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스터와 가르침 (1207)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Ch 35 성수태고지 원하는 상태를 자신의 자아에 넣기 위해 ‘친구의 목소리’를 이용하는 것은 마리아의 성스러운 수태이야기 속에 아름답게 표현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천사를 마리아에게 보내어 마리아가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알리려 했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니, 그대가 그대의 태 안에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되리다.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니,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하여 이런 일이 일어나겠나이까?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하니, ‘성령이 그대에게 임할 것이고, 지극히 높은 권능이 그대를 덮을 것이더라. 그리고 또한 그대에게서 태어나게 될 신성한 이는 하느님의 아들로 불릴 것이더라.’ 하느님에게는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한 것이 없기 때문이더라.” 이 이야기는 수세기에 걸..
Ch 34 믿음 믿음은 느낌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대들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니라. 진실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니, 그대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그대는 이 산에게, 여기에서 저쪽으로 옮겨지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옮겨질 것이요. 또한 그대들에게는 어떤 것도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더라." 인간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란 표현은 우리에게 좌절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겨자씨 한 알이라는 것은 아주 적은 양의 믿음을 표현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적은 양의 믿음도 성공을 보증하고 있는데, '왜 자신은 이렇게 적은 양의 믿음조차 부족할까' 하면서 좌절하게 됩니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더라." "믿음을 통해서... 세상은 하느..
Ch 33 욕망 - 1 “그렇게 나의 입에서 나간 나의 말도 그러하더라. 그것은 결코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어낼 것이며, 내가 그것을 보낸 곳에서 번영하게 되리라.” 하느님은 여러분에게 근원적인 욕망이라는 언어를 통해 말씀 하십니다. 그 욕망은 스스로를 외부세상으로 펼쳐 낼 계획과 힘을 지니고 있는 / 약속이자 예언입니다. 근원적인 *욕망이란 / 여러분의 진정한 *목표를 말합니다. 근원적인 욕망이 현실로 드러나는 방법으로 나타나는 것이 2차적인 욕망입니다. 여러분의 의식(I AM)으로서 하느님은 한계에 쌓여있는 의식인 여러분에게, 근원적인 욕망이라는 언어를 통해 말을 걸어옵니다. 2차적인 욕망, 즉 근원적인 욕망이 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은 / 최고의 지혜를 가진 아버지인, ..
Ch 32 치유(Healing) 레위기 14장에 나오는 [나병환자를 고치는 공식]은 신비주의자들의 눈을 통해 봤을 때 가장 커다란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공식을 이용하면 인간 세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어떤 질병도, 그것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재정적인 것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윤리적인 것에 상관없이 [모두 다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식은 [부조화한 상황]에는 [모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 얼마간 지속되었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다음은 레위기에 기록되어 있는 공식입니다. “그때 제사장은 명하여 깨끗이 될 사람을 위하여, 살아있는 깨끗한 새 두 마리를 잡아와서... 그리고 제사장은 명하여 두 마리의 새 중에 한 마리를 죽이도록 할 것이고... 그는..
Ch 31 안식일 The Sabbath 엿새 동안은 일이 끝날 것이나, 일곱째 날에는 주에게 거룩히 쉬는 안식일이니, 여기에서의 6일은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간]에 대한 단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내적인 상태]’가 확고하게 서게 되는 ‘[정신적인 순간]’을 상징합니다. 여기에서의 일하는 6일이란 [내적인 *경험]을 말하기 때문에 [천체의 움직임]을 기초로 한 시간에 의해 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뚜렷한 정신적인 상태]를 확고히 만드는 [진정한 일]은, [의식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에서의 6일이란 [자신을 소망하는 모습]으로 [마음속에서 명확하게] 나타나게 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을 말합니다. 의식에서 하나의 변화가 일어나는..
