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천부경 (170)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최초의 경전,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은 약1만년전 환국(桓國)을 세우신 환인(桓因)천제께서 삼신상제(三神上帝)님으로부터 받은 인류 최초의 천강서(天降書)이며 계시록(啓示錄) 입니다. 천부(天符)란 “하늘의 법도(法道)를 보여주는 또는 부합된 부호” 라는 의미입니다. 천부경은 BC3898년 건국된 배달국 1대 환웅천황께서 신지 현덕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하였으며,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국가통치이념의 근본원리입니다. 천부경은 1부터 10까지의 자연수를 이용하여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오는 통일의 후천세계를 향하여 인간이 지향해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부경은 최대 분열수인 9와 9를 곱한 81(9X9)자의 짧은 글속에 천지인(天地人)의 창조와 변화 원리를 압축적으로 ..
36강 강좌목록 3강 write by 정산 月山 2절. 우주는 數(수)로 설계되었다 하도의 흑백무늬는 숫자를 가리킵니다. 흑점은 2, 4, 6, 8, 10이라는 짝수로 나타나고, 백점은 1, 3, 5, 7 9라는 홀수로 나타납니다. 이는 곧 우주만물은 다섯 개씩의 음과 양으로 이루어졌다는 상징입니다. 숫자는 1에서 10까지 열 개로 이루어졌으니 그것은 우주는 10차원이라는 걸 일러줍니다. 10차원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9차원입니다. 十은 본래 무극이기 때문에 감각으로 대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十을 가리켜 감각으로 대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그것이 천지인 3대 축이 다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즉 1,2,3은 天變이요, 4,5,6은 地變이며, 7,8,9는 ..
환단고기는 신채호다도종환은 문체부 장관시절인 2019년 2월 21일 신채호 순국 83주기 추모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민족사관이 역사의 주류사학이 되어야 한다. 올바른 민족의식을 가진 분들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기가 다 되어가는 한 장관의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가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지나가는 추모사려니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의미는 엄중하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관이 해방후 70여년이 지나도록 주류역사학계에서 배척받고 배제되고 있다는 뜻이다. 현재 국사교과서에서 신채호 선생님의 한국사에 대한 견해는 단 한 줄도 배울 수 없고 그저 그는 멋진 명언을 외치는 명언가요 독립운동에 투신한 투쟁적이고 혁명적인 인물이라는 이미지로만 각인되어있다. 그..
한문화출판사 천부경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2013. 2. 3. 11:06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일적십거무궤화삼천이삼지이삼인이삼대삼합육생칠팔구운삼사성환오칠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일종무종일 우주 만물은 하나에서 나오고 하나에서 비롯되나,이 하나는 하나라고 이름 붙여지기 이전의 하나이며, 본래부터 이어온 하나이다.하나는 하늘과 땅과 사람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그 근본은 변함도 없고..
문주희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저자는 문명에는 태양이 모든 원리의 근본 중심이 된다는 것을 코드로 설명했으며,저자 주장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테트라크티스를 올렸습니다. 참고로 피타고라스의 테트라크티스는 오컬트 가르침에 의하면, 카발라에서 10개의 세피로트와 신의 이름인 테트라그라마톤(YHVH)을 연계해서 설명합니다. 일시무시일하나가 시작되지만 시작되는 하나가 없다.석삼극무진본3극으로 나누었지만 없어지..
대산 김석진 : 주역으로 풀어 본 천부경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우리말에서 ‘한’은 ‘하나’이면서 동시에 ‘하늘’을 뜻하였다. 일시무시일‘한(一)’에서 비롯됨이니 비롯됨이 없는 ‘한(一)’이다천부경은 최초로 밝힌 우주 원리다.하늘과 하나를 동시에 표현하여 ‘한’이라 한다.무시(無始)는 천지가 생기기 이전이다.무수한 시간 속에 무수한 천지가 있다..석삼극 무진본세 극으로 나누어도 근본은 다함이 없다.一은 시작도 없는 하나다.하나가 셋이요, 셋이 하나다.하나 이전도 없고, 하나 이후도 없다. 나누면 셋이요, 합하면 하나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하늘은 하나이면서 첫 번째요, 땅은 하나이면서 두 번째요, 사람은 하나이면서 세 번째다.원, 방, 각이 곧 천지인이다.동서양이 모두 하나를 근원으로 삼는..
