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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섯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나는 이제부터 내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조수는 밀려 왔다 밀려 나간다. 겨울이 가면 여름이 온다. 여름이 지나면 추워진다. 해는 뜨면 또 진다. 달은 차면 이지러진다. 철새는 찾아왔다가는 떠난다. 꽃은 피고 시들어 버린다. 씨앗은 싹이 트고 수확을 거두어 들인다. 모든 자연물은 조화를 가지고 변화하며 나도 또한 자연의 일부분이다. 그러므로 조수와 같이 나의 기분이 격앙되기도 하고 침체되기도 한다. 이제 나는 나의 감정의 지배자가 되리라! 자연의 조화로서, 자신도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나는 어제와는 다른 기분을 가지고 새 날을 맞게 된다. 어제의 즐거움은 오늘의 슬픔이 되고 또한 오늘의 슬픔은 내일의 즐거움으로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다섯번째 두루마리(최후의 순간) 다섯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나는 나의 생명의 그릇에서 한 방울의 물방울도 모래 위에 떨어지지 않게 봉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의 불행, 패배, 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이 왔다고 무엇 때문에 좋은 것을 버려야 한단 말인가? 모래 시계 속에서 모래가 위로 흘러 올라갈 수 있을까? 해가 진 곳에서 다시 뜨고, 뜬 곳에서 다시 지게 할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잘못을 없애고 그것을 바로 고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어제보다 더 젊어질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상..
네번째 두루마리(위대한 창조물) 네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유사 이래 마음이나, 가슴이나, 눈이나, 귀, 손과 머리와 입이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었다. 나와 똑같이 걷고, 말하고, 움직이고, 생각한 사람은 이전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으며, 그리고 앞으로도 또한 없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의 형제다. 그러나 나는 그들 누구와도 다르다. 나는 유일한 창조물이다. 나는 자연의 위대한 창조물이다! 비록 나도 한 마리의 동물에 지나지 않지만 동물 취급을 받고 만족하지는 않겠다. 나의 마음속에는 옛부터 그 누구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불꽃이 타오르고, 그 불빛은 현재의 나보다 더 좋게 되도록 끝없이 나를 자극해 왔고, 나는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나는 이 불만..
세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오리엔트 산의 억센 황소 두 마리가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우장에서 시험 되어졌다. 즉, 투우사가 두 마리의 황소를 끌고 나와서 창으로 찌른다. 그들 황소의 용감성은 창에 찔리우면서도 계속해서 덤벼드는 횟수에 비례하여 입증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내일의 생활도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입증될 것이다. 계속 투쟁하고, 계속 노력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면 성공할 것이다. 나는 성공할 때까지 투쟁하리라! 나는 패배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보내지지 않았으며, 나의 혈관은 패망의 길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목자에 의하여 이끌리는 양이 아니다. 나는 사자다. 양과 같이 말하고, 걷고 잠자는 것조차도 싫다. 나는 불평하면서 눈물을 내는 자들의 ..
류영모는 말했다. "종교나 형이상학은 이 세상을 초월하자는 것입니다. 이 세상만 쳐다보고 있을 수 없으니 이를 생각으로라도 좀 초월해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이 피어 한없이 넓어지면 빔(空)에 다다를 것입니다. 공(空)은 맨처음으로 생명(生命)의 근원(根源)이요, 일체(一體)의 뿌리입니다. 곧 하느님입니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자기 맘속으로 들어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지극한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해서 자기의 속알(덕)이 밝아지고 자기의 정신이 깨면 아무리 캄캄한 밤중 같은 세상을 걸어갈지라도 길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한아님. 하나님. 한얼님. 하늘님과 다같은 말입니다. 하느님은 하나이시고 절대(絕對)이시고 온통이시고 대허공(大虛空)이시고 영(靈)이십니다. 상대..
蘧然覺 얼의 나(참나)를 찾는 생각 프로필 허당010ㅡ4327ㅡ2481 2008. 9. 23. 2:08 人人有貴於己者 不思耳(인인유귀어기자 불사이) - 孟子(맹자) 모든 사람들의 저 자신속에 귀한 보배(하나님의 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보배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구나. 몸으로서의 사람은 다른 짐승들과 다를바 없으나 모든 사람에겐 다 하나님의 씨앗인 하나님의 얼이 심령 깊은 곳에 깃들어 있는 것이 다른 짐승들과는 다른 점이라 하겠다.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의 胎盤(태반)인 母體(모체)의 窮滄(궁창)속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내게 넣어주신 하나님의 얼의 끄트머리 얼인 그 씨알의 얼을 나의 주인님으로 삼고 내 自我(자아)가 그 씨알의 종이 되면 生命(생명)의 참 주관자이신 하나님 얼의 생명삶을 살겠지만. 내..
