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꼭 따라야 할 백두산족의 길>

<누구나 꼭 따라야 할 백두산족의 길> 호흡수련으로 풀이 한 천부경 /윤재남              천부경 / 하늘과 땅과 사람의 가르침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천부경의 해석은 「천부경의 비밀과 백두산족 문화」에 상세히 밝혔으므로 이 책에서는 천부경이 호흡과도 밀접하다는 것을 다루었다. 설명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며 호흡을 직접하여 몸으로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 글자 풀이가 위의 책과 몇 군데 다르게 된 것은 호흡 풀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시무시일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한다. (호흡풀이) 태초의 아무것도 없던 무에서 주재주인 알, 즉 하나님이 튀어나오고 한 분 밖에 없어 하나님이라 부르며 알로서 모든 것의 씨앗으로 시작이다. 튀어나온 자리는 하늘로 가장 큰 우리, 즉 우주이다. 알인 하나님은 대표적 단수(홀수)이고, 호흡시작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무에서부터 하나 그것은 극히 어렵고 또 그 정도면 호흡공부의 상당수준이 되며 쉽지 않으나 호흡하면서 무로 가는 연습을 하게 된다.   석삼극 무진본 하나를 셋으로 나누니 무가 다 본이다. (호흡풀이) 무극, 음양 태극, 오황극이 되고 이는 천, 지, 인과 표리관계다. 선천에서 알(본성)로 화하면 음과 양으로 나누어진다. 나누어진 음양이 형체화되면 동서남북 중앙의 다섯 방향(지역: 금∙ 목∙ 수∙ 화∙ 토)이 생긴다. 이것은 상생상극을 공유한다. 만물은 삼태극의 원리로 생양수장한다.   천일일 지일이 인이삼 천의 일은 일이요, 지의 일은 이요, 인의 일은 삼이다. (호흡풀이) 양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것이 천이고 음의 기운으로 만들어 진 것이 지이다. 천의 정기가 진동하여 모인 것이 해(日)이고 지의 정기가 모인 것이 달이다. 같은 원리로 사람도 양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것이 남자이고, 음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것이 여자이다. 남자의 정기가 진동하여 만든 것이 정자이고 여자의 정기로 만들어진 것이 난자이다. 天一은 하나님으로 첫 번째이고 地一은 우주로 두 번째이고 人一은 뭇 생명체로 세 번째이다.   일적십거무 일이 쌓여서 열이 되고 무로 된다. (호흡풀이) 하나로부터 시작하여 구는 완성을 의미하고 열은 이가 작용하여 나아가서 무(無=道)를 이룬다.   궤화삼 다듬어서 셋을 만들다 (호흡풀이) 정기신 3보를 의미한다 정을 기로 진화시키고 기를 신으로 화하여 신을 허로 합하는 것이다. 호흡공부의 요체를 말한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하늘의 둘도 셋이요, 땅의 둘도 셋이요, 사람의 둘도 셋이다. 각각 음양이 있고, 음증양, 양증음을 의미한다. 천의 음양, 땅의 강함과 유함, 사람의 어짐과 옳음의 의미가 있다. (호흡풀이) 하늘, 땅, 인간은 동일한 이치로 만들어졌다. 즉 사람의 머리는 하늘의 이치를, 배는 땅의 이치를 본받았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 한다. 또 춘하추동이 천지의 도이다. 사람도 춘하추동의 원리를 본 받아서 인도를 만든 것이 인의예지이다.   대삼합육 천이, 지이, 인이의 큰 셋을 합하면 육이 된다. (호흡풀이) 오행연기법으로 소주천을 의미한다. 앞에서는 원리를 말했고 여기서부터 양생법인 호흡공부로 들어간다. 연정16법 참조 호흡법은 역리공부다. 