Ch 30 느낌의 비밀 느낌의 *[비밀]과 보이지 않는 상태를 보이는 상태로 불러내는 *[비밀]은 이삭의 이야기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 이삭은 눈이 멀어서 사물을 만져서 분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첫째 아들 에서에게 축복을 내리려 했지만 둘째 아들 야곱에게 축복을 내리고 맙니다. 이삭은 나이가 많고 눈이 멀었습니다. 이제 세상을 떠날 거라는 것을 직감하고는 죽기 전에 자신의 첫째 아들인 에서에게 축복을 내려주기 위해서, 에서에게 맛있는 사슴고기를 잡아오면 그가 돌아왔을 때 축복을 내릴 거라는 약속과 함께 에서를 사냥터로 보냅니다. 한편 야곱은 장자상속권, 즉 아버지의 축복을 통해 얻어지는 권리를 원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버지가 첫째 형 에서에게 한 이야기를 몰래 듣습니다. 그리고 에서가 ..
Ch 29 창조의 법칙 성경에서 이야기 하나를 뽑아, 고대의 예언자들과 작가들이 낯선 [동양적인 *상징체계]를 이용해서 [창조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노아의 방주’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홍수로 인해 세상이 멸망한 후,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해 [노아]가 선택되었습니다. 노아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고, 그들의 이름은 셈, 함, 야펫이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셈(shem)이라 불렀는데, 이름(name)을 뜻합니다. 두 번째 아들인 함(Ham)은 활발하고 생생한 것(warm, alive)을 말합니다. 셋째 아들은 야펫(Japheth)이라 불리는데 확장(extention)을 뜻합니다. 신성한 이름인 욧 헤 바 헤(JOD HE VAU HE)에 [창조의 공식]이 ..
Ch 28 하느님의 이름 The Name of God 의식이 만물의 근원이고 유일한 실체라는 사실은 아무리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전체 구조가 바로 이 진리 위에 놓여있습니다. 성경의 이야기들은 직관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창조의 *비밀과 속박으로부터 *해방(자유)되는 *공식을 동양적인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성경은 창조의 *원인과 *방법을 / *글로 나타내고자 하는 인간의 *시도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의 *의식이 자신의 세상의 *원인이자 *창조자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라고 알려진 일련의 '상징적인 이야기'들 안에서 '창조의 이야기'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책을 ..
Ch 27 하느님의 일체성 The Oneness of God 실제로 삶에 적용되지도 않는 이론을 오랫동안 갖고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아마도 이전시대보다는 더 뚜렷이,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고귀한 이상조차도 진실인지 아닌지를 증명되기 원합니다. 궁극적인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고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그러한 원리를 찾아야만 합니다. 저는 그러한 원리를 이제까지 쓰여졌던 저작 중에 가장 위대한 작품인 성경에서 발견했다고 믿습니다. 제가 겪은 신비로운 이해의 방법을 통해 이 책의 구약과 신약의 이야기들 안에 똑같이 담겨있는 진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의식은 만물의 근원이자 유일한 실체'이며, '의식은 원인이고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
잠과 기도는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 네빌 고다드의 부활 ◆ 기도(Prayer) 기도 역시 잠과 마찬가지로 잠재의식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대가 그대의 방으로 들어갔을 때, 그리고 그대가 그대의 문을 닫았을 때, 비밀 속에 계시는 그대의 아버지에게 기도하라. 그러면 비밀 속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대에게 아낌없이 보상할 것이라.” 기도는 바같세상에 대한 인상들을 사라지게해서, 마음을 내부에서 주어지는 암시에 보다 더 수용적으로 만드는 잠의 환영입니다. 기도할 때의 마음 상태는 마치 잠에 빠지기 직전에 얻어지는 느낌과 비슷한, 이완되고 수용적인 상태에 있게 됩니다. 기도는 여러분이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받으려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대한 방법입니다.“그대가 구하는 ..
