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천부경 (170)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우리는 하늘에서 와서 하늘로 간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또 나는 어디로 가는가?’ 아임뉴스-우리가 언론이다. 나도 기자단! | 신완순(辛完淳) (사)우리문화선양회 역사연구소 이메일 nambook-tong1@hanmail.net 우리는 부모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면서 누구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사실 이 문제는 인류가 생겨난 이래 끊임없이 계속되어온 궁금증이며 숙제다. 모든 학문과 종교가 생겨나고 발전되어 온 것도 이 문제로 인함이다. 이러한 질문에 고려시대 말 행촌 이암(李嵒) 선생이 편찬하신 『단군세기(檀君世紀)』와 조선시대 숙종 원년(1675년) 북애자(北崖子) 선생이 편찬한 『규원사화(揆園史話)』의 『단군기(檀君紀)』에 실려 있는 ‘천범(天範)’을..
#하느님 나라 우리나라 !!!! 천부경 완성문화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는 대자연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생명 완성지도를 말씀함입니다 이 생명 완성지도는 천부도를 말합니다 이 천부도는 다음과 같이 쓰여지게 될 것입니다 사태극도 오황극도 사태극 칠성법도 소우주 북극성도 등입니다 먼저 4태극도를 써서 육계 혼계 영계 빛계를 열어서 7백세계의 4단계인 신명 신령 성령 빛령계를 세워가고자 합니다 이를 4태극 7성 법도로 관리 운영해가는 광명세상이라고 하지요 그 다음은 5황극도를 써서 북극성계의 사태극계와 지구촌계의 사철계의 대자연 섭리도에 맞추어서 13331의 법도인 삼위일체 법도로 사람을 비롯한 칠백세계의 자연만물 생명농사를 지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광명 본원께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행..
천부경의 예언론(최동환) 지나간 것을 말하면 역사가 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하면 예언이 된다. 두가지의 차이는 과거와 미래라는 시차時差이다. 인간은 이 시차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과학에서 발견된 많은 법칙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하여 이 시차를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이 발달했다고 하나 경제학자들이 증권이나 부동산의 경기 예측에 있어 누구도 정확한 예측을 못하고 있으며, 정치 학자들은 여러 나라에서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큰 정변政變을 아무도 정확하게 예측 못하여 그 방면 과학자들을 한없이 왜소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현대 문명의 여러 한계를 생각해 볼 때, 동서고금에 나타나는 특출난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
최후의경전 김진명 작 책소개 , 의 작가 김진명의 장편소설.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신비한 숫자들에 대한 탐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두 권 분량의 을 출간한 지 십 년 만에 작가가 개작하여 한 권으로 펴냈다. 진리에 목말라하며 각종 철학 서적을 탐독하고 사색에 잠기던 인서는 '13의 비밀'이라는 의문의 사이트에 호기심을 품게 된다. 그 사이트를 매개로 만난 나딘 박사는 수의 신비를 연구하는 수비학에 능통해 있다. 어떤 특정 수들은 이미 아득한 옛날부터 인류에 의해 공통적으로 쓰여왔고, 세상의 어떤 일들은 수로 설명될 수 있다는 사실에 인서는 매료된다. 인서는 나딘 박사와 함께 세계 문명에 공통된 신비의 수를 추적하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접기 목차 작가의 말 13의 비밀 매미의 17년..
인간 속에 숨은 능력의 회복 - 도솔 - 코로나(corona)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단어다. 코로나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코로나는 의학적인 용어로는 폐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면서 천문학적인 용어로는 개기 일식 때 태양 주변의 100만 도에 가까운 기(氣) 에너지체인 "광명(光明)"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엄청 두려워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광명(빛)"을 가장 두려워한다. 코로나가 비밀스러운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비밀이 "광명(빛)“에 있음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인류에게 주는 가장 강한 메시지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인류를 일시에 멈추게 하고 인류의 의식성장과 영적인 진화를 위해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류의 의식성장과 영적인 ..
주요경전 천부경 신비주의가 2008. 6. 15. 0:20 신시시대에 선인 발귀리가 있었다 태호와 함께 동문수학한 바 있는데 도를 통한후에 방저와 풍삼사이를 유람하여 명성을 얻었다 아사달에 와서 제천행사를 구경하고 예식이 끝난후에 이를 찬송하는 글을 지었다. 이르기를 ‘위대하도다! 우주의 근원되는 그 지극한 조화여’이를 양기라 부르나니 무와 유가 일체로 존재하고,정신과 물질이 오묘히 합일해 있도다 삼신은 일신을 본체로 삼고, 우주 일신은 삼신원리로 조화운행을 하는도다 유무와 허조가 오묘히 하나되어 일체로 어우러짐이여! 우주의 본체와 작용,둘이 아니로다. 너의 마음을 크게 비우라! 대광명을 체험하리니 이것이 신의 모습이로다 천부경 일은 하느님이시다. 이는 음과양의 하느님이시다. 삼은 하느님의 나타나심이다...
