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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8장 나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났다. 내 스승님과 나는 아침 식사가 끝나는 대로 히말라야를 넘어서 칼림퐁까지 가는 여행을 곧장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날 아침에 내가 느꼈던 감정은, 어릴 적 스코틀랜드 북부 고지대를 떠나갈 때 들었던 느낌과 매우 비슷하였다. 휴일만 되면 나는 언제나 그곳으로 놀러 갔으며, 다시 학교에 가야하는 날이 돌아오면 깊은 슬픔을 느끼곤 했다. 나는 그곳의 언덕들과 히스 꽃들(heather)1)과 호수들(lochs)과 강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와 똑같은 느낌을 나는 그 날 아침에 다시 받았던 것이고, 내 스승님에게 이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1) heath 속(屬)의 식물. 보라 또는 분홍색의 꽃이 핌 모든 사람이 아침 식사를 먹는 자리에..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7장 우리의 모임을 갖기로 했던 날의 저녁이 되었다. 머리 위로 하늘에는 달빛이 비치고 있었으며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고 있는 별들로 가득했다. 달은 보름달이 되어 있었으며 지난번에 모임을 가졌을 때와 같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듯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계곡과 코몰하리 산이 완전히 눈으로 뒤덮여 모든 것이 하얗다는 것이었다. 그 아름다운 산은 새하얀 수호신(guardian)처럼 보였는데, 그것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반사하며 달빛 속에 실루엣처럼 우뚝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산의 배경으로는, 달빛어린 파란 하늘 속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수 백 만 개나 되는 별들이 있었으며, 잔잔한 빛을 비추어 땅 위에 있는 것들을 어렴풋이 볼 수 있었다. 이 ..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6장 참으로 아름다운 겨울 아침이었다. 공기는 상쾌했으며, 해는 코몰하리 산 뒤쪽에서부터 떠오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신들이나 볼 수 있을 법한 경치였다. 그날따라 아침은 더욱 환해 보였으며, 해가 떠오르는 그 모습은 더욱 장엄해 보였고, 코몰하리 산도 더욱 아름다워 보였다. 아침 햇살은 산 뒤쪽으로부터 해서 하늘로 퍼져 있었는데, 그 모습은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뒤로 아직 숨어들지 못하고 반짝이는 별들을 바탕으로 해서 온갖 색으로 반짝이며 산 정상에 박혀 있는 거대한 다이아몬드를 보여주는 듯 했다. 나는 발코니에 서서 대자연의 이 파노라마가 점점 더 밝은 색조로 바뀌면서 머리 위에 있는 창공(canopy)을 시나브로 밝히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 나는 라마승..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5장 오크 계곡에서 시간은 스멀스멀 흘러가고 있었다. 날마다 게쉬 림포체는 세상에서 내가 잠시 떠나온 세상으로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오크 계곡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도 이제 끝나가고 있었다. 이런 생각은 나를 다소 슬프게 했는데, 왜냐하면 그곳에는 언제나 조화로움과 사랑이 머물고 있었는데, 이는 내가 알고 있던 세계에서는 결코 알려지지 않은 사랑과 조화였기 때문이다. 내가 떠나기 7 일 전에, 나의 친구들이 모두 그곳으로 모였다. 양탕 수도원에서 온 게쉬 다르 창(Geshi Dar Tsang)도 왔고, 곤사카 수도원에서 온 게쉬 말라파(Geshi Malapa)도 왔고, 게쉬 퉁 라(Geshi Tung La)도 왔다. 또 오크 수도원의 창 타파(Tsang T..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4장 트락체(Tragtse) 곰파1)는 티베트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수도원들 중 하나였다. 트락체 곰파는 산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토빙 추 강의 계곡을 계곡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었다. 저 멀리에는, 라사에 있는 포탈라 사원의 금색 지붕을 볼 수 있었는데, 그 지붕은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1) ‘Gompa’는 수도원을 뜻한다 일 년 중 이 시기가 되면, 밤에는 엄청 추웠으며 해가 지고 나면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 밤이 되면) 하늘은 대체적으로 구름 없이 푸르렀으며, 수 백 만 개나 되는 별들은 하늘을 밝히며 바삭바삭 부서지는 수정같이 맑은 눈에 반사되면서, 계곡 전체로 은은한 빛을 비추고 있었다. 눈이 내리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때에는 강한 눈보라(blizzar..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3장 머리 위로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짙푸른 빛을 내며 맑았으며, 수 백 만 개가 넘는 별들이 하늘이라는 판 위에 돋아 있는 듯 반짝이며 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산과 계곡은 겨울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해는 아직 떠오르지 않았다. 