동서양의 철학적으로 접근한 천부경풀이 이근철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일시무시우주 만물의 근원이자 주재자인 일은 시작 없이 시작한다.일은 우주만물의 생성과 구성 및 변화를 주관하는 근원이자 주재자이므로시작도 끝도 없이 스스로 존재하며 일정한 조화와 질서를 통하여 항상(恒常)의 차원에서 순환한다. 일석삼극무진본우주만물의 근원인 일은 삼극으로 나누어 작용하지만 그 근본은 다함이 없다.만물의 근원이자 본체로서의 일은 천 지 인 의 삼극이란 모습 또는 작용으로 나타나지만근본은 다함이 없으니, 일삼일체요 삼일일체이다. 천일일지일이인일삼천의 본체가 첫 번째로, 지의 본 체가 두 번째로, 인의 본체가 세 번째로 발생한다.천의 성격과 기능을 가진 근원 또는 본체가 첫 번째로 발생하고,지의 성격과 기능을 가..
천부경 : 동서양의 철학과 역을 이용한 주해 /전병훈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에 부록으로 수록되었는 데 내용이 깊이가 있어 올린다. 천부 이 두 글자는 황제의 소문에 나타나 있다. 대개 오행이 운행하여 하늘의 조화하여 한 가지가 되는 것을 천부라 하니,이는 곧 사람이 겸성하여 천도와 합하게 된 까닭이다. 일시무시하늘과 땅은 허무한 가운데서 생기고,하늘과 땅보다 앞에 있었던 것은 단지 ‘혼돈의 기’ 하나였다.공허하고 광막하여 아무 조짐도 볼 수 없으므로 무시란 한다.무시는 곧 무극이니 무극이고서 태극이다.태극이 동하면 양을 생하고, 정하면 음을 생한다. 하늘과 땅이 처음 성립되므로 자축지회이다.일은 무시에서 시작되고, 일은 태극의 일이니 원신이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일석삼태..
김인자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저자는 천부경의 올바른 해석은 때가 되어서야 풀리는 것이라 하였다.-누가 뭐라해도 이 부분은 공감한다. 공부, 수행을 통해서 풀리는 게 아니라 시기(후천이 시작되는 때)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선천과 후천의 때를 가늠하는 것도 천부경에서 찾고 있다. 한가지 더 운삼사성환오칠 부분에서 저자는 운삼사성환오십으로 풀이하고 있으며 그 시기를 2006년 이라고 보고 있다. 일시무시일우주의 시작은 시작됨도 없이 시작된 우주로서 석삼극무진본이미 세 갈래 방향으로 나뉘어 가져온 변함이 없는 근본(우주계획)은 천일일지일이인일삼하늘을 첫 째로, 땅을 둘 째로, 사람을 셋 째로 구성 삼아 일적십거무궤화삼시작에서 비롯된 하나가 운용괴고 운용되어(十)끝없이 완성을 향해 움직이며 작용되..
호흡수련으로 풀이 한 천부경 /윤재남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천부경의 해석은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에 상세히 밝혔으므로 이 책에서는 천부경이 호흡과도 밀접하다는 것을 다루었다.설명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며 호흡을 직접하여 몸으로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글자 풀이가 위의 책과 몇 군데 다르게 된 것은 호흡 풀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시무시일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한다.(호흡풀이)태초의 아무것..
박판현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우주의 법칙과 질서를 본체와 작용의 논리구조로 밝히고 있음을 기본으로 하여,본체는 體로, 작용은 用으로 표현하여 풀어가고 있다.해석에 들어가기 전에 저자의 생각을 잘 드러내는 글이 글머리에 있어 참고하여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린다. 우주의 법칙과 질서의 진리에서 보면, 이 텅 빈 허공이 바로 하늘이며, 땅이며, 사람으로“나눠졌다”는 말도 붙일 수가 없습니다.왜냐하면 하늘도 땅도 사람도 그 텅 빈 허공일 뿐, 우리 눈 앞에 전개되고 있는 땅과 만물은 흐르는 물위에 잠시 일어났다가 없어지는 물거품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텅 빈 허공이 바로 우주의 법칙과 질서의 실체이기 때문에 그 진리만 깊이 깨달으면, 우리 육신은 마치 옷을 벗고 갈아 있는 것과 같을 뿐..