《다석 유영모선생의 천부경 풀이》 출처: #빈섬이상국 '하늘 댛일쪽 실줄 (天符經)' 하실 너나 없 비롯 한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풀이 셋 가장 못다할 밑둥 (析三極無盡本 석삼극무진본) 하늘 하나 한 (天一一) 땅 하나 맞둘 (地一二) 사람 하나 세웃 (人一三) 하나 그득 밀썰 되 다함 없이 된 셈임 (一積十鉅無櫃化三) 하늘 맞섯 (天二三), 땅 맞섯 (地二三), 사람 맞섯 (人二三), 한셋 맞둔 (大三合) 여섯 스니 일곱 여둘업 아업 생기다 (六生七八九) 옮기어 셋 네모로 쳐 이룬 고리, 다섯 이룸 (運三四成環五七) 하나 고이 노닐음 잘 가고 잘 온데 갈리어 쓰이나, 꿈쩍 않는 밑둥 밑둥맘 밑둥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 태양 뚜렷 밝아 사람 간데 하늘 땅 하나 한 마침 없는 긑 하실 (..
[신과의 대화] 십사(14)일째날 :우주의 근본 4數와 5가지 기능 신:: 출근했느냐? 나:: 예? 이젠 출근부에 출근 도장 찍는 단계입니까? 신:: 그럼, 벌써 며칠 째냐? 한 보름 되니까 이젠 몸에 밸 때도 됐는데? 이젠 정들어 안 오면 좀 이상해질 때가 됐지! 나:: 제가 뭐 옆 집 강아지인가요? 저는 완전히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영혼이 있는 인간이라구요. 신:: 알았다. 네가 네 멋대로 하는 ‘엿장수’인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나:: 저를 자꾸 건드려서 좋을 게 없을 텐데요. 신:: 어이구, 무섭네! 꼴통기질이 나오는구나. 겁난다, 겁나! 나:: 슬슬 시작하시지요. 오늘은 뭔 얘기로 방향을 잡으실 건가요? 신:: 지난 번에 우주의 근본수(數)가 4이고, 우주의 충족수(數)가 10인 것을 이야기했으니..
[신과의 대화] 십삼(13)일째날 : 육체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도구 신:: 나타났냐? 나:: 예! 나타났습니다. 어제는 다른 글 올리느라 못 왔습니다. 신:: 알고 있다. 다른 분들과의 화합을 위해 네가 들어가는 싸이트에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려 애쓴다며? 나:: 그렇지요. 그리고 뭐가 바쁜가요? 그렇다고 이 일이 뭐 밥이 생깁니까, 술이 생깁니까, 돈이 생깁니까? 그냥 하는대로 하는 거지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신:: 뭐? 너 지금 보니 정신상태가 별로다. 그래 가지고 어디……? 걱정스럽다. 지금 이 일은 너희 모두의 ‘존재 의미’이며, 너희 삶의 목적인 신(神)과의 합일(合一)을 위한 이분법 正·分·合 원칙 해설이고, 밥이나 술이나 돈은 신(神)과의 합일에 있어서 ‘도구(거울=상대적=그림자)’에 불..
[신과의 대화] 십이일(12)째날 : 사랑과 정(情)은 원인(正)과 결과(合)로 상대적(分) 신:: 오늘은 제 시간에 나타났네. 나:: 으이그. 이야기가 갈수록 지능지수 검사하는 거 같아요. 얘기를 좀 더 쉽게 끌고 갈 수 없어요? 신:: 그래? 별로 어렵지 않은데... 아마도 너에게 생소한 내용이라 그건가 보다. 어쨌든 더 노력해보자. 나:: 오늘은 뭔 얘기를 하실 건가요? 신:: 글쎄? 우주의 근본 수(數)인 4수(數)가 5가지 기능으로 나타나, 어떻게 지금의 우주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려 했는데... 아니면? 남아 있는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마저 설명할까 하기도 하고. 나:: 그러세요. 일단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마저 마무리 짓고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 게 좋을 듯 해요. 남은 찌꺼기를 지금 설명 안 ..