오황극을 만들기 위해 동극과 서극인 오행연기법 소주천을 하고, 음양태극을 완성하기 남극과 북극인 대주천을 하여 나아가서 무극인 도를 이루는 것이다.   생칠팔구 앞의 육에다 하나를 더하면 칠, 둘을 더하면 팔, 셋을 더하면 구가 된다. (호흡풀이) 생(회음)은 독맥을 여는 관문이다. 칠은 명문, 팔은 단중의 반대 위치이고 구는 옥침관으로 세 번 통과해야 한다. 하늘(정신계문, 쌍문으로 되어 있음)로 통하는 문을 열 수 있고 무식으로만 통과할 수 있다.   운삼사 셋을 돌리고 사를 연결한다. (호흡풀이) 삼은 하나가 소뇌 즉 구 옥침관위, 둘이 숨고(백회앞), 셋이 미간이다. 1,2,3을 계속 수행하면 기경 8맥이 열리고 주천화후가 완성되며 3궁(이환궁,중단전,하단전)이 열린다. 즉 대주천이 열린다. 또 반복 수행으로 완성된다. 4(인중)도 반복으로써 이루어진다. 4는 코의 밑으로 임맥의 관문이다. 여기는 문식으로만 통과시킬 수 있다. 동극과 서극의 원리로 하는 것이 소주천이고, 임맥과 독맥이 돌아 삼궁을 오르내려 남극과 북극의 원리로 하는 것이 대주천이다. 청명한 기운이 이환궁에 응결되어 사리 현주가 된다. 건강이 극히 좋아지고 지혜가 갑자기 열리며 덕을 쌓기 시작한다.   성환오칠일묘연 다섯을 둘러싸고 칠일이 묘하게 불어난다. (호흡풀이) 반복수행을 목힌 기혈이 뚫리고 12경락이 열리어 소주천, 대주천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돈다. 즉 용호가 결합하고 삼보(정기신)가 진화하여 막힌 기혈이 뚫리어 삼육(지덕체)이 닦인다. 호흡이 길어져 주천화후를 마음대로 보낼 수 있다. 칠정이 바르게 되고 육식이 순해지며 오욕이 점점 없어진다. 이 단계에서 호흡법 초보를 면하며 우주가(宇宙家, 후천의 몸이 선천의 몸으로 바뀜)가 완성되고, 회광반조가 순조로워진다. 또한 육통이 시작된다. 여기가 초계 근방으로 초등학교 졸업이다.   만왕만래용변부동본 만 가지가 가고 오더라도 쓰임은 변하되 본은 움직이지 않는다. (호흡풀이) 계속 수련하면 결태가 시작되고 회광반조하여 태로 들어가 과거 삼생을 깨달아 발아된 원신을 영육이 분리되도 분산되지 않도록 배양시키는 단계다. 이 마디는 쉽게 뚫을 수 없다. 공부의 큰 관문이다. 정상적인 초계이다. 선천에 밝았던 도가 다시 밝아진다.(頂上三火 明明)   본심본태양앙명 본심은 본래 태양의 밝음이다. (호흡풀이) 원신갱생을 이루어 성통공완하는 단계이다. 대학은 도재명명이다. 2계 입문: 문에 들어감, 정상삼화 재수광, 3*3=9 3계 승정: 뜰에 오름, 삼차 수광, 3*9=27 4계 승당: 집에 올라감, 정상삼화 완성, 3*27=81 5계 입실: 방에 들어감, 원광호신 6계 착석: 자리에 앉음, 광화보조 7계 대광명: 시용만능(始用萬能) 8계, 9계: 설명이 힘듦, 필설난기.   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사람 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이다. 하나가 끝나고 무도 끝나기를 하나에 한다. (호흡풀이) 인신이 하늘과 땅과 같음을 깨닫게 된다. 운삼과 지구, 특히 지저 구조를 알면 이해가 쉽다. 지구도 하늘과 인간과 같게 만들어졌음을 알게 된다. 공부를 다 이루니 천지가 하나 되어 본으로 돌아간다.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 유가의 솔선, 불가의 견성, 도가의 명성이나 모두 호흡공부로 이루는 것이다. 만법귀일(만법귀일)로 모든 것이 하나로 된다.   천부경은 3단계로 되어 있어 一始無始一에서 人二三은 원리를 뜻하고, 大三合六에서 成還五七一妙衍은 수행과정이며, 萬往萬來用變不動本에서 一終無終一은 공부 완성을 의미한다.       저작자 명시 필수 영리적 사용 불가 내용 변경 불가 저작자 명시 필수 - 영리적 사용 불가 - 내용 변경 불가 태그#천부경#호홉풀이천부경#윤재남#백두산족 취소 확인 댓글쓰기 이 글에 댓글 단 블로거 열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