행한 주역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의교재는 (명문당)을 사용하였다. 에는 저자의 서문을 비롯하여 ‘주역이란 무엇인가’라는 서론이 있으며 제1괘 건위천(乾爲天)에서 제30괘 리위화(離爲火)까지 수록되어 있다. 각 괘마다 저자의 고유한 사상을 읽을 수 있는 부제가 붙어 있다. 부제에 나타나 있듯이 저자는 유불선의 종교사상과 기독교 사상 및 동서양의 철학 사상을 통해 주역에 대한 현실성 있는 해석을 전개해 나간다. 는 31괘 택산함(澤山咸)에서 시작하여 64괘 화수미제(火水未濟)에서 끝난다.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각 괘마다 저자 고유의 사상을 읽게 하는 부제가 붙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