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스터와 가르침 (1207)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해탈에이르는 길 사성제(四聖諦)- 멸성제(滅聖諦) 반야심경 2017. 5. 31. 0:05 멸성제(滅聖諦) : 집(욕심)을 멸하는 길을 가르쳐주신 성스러운 진리 멸성제란 중생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집착심, 즉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중생들이 신앙생활을 욕심을 버리기보다 오히려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바른 수행(修行)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수행을 올바로 하지 못하는 까닭은 자신의 실체에 대한 무지, 즉 오온(五蘊)이 개공(皆空)한 것, 바로 인생이 무상(無常)한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중생들이 자신이 무상(無常)한 존재란 것을 깨닫고 오온(五蘊)에서 벗어나 무아가 된다면 모두 해탈하여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글/의증서원 '..
해탈에이르는 길 사성제(四聖諦)- 집성제(集聖諦) 반야심경 2017. 5. 26. 23:10 집성제(集聖諦) : 고통(苦)의 근원이 집착(慾心)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성스러운 진리 인간들의 번뇌망상은 모두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모든 고통도 과욕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인간의 내면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인간의 욕심을 집(集)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불교에서는 탐욕을 셋으로 분류하며 말하고 있다. * 욕애(慾愛) : 심적 정신적 감각의 쾌락에 대한 집착. * 유애(有愛) : 물질의 소유욕에 대한 집착과 갈등. * 무유애(無有愛) : 무소유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집착. 욕심은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자신의 부모로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다. 부모들이 세상에서 못다 ..
해탈에 이르는 길 사성제(四聖諦) - 고성제(苦聖諦) 반야심경 2017. 5. 22. 18:38 고성제(苦聖諦) : 고통을 통해 진리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진리 인간들의 고통은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부처님은 무슨 이유로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싫어하는 고통을 거룩한 진리라 말씀 하셨을까? 인간의 욕심은 자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부처님은 인간의 고통을 자신에 대한 집착(욕심)에 의해나타난다 하신다. 만일 중생들 안에 욕심이 없다면 고통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고(苦)는 인간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욕심, 즉 삼독(三毒)인 탐(貪),진(瞋),치(癡)에 의해서 나타나게 된다. 육적고통과 정신적 고통은 모두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욕심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의 잘못된 ..
티베트 불교 최근 수정 시각: 2020-06-25 00:35:17 분류 불교 종파 티베트 1. 개요[편집] 티베트를 중심으로 발달한 불교의 한 종파. 주된 분포 지역은 중국(중국령 티베트 자치구 포함), 부탄, 몽골(중국령 내몽골자치구 포함), 러시아의 몇 몇 공화국(칼미크 공화국, 부랴트 공화국, 투바 공화국) 등이며, 세계 각지에서도 많이 믿는 불교 종파이다. 티베트 불교를 밀교라고 분류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 티베트 불교는 대승의 현교와 밀교를 모두 포괄하므로 대승 불교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 1.1. 라마교?[편집] 과거 '라마교'라고 통칭되었고 현재에도 간간히 그렇게 불리나 엄밀히 말해 부정확하고 비하적인 표현이다. 라마교라는 것 자체가 라마를 섬긴다는 뜻을 내포하는데, 밀교의 영향이 강한 ..
밀교(불교) 최근 수정 시각: 2020-06-24 13:08:44 분류 불교 현대 불교의 종파 부파 불교 상좌부 불교 대승 불교 교종 | 선종 | 정토교 밀교 티베트 불교 밀교 한자 密敎 금강승 한자 金剛乘 라틴 문자 Vajrayāna 한국어 외국어 표기 와즈라야나 1. 개요2. 기원3. 한국의 밀교4. 일본의 밀교 4.1. 진언종 계보(중기 밀교) 5. 기타 1. 개요[편집] 인도 불교의 한 형태. '금강승'이라고도 한다. 대승 불교로 분류될 때도 있고 별개의 종파로 보는 시각도 있다. 대표적인 밀교로는 중기밀교인 일본의 '진언종'과 후기밀교인 티베트 불교가 있다. 2. 기원[편집] 딴뜨리즘의 기원은 분명치 않다. 과연 현 시점에서 딴뜨리즘의 기원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을지 회의를 표시하는 이들도 많지..