서재하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천부경의 주해가 총론의 형태로 쓰여져 있어 자구에 대한 해석으로 읽는 데 혼동이 우려되어 한글 천부경에서 저자의 천부경에 대한 사고와 사유의 깊이가 전해지고, 또한 느껴져 한글 천부경만 올린다. 책의 구성 중 1부는 천부경에 대하여 2부에선 해인경에 대하여색다르게 3부에서 천부경과 성경말씀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한글 천부경 하늘은 시작됨이 없이 시작된 하늘이여하늘과 땅과 사람이 삼태극으로 나누어져도그 근본은 변함이 없도다하늘이 이루어지고 하늘을 바탕으로땅이 이루어지고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사람이 이루어졌노라사람은 삼오의 정기가 겹겹이 싸고 돌아 탄생한 것이며하늘은 땅과 사람의 본성을 품어 있고땅은 하늘과 사람의 본성을 지녔고사람도 하늘과..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수련의 철학 천부경 /일지 이승헌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저자는 단학과 뇌호홉의 보급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분이며,우리 민족의 깨달음의 철학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계시다.여러 저서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한문화에서 발행된 에 실린 전문을 옮긴다.블로그에서 천부경 제일 첫 글로 올렸던 게 ‘한문화’에서 출간된 이어서인지 비슷한 면이 있다. 一 始 無 始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하나 그 하나는 시작이 없고 一 析 三 極 無 盡 本 하나가 나뉘어 셋이 되지만 그 다함이 없는 근본은 그대로다.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셋 중 하늘이 첫 번째로 나온 하나고, 땅이 두 번째로, 사람이 세 번째로 나온 하나다.(하늘은 우주의 근본 원리를, 땅은 질료를..
이진수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자격이 없다는 말이 있다. 지부경 36자를 쓰고 그 자의를 해석하면서 부록처럼 실어놓은천부경에 대한 저자의 독특한 견해가 돋보여 실어본다. 혹여 책에 대한 인연이 있으면 읽어봐도 좋을 듯. 一 始 無 始우주는 한없이 성장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한없이 성장해야 한다.왜냐하면 우리도 우주의 일부이기에 우주와 똑같이 한없이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그런데도 한없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이미 우주에서 버림받았다는 증거이다. 一 析 三 極 無 盡 本 나를 발견해 보니 모든 삶,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의 주인이며 다함이 없는 사랑으로 오로지 도와 덕을 닦고 쌓는 생명이다.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내가 처..
부록편에 실려있는 천부경 /윤경수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이 서적은 2011년에 상,중,하 3권으로 재출간되었다.천부경, 지부경, 인부경이 부록편에 실려 있어 올린다.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하나의 시작은 보이지 않는 일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끝없이 전개되는 수이다. (10차원 세계로 진전)-하나란 곧 하늘을 뜻한다 하늘은 무형천과 유형천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실상 수로 나타내면 전자는 0..
괘철학으로 풀어 쓴 천부경 박홍래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김계홍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이 글을 보낸곳 (1)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十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참고로 많은 부분이 금역진리의 해의와 비슷하다. 되도록 책의 필독을 권하며 아래 글은 머리말에서 인용한 것. 구두점에 따른 해석도 중요하므로 그대로 올린다. 김일부 선생의 정역을 통한 해석도 이채롭다. 천부경의 올바른 정립이란, 우선 정도의 해석이 앞서야 함이 당연하다 하겠다.그런데 오늘날까지 그 난해의 급소가 성환오칠(成環五七)이었다고 생각된다.이 ‘..
수련의 방법에서 접근한 천부경 /김한용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2013. 10. 16. 20:04 이 글을 보낸곳 (1) 『천부경』의 가장 첫 번째 문구가 1이라는 것이다.1을 알지 못하면 『천부경』의 한 글자도 이해하기가 어렵다.1에 대한 의미는 말로 다할 수가 없다.이렇게 많은 1이지만 세상에는 절대로 두 개인 것이 없다.지구에 60억의 인구가 살고 있지만 같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이 분필도 백 만개를 똑같이 만들어도 똑 같은 두 개는 없다.이 하나를 우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습으로 가져와야 한다.나를 이해하면 우주의 모든 근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나와 같은 하나는 어디에도 없고 우주의 중심은 바로 나이다.석가와 예수가 태어나 진리를 설한 것은 내 자신이 따..
십이연기법으로 풀어 쓴 천부경 구선스님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2013. 11. 29. 1:59 https://blog.naver.com/zhuzak/130180725789 십이연기와 천부경의 법은 생명이 시발되는 과정과 완성으로 가는 법을 더불어서 제시했다.십이연기법은 밝음을 갖추어서 연기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을 지침으로 하고, 천부경은 빛의 몸을 이루어서 스스로가 일심법계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제시한다. 무명(無明): 십이연기의 시작은 무명이다.무명이란 밝음이 없다는 뜻이다. 생명에게 있어 밝음이란 본성의 작용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각성을 말한다. 행(行): 행이란 일심법계에서 생성된 밝은 성품이 서로 부딪치면서 일으키는 현상이다. 식(識): 식이란 생명이 의지와 의식으로써 유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