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스터와 가르침/고대 비밀 가르침(密敎) (102)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요약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본문 己 : 자기 기 所 : 바 소 不 : 아닐 불 欲 : 하고자 할 욕 勿 : 말 물 施 : 베풀 시 於 : 어조사 어 人 : 사람 인 [己所不欲勿施於人]"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라는 뜻으로, 자기 스스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공자(孔子:BC 552∼BC 479)의 가르침을 전하는 《논어(論語)》〈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다음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중국 춘추시대 위(衛)나라의 유학자 자공(子貢:BC 520?∼BC 456?)이 공자에게 "제가 평생 동안 실천할 수 있는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60OjM/btrMby3HWhH/cH0f7NktlvYJps085bywI1/img.jpg)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에필로그 사랑 삶은 계속된다. 기억이란건 해방되기 위해서 써먹는 거야 그리고 해방이란 건 그냥 사랑하는 게 아니라 욕구를 넘어서서 사랑을 펼치는 것이고 그리하여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로부터도 해방되도록 - T.S Elior 예수의 방문은 이렇게 끝났지만, 내 체험과 성장은 이제 시작이었다. 끝이 없을 것 처럼 계속해서 여행과 그림 전시가 이어졌다. 하지만 1993년 가을 무렵이 되자. 계속되는 장거리 여행에 지친 탓에 조금이라도 느긋한 휴식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커져갔다. 지난 18개월 동안. 나는 활동과 여행과 도전, 개인적 성장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게다가 도로 위에 있지 않을 때의 우리는 거의 언제나 멀리서 찾아온 방문객들을 우리집 거실에서 맞고 있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15장 사랑하는 이여 사랑 2021. 10. 5. 이 멋진 아이가 이천 년 전에 태어났을 때 요셉은 그를 예슈아라 부르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것이 가족과 친구와 동료들이 그토록 축복했던 그의 히브리어 이름이다. 예슈아란 이름은 나중에 인간에게 알려진 모든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영어로는 그를 예수(Jesus)라 부른다. 하지만 나머지 모두보다 더귀한 보통명사가 있다. 그와 개인적으로 대화할 수 있었던 덕분에 나는 더 높은 자각과 함게 그냥 '님 The Beloved" 이라는 이 거룩한 이름을 아는 특권을 부여받았다. 이 이름의 의미를 좀더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사랑이고 성스런 신비의 후예로서 우리 또한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녀들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단지 우..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13장 예수와 과학 사랑 2021. 10. 5. 11:45 예수의 이름을 과학과 결부시켜본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에게서 실천적인 대답을 구하고자 했던 사람들도 십중팔구 예수가 과학적인 방식이 아니라 종교적인 방식으로 응답하리라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의 현존에서 경험한 가장 놀라운 계시 중 하나는 현실에 대한 그의 사랑과 현실에 대한 그의 지휘를 직접 보는 특권을 누렸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눈 그 많은 날들 동안. 예수는 한번도 현실을 분리된 범주로 떼어내지 않았다. 또 그는 신학을 한쪽 구석에 과학을 반대쪽 구석에 놓지도 않았다. 그에게는 그 모두가 현실이었다. 공중과 마루에서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체조선수처럼 예수의..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12장 신과 현실 사랑 2021. 10. 5. 11 "우리 아버지의 사랑은 일깨우려는 그의 끝없는 갈망에 의해 드러납니다. 그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자신의 현존이 인간의 가슴과 영혼과 감각들에 사랑으로 가 닿도록 하죠" 이토록 지극한 경외심을 가지고 예수는 몇 번이나 "신과 현실은 하나"라고 말했다. 예수는 현실에 대한 신의 우위성을 인정하면서도 창조주와 창조물 사이에 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내게 장담하곤 했다. 