그토록 매혹적이며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진 그 광경을 보고 있노라니, 하얗게 눈으로 뒤덮인 산들이 짙푸른 아침 하늘을 배경으로 도드라져 있는 모습이 눈에 띠었으며, 그 모습은 마치 거대한 파수꾼과도 같았다. 산들이 너무나도 가까이 있는 듯 보였으며 내 손을 뻗으면 거기에 닿을 수 있을 듯 했다. 눈을 이불로 삼아 덮고 있던 계곡과 빙하 전체가 잔잔한 햇빛을 받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는 거기 서서, 해가 떠오르면서 내보내는 첫 햇살들..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12장 계곡 전체가 눈으로 뒤덮여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올라갔다. 그 장소는 빙하 옆에 있었다. 니불룽 리충 산맥으로부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었으나 우리는 추위에 굴하지 않고 거기에 있었다. 거기에 서 있으면서 나는 동시에 조만간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내가 떠나온 곳으로 돌아가는 여행을 해야 할 것인데, 한겨울에 거기를 넘는다는 것은 결코 소풍처럼 즐거울 수만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기간 동안에 수많은 사람들이 길 위에서 실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일이 잘 되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당시에 나는 어떤 자신감을 느꼈는데, 이 자신감은 링-쉬-라 은수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얻은 것이며, 그 이후로..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11장 - 맥도널드 베인 제 11장 모닥불 둘레에 앉아 잠시 정답게 이야기를 주고 받노라니 서로 완전히 조화되어 있는 느낌이 아련히 솟아났다. 막상 육체로는 처음 만나는 자리이지만 전혀 아무런 어색함이나 긴장됨이 없었다. 어느 때보다도 크고 깊은 계시가 내릴 것만 같았다. 우리는 엿새씩 걸려-그래도 보통 소요되는 시간의 반도 못된다고 한다-여기까지 왔다. 그러나 피로는 없었다. 그만큼 말할 수 없는 평화의 분위기가 우리를 감싸주었던 것이다. 오히려 나는 새로운 기운이 솟는 느낌이었다. 이런 때 목욕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상쾌할까……. 은자님은 나의 이런 생각을 느끼신 듯 호수로 나가는 소로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저 길을 따라가면 호수로 나가니 거기서 목욕을 하게나. 물이 따뜻하지...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 10장 제 10장 꼬박 앉아서 밤을 세웠지만, 별로 피로도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몸이 훨씬 상쾌하고 가벼웠다. 그도 그럴 것이 거룩한 빛과 맑은 기쁨에 싸인 시간들을 가졌으니까. 점심 식사 후에 잠시 쉬기로 하고 편안히 누웠다. 린시라 은자님 생각이 났다. 눈을 감았다. 끝없이 뻗어 있는 푸른 숲에 뒤덮인 산허리가 보인다. 산기슭 일대는 키가 훨씬 큰 민들레들이 어떤 것인 연분홍, 어떤 것은 짙은 주홍색으로 한창 꽃을 피워 어우러져 있다. 산허리의 그 푸른 바탕을 도려내고 끼워 놓은 그림 처럼 선명한 호수가 있다. 호수 한 가운데에 조그만 섬이 있고, 섬 위에는 관목과 화초로 에워싸인, 이 세상의 것이 아닌 집이 한 채 서있다. 이런 경치를 나는 아직 상상도 못했었다. ..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 9 장 제 9 장 우리는 매일 학습을 계속했고 마침내 나의 마음은 수정처럼 투명해졌다. 나날이 나의 힘은 강해져 갔다. 감도는 분위기와 공기는 그저 맑고 고요하기만 했으며 우리들 사이에는 어떤 조화롭지 못한 생각이나 감정도 없었다. 잇따라 학습에 열중하기 때문에 조금 피로를 느낄 때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결코 과로하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과로는 오직 진보를 늦출 뿐이기 때문이다. 마침내 나는 혼자서도 수련을 할 수 있는 데까지 왔다. 나의 훈련이 끝날때까지는 나 스스로가 자기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모르고 있었지만 린포체 대사가 어떤 모임을 준비하고 있었다. 린포체 대사는 다추안 대사와 더불어 얀탄 승원으로부터, 머라파 대사는 건사카 승원으로부터, 토운..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7장 - 제8장 다음날 아침 잠을 깨어서도 나는 아직 전날의 린포체 대사님의 이야기에 매료된 상태 그대로였다. 대사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다. 창문으로 다가가보니 대사꼐서 발코니에 서 계시는 것이 보였다. 곧 해가 떠오를 동녘을 바라보고 계셨다. 주변은 아직도 어둡고 시커먼 담요 같은 검은 구름이 골짜기를 뒤덮고 있었으며 무엇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았다. 티벳에서 이런 모습은 여태껏 본적이 없었으며 대체 이제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생각을 하는 찰나에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요란한 소리가 골짜기 속에서 전후상하로 메아리 치는 것이었다. 그 소리는 겹겹이 둘러싼 산들에 부딪쳐 마치 거대한 포탄이 차례차례 터지는 것처럼 울려퍼졌다. 비는 아직 내리지 않는다. 나는 대사가 계시..
