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Kena Upanishad 께나 우파니사드 본문
Kena Upanishad 께나 우파니사드
Kena Upanishad
Translation by Swami Nikhilananda
영문 번역 스와미
직역 곡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재숙 교수 번역본
께나 우파니샤드(Kena Upanishad)는 본문의 첫번째 행을 시작하는 말
께나(Kena, 누구에 의해서, by whom)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는군요.
사마베다(Sama Veda)에 속한답니다.
Invocation
기도
Om.
May Brahman protect us both (the preceptor and the disciple)!
May Brahman bestow upon us both the fruit of Knowledge!
May we both obtain the energy to acquire Knowledge!
May what we both study reveal the Truth!
May we cherish no ill feeling toward each other!
Om. Peace! Peace! Peace!
옴.
브라만이 우리 둘(보호자와 제자)모두를 보호 할 수 있기를!
브라만이 지식의 열매를 우리에게 줄 수 있기를!
우리 모두 지식 습득을 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한 공부를 통하여 진리를 드러내기를!
우리가 서로에 대해 아픈 느낌을 소중히 여기지 않기를!
옴. 평화! 평화! 평화!
평온을 위한 낭독
오움 -
나의 몸이 건강하게 살찌고
나의 생명, 눈, 귀, 힘 그리고 모든 감각이
건강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세상은 바로
우파니샤드의 브라흐만이니
내가 브라흐만을 멀리 하지 않기를
또한 브라흐만이 나를 멀리 하지 않기를
그래서 거리가 존재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우파니샤드에 들어 있는 말씀이
아뜨만 안에 사는 내게 임하기를
모두 내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Chapter I
제1장
1) The disciple asked:
Om. By whose will directed does the mind proceed to its object?
At whose command does the prana, the foremost, do its duty?
At whose will do men utter speech?
Who is the god that directs the eyes and ears?
1) 제자가 물었다 :
옴. 누구의 지시에 따라 마음은 그 대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까?
누구의 명령에 따라 프라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까?
누구의 의지로 사람들이 연설을 하는것인가?
눈과 귀를 이끄는 신은 누구입니까?
1/ 이 마음은 어느 누구에 의해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는가?
누구와(무엇과) 결합하여
첫 호흡이 시작되었는가?
모든 생명체들은 누구에 의해
감화받고 말을 하는가?
눈과 귀 뒤에 어느 누구의 힘이 숨어 있는가?
2) The teacher replied:
It is the Ear of the ear, the Mind of the mind,
the Speech of speech, the Life of life and the Eye of the eye.
Having detached the Self from the sense—organs
and renounced the world, the Wise attain to Immortality.
2) 교사는 대답했다 :
그것은 귀의 귀, 마음의 마음, 연설의 연설,
생명의 삶과 눈의 눈이다.
현자는 감각 기관에서 자아를 분리하고
세상을 포기하면서 영원 불멸에 이릅니다.
2/ 참 자아가 귀의 귀이고,
참 자아가 눈의 눈이며,
참 자아가 마음의 마음이다.
참 자아가 말의 말이고,
참 자아가 생명력의 생명이다.
현명한 사람은 감각과 마음을 뛰어넘어.
분별의 차원을 포기함으로써 불멸의 참 자아를 깨닫는다.
3—4) The eye does not go thither, nor speech, nor the mind.
We do not know It; we do not understand how anyone can teach It.
It is different from the known; It is above the unknown.
Thus we have heard from the preceptors of old who taught It to us.
3-4) 눈은 어느 쪽으로 가는 것도아니고, 말이나 마음도 가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모른다. 우리는 누가가 어떻게 그것을 가르 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알려진 것과 다르다;
그것은 알 수 없는 것 위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친 옛날의 교훈자들로 부터 들었습니다.
3.4/ 그곳은 눈도 언어도
마음도 도달하지 못하는 곳,
그러니 제자에게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할까.
우리는 그 브라흐만을 이해하지 못하네
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과 다르며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과 다르다고
우리는 우리를 위해 이야기 해준
옛 현인들에게서 들었노라.
5) That which cannot be expressed by speech,
but by which speech is expressed—That alone know as Brahman
and not that which people here worship.
5) 언어로 표현할 수 없지만, 어떤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 그것은 단지
사람들이 대상화해서 숭배하는 브라만으로서 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5/ 말로써 표현할 수 없으나
그로 인해 말이 표현될 수 있으니
그대여, 바로 그가 브라흐만인 것을 알라.
이 세상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
그것은 브라흐만이 아니다.
6) That which cannot be apprehended by the mind,
but by which, they say, the mind is apprehended—That alone know
as Brahman and not that which people here worship.
6) 마음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이 말하길, 마음으로 파악된다. -
오직 브라만으로 알고 있으며, 여기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은 그가 아니다.