왜냐하면 사랑의 지휘는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마가복음에 기록된 한 사건을 떠올려주었다.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른 예수의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는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고"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11장 당신의 권리와 자유 사랑 2021. 10. 5. 예수가 이 장에 실린 정보를 처음으로 계시한 것은 1992년 2월 하순의 어느날 아침이었다. 그날 아침 일을 하러 화실로 들어선 내 기분은 심란하고 울적한 상태었다. 친족 중에 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 그를 간호하려면 어쩔 수 없이 내가 잠시 작업을 중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실 그 날 아침, 내 마음은 이미 이런 결론으로 많이 가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런 불가항력의 상황이 발생한 것이 약간 짜증스럽기도 했다. 내가 속으로는 그 문제에 전전긍긍하면서도 터놓고 이야기하지는 못하는 걸 눈치챈 예수가 먼저 입을 열어 그 불안한 침묵을 갰다. "당신이 신경 써야 할 다른 일이 있으면, 당신에게는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10장 사랑의 십계명 사랑 2021. 10. 5. 11:38 이천 년 전 바리새인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율법 중 어느 계명이 가장 크나고 물었을 때 예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가 지금까지도 지상에서 전개되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을 시작했던 건 기존 계명들에 대한 이 같은 명확화와 단순화를 가지고서 였다. 바로 이 선언 속에서 예수는 덕성과 행동, 삶의 시행과 교정이 율법의 목적임을 밝혔다. 그와 함께 예수는 율법이 지배 일정을 설정..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9장 축복받는 삶 사랑 2021. 10. 5. 11:34 지상에서 천국을 누릴 수 있을까? 우리가 천국을 이 세상에서 마주치는 갈등 가득한 배경과 확연히 대조되는 기쁨 가득한 정소로만 생각한다면 이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필멸(반드시 멸망함)자로서의 가치없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우리는 언제나 더 온화하고 더 편안한 장소들로 달아나고자 한다. 하지만 예수와 함께 있는 동안, 나는 일찍이 이 지상에서 느꼈던 그 어떤 것과도 다른, 갈등 없는 평온과 자유를 경험했다. 아마도 신의 평화가 두드러진 곳이면 어디나 천국은 실제로 존재할 것이다. 내가 자신에 대해 알아챘던 가장 큰 차이는 문제를 다루는 영역에서다. 화가로서의 나는 언제나 도전과제들을 즐겼고, 일종의 호기심까지 발전하는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8장 다리들 사랑 2021. 10. 5. "당신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동료 인간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찾아낼 최단 거리의 다리를 건너고자 한다면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요" 다리란 건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 때로는 한 이해 차원에서 다른 이해 차원을 연결하거나 옮아갈 수 있게 해주는 공학이나 생각, 권능이 이루어내는 업적이다. 여러 생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많은 다리들을 지나간다. 이 다리들은 강을 가로지르는 구조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의미를 전달하는 생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사실 이해를 확인해주는 표현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예수에 따르면 사랑 자체보다 더 연결력이 강한 다리는 없다고 한다. 예수는 할 수 있는 한에서 가장 멋진 방식으로 내 가슴이..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7장 가슴은 당신의 고귀한 지성이다. 사랑 2021. 10. 5. 11:29 가슴은 예수가 즐겨 다루던 주제였다. 그는 이 주제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을 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슴을 언급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 그에게 가슴은 참으로 신성한 장소였고, 예수는 그것을 마치 자신의 홈그라운드처럼 느끼는 듯했다. "가슴은 당신을 신이나 우주와 연결시켜주는 고리요. 