티벳의성자를 찾아서 제 6장 얀탄 승원의 제전 때에 나는 건사카 승원의 머라파 대사와 다코우 승원의 토운라 대사를 만났는데, 두분이 다 매력있는 인품이고 각기의 전문분야에 정통한 분들이었다. 또 두 분이 다 힌두어가 능숙했다. 내게는 그것이 특히 기뻤다. 그분들의 가르침을 받는데 있어 통역없이 직접 대화할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다추안 대사에게 청하여 함께 두 승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함께 가 주기를 청한 것을 다추안 대사는 오히려 더 좋아했다. 까닭은 다추안 대사와 머라파 대사 그리고 토운라 대사는 서로 절친한 사이이고 깊은 유대가 있으며, 각자의 제자들이 얼마나 진보하고 있는지를 서로 정답게 지켜보고 돕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다추안 대사와 더불어 나는 건사카 승원으로 갔다. 그곳 승원장 ..
티벳의성자를 찾아서 제 5장 해발 5천미터나 되는 큐러 고개를 간신히 넘어 한숨 돌리려다가 고개 기슭에서 ‘고상한 사업가들’(마적떼)을 만나 생각지도 않았던 기상천외의 연극까지 벌이는 통에 해발 4천미터인 담탄이라는 지점에 있는 산막에 도착한 것은 해질 무렵이었다. 티벳은 바닥이 평균 해발 3~4천미터의 고원이고 그 둘레를 만년설을 인 준령들이 꽉 에워싸고 있어 대개 해발 5천에서 7천미터에 이르는 고개를 넘어서야 들어갈 수 있는데 그나마도 겨울에는 대부분의 통로가 막히고 만다. 티벳의 총 면적은 약 1백 60만 평방킬로미터이고 그 속에 2백만의 인구가 흩어져 살고 있다. 그 인구 가운데에는 연명하기도 어려울 만큼 가난한 자가 있는가 하면 엄청난 부자도 있어 빈부의 차가 매우 두드러진 것이 하나의 특색이..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 4장 잠에서 깨어보니 이른 새벽이었다. 어제 저녁의 음악의 여운이 아직도 나의 몸에서 감돌고 있었다. 린포체 대사가 골라주신 멘델스존의 부드럽게 흐르는 선율은 아직도 안에 살아있어 한층 깊은 해탈감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대사가 이미 일어나 계셨다. 대사의 말씀으로는 아침해가 솟는 모습을 보지 않는 날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이때는 바로 여름철, 너무 이른 새벽이어서 잠시 후에야 만년설에 덮인 겹겹의 산봉우리로부터 어스레한 빛이 번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둘이 다 앉아서 어두운 적색에서부터 차츰 밝은 적색 그리고 황금색......으로 바뀌어가는 현란한 빛의 무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여기 티벳의 해뜸과 그리고 위대한 히말라야의 백설을 이고 있는 봉우리들 너머로 가라..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 3장 제 3장 챰비 계곡의 푸른 들을 내려다보니 몇 마리의 야크가 풀을 뜯어먹고 있었다. 새벽녘 안개 속에서 풀을 뜯는 것은 이슬이 맺혀 있을 때가 더 맛이 있기 때문이다. 이방인이지만 그런 풍경은 내게는 친숙한 것이었다. 스코틀랜드의 고지(高地)에서 이른 아침에 소들이 풀을 뜯는 것을 늘 보며 자랐고, 때로는 야생 사슴이 내려와서 새벽의 푸른 목장에서 목초를 뜯어먹고 있는 것을 보는 일도 있었다. 어렸을 때의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맨 먼저 하는 것이 산사슴이 내려와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었다. 그러니 이 티벳의 풍경은 내게는 고향의 그것과 흡사했던 것이다. 더구나 야크는 목과 어깨 사이의 혹이 불룩 나와 있는 점을 제외하고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소와 많이 닮았다. 「저 야..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제 2장 캐러밴의 준비가 끝나고 보니 짐이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내용은 앞으로의 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품을 갖추었을 뿐이었으며, 조금 색다른 것이라면 1파운드 캔에 포장된 영국제 고급 비스킷 50통이었다. 티벳 사람들, 특히 라마승들이 그것을 좋아해서 선물로 쓰기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따로 실크 스카프를 여러 장 마련했다. 