불경 佛經 요약 테이블성격유형분야 용어 문헌 종교·철학/불교 요약 불교의 교리를 밝혀 놓은 전적을 지칭하는 용어. 개설 경(經)은 범어 수트라(Sutra)를 의역한 말로서, 계경(契經)·정경(正經)·관경(貫經) 등으로도 번역된다. 수트라는 원래 실 또는 끈을 뜻하였는데, 뒤에 자[尺]로 사용하는 끈, 교훈·교리·금언(金言) 등의 뜻으로 통용되었다. 중국에 와서 불변의 진리를 뜻하는 경(經)으로 의역되었다. 좁은 의미에서 볼 때 불경은 부처님, 드물게는 부처님의 제자가 설한 교의(敎義)를 적은 서적을 말한다.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 짧은 것은 수십 단어, 긴 것은 수천 쪽에 이르는 것도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는 교단(敎團)의 규율을 규정한 율(律)과 철학적 이론을 전개한 논(論), 고승들이 이들 경·율..
두산백과 석가 [ 釋迦 ] 요약 불교를 창시한 인도의 성자(聖者)로 성은 고타마(Gautama:瞿曇) 이름은 싯다르타(Siddhārtha:悉達多)이다. 부처님, 부처, 석가모니, 석가세존, 석존, 세존, 석가, 능인적묵, 여래, 불타, 붓다, 불(佛)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이미지 크게보기 석가모니불 원어명출생-사망본명별칭국적활동분야출생지 Śākyamuni BC 563? ~ BC 483? 고타마 싯다르타 석가모니·석가문·능인적묵·석존·부처·붓다·여래·세존 인도 종교 룸비니 목차 출생 출가와 성도 설법 입멸 석가모니(釋迦牟尼)·석가문(釋迦文) 등으로도 음사하며, 능인적묵(能仁寂默)으로 번역된다. 보통 석존(釋尊)·부처님이라고도 존칭한다. 석가는 샤카(샤키야,Sākya)라는 민족의 명칭을 한자로 발음한 것..
반야심경 般若心經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불교 경전. 개설 대승불교 반야사상(般若思想)의 핵심을 담은 경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독송되는 경으로 완전한 명칭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이다. 그 뜻은 ‘지혜의 빛에 의해서 열반의 완성된 경지에 이르는 마음의 경전’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심(心)’은 일반적으로 심장(心臟)으로 번역되는데, 이 경전이 크고 넓은 반야계(般若系) 여러 경전의 정수를 뽑아내어 응축한 것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내용 『반야심경』은 수백 년에 걸쳐서 편찬된 반야경전의 중심 사상을 270자로 함축시켜 서술한 경으로 불교의 모든 경전 중 가장 짧은 것에 속하며, 한국불교의 모든 의식(儀式) 때 반드시 독송되고 있다. 『반야심경』의 중심 사상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열번째 두루마리) gkenq10 큰 고난이나 또는 심적 고통을 받아서 신념을 잃게 되어도 그의 신을 찾지 않을 만큼 그렇게 신앙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의 정상적인 경험과 식견으로써 해결되지 않는 위험, 죽음, 신비 등에 봉착하게 되어도 비명을 내지르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위험한 순간에 모든 인간의 입으로부터 나오게 되는 이러한 본능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나온 것일까? 다른 사람의 눈앞에 너의 손을 급히 들이대면 그는 눈을 깜빡일 것이다. 무릎을 탁 치게 되면 다리가 위로 튕긴다. 어두컴컴한 무서운 곳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오! 하나님"하고 소리를 지르게 된다. 이러한 자연의 신비성을 알기 위해서 내 생활을 종교로써 가득 채울 필요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아홉번째 두루마리) gkenq10 2017. 8. 29. 15:43 나의 꿈은 무의미하고, 나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나의 목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이 모든것은 실천에 옮기지 않는 한 가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이제 실천해 나가리라! 아무리 지도가 정교하고 정밀하게 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써는 한 치의 땅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법이 아무리 공정하게 성문화되어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단 한 건의 범죄도 방지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어느 한 마디 말도 이것 만으로는 한 푼의 돈도 벌지 못하리라. 실천! 이것이야말로 그 지도, 그 법의 조항, 이 두루마리, 나의 꿈, 계획, 목표에 생동력을 불러일으키는 부싯돌이 되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덟번째 두루마리) 프로필 gkenq10 2017. 8. 29. 15:42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천재의 손이 닿으면 뽕잎은 비단으로 변한다. 천재의 손은 편백나무를 사당으로 바꾼다. 