잠자면서 성공하는 법 - 잠과 잠재의식의 신비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 그가 사람의 귀를 여시고 경고로써 두렵게 하시니 " (욥 33장 15-16) 지상에서의 삶, 그것의 3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 잠은 잠재의식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문입니다. 지금부터 잠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3분의 2의 깨어있는 생활은, 우리가 잠에 어느 정도의 주의를 기울였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잠이 하고 있는 역할을 이해한다면, 밤마다 우리는 마치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것처럼 잠을 대하게 될것입니다. “꿈속에서, 밤의 환영 속에서 깊은 잠이 방문했을 때, 침대에서 꾸벅꾸벅 잠이 들 때, 그는 인간의 귀를 열어서 그의 지시를 ..
"그대는 그대의 생각과 그대의 시간과 그대의 돈을 소비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삶의 모든 것은 투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과 시간은 하늘나라의 동전이자 하늘나라의 화폐이다. 시간은 현재라는 문을 통해 미래로 나아간다. 당신의 생각과 시간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속박되었다는 꿈에서 깨어서 오십시오. 세상이 여러분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충만함, 그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여러분 자신이 인간에 불과하다는 한계의 그물에 걸려선, 진정 영광된 존재라는 것을 잊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서, 보이지 않는 것들에게 모습을 드러내라고 선포하십시오. 그러면 그것들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 ..
[추천도서]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이성엽 교수 (본지 편집위원, 아주대 교수) – 저자 소개 : 네빌 그라드 지난 세기, 의식에 관한 심오한 법칙을 가장 잘 설명해준 형이상학자이자, 서양에서 신사상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그의 강의는 상상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더 깊은 내면의 자아를 알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라기보다는 법칙을 충만하게 사용하는 실천가였고, 그 실천의 깊이만큼 다른 이들에게 자세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이용해 삶을 충만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1905년 2월,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고,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
지혜란 거짓과 참을 구별하는 것이다 성령의 나보다 귀한 보배는 없다. 내가 이기면 세상이 오지만 나를 이기면 하늘이 온다. 참님을 머리에 이면 나도 참이 된다. 참에 순종하는 것이 참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짓님을 떠나서 참님에게 가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란 병 아니면 죄다." 남 위에 군림하는 것은 하늘의 자리를 탐하는 죄입니다. 위에 있으나 아래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 안의 참이 모든 이의 참입니다. 참은 모든 이와 함께 한 것임을 알면 자유와 평화가 옵니다.
다석 류영모 명상록---2. 보자 대자연(하느님)을! 觀太自然界 다석 류영모 명상록 보자 대자연(하느님)을! 觀太自然界 깜짝 사이 참나 계심을 느끼는 빈마음 瞬息實存虛空心 여느 일하는 이제라도 세상 소리를 들어야 茶飯現在觀世音 얼의 불꽃에 스스로 더러운 몸을 불살라 性焰自燒却垢肉 재앙(몸)의 씨들은 자기도 모르게 말씀을 거스른다. 禍種無妄逆福音 (1959.12.22) 茶飯(다반):예사로운 일 , 恒茶飯의 약어. 瞬:눈깜짝할 순 , 잠깐 순 瞬息(순식):눈을 한번 깜짝이거나 숨을 한 번 쉴 동안의 짧은 시간 垢 : 더러울 구. 焰 : 불꽃 염. 燒却(소각):불사르다. 無妄(무망):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류영모는 말하기를 "하느님이라는 말이 싫다면 진리라고 하자. 진리라는 말도 싫다면 자연이라고하자"라고 하였..
[얼나의 성자 다석 류영모(75)] 이런 것이 큰손! ··· 날 위해 왜 쓰나, 남 위해 왜 아끼나(2/2) # 류영모의 '하느님 경제'론 "사람의 몸뚱이는 벗어버릴 허물이며 개인의 행복과 영화를 추구하는 것은 신에 대한 불경(不敬)이며 필요 이상의 재물을 가지는 것은 도둑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류영모였기에, 부(富)의 축적이나 경제적 풍요를 이상화하는 생각에 대해선 단호히 비판적이었다. 스스로 청빈(淸貧)을 체질화하여, 무명한복을 입고 간소한 저녁 한끼만 먹었다. 평생 보약 한첩 먹은 적이 없다. 약국이나 병원에 가는 것도 극히 싫어했다. 육신을 위해 왜 그런 돈을 쓰느냐고 했다. 집은 헌집을 사서 개조해 살았고, 가구라고는 집에서 만든 낮은 책상이 거의 전부였다. 가방은 천으로 만든 것이..