斷食有感(단식유감) 허당010ㅡ4327ㅡ2481 2018. 12. 19. 6:36 多夕(다석) 柳永模(유영모)님의 漢詩(한시) 斷食有感(단식유감)ㅡ 먹거리 끊음으로 느낌 있어. 1.痴後犯房貪食症(치후범방탐식증) 2.齋先斷房節食明(재선단방절식명) 3.痴貪無斷滅人類(치탐무단멸인류) 4.齋明有續救生靈(재명유속구생령) (풀이글) 淫慾(음욕)으로 얼려 붙음이 먹고자 걸근거리는 病症(병증)이라 먼저 맘 씻어 깨끗이 한후 남녀 交接(교접)을 끊고 적게 먹고 맘 맑혀야 淫慾(음욕).貪慾心(탐욕심) 못 끊으면 인류는 종당 멸망하고 몸과 맘 씻어 맑혀 이어가야 얼나로 구원되리 (살핌글) 마태복음 4장 4절의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였다. 떡으로 사는..
祈禱 (기도) 柏道 祈禱本質 (기도본질) 自我抛棄 (자아포기) 最高祈禱 (최고기도) 坐忘空我 (좌망공아) 祈禱沒入 (기도몰입) 神人合一 (신일합일) 기도의 본질은 제나를 부인하고 포기하는 것이다. 최고의 기도는 일체의 물질욕망을 버린 수양의 극치로서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기도에 몰입하여 참나를 찾으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응무소주이생기심 應無所住而生其心 원불교대사전 필자김도공(金道公) [개요] 주한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곧 응당 텅 빈 마음이 되었다가 경계 따라 그 마음을 작용하라는 뜻. 천만 경계를 응용하되 집착함이 없이 그 마음을 작용하라, 어느 것에도 마음이 머물지 않게 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라는 말. 무주심(無住心)ㆍ비심(非心)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이 구절을 듣고 육조대사가 깨달았다고 하여 선가(禪家)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내용] 응무소주이생기심은 텅 빈 마음, 곧 자성청정심을 갖고 모든 경계에 상응하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선악ㆍ시비ㆍ미추ㆍ호오ㆍ죄복ㆍ부처중생ㆍ극락지옥 등 모든 선입관념을 놓아버리고 본래심으로 천만경계를 응용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어떤 선입관념에 사로잡히면 곧 틀..
食이 命을 좌우한다 일본 에도 시절 미즈노 남보꾸(水野南北, 1757~1832)라는 관상가가 있었다. 길흉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지금도 일본인들이 존경한다는 위인인데, 3년간 이발소 도우미로 두상을 연구하고 3년을 목욕탕에서 체상을 연구했으며 또 3년은 화장장에서 죽은 자의 골상을 공부하는 등 9년간 뼈를 깎는 정진을 해 마침내 대가가 됐다. 제자를 600명 거느렸던 그는 '식(食)이 운명을 좌우한다'고 여겨 끼니마다 보리 한 홉 반, 술 1홉, 1탕 1채의 반찬만 고집했다. 그나마 다 먹지 않고 10% 정도를 자연과 동물이 섭취하도록 남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따라서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이 먹는 음식 실태를 들여다보고 그에 따라 운과 불운을 판단한 바 한 번도 오판한 적이 없었다. 그는 '사..
性徹(성철)스님 法言 허당010ㅡ4327ㅡ2481 ・ 2020. 4. 30. 13:51 退翁(퇴옹) 性徹(성철) 스님 法言(법언) 虛堂(허당)이 漢譯(한역) 1.皆衆等勿尤心慮(개중등물우심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2.若作心慮卽(약작심려즉) 걱정 할 거면 3.但慮二個(단려이개)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4.只今痛乎不痛乎(지금통호불통호)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5.不痛卽勿慮(불통즉물려)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6.痛卽只慮二個(통즉지려이개)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7.能瘉病乎不能瘉病乎(능유병호불능유병 호)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8.治病卽莫憂(치병즉막우)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9.不治病卽只憂二個(불치병즉지우이개)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10.將死病乎不死病乎(장사병호..
장자에 이르기를 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으로 道(도=길.진리. 성령)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無爲無形(무위무형)으로 함이 없고 형상이 없어 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로 누가 하나님이나 얼의 나에 대해서 惑如(혹여) 전하여 준다한들 스스로가 깨닫질 못한다면 주고 받는 물건처럼 그렇게 받을 수가 없다는 것으로 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으로 惑是(혹시) 깨달아 얻을 수는 있다해도 物 質(물질)인 죽고 썩을 몸뚱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神訓(신훈)편에 이르길 神在無上一位 (신재무상일위) 有大德大慧大力 (유대덕대혜력) 生天 主無數世界 (생천주무수세계) 造牲牲物纖塵無漏 (조신신물섬진무루) 昭昭靈靈不敢名量 (소소영영불감명량) 聲氣願禱絶親見 (성기원도절친견) 自性求子 (자성구자) 降在爾腦..
마방진 magic square, 魔方陣숫자의 비밀을 풀어보자 연대기원전 2,200년 목차펼치기 ‘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에서 ‘방’자는 사각형을 의미하고, ‘진’자는 줄을 지어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마방진이란 정사각형에 1부터 차례로 숫자 적되,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만든 숫자의 배열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그림처럼 배열해 놓은 것이에요. 마방진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본 적 있나요? 《실록》에 나와 있지 않은 한..