[신과의 대화] 십일일째날 : 영혼의 두번째본능이 죄악(罪惡)의 원인 신:: 자, 오늘은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 지난 번 대화에서 4수가 우주의 근본수(數)이고, 4수가 움직일 때는 5가지로 나타난다고 했는데 거기에 이어서 설명할까? 나::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뭐 아나요? 신:: 아니다. 영핵의 본능과 육체의 본능이 너희 삶에서 어떻게 연계 되는지? 그 설명부터 해야겠다. 사실 그 설명은 너희 삶에서 중요하니까. 나:: 아 그래요?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신::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육체의 ① 번식체 조합 본능과, 번식체 자립 본능은 ② 食·衣·住에 의한 육체 성장이 완성에 가까울수록 차츰 일어나듯이, ① 영핵의 체질인 眞·善·美 본능도 ② 영핵 앎(意識)이 상위개념에 가까울수록 차츰 일어난다. ..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최민자 (지은이) 모시는사람들 책소개 , , 을 정치(精緻)한 학문적 기준과 영적 체험을 기반으로 주해한 책. 재야사학의 대상으로만 다루어졌던 이들 경전에 강단학자의 주해를 통해 새롭게 접근했다. 지은이는 천부경은 단순한 종교 경전이 아니라 정치적 권위의 상징인 동시에 나라를 경영하는 정치 대전이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보편적 지식 체계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술적 접근을 통한 선행 연구가 없어 연구자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며, 그 결과 학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책은 수천 년 동안 국가 통치엘리트 집단의 정치교본이자 만백성의 삶의 교본으로서 전 세계에 찬란한 문화, 문명을 꽃피우게 했던 천부경이 유일신 논쟁, 창조론- 진화론 논쟁, 유물론-유심론 논쟁, 신-인간 이..
천부경 천부경, 제3장 전래(최민자, 著에서) 프로필 대자행보살 『천부경은 천.지.인 삼신일체의 천도天道를 밝힘으로써 '천부중일天府中一'의 이상을 명징하게 제시한 전 세계 경전중의 종주宗主요, 사상의 원류라 할 만한 진경眞經이다. 여기서 삼신일체란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으로만 삼신이며 그 체體는 일신(唯一神) 이다. 이는 곳 유일신의 실체를 밝힌 것으로 그 유일신이 바로 천.지.인 혼원일기 混元一氣 인'하나'(一) 즉 '하나' 님이다. 말하자면 '하나' 인 혼원일기(唯一神)에서 천.지.인 셋(三神) 이갈라져 나온 것이므로 천.지.인이 각각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으로만 셋이라는 뜻으로 천.지.인 삼신이 곳 유일신이다. 이미 9,000년 이상 전부터 모든 종교와 진리의 모체가 되어 온 우리의 신교..
천부경 또다른 해석 ● 一始: 하나에서 우주만물이 비롯되지만 ● 無始一: 시작도 없는 하나지만 ●析三極 無盡本: 천지인(삼극)이 갈라져 나오지만 근본(根本)은 다함이 없어라. 시작이 없다는 것은 동시에 끝도 없다는 것이며 시작도 끝도없는 영원한 하나에서 삼극(天地人)이 갈라져 나오지만 그 근본(無盡本)은 다함이 없다는 것은 절대 유일 의 하나(一).즉 감각(感覺) 지각(知覺)인과법칙(因果法則)을 초월한 자본자근(自本自根) 자생자화(自生自化)의 기운이 가득한 혼원일기(混元一氣)의 기운인 하나(一)이다. 천지인 혼원일기(天地人, 混元一氣)하나(一)에서 우주만물이 나오는 일즉삼一卽三의 이치를 드러낸 것이다. 하늘의 기운인 하나(一)에서 우주만물이 나오는 일즉삼의 이치를 드러낸 것은 삼三은 사람과 우주만물(천지..
천부경의 구조론 - 삼삼삼 十 : 최민자교수 천부경에 들어가 있는 이론과 원리라고 하는 것을 구조로 보면, 여러차례 말한 바와 같이, 천지인 삼재지도, 하나둘셋-삼극지도, 삼계-천상, 중계, 천하, 천지인도 다시 삼재/삼극으로 천천, 인천, 지천, 천지, 인지, 지지, 천인, 인인, 지인. 이것이 하나둘세(천의 삼극), 넷다섯여섯(인의 삼극), 일곱여덟아홉(지의 삼극) 그리고 열(卍) 생생지생, 다시 하나로 되어간다. 무-하나-둘-셋-무-하나.. 이러한 운행, 움직임. 그럼, 우선 천경, 중경, 하경으로 나눈 최민자교수의 이야기, 천리, 지전, 인물.. 최민자교수의 강의와 요약을 올려 봅니다. 천부경과 국학 1. 프롤로그: 왜 오늘날 천부경인가? 전일적 패러다임(holistic paradigm)으로 압축..
