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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34 믿음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네빌 고다드

Ch 34 믿음

柏道 2022. 8. 6. 13:51

Ch 34 믿음

 

 

믿음은 느낌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대들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니라.
진실로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니,
그대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그대는 이 산에게,

여기에서 저쪽으로 옮겨지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옮겨질 것이요.
또한 그대들에게는

어떤 것도 불가능한 것이 없을 것이더라."

 

 

인간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란 표현은

우리에게 좌절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겨자씨 한 알이라는 것은

아주 적은 양의 믿음을 표현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적은 양의 믿음도 성공을 보증하고 있는데,

'왜 자신은 이렇게 적은 양의 믿음조차 부족할까'

하면서 좌절하게 됩니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더라."

 

"믿음을 통해서...

세상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그래서 보이는 것들은

모습을 드러낸 것들로 지어진 것이 아님을 깨닫나니."

 

믿음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겨자씨의 *믿음'은 적은 양의 믿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완벽한 *믿음을 뜻합니다.

 

겨자씨 한 *알은

오직하나의 겨자 *열매가 되는 것만을 *인식하고,

세상에 있는 어떤 다른 열매가 되는 것을 인식하지 않습니다.

마치 자궁에 둘러싸인 정자가

오직 인간이 되는 것만을 인식하고 있는 것처럼

겨자씨라는 믿음 안에는 오직 겨자가 감싸져 있습니다.

 

겨자씨 한 알의*믿음은

진정 여러분의 모든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필요한

믿음의 *척도가 됩니다.

 

여러분 역시 겨자씨처럼,

오직*소망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의식 안에서

자기 자신을 *잊어야 합니다.

그것이 움터 나와서

여러분 의식 안에서의 *선언이 / 외부로 드러낼 때까지, /

*봉인된 상태 안에서 머물러 계십시오.

 

소망하는 것 안에서

느끼고 사는 것,

그것이 바로믿음입니다.

 

믿음은 창조의 비밀이자,

신성한 이름인

욧 헤 바 헤(JOD HE VAU HE)에서 바(VAU)입니다.

 

믿음은 또한

노아의 아들인 함(Ham)이고,

믿음은 이삭이 은총을 내려

자신의 아들 야곱을 실체로 만들게 한 느낌입니다.

하느님(여러분의 의식)은 믿음에 의해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 마치 보이는 것처럼 불러서

그것들을 보이게끔 만듭니다.


소망하는 것들이 이미 실체가 되었다고

*인식하게 만드는 것은* 믿음입니다.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믿음이 점점 자라나서

스스로를 표출해서 세상에 모습이 드러날 때까지 /

여러분을 이런 의식 상태 안에다 *봉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 믿음입니다.

 

이렇게

소망하던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비밀은

*믿음 또는 *느낌입니다.

 

소망을 지니고 있는 *의식은

느낌(feeling)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소망하는 것과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이

원하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까?

원하던 것이 이미 여러분의 것이 되었을 때 / 가질 만한 *느낌을 두르십시오.

그러면

얼마동안의 시간이 지난 후!

원하던 모습이 이미 되었다는 *믿음 안에

여러분은 *봉인될 것입니다.

 

 

그렇게

*믿음 안에 *봉인된다면

보이지 않는 *믿음의 *상태는

애쓰지 않아도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은 보이게 될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여러분은 오늘

*느낌이라는 마법의 질료를 이용해서

*소망하는 모습이 되어있는 *의식 안에다

자신을 *봉인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덤 안에 누워있는 것 같은 고요한 의식 속에서,

나의 무덤을 덮고있는 돌을 치워줄 사람이란 필요치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산과 돌, 그리고

세상 위에 거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이제 여러분의 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실체라고 믿고 인식하고 있는 것(현재 *인식하고 있는 상태)

그것들에 맞춰 땅 위에 거하는 모든 것들 사이에서

일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의 손을 막거나 그에게,

'무엇을 하는 짓인가?'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봉인된 의식 상태가 스스로 형체를 부여하는 것을 /

막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뭐하는 짓인지를 따져 물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믿음에 의해서

하나의 *의식 상태가 적절하게 *봉인된다면,

그것은 아이엠(IAM)인 하느님의 *말씀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봉인된 사람은

"나는(I AM) 이러 이러하다"고 말하고 있고

하느님의 *말씀(확고하게 맺힌 나의 의식 상태)*이고

그것은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그것이 보내진 *그 곳에서 / 반드시 *번성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여러분의 *의식 상태)

반드시 그 *선언한 것에 / *형체를 *확실히 *부여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나는(I AM) 주이다... 나 이외에 어떤 하느님도 없느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더라.”

그리고

 

하느님은 자신의 말씀을 보내어 그를 치유하셨더라.”

 

 

 

여러분 역시

[여러분의 말씀], [하느님의 말씀]을 보내어

[친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친구에 관해 듣고 싶은 말]이 있습니까?

 

[명확하게 만든 *욕망]이 여러분에게 있다면

[하느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구]

[간절히 되고자 했던 모습]이나

[간절히 갖고 싶어 했던 것]*뚜렷하게 만드십시오.

 

여러분이 [명확하게 만들어 놓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말씀] 하나를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올바르게] 보내기 위해서,

[존재 속에] 말씀을 보내기 위해

여러분은 간단히 이렇게 하면 됩니다.

 

고요하게 앉아서

[마음속에서 듣고 있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이십시오.

[친구의 목소리]를 불러내십시오.

여러분의 의식 속으로 불러온 [친구의 친숙한 목소리]를 가지고,

여러분이

실제로 친구가 [원했던 모습]이 되었으며,

[원하던 것]을 가지게 되었다고

친구가 말하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이

친구의 말을 실제로 듣고 있으며

그 말이 여러분이 듣기 원하는 것이었다고

여러분 [의식에 *각인]시키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듣게 되었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신 후에

그것을 완벽하게 *잊으십시오.

 

이것이 바로

[말씀을 세상에 드러내는 *비법], [말씀에 육신을 입히는 *비법]입니다.

 

[여러분이 듣기 원하는 것]을 내면에서 말로 만들어 냅니다.

그런 후에

그것을 들으면서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말씀 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여러분의 *의식]

[친구의 친숙한 목소리]를 통해 말하며,

여러분이 [듣고자 하는 것][자신에게 *각인]시켜주는 (Lord)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각인]시키는 [성스러운 *잉태], [말씀]

인간이 알지 못하는, [스스로를 드러낼 *길과 *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인]하는 것에 [성공]했을 때

눈에 보이는 것들에 의해서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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