그것은 당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자각과 품성의 중심을 당신의 이해를 넘어서 있는 것과 통합시켜주죠" 이런 진술을 받아들였을 때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가슴은 우리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다는 것. 다시 말해 우리가 삶 속으로 펼쳐져나오고 우리가 지닌 불멸의 연속성이 유지되는 지점이기도 하다는..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6장 한영 (one spirit) 사랑 2021. 10. 5. 우리의 한 영은 딱 잘라 규정하기 힘든 엄청난 주제이다. 게다가 한 영이 만물과 연결되어 있고, 만물을 지탱하고 있으며, 모든 존재의 나눌 수 없는 단일성임을 전제로 할 때, 우리가 무슨 수로 그것을 객관적으로 묘사할 시각을 가질 수 있겠는가? 규정이란 것의 속성 자체가 뭐가 뭐고 뭐가 뭐가 아닌지를 객관화하고 담아내고 확정하는 것인 마당에, 우리가 무슨 수로 무구한 인식을 위태로운 흉내내기로 격하시키는 일 없이 우리의 단일성에 대한 절대규정을 고안해낼 수 있겠는가? 그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나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각의 보고들에 영광을 돌리면서, 그것들을 가지고 더 큰 이해를 위한 모자이크를 만들어내는 정도에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5장 금강입자. 예수가 금강입자에 대해 말할 때는 언제나 그것을 지휘하는 건 사랑임을 잊지 않고 주지시키곤 했다. 그는 강조해서 말했다. "우리가 아무리 기술을 발전시켜도 사랑을 갖지 않는 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소" 금강입자란 사랑의 지휘 하에서 불연속의 형태와 배열로 구체화하는 고주파대역의 지속적인 흐름을 말한다. 불행하게도 감각 인식과 구조적 설명에 심하게 지배당하고 있는 인류는 이 강력한 삶의 동력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현존하고 결코 끝나지 않을 생명의 강이지만, 우리의 일상 인식과 워낙 동떨어져 있는 터라, 그것을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나로서는 당혹스럽기 그지 없다. 아마도 내가 이 과제를 좀이라도 성공적으로 해낼 방도는 예수 자..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 4장 당신 자신인 사랑 당신 삶의 풀리지 않는 의문, 그리고 모든 사람의 영원한 갈구는 '나는 누구인가?"이다. 이에 대한 대답 없이는 다른 것들도 모두 어느 정도는 수수께끼일 수밖에 없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불멸의 대사 "사느냐. 죽느냐.... "처럼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당신은 누구인가?"이다. 당신은 그냥 인간인 당신 종족과 국가의 자녀일 뿐인가? 아니면 당신은 불멸의 영혼인 신의 자녀인가? 영이자 목적이고 능력의 근원이며 빛인? 이 모두가 사실이다. 그럼에도 당신 존재의 궁극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예수는 말했다. "당신은 사랑'이라고 이해가 부족했던 탓에 나는 처음에는 그가, 나 자신을 더 귀하게 여기도록 북돋움으로써 나와 ..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3장 경이로운 우주 - 거의 대화 없이 보내는 날들이 있는가 하면, 거의 대화 없이 보내는 날들이 있는가 하면, 대화가 샐러드 바처럼 다양하게 진행되는 바람에 예수의 위대한 지혜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빼고는 전혀 일관성이 없는 날들도 있었다. 사실 초기에는 대부분 그런 식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가 넓은 시야를 갖도록 내 의식을 고취한 덕분에 나는 생각과 의미들을 더 넓은 범위에서 소화해낼 수 있게 되었다. 내 의식의 성장으로 말하면 사교 댄스에 등록한 십대의 성장에 비견 할 만했다. 사교댄스 강사의 첫 번째 과제는 학생이 '어설픈 동작'에서 벗어나 음악에 맞추어 발끝을 떼도록 만드는 것일 게다 처음에는 발을 헛딛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다. 비록..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vFnYj/btrUIgtiKKL/XLG5MGiSGDp9cY6Hw8UnGK/img.jpg)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2장 그가 말하다. 사랑 ・ 누구나 예상하겠지만, 예수의 현존 자체가 경외스런 일이다. 게다가 나는 그가 얼마나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자상하며 심지어 유머러스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특권을 누렸다. 