❤천부경(天符經) 해설 ㅡ한학자 김동춘 선생님의 풀이 천부경의 원의를 가장 가까이 풀이한 명번역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탄생하고 성장하여 구도의 길을 통해서 근본자리인 하늘과 일체가 되는 경천. 애인. 인내천의 우리 고유사상을 잘 풀이해 주셨습니다. 끊어읽기가 일반적인 해석과 다른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무시일 一始無始 一 하나는 시작없는 하나에서 시작한다 *하나의 개념을 천신 (하느님) 으로 보고 있습니다 석삼극 무진본 析三極無盡本 삼극으로 나누어 졌으나 본은 다 함이 없다. 그중 하나인 하늘은 성. 혹은 조화신 그중 하나인 땅은 명. 혹은 교화신 그중 하아인 인간은 정. 혹은 치화신 이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한 인간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천일의 성이 하나요 지일..
천부경의 해설.. | 영토/천부경 고구려 '천부경'(天府經)은 전체가 단 81자로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경전 가운데 가장 짧은 경전일 것이다. 이 81자를 풀이한 책의 분량은 어느 정도나 될까. 수백 쪽이 넘는 책이 대부분이다. 최근에 나온 최민자 교수의 '천부경'은 902쪽이나 되고 조하선 씨의 '베일 벗은 천부경'도 623쪽이나 된다. 81자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우주 만물의 창조와 생성ㆍ변화ㆍ발전ㆍ완성의 원리가 다 들어있다. 천지인(天地人) 삼신일체의 천도에 부합하는 경으로 우주의 조화 원리를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조화경(造化經)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부경은 지금부터 약 9000년 전 천제 환인(桓仁)이 다스리던 환국(桓國)으로부터 구전된 글이라고 한다. 그 후 약 6000년 전 배달국 시대에 환..
천부경과 성경의 창세기 - 국학원 천부경과 성경창세기 - 권천문 목사. 철학박사, 전 안동대학교 교수 - 1. 한민족과 성경의 관계 근래에 발굴된 점토명판들의 성서(聖書)와 역사서의 해독 등으로 슈메루 문명의 베일이 벗겨짐에 따라 그 곳의 언어와 문자는 물론 시원문화의 원형이 환국(韓, 朝鮮)에서 전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300여 개의 단어로 구성된 점토명판을 해독한 결과 그 중 200여 단어가 우리 한국어(桓國語)로 확인되었으나 우리의 국문학이 고조선어의 실체를 분명히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껏 실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민족의 신관(神觀)은 일신 신앙이다. 한민족의 일신사상은 한민족의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告) 그리고 태극사상(太極思想)에 잘 ..
천부경의 핵심원리 강병천 신문명연합 대표, 영성운동가 천부경은 우주 창조의 총론 거발환 환웅께서 천부경을 선포하신 것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교육적인 의도로, 마치 세종대왕이 전 국민을 위해 언어를 쉽게 정비하여 반포한 것과 같은 취지로 보아야 한다. 즉 천부경은 국민에게 수리학이나 역학 등의 전문 지식을 가르치기 위함이 아니라, 우주 창조의 다차원적 순서와 운행 원리에 대한 간결하고도 명료한 표현으로, 누구든지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국민 교과서와 같은 것이다.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과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은 우주만물이 생장염장, 춘하추동, 생로병사, 흥망성쇠를 영원히 순환 반복하는 흐름을 말함이고, 석삼극무진본(析三極無盡本),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櫃化三)은 모든..
신교의 3대 경전 :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신교 문화의 우주사상을 전하는 한민족의 3대 경전이 있습니다. 신교 우주관의 정수를 기록한 천부경, 신교의 신관이 집약된 삼일신고, 신교의 인간론을 담은 참전계경이 바로 그것입니다. 천부경은 인류의 창세 역사 시대인 환국에서 구전되어 오다 배달 시대에 문자로 옮겨진, 한민족의 최초 경전일 뿐 아니라, 인류 최초의 경전입니다. 천부天符는 하늘의 법이란 뜻이므로, 천부경은 하늘의 이법을 기록한 경전 또는 우주이법의 주재자인 상제님의 천명을 기록한 경전을 말합니다. 모두 81자에 불과한 짧은 글이지만, 천지인의 창조와 변화 원리를 압축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맨 처음 천부경은 배달의 신지 혁덕이 녹도문이라는 옛문자로 기록하였습니다. 지금의 판본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