6/ 그를 마음 속으로 생각할 수 없으나
그로 인해 마음 속의 생각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그대여, 바로 그가 브라흐만인 것을 알라.
이 세상 사람들이 숭배하는 물건들
그것들은 브라흐만이 아니다.
7) That which cannot be perceived by the eye,
but by which the eye is perceived—That alone know
as Brahman and not that which people here worship.
7) 눈에 의해 감지 될 수 없지만 눈에 의해 감지되는 것 - 그것을 오직
브라만으로 알고 있으며, 사람들이 여기 숭배하는 것이 그가 아닙니다.
7/ 눈으로 볼 수 없으나
그로 인해 눈이 사물을 볼 수 있으니
그대여, 바로 그가 브라흐만인 것을 알라.
이 세상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
그것은 브라흐만이 아니다.
8) That which cannot he heard by the ear,
but by which the hearing is perceived—That alone know
as Brahman and not that which people here worship.
8) 귀로 들을 수 없지만 귀로 감지되는 것은 - 오직 브람만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은 그가 아니다.
8/ 귀로 들을 수 없으나 ...
9) That which cannot be smelt by the breath,
but by which the breath smells an object—That alone know
as Brahman and not that which people here worship.
9) 호흡에 의해 냄새를 맡을 수 없지만 호흡이 어떤 냄새를
맡을 수있는 것은 - 그것은 오직 브람만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숭배하는 것은 그가 아닙니다.
9/ 숨이 그를 숨쉬게 할 수 없으나
그로 인해 숨쉬는 것이 가능하고
생명이 있게 되니...
Chapter II
제2장
1) The teacher said: If you think: "I know Brahman well," then surely
you know but little of Its form; you know only Its form as conditioned by man or by the gods.
Therefore Brahman, even now, is worthy of your inquiry.
1)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브라만을 잘 압니다."라고
생각한다면 분명히 브라만의 형태 가운데 극히 적은 부분만 아는 것이다.
당신은 인간에 의해서 또는 신들에 의해 조건 지어지는 그 형태만을 압니다.
그러므로 브라만은 지금도 당신의 탐구에 합당한 자격이 있다.
1/ ...그대가 아는 것은 인간이나 신들의 모습으로 나타난 브라만의 형상일
뿐이다. 그러므로 브라만에 대해서는 아직도 물어야 할 것이 남아 있다.
2) The disciple said: I think I know Brahman.
The disciple said: I do not think I know It well,
nor do I think I do not know It.
He among us who knows the meaning of "Neither do I not know,
nor do I know"—knows Brahman.
2) 제자는 말했다 : 나는 내가 브라만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제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그것을 잘 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내가 그것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나도 몰라, 모르지도 않는다"라는 뜻을 알고 있는 우리 중 한 사람은 브라만입니다.
2/ 나는 내가
브라흐만을 잘 안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렇다고 브라흐만을
전혀 모른다고 생각지도 않는다....
3) He by whom Brahman is not known, knows It;
he by whom It is known, knows It not.
It is not known by those who know It;
It is known by those who do not know It.
3) 브라만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것을 알고,
그것을 아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것은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3/ 브라흐만을 알지 못한다는 사람이
사실은 브라흐만을 알며
브라흐만을 안다는 사람은
사실 브라흐만을 모른다.
왜냐하면 그 브라흐만은
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끝내 나타나지 않으며
알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에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4) Brahman is known when It is realised in every state of mind;
for by such Knowledge one attains Immortality.
By Atman one obtains strength; by Knowledge, Immortality
4) 브라만은 모든 마음의 상태에서 그것이 실현 될 때 알려져있다.
그러한 지식에 의해 불멸을 얻는다. 사람은 Atman으로 힘을 얻는다.
지식으로 불멸을 얻는다.
4/ 브라만은 육체를 자기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동일시가 사라진
높은 차원의 의식 상태에서 깨달을 수 있다.
이 차원에서 브라만을 깨달은 사람은 죽음을 넘어 불멸에 이른다.
5) If a man knows Atman here, he then attains the true goal of life.
If he does not know It here, a great destruction awaits him.
Having realised the Self in every being,
the wise relinquish the world and become immortal.
5) 사람이 이곳에서 아트만을 알고 있다면 그는 진정한 삶의 목표를 달성한다.
그가 여기서 그것을 알지 못할경우, 큰 파괴가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존재에서 자아를 깨닫게 된 현명한 사람은 세상을 포기하고 불멸의 존재가됩니다.
5/ 이 세상에서 브라흐만을 알았다면
참으로 사는 셈이요.
브라흐만을 알지 못한다면
다시 큰 파멸이 있을 것이로다.
현명한 자는 모든 생명체 속에서
그 브라흐만을 경험하고
이 세상을 넘어 불멸을 얻으리라.