삶이란 호흡이 계속되고 있는 그 자체가 곧 삶이다. 호흡이 끝나면 삶도 끝나게 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시작할 때 능동적인 삶이 되고 잠자리에 들 때 정적인[三昧的] 삶이 된다. 저마다 한평생 호흡하고 움직이는 그 자체가 곧 삶이다.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느냐 따라 삶의 질은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지게 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함은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다. 그러므로 보다나은 삶을 위해 끝없이 갈구(渴求)하게 된다. 재물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양질의 삶을 산다고는 볼 수 없다. 자신 혼자 윤택한 삶을 영위한다고 해서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 없다.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한다. 혼자 윤택함을 누리고 있음을 소윤(..
자아득불래(自我得佛來) 심즉자성(心卽自性) 자성시불(自性是佛) 자적멸상(自寂滅相) 자수견성(自修見性) 자성불도(自成佛道) 자아득불래(自我得佛來) 마음이 곧 자성이라 자성이 부처이니라. 스스로 적멸상이요, 스스로 닦아 견성하여 스스로 불도를 이루어 스스로 성불해 옴이니라. 마음이 곧 자성이요, 자성이 곧 부처이니라. 이 자성은 스스로 적멸상이라 함은 공(空)하다는 생각마저 멸한 상태이다. 이를 일체어언도단(一切語言道斷)이요, 심행처멸(心行處滅)이라 한다. 깨친 부처님께서나 못 깨친 중생이나. 자성이 적멸함은 꼭 같다. 본래 자성은 청정무구(淸淨無垢)하여 파괴되거나 변질되거나 생멸이 있거나 하는 것이아니다. 또, 어떤 형상이 있거나 색깔이 있거나 향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거나 가는 것도 아니요, 나거나 ..
梵語雜名 불교용어와 다라니 梵語雜名 No. 2135 梵語雜名 翻經大德兼翰林待詔光定寺歸茲國沙門 禮言集 睿山沙門 真源較 有情身分 天 泥嚩又素羅 deva‧sura 人 摩拏史也(二合)又娜羅 manuṣya‧nara 眾 誐儞難又若曩 ganiṇaṃ‧jana 肉 麼娑 maṅsa 皮 折頼麼 carmma 血 嚕地羅 rudhira 膿 布野 puya 筋 薩曩庾 sanayu 骨 阿悉地儞 asthini 髓 末熱喏 majja 毛 嚕(去)(引)忙 ru ma 唾 施㘑(二合)史也嬸忙 sreṣyama 脂 謎娜 mena 脈 始羅 泥茗 sirāneme 糞 戍娜 śuna 尿 母怛羅(二合) mutra 精 戍訖攞 śukra 面 母騫 mukhaṃ 頭 麼(引)薩頗 māsphā 頂 始囉 śira 額 囉邏吒 raraṭa 臂 部(引)喏 bhūja 咽 儗里..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6권-25. 교진여품 ② 대반열반경 제36권 25. 교진여품 ② 또 범지(梵志)가 있으니, 이름은 청정부(淸淨浮)라. 이렇게 말하였다. "구담이여, 모든 중생들은 무슨 법을 알지 못하여서 세간이 항상하다, 무상하다, 항상하기도 하고 무상하기도 하다, 항상함도 아니고 무상함도 아니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아니함도 아니라 보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색을 알지 못하는 연고며, 나아가 식을 알지 못하는 연고로 세간이 항상하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않음도 아니라고 보느니라." 범지가 말하였다. "구담이여, 중생들이 무슨 법을 알면, 세간이 항상하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않음도 아니라고 보지 않겠나이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