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道와 하나님 본문
장자에 이르기를
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으로
道(도=길.진리. 성령)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無爲無形(무위무형)으로
함이 없고 형상이 없어
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로
누가 하나님이나 얼의 나에 대해서 惑如(혹여) 전하여 준다한들
스스로가 깨닫질 못한다면 주고 받는 물건처럼 그렇게 받을 수가 없다는 것으로
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으로
惑是(혹시) 깨달아 얻을 수는 있다해도 物 質(물질)인
죽고 썩을 몸뚱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神訓(신훈)편에 이르길
神在無上一位 (신재무상일위)
有大德大慧大力 (유대덕대혜력)
生天 主無數世界 (생천주무수세계)
造牲牲物纖塵無漏 (조신신물섬진무루)
昭昭靈靈不敢名量 (소소영영불감명량)
聲氣願禱絶親見 (성기원도절친견)
自性求子 (자성구자)
降在爾腦 (강재이뇌)
하나님은 위없는 첫자리에 계시사
큰 덕과 큰 지혜와 큰 힘을 지니시어
하늘을 내시고, 무수한 우주를 주재하시며,
만물을 창조하시되, 티끌만한 것도 빠뜨리심이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시어 감히 이름 지어 헤아릴 길이 없느니라.
소리와 기운으로 원하고 빌면 반드시 친히 모습을 드러내시니,
저마다 지닌 본성에서 씨알을 구하라.
머릿골 속에 내려와 있느니라.
염재신재(念在神在)
생각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고 (多夕)
각재신재(覺在神在)
깨달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시며 (柏道)
애재신재(愛在神在)- (톨스토이)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매일 매 시간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기도요 예배이며
깨닫는 것이 거듭남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요
예배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깨달아
거듭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진정한
예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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