莊子(장자)님 大宗師(대종사=하나님)편 6장 말씀. 허당. 1.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 저 道(도=하나님)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2.無爲無形(무위무형) 함이 없고 꼴(모습)이 없다. 3.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 전하여 줄 수는 있어도 받을 수는 없다. 4.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 깨달아 얻을 수는 있어도 볼 수는 없다. 5.自本自根(자본자근) 스스로가 밑동이고 스스로가 근원이다. 6.未有天地(미유천지) 하늘과 땅이 있기 앞서 7.自古以固存(자고이고존) 옛부터 이미 계셨다. 8.神鬼神帝(신귀신제) 성령으로 하나님이시다. 9.生天生地(생천생지) 하늘을 낳고 땅을 낳으셨다. 10.在太極之先而不爲高(재태극지선이불 위고) 太極(태극=우주)보다 앞서 있어도 높다하 지 않으시고 11.在六極之下而不爲深(재육극지하..
장자와 놀다 장자 대종사(大宗師) 9 - 도(道)를 얻으면 프로필 사봉 조진형 2018. 10. 25. 5:0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장자가 말하는 최고의 도(道)는 요즘 말로 하면 만질 수 있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만질 수 없는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 몸에 도를 설치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장자가 말한 도인이 된 사람들은 모두 전설적인 인물이고 그 인물들은 도를 이룬 다음 모두 신선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결국 장자가 말하는 도는 길 위에 있는 것이지 목적지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이란 여행은 죽음이란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받은 삶을 살아가는 여정이라는 말이지요.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이란 죽음을 걱정하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느님 하느님은 道이시다하느님은 德이시다하느님은 참이시다하느님은 聖靈이시다 聖靈의 하느님 感謝하신 하느님 참나를 알게하신 聖靈님 聖靈은 얼나이다 얼나는 하느님이다 얼나는 聖靈님이다 얼나가 한얼님이다 한얼님이 한얼나라이다 하느님이 참나이다 하느님은 이미 내안에 계시다 하느님은 머리에 내려와 계시다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탐진치의 삼독을 벗어야 하느님을 만난다 거짓나가 없어져야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하느님은 얼이시다 하느님은 태허공이시다 하느님은 빛이시다 하느님 한얼님 한아님 하나님 한알님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柏道
*도마복음* 0:00:01 [도마복음1장]: 이 말씀의 의미를 발견하는자는 0:00:17 [도마복음2장]: 찾는자는 발견할때까지 찾기를 멈추지 않아야한다 0:00:50 [도마복음3장]: 보라 왕국이 하늘에 있다 라고 말한다면 0:01:54 [도마복음4장]: 생명의 장소에 대해 칠일이 된 어린아이에게 묻기를 0:02:30 [도마복음5장]: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깨달아라 0:02:59 [도마복음6장]: 우리가 단식하기를 원하십니까? 0:03:56 [도마복음7장]: 사람이 먹을 그 사자는 복되다 0:04:26 [도마복음8장]: 자신의 그물을 바다에 던진 한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 0:05:18 [도마복음9장]: 씨 뿌리는 자가 가서 그의 손에 가득 채워서 던졌다. 0:06:29 [도마복음10장]: 나는 세상..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_ 존 러스킨 책소개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
새로운 차원의 예수의 말씀 / 도마복음 공부 6 이제 도마복음을 연다.먼저 맞이하는 글은 이 기록에대한 소개다. ‘These are the secret sayings that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os Judas Thomas recorded.이것들은 살아계신 예수께서 이르셨던 비밀의 말씀들이며 디두모라하는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그것은 ‘living' 즉 ’살아계신‘이라는 단어다.물론 ‘secret’라는 단어도 그냥지나칠 수 없다. 하지만 내 눈에는 secret보다 living가더 마음에 와 닿는다.‘비밀’이라는 말은 밝혀진 이상더 이상 의미가 없다. 감추어진자들에게는 비밀이지만 알고있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비밀이아니라 확신을 위한 ..
새로운 차원의 예수의 말씀 /도마복음 공부 5 서론이 길어졌는데 한가지만더 이야기하고 본론으로들어가자.정통이라 주장하는 보수주의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을‘위경’이나 ‘영지주의 문서’등이라고 하며 진리의 말씀으로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그런 평가가 내려진지도 거의1500년이 넘는데 여전히 이 주장은 비난과 배척의근거가 되고 있다.나도 한동안 그런 주입된 신학에 매여 앵무새처럼 그 주장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 돌아보니 심히 부끄럽고창피하다.교수나 신학서적이 그렇다고하면 당연히 그 편에 서서같은 주장을 해야 한다고생각하고 큰소리를 쳤을 뿐진지한 내용 검토나 역사적상황 등에 대한 고찰을 하지않은 것이다. 무엇보다 심각한잘못은 내용 그 자체를 진지하게 묵상하고 공부할 생각도하지 않고 편견과 고정관념에매인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