Chapter III
제3장
제3장에는 브라흐만이 신들과 악마들 사이의 전쟁에서
신들을 이기도록 해주었는데 신들이 자신들의 능력으로 이겼다고
자만하자 신들에게 약사(Yaksha)의 모습으로 나타나 불의 신 아그니,
바람의 신 바유, 천둥의 신 인드라를 시험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1) Brahman, according to the story, obtained a victory for the gods;
and by that victory of Brahman the gods became elated.
They said to themselves: "Verily, this victory is ours;
verily, this glory is ours only."
1) 이야기에 따르면 브라만은 신을위한 승리를 얻었다;
브라만 (Brahman)의 승리로 신들이 기뻐했다.
그들은 "진실로 이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진실로이 영광은 우리의 것입니다."
1/ 옛날에 신들과 악마들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신들은 악마를 물리쳤다. 그러나 브라만의 힘으로 물리친 줄을 모르고
"우리가 승리 했다! 영광은 우리의 것이다!"라고 의기양양해 했다.
2) Brahman, to be sure, understood it all and appeared before them.
But they did not know who that adorable Spirit was.
2) 브라만 (Brahman)은 분명히 모든 것을 알고 그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랑스러운 성령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3—6) They said to Agni (Fire): "O Agni! Find out who this great Spirit is."
"Yes," he said and hastened to It. Brahman asked him: "Who are you?" He replied: "I am known as Agni; I am also called Jataveda."
Brahman said: "What power is in you, who are so well known?"
Fire replied: "I can burn all— whatever there is on earth."
Brahman put a straw before him and said: "Burn this." He rushed toward it with all his ardour but could not burn it. Then he returned from the Spirit and
said to the gods: "I could not find out who this Spirit is,"
3-6) 브라만은 신들이 자만심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그들 앞에 나타났다.
브라만은 Agni (불의신)에게 말했다 : "O Agni!이 위대한 성령이 누구인지 알아보라.""예, "그가 서둘러 말했다. 브라만은 그에게 "너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아그니는 대답했다 : "나는 불의신Agni로 알려져있다; 나는 Jataveda라고도 불린다." 브라만 (Brah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당신 안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그대가 그렇게 유명한가?" 불은 "나는 지구상에있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브라만은 그 앞에 마른 밀집 한 개를 갖다 놓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 태워 라." 그는 모든 열정으로 그것으로 달려 갔지만 그것을 태울 수는 없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성령을 떠나 신들에게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성령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7—10) Then they said to Vayu (Air): "O Vayu! Find out who this great Spirit is."
"Yes," he said and hastened to It. Brahman asked him: "Who are you?" He replied "I am known as Vayu; I am also called
Matarisva." Brahman said: "What power is in you, who are so well
known?" Vayu replied: "I can carry off all— whatever there is on earth."
Brahman put a straw before him and said: "Carry this." He rushed toward it with all his ardour but could not move it. Then he returned
from the Spirit and said to the gods: "I could not find out who this
Spirit is,"
7-10) 그런 다음 신들은 바람의 신 와유 (Air)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와유! 이 위대한 성령이 누구인지 알아보십시오." "예," 그가 말하고
서둘러 가까이 다가갔다. 와유가 다가 오자 브라만은 그에게 "그대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와유 (Vayu)로 알려져있다. 나는 또한 마타리스바 (Matarisva)라고 불린다."라고 대답했다.
브라만 (Brahm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당신 안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그대가 그렇게 유명한가?" 와유 (Vayu)는 "지구상에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다 날려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만은 그 앞에 마른 밀짚 한 개를 갖다 놓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와유는 모든 열정으로 그것으로 달려 갔지만 움직일 수는 없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성령을 떠나 신들에게 말했습니다 :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성령이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11—12) Then the gods said to Indra: "O Maghavan! Find out who this great Spirit is."
"Yes," he said and hastened to It. But the Spirit disappeared from him. Then Indra beheld in that very
region of the sky a Woman highly adorned. She was Uma,
the daughter of the Himalayas. He approached Her and said: "Who is this great Spirit?"
11-12) 이번에는 신들은 번개의 신 인드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 마카한!이 위대한 성령이 누구인지 알아보십시오." "예," 그가 말하고
브라만에게 다가 갔다. 그러나 성령은 그에게서 사라졌습니다. 다음 Indra는
그가 사라진 바로 그 자리에 한 여성이 우아한 장식한 것을 보았다. 그녀는 히말라야의 딸 지혜의 여신 우마 (Uma)였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다가 가서 말했다 : "이 위대한 성령은 누구입니까?"
Chapter IV
제4 장
1) She replied: "It is, indeed, Brahman. Through the victory of Brahman alone have you attained glory."
After that Indra understood that It was Brahman. 1) 우마가 대답했다.