천재의 손은 양털하나로 왕이 입는 훌륭한 옷을 만든다. 잎, 진흙, 나무, 양털 등으로 그 가치를 백 배 증대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다! 사람에 따라서는 몇천 배도 가능하다. 진흙으로 성을 쌓는 것과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진흙으로 똑같이 할 수는 왜 없겠는가?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나는 세 가지 장래와 부딪히게 될 세 개의 밀알과도 같다. 이 밀알은 부대에 담기어, 마굿간에서 돼지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 또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일곱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2017. 8. 29. 15:42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사람만이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나무들은 상처를 입으면 수액이 흘러나오고, 야생동물들은 고통과 굶주림에 울부짖는다. 그러나 단지 나에게만은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웃을 수 있는 천성이 주어져 있다. 이제부터 나는 웃는 습관을 기르자. 웃음으로써 소화가 잘 될 것이다. 또한 한바탕의 웃음이, 나를 억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줄 것이다. 나는 웃음으로써 나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이야말로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웃으면서 살아가리라!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될 때 웃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섯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나는 이제부터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조수는 밀려 왔다 밀려 나간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추워진다. 해는 뜨면 또 진다. 달은 차면 이지러진다. 철새는 찾아왔다가는 떠난다. 꽃은 피고 시들어 버린다. 씨앗은 싹이 트고 수확을 거두어 들인다. 모든 자연물은 조화를 가지고 변화하며 나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조수와 같이 나의 기분이 격앙되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한다. 이제 나는 나의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자연의 조화로서, 자신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어제와는 다른 기분을 가지고 새 날을 맞게 된다. 어제의 즐거움은 오늘의 슬픔이 되고 또한 오늘의 슬픔은 내일의 즐거움으로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다섯번째 두루마리(최후의 순간) 다섯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나는 나의 생명의 그릇에서 한 방울의 물방울도 모래 위에 떨어지지 않게 봉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의 불행, 패배, 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이 왔다고 무엇 때문에 좋은 것을 버려야 한단 말인가? 모래 시계 속에서 모래가 위로 흘러 올라갈 수 있을까? 해가 진 곳에서 다시 뜨고, 뜬 곳에서 다시 지게 할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잘못을 없애고 그것을 바로 고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어제보다 더 젊어질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상..
네번째 두루마리(위대한 창조물) 네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유사 이래 마음이나, 가슴이나, 눈이나, 귀, 손과 머리와 입이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었다. 나와 똑같이 걷고,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한 사람은 이전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또한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의 형제다. 그러나 나는 그들 누구와도 다르다. 나는 유일한 창조물이다.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비록 나도 한 마리의 동물에 지나지 않지만 동물 취급을 받고 만족하지는 않겠다. 나의 마음속에는 옛부터 그 누구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빛은 현재의 나보다 더 좋게 되도록 끝없이 나를 자극해 왔고, 나는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불만..