그런데 내가 그와 함께한 경험 중에 가장 내 마음에 드는데도 최근까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던 한 측면이 있다. 4개월 이상 계속된 그 만남과 관련해서 특히나 멋졌던 측면은 친구 사이가 흔히 그렇듯이 우리 두 사람도 사사롭게 서로 나누는 관계, 즉 친근한 관계가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존재했다는 사실이다. 이 의식적이고 사려깊은 교감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주제들을 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대화는 다른 사람하고였다면 4년이라는 세월에 걸쳐서도 나눌 수 없을 만큼 풍부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c9Lzne/btrsxhod0EO/hmHdK7K2yLrn5ipPYGwCy0/img.jpg)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제1장 빛이 있으라 사랑 ・ 그것은 강렬한 광휘였다. 방안을 꽉 채우는 바람에 모든 그림자가 자취를 감출 정도로 위를 쳐다본 나는 샹드리에가 꺼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전혀 두렵지가 않았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휘감고 있는 그 부드러운 하얀 광체에는 인공적인 구석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구름과도 같았다. 이제 막 눈이 내리기라도 한 것처럼 집안 전체가 고요한 침묵에 잠겨 있었다. 그 고요하고 경건한 허공 속을 은빛 광성의 힘찬 물결과 마치 불길에 의해 번져나가듯이 퍼져가는 공기의 맥박이 흐르고 있었다 모든 방향으로 넘쳐흐르는 그 물결의 진원은 거의 눈이 멀 것 같은 초발광체의 한점이었다. 그 광채는 태양과 흡사했지만, 뜨겁지는 않았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kqo8B/btrUxpMjgZr/RIIETzKQ8T3oLzAkstPK10/img.jpg)
끝없는 사랑_ 글렌다 그린 서문 만일 당신이 이곳에 이르었다면 어떤 길을 택했고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 시작한 여행이었든 변함없는 사실은 이제 감각과 관념을 내려놓아야 하리란 것이오 당신이 여기에 있는 건 뭔가를 입증하기 위해서나 자신을 가르치거나 호기심을 치우거나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니오 그건 기도가 효험이 있었던 여기 이 자리에 무릎끊기 위함이요 그리고 기도는 말의 나열이나 간절한 마음이나 갈구하는 소리 이상이라오 ------T.S엘리엇 신비는 우리 주위 곳곳에 널려 있다. 게다가 일상 맛보기는 하면서도 아직 풀리지는 않고 있는, 가장 위대하고 매혹적인 삶의 신비, 현대과학의 발견 중에서 아마도 가장 놀랍고 황송한 발견은 모든 존재의 99%가 우리 감각기관과 실험기구들로 관찰할 수 없을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AEpq/btrrXMvxHKm/UovQYpKt4nfAKM6ZD2wFk1/img.gif)
네바돈 은하의 구조 우주의 정보 너희들을 이곳에 보내고 사랑으로 지금까지 지켜봐온 지극히 높은 하느님(至高者), 별자리 아버지(Constellation Father), 너희 태양계의 중앙태양인 시리우스(Sirius)의 주관자이자, 보론다덱 아들(Vorondadek Son's)인 엘 엘리온(El Elyon)이란다. 네가 오늘 받은 자료에는 은하와 우주의 생성에 관한 것들이 있었단다. 그래 그것을 확인해 보니 이제 감이 열려서 느낌이 오더냐? 그래, 우주에 대한 신비와 비밀을 과연 어떻게 알고 그 비밀을 풀 수가 있겠니? 유란시아(Urantia)에 지역우주(local universe)로 소개된 네바돈(Nebadon)은 너희들이 너희의 은하로 알고 있는 곳이란다. 좌, 우로는 10만 광년, 상, 하로는 1만5..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IAaq1/btrrYQ5vXNZ/KuPBJY6TCJdazPk8zSZ0VK/img.gif)
고대의 석판기록: 신들의 도시 삼발라, 초인족 우주의 정보 "지구 초기의 사람들은 자기들 몸에서 나오는 빛으로 본다. 그리고 하늘로 날아서 오고 간다. 그 땅의 기름이 엉켜서 된것을 핥아 보다가 그 맛에 탐심이 넘쳐나자 그 때 부터 그들의 몸에서 빛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 위숟디 막가(청정도론) 아래의 글은 "나는 티벳의 라마승이었다"(정신세계사)에서 초기인류에 관한 부분만 발췌한 내용입니다. =================================================== 승정이 말했다 “얘야. 이것을 잘 보아라. 저들은 이땅에 아직 산들이(=히말라야 산) 솟아나기 전에 있었던 우리의 땅의 신들이니라. 그들은 바다가 우리의 해변을 씻어내던 시절에, 하늘에 지금과는 다른 별들이 빛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