그것은 티벳에서는 전통적으로 모든 의식에서 선물로 주고받는 물건이다. 명주 스카프를 증정할 때 상대방의 목에 걸어주면 그를 자기와 동등한 사람으로 본다는 표시이고 그저 넘겨주기만 하면 상대방을 아랫사람으로 본다는 표시이다. 나는 언제나 스카프를 상대방 목에 걸어주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실지로 나는 많은 덕을 보았으며 특히 높은 라마승들이 나에게 많은 원조와..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머리말, 서문) 제 1장 BEYOND THE HIMALAYAS 저자 맥도널드 베인 by M. MacDONALD-BAYNE PH.D (Principal: College of Universal Science) Author of: The Higher Power You Can Use, I am the Life, Heal Yourself, Spiritual and Mental Healing, What is Mine is Thine (Parts I and II), How to Relax and Revitalise Yourself, Divine Healing of Mind and Body(The Master Speaks Again), Your Life Renewed Every Day (The ..
Kena Upanishad 께나 우파니사드 Kena Upanishad Translation by Swami Nikhilananda 영문 번역 스와미 직역 곡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재숙 교수 번역본 께나 우파니샤드(Kena Upanishad)는 본문의 첫번째 행을 시작하는 말 께나(Kena, 누구에 의해서, by whom)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군요. 사마베다(Sama Veda)에 속한답니다. Invocation 기도 Om. May Brahman protect us both (the preceptor and the disciple)! May Brahman bestow upon us both the fruit of Knowledge! May we both obtain the energy to ac..
브라흐만(Brahman), 아뜨만(Atman)개념 1. 브라흐만(Brahman), 아뜨만(Atman)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는 죽음도 불멸도 없었고 밤도 낮도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떤 한 존재가 있어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호흡했으며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 리그베다 10. 129. 1 - 천 개의 머리를 가진 뿌루샤(Purusha), 그는 천 개의 눈과 천 개의 다리를 가졌으며 열 손가락으로 넓게 덮어 세상을 측량하였다. 이 뿌루샤야말로 모든 것이다. 과거에 있었던 것, 앞으로 있을 것도. 불멸성의 주인인 그는 음식을 먹고 그 몸이 자란다. - 리그베다 10. 90. 1~2 - 뿌루샤는 힌두의 우주 창조신화들 중 하나에 나오는 우주 거인으로서 리그베다의 뿌루샤 찬가(Purusha sukta)..
Pancharatnam( Five Verses to Arunchala)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찬가 'Pancharatnam( Five Verses to Arunchala)'는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찬가」로 「아루나찰라 악샤라마나말라이」와 함께 가장 많이 애송되고 있는 노래이다. 「아루나찰라 판차라트남」은 그 이름에서 뜻하는 바처럼 아루나찰라에 관한 주옥같은 다섯 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또한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개의 보석이라는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Arunachala Pancharatnam Five Verses to Arunachala 아루나찰라에 바치는 다섯 편의 찬가 1 karuna-purna-sudhabdhe kabalita-gha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