"사실, 그는 브라만입니다. 그대의 모든 능력과 영광이 다 그에게서 온 것이다."
그 후에 Indra는 그것이 Brahman 이었다는 것을 이해했다.
2) Since they approached very near Brahman and were the first to
know that It was Brahman, these devas, namely, Agni, Vayu and Indra, excelled the other gods.
2) 그들은 브라만 (Brahman)과 매우 가까이 다가가서 자신의 참 자아가
브라만 (Brahman)임을 처음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이 신들 불의 신 아그니 (Agni), 바람의 신 와유 (Vayu), 그리고 번개의 신 인드라 (Indra)가
다른 신들 가운데 가장 뛰어났다.
3) Since Indra approached Brahman nearest and since he was the first to know
that It was Brahman, Indra excelled the other gods. 3) Indra는 Brahman에 가장 가까이 다가 갔고 그가 Brahman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으므로 Indra는 다른 신들보다 뛰어났습니다.
4) This is the instruction about Brahman with regard to the gods:
It is like a flash of lightning; It is like a wink of the eye.
4) 이것은 신과 관련하여 브라만의 가르침이다. 그것은 마치 번개처럼 번쩍이는 것과 같고,;
그것은 눈의 윙크와 같습니다.(깨달음은 찰나다)
5) Now the instruction about Brahman with regard to the individual
self: The mind, as it were, goes to Brahman. The seeker, by means of
the mind, communes with It intimately again and again.
This should be the volition of his mind.
5) 이제는 개인적 자기에 관한 브라만에 관한 교훈은 : 마음은, 말하자면,
브라만에게 간다. 그 탐구자는 마음으로 말하면서 그것과 친밀하게 교감합니다.
이것이 그의 마음의 의지가 되어야합니다.
5/ 이제 아뜨만에 대하여 말하노니
우리는 마음을 그 브라흐만처럼 숭배해야 할지라.
바로 이 마음을 통하여 브라흐만을 기억하고
계속 되풀이하여 생각할 수 있으므로.
마음(Manas)은 늘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내달리느라고 분주하지만 브라흐만과 교류할 수
있기 위해서는 이 /마음/이 꼭 필요한 통로이다.
6) That Brahman is called Tadvana, the Adorable of all;
It should be worshipped by the name of Tadvana.
All creatures desire him who worships Brahman thus.
6) 그 브라만은 모두 사랑 스럽다 태드바나 (Tadvana)라고 불린다.
Tadvana의 이름으로 숭배되어야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이렇게 브라만을 숭배하는 그를 원한다.
6/ 그 브라흐만은
바로 우리가 가장 소원하는 것.
이 소망스러운 것으로 이름하여
그를 숭배해야 할 것이로다.
이 진리를 아는 자는
그가 세상을 소망스럽게 여겨 사랑하는 만큼
온 세상이 그를 사랑할 것이다.
7) The disciple said; 'Teach me, sir, the Upanishad."
The preceptor replied: "I have already told you the Upanishad.
I have certainly told you the Upanishad about Brahman."
7) 제자는 말했다; "스승님, 우파니샤드를 가르쳐주세요."
스승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이미 당신에게 우파니샤드를 말했습니다.
나는 확실히 당신에게 브라만에 관한 우파니샤드를 말했어. "
8) Austerities, self—restraint and sacrificial rites are Its feet
and the Vedas are all Its limbs. Truth is Its abode.
8) 긴박감, 자기 구속 및 희생 제물은 발이고 베다는 모두 팔다리입니다.
진실은 그 거처 주거지이다.
8/ 고행, 감각의 억제,
마땅한 도리의 성실한 실천,
그리고 베단타
이 모든 것이 우파니샤드가 말하는
브라흐만을 알기 위한 방법이다.
또한 진리는 바로 그가 머무른 곳을 이르는 말이다.
명상, 감각과 열정의 통제, 헌신적인 봉사, 이런 것은 몸통에 해당한다.
경전 연구는 팔다리에 해당한다. 이런 것을 통해 도달하는 참자아
곧 브라만에 대한 깨달음은 심장에 해당한다.
9) He who thus knows this Upanishad shakes off all sins and becomes
firmly established in the infinite and the highest Heaven, yea, the highest Heaven.
9) 이 사실을 아는 그는 모든 죄를 버리고 무한하고 가장 높은 하늘,
가장 높은 하늘에 확고하게 자리 잡게됩니다.
9/ 누구든 확실히 이 우파니샤드를 알게 되면
...
마지막에 있는 천상세계에 서게 되어
그 세계에서 확고히 서게 되리라.
확고히 서게 되리라.
브라만을 깨닫는 사람은 모든 죄악에서 풀려나 지고한 경지에 이른다.
진실로 그들은 불멸의 브라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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