세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오리엔트 산의 억센 황소 두 마리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우장에서 시험 되어졌다. 즉, 투우사가 두 마리의 황소를 끌고 나와서 창으로 찌른다. 그들 황소의 용감성은 창에 찔리우면서도 계속해서 덤벼드는 횟수에 비례하여 입증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내일의 생활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입증될 것이다. 계속 투쟁하고, 계속 노력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성공할 것이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나는 패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보내지지 않았으며, 나의 혈관은 패망의 길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목자에 의하여 이끌리는 양이 아니다. 나는 사자다. 양과 같이 말하고, 걷고 잠자는 것조차도 싫다. 나는 불평하면서 눈물을 내는 자들의 ..
斷食有感(단식유감) 허당010ㅡ4327ㅡ2481 2018. 12. 19. 6:36 多夕(다석) 柳永模(유영모)님의 漢詩(한시) 斷食有感(단식유감)ㅡ 먹거리 끊음으로 느낌 있어. 1.痴後犯房貪食症(치후범방탐식증) 2.齋先斷房節食明(재선단방절식명) 3.痴貪無斷滅人類(치탐무단멸인류) 4.齋明有續救生靈(재명유속구생령) (풀이글) 淫慾(음욕)으로 얼려 붙음이 먹고자 걸근거리는 病症(병증)이라 먼저 맘 씻어 깨끗이 한후 남녀 交接(교접)을 끊고 적게 먹고 맘 맑혀야 淫慾(음욕).貪慾心(탐욕심) 못 끊으면 인류는 종당 멸망하고 몸과 맘 씻어 맑혀 이어가야 얼나로 구원되리 (살핌글) 마태복음 4장 4절의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였다. 떡으로 사는..
性徹(성철)스님 法言 허당010ㅡ4327ㅡ2481 ・ 2020. 4. 30. 13:51 退翁(퇴옹) 性徹(성철) 스님 法言(법언) 虛堂(허당)이 漢譯(한역) 1.皆衆等勿尤心慮(개중등물우심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2.若作心慮卽(약작심려즉) 걱정 할 거면 3.但慮二個(단려이개)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4.只今痛乎不痛乎(지금통호불통호)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5.不痛卽勿慮(불통즉물려)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6.痛卽只慮二個(통즉지려이개)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7.能瘉病乎不能瘉病乎(능유병호불능유병 호)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8.治病卽莫憂(치병즉막우)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9.不治病卽只憂二個(불치병즉지우이개)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10.將死病乎不死病乎(장사병호..
莊子(장자)님 大宗師(대종사=하나님)편 6장 말씀. 허당. 1.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 저 道(도=하나님)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2.無爲無形(무위무형) 함이 없고 꼴(모습)이 없다. 3.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 전하여 줄 수는 있어도 받을 수는 없다. 4.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 깨달아 얻을 수는 있어도 볼 수는 없다. 5.自本自根(자본자근) 스스로가 밑동이고 스스로가 근원이다. 6.未有天地(미유천지) 하늘과 땅이 있기 앞서 7.自古以固存(자고이고존) 옛부터 이미 계셨다. 8.神鬼神帝(신귀신제) 성령으로 하나님이시다. 9.生天生地(생천생지) 하늘을 낳고 땅을 낳으셨다. 10.在太極之先而不爲高(재태극지선이불 위고) 太極(태극=우주)보다 앞서 있어도 높다하 지 않으시고 11.在六極之下而不爲深(재육극지하..
장자와 놀다 장자 대종사(大宗師) 9 - 도(道)를 얻으면 프로필 사봉 조진형 2018. 10. 25. 5:0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장자가 말하는 최고의 도(道)는 요즘 말로 하면 만질 수 있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만질 수 없는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 몸에 도를 설치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장자가 말한 도인이 된 사람들은 모두 전설적인 인물이고 그 인물들은 도를 이룬 다음 모두 신선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결국 장자가 말하는 도는 길 위에 있는 것이지 목적지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이란 여행은 죽음이란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받은 삶을 살아가는 여정이라는 말이지요.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이란 죽음을 걱정하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