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Ch 34 믿음 본문
Ch 34 믿음
믿음은 느낌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대들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니라.
진실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니,
그대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그대는 이 산에게,
여기에서 저쪽으로 옮겨지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옮겨질 것이요.
또한 그대들에게는
어떤 것도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더라."
인간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란 표현은
우리에게 좌절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겨자씨 한 알이라는 것은
아주 적은 양의 믿음을 표현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적은 양의 믿음도 성공을 보증하고 있는데,
'왜 자신은 이렇게 적은 양의 믿음조차 부족할까'
하면서 좌절하게 됩니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더라."
"믿음을 통해서...
세상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그래서 보이는 것들은
모습을 드러낸 것들로 지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나니."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겨자씨의 *믿음'은 적은 양의 믿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완벽한 *믿음을 뜻합니다.
겨자씨 한 *알은
오직하나의 겨자 *열매가 되는 것만을 *인식하고,
세상에 있는 어떤 다른 열매가 되는 것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마치 자궁에 둘러싸인 정자가
오직 인간이 되는 것만을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겨자씨라는 믿음 안에는 오직 겨자가 감싸져 있습니다.
겨자씨 한 알의*믿음은
진정 여러분의 모든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필요한
믿음의 *척도가 됩니다.
여러분 역시 겨자씨처럼,
오직*소망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의식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
그것이 움터 나와서
여러분 의식 안에서의 *선언이 / 외부로 드러낼 때까지, /
그 *봉인된 상태 안에서 머물러 계십시오.
소망하는 것 안에서
느끼고 사는 것,
그것이 바로믿음입니다.
믿음은 창조의 비밀이자,
신성한 이름인
욧 헤 바 헤(JOD HE VAU HE)에서 바(VAU)입니다.
믿음은 또한
노아의 아들인 함(Ham)이고,
믿음은 이삭이 은총을 내려
자신의 아들 야곱을 실체로 만들게 한 느낌입니다.
하느님(여러분의 의식)은 믿음에 의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 마치 보이는 것처럼 불러서
그것들을 보이게끔 만듭니다.
소망하는 것들이 이미 실체가 되었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은* 믿음입니다.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믿음이 점점 자라나서
스스로를 표출해서 세상에 모습이 드러날 때까지 /
여러분을 이런 의식 상태 안에다 *봉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 믿음입니다.
이렇게
소망하던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비밀은
*믿음 또는 *느낌입니다.
소망을 지니고 있는 *의식은
느낌(feeling)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소망하는 것과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까?
원하던 것이 이미 여러분의 것이 되었을 때 / 가질 만한 *느낌을 두르십시오.
그러면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난 후!
원하던 모습이 이미 되었다는 *믿음 안에
여러분은 *봉인될 것입니다.
그렇게
그 *믿음 안에 *봉인된다면
보이지 않는 *믿음의 *상태는
애쓰지 않아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은 보이게 될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여러분은 오늘
*느낌이라는 마법의 질료를 이용해서
*소망하는 모습이 되어있는 *의식 안에다
자신을 *봉인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덤 안에 누워있는 것 같은 고요한 의식 속에서,
나의 무덤을 덮고있는 돌을 치워줄 사람이란 필요치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과 돌, 그리고
세상 위에 거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제 여러분의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실체라고 믿고 인식하고 있는 것(현재 *인식하고 있는 상태)은
그것들에 맞춰 땅 위에 거하는 모든 것들 사이에서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의 손을 막거나 그에게,
'무엇을 하는 짓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봉인된 의식 상태가 스스로 형체를 부여하는 것을 /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뭐하는 짓인지를 따져 물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믿음에 의해서
하나의 *의식 상태가 적절하게 *봉인된다면,
그것은 아이엠(IAM)인 하느님의 *말씀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봉인된 사람은
"나는(I AM) 이러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고
하느님의 *말씀(확고하게 맺힌 나의 의식 상태)은 *영靈이고
그것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그것이 보내진 *그 곳에서 / 반드시 *번성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여러분의 *의식 상태)은
반드시 그 *선언한 것에 / *형체를 *확실히 *부여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나는(I AM) 주이다... 나 이외에 어떤 하느님도 없느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더라.”
그리고
“하느님은 자신의 말씀을 보내어 그를 치유하셨더라.”
여러분 역시
[여러분의 말씀], 즉 [하느님의 말씀]을 보내어
[친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 관해 듣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명확하게 만든 *욕망]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하느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간절히 되고자 했던 모습]이나
[간절히 갖고 싶어 했던 것]을 *뚜렷하게 만드십시오.
여러분이 [명확하게 만들어 놓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말씀] 하나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올바르게] 보내기 위해서,
즉 [존재 속에] 말씀을 보내기 위해
여러분은 간단히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고요하게 앉아서
[마음속에서 듣고 있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십시오.
[친구의 목소리]를 불러내십시오.
여러분의 의식 속으로 불러온 [친구의 친숙한 목소리]를 가지고,
여러분이
실제로 친구가 [원했던 모습]이 되었으며,
[원하던 것]을 가지게 되었다고
친구가 말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이
친구의 말을 실제로 듣고 있으며
그 말이 여러분이 듣기 원하는 것이었다고
여러분 [의식에 *각인]시키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듣게 되었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신 후에
그것을 완벽하게 *잊으십시오.
이것이 바로
[말씀을 세상에 드러내는 *비법], 즉 [말씀에 육신을 입히는 *비법]입니다.
[여러분이 듣기 원하는 것]을 내면에서 말로 만들어 냅니다.
그런 후에
그것을 들으면서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말씀 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여러분의 *의식]은
[친구의 친숙한 목소리]를 통해 말하며,
여러분이 [듣고자 하는 것]을 [자신에게 *각인]시켜주는 주(Lord)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각인]시키는 [성스러운 *잉태], 즉 [말씀]은
인간이 알지 못하는, [스스로를 드러낼 *길과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인]하는 것에 [성공]했을 때
눈에 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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