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 Q74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과 재물 章 말 씀 Q 74 ​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느니라. ​ 마태 6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73 】잃어버린 은동전 한 닢 章 말 씀 Q 73 ​ 어느 여인이 열닢의 은동전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그 하나를 잃으면 어떠하겠느뇨? 등불을 켜고 온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노력할 것이니라. 또 칮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 나와 함께 즐기..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Q72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 ​ 章 말 씀 Q 72 ​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그 한 마리 양을 찾지않겠느냐? 그 한 마리를 찾은즉, 즐거워 어..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71 】짠 맛을 잃은 소금 ​ 章 말 씀 Q 71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그런 소금은 다시 짜게 될 수 없느니라. 땅에도, 거름에도 쓸데없이 내어 버리느니라. ​ 마태 5 ​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70 】제자됨의 조건,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 章 말 씀 Q 70 ​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자도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가 가진 모든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9 】큰 잔치초청을 거절하는 세 사람 ​ 章 말 씀 Q 69 ​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排設)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이 다가오매,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 하매, 그들이 차례로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8 】잔치에 초청되는 사람들 章 말 씀 Q 68 ​ 너는 점심이나 저녁을 차려놓고 사람들을 초대할 때,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잘사는 이웃을 청하지 말라. 그렇게 하면 너도 그들의 초대를 받아서 네가 베풀어 준 것을 도로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7 】자기를 높이는 자, 자기를 낮추는 자 章 말 씀 Q 67 ​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 마태 23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 14 ​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6 】예루살렘에 대한 호곡 章 말 씀 Q 66 ​ ​예루살렘아! 오 예루살렘아! 그대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고 선지자들을 죽이는 도성이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들을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뇨?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 Q65 】꼴찌와 첫째 章 말 씀 Q 65 ​ ​지금 꼴찌 된 자들이 첫째가 되고, 지금 첫째 된 자들이 꼴찌가 되리라. ​ 마태 20 ​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누가 13 ​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4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는 사람들 ​ 章 말 씀 Q 64 ​ ​사람들이 동에서 서에서 북에서 남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하나님의 나라가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63 】좁은문 章 말 씀 Q 6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고 순탄(順坦)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험난(險難)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 7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62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 누룩 章 말 씀 Q 62 예수께서 가라사대, "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하나님의 나라는 한 여인이 밀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하시니라. 마태 13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 【 Q61 】하나님의 나라의 비유, 겨자씨 章 말 씀 Q 61 ​ 예수께서 가라사대, "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그것은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菜田)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이..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60 】법정에 서기 전에 화해하라 章 말 씀 Q 60 너희는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못하느뇨?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정에 갈 때에, 그 길에서 분쟁을 해소하고 저와 화해하기를 힘쓰라. 그렇지 아니하면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고 갈 것이요, 재판관은..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59 】이 세대의 징표를 분변하라 章 말 씀 Q 59 너희가 구름이 서쪽 하늘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 비가 오겠다. " 라고 말한다. 과연 그러하다. 또 바람이 남쪽에서 불어오면 " 날씨가 심히 덥겠구나. " 라고 말한다. 과연 그러하다.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의 기..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58 】 자기집착과 자기상실 章 말 씀 Q 58 무릇 자기(自己)에 집착(執着)하는 자는 자기를 잃을 것이요, 자기를 잃고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찾을 것이다. 마태 10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누가 17 33 무..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57 】분쟁의 검, 너 자신의 십자가 章 말 씀 Q 57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뇨?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紛爭)의 검(劍)을 주러 왔노라. 나의 말씀은 아비와 아들을 가르고, 어미와 딸을 가르고, 시어미와 며느리를 가르리라...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56 】충성되고 지혜로운 관리인, 술 취하는 관리인 章 말 씀 Q 56 예수께서 가라사대, " 재산 있는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맡길 수 있는 관리인을 원할 때에,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뇨? 충성되고 지혜로운 자로다. 주인이 집..

도올의 큐복음서 이야기 【 Q55 】도적과 인자 章 말 씀 Q 55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순간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人子)가 오리라. 마태 24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