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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얼씨구 절씨구(孽氏求 卍氏求)를 새롭게 해석[解釋]해 본다. 얼씨구(孽氏求)는 얼씨(性)를 구(求)한다는 말이다. 孽(얼)은 그루터기이고 나무를 베어 낸 뿌리에서 나는 싹이라는 '움의 뜻'이 있다. 씨(氏)는 生命이고 '움' 또한 生命이다. 우리 몸은 몸나와 맘나로 이루어진 제나(ego. 獸性)와 얼나(참나, 眞我, 靈我)로 이루어져 있다. 제나(ego)가 몸나 맘나로서 거짓나이고 얼나가 하느님의 씨앗(神性)인 聖靈을 받은 참나이다. 孽(얼)씨는 덕(德)으로서 本性이다. 얼은 하느님의 아들이다. 얼은 道다. 얼은 法이다. 얼은 佛이다. 얼은 德이다. 얼은 至誠이다. 얼은 眞理이다. 얼은 生命이다. 얼은 聖靈이다. 얼은 순나(純我)이다 聖靈은 하느님께서 보내주셨고 지금도 제나가 죽고 얼나가 솟난(遷命) 사..
예수의 얼과 석가의 얼과 우리의 얼이 하나입니다. 한생명입니다. 育的인 모습은 다를 수 있지만 靈的으로는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의 靈은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나와서 하느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柏道
사도신경 도그마에 쇠뇌된 마음을 씻어내고 새롭게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잘못된 신앙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고 그것을 깨달아야 얼나를 찾을 수 있다. 얼로 깨어나는 것이 부활이다. 얼나가 순나(純我)이다. 순나가 순얼이다. 순얼이 한얼나라이다. 한얼나라가 하느님이다. 한얼이 절대이고 하나이다. 하나가 얼나이다. 얼나가 한얼이다. 한얼이 큰얼이다 큰얼이 얼나이다. 얼나가 큰얼이다. 큰얼이 순나이다. 순나가 순얼이다. 얼나가 純나이다. 순나가 한얼이다. 순나가 큰얼이다. 큰얼이 순얼이다. 순얼이 큰얼이다. 순얼이 하느님이다. 순나가 하느님이다. 柏道
참나를 알았으니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 얼나 전도사가 되어서 진리를 모르는 종교인들을 깨워야 되겠다. 그래야 값진 진리에 대한 보답이 될것 같다. 柏道
죽음을 가르치지 않는 종교는 죽은 종교다 . 몸을 살린다는 종교는 가짜종교요 거짓종교다. 살리는 것은 靈인데 肉만 강조하는 종교는 망하는 종교다. 기복에 병들어 있는 종교지도자들이 세상을 망친다. 죽음을 모르면 삶도 모른다. 죽음을 알아야 삶도 안다. 柏道
유영모는 말하였다. "자기를 죽이지 못하고 남만 죽이려는 놈들이 제사장이라니 기가 막힌다. 그런 놈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팔아먹는 악독한 놈들이다. 세상은 이런 놈들 때문에 더 못된 세상이 된다" 예수는 말씀하셨다. 예배는 神靈과 진정으로 하느님께 드리는 것이라 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기도하고 하느님을 생각하는 것이 기도요. 예배다. 내 속에 있는 獸性(수성)을 잡는 것이 참 제사이다. 제사는 짐승을 잡아서 물질을 바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있는 獸性을 잡아서 純粹한 마음을 회복하여 얼(정신)로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제나(肉 ego)를 죽이고 얼나로 솟나는 것이 예배다. 柏道
조선혁명선언 신채호 강도 일본이 우리의 국호를 없이 하며, 우리의 정권을 빼앗으며, 우리 생존적 필요조건을 다 박탈하였다. 경제의 생명인 산림·천택(川澤)·철도·광산·어장 내지 소공업 원료까지 다 빼앗아 일체의 생산기능을 칼로 베이며 도끼로 끊고, 토지세·가옥세·인구세·가축세·백일세(百一稅)·지방세·주초세(酒草稅)·비료세·종자세·영업세·청결세·소득세―기타 각종 잡세가 날로 증가하여 혈액은 있는대로 다 빨아가고, 어지간한 상업가들은 일본의 제조품을 조선인에게 매개하는 중간인이 되어 차차 자본집중의 원칙하에서 멸망할 뿐이요, 대다수 민중 곧 일반 농민들은 피땀을 흘리어 토지를 갈아, 그 일년내 소득으로 일신(一身)과 처자의 호구 거리도 남기지 못하고, 우리를 잡아 먹으려는 일본 강도에게 갖다 바치어 그 살을..
"우리 인생은 나귀를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예수는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때 나귀를 타고 들어갔다. 그것의 象徵性은 예수가 壬子인 얼(靈)이라면 나귀는 몸(肉)이다. 예루살렘성은 하늘나라다. 天國이다. 우리가 나귀인 몸을 길들여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타고 들어 가는 데 쓰라는 것이다. 우리의 人生이 나귀 타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그 나귀를 길들여 타고 가자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요. 본보기다." [다석 유영모의 기독교사상 81p] 우리 몸은 내 靈을 싣고 가는 수레다. 肉은 나귀이다. 나귀를 타고 가야 할 곳이 하늘나라이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삶의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柏道. 읽고 옮기다.
에수 가르침의 가장 핵심인 것은 영원한 생명인 얼나의 깨달음(거듭남)이다. 방하착(放下著 )-내려놓음 얼나의 깨달음은 방하착(내려놓음)이다. 다석사상으로 본 예수의 영성 (예수와 다석)에서
?? "브라질"이라는 단어는 "청동처럼 붉은색"이라는 뜻이지요. 나무의 수지는 강렬한 붉은 색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껍질과 수지의 지질과 붉은색을 가리키는 브라질(Pau-Brasil)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이 나무 재료는 현악기용 활 제조에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는 1500년 4월 22일 포르투갈 항해사가 브라질을 발견했고 겨우 몇 년 만에 벌목과 원목 수출이 번성하는 산업으로 성장하여 결국 포르투갈 왕실이 독점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돈 되는 일이라 밀수가 생겨났고 심지어는 포르투갈 선박에 대한 해적 공격이 잦아지기도 했습니다. 이걸 붉은색의 염료로도 썼다니 인기가 대단할 수 밖에요. 사진 Zen Araújo [220405]ww #과문융합
♡ 원(圓) 없이 살자 어느 절의 주지 스님께서 마당 한가운데에 큰 원(圓)을 그려놓고는 동자승을 불러서 "내가 마을을 다녀왔을 때, 네가 이 원(圓) 안에 있으면 오늘 온종일 굶을 것이다. 하지만 원(圓) 밖에 있으면 이 절에서 내쫓을 것이다." 그러고는 마을로 나가셨습니다. 동자승은 난감했습니다. 원(圓) 안에 있자니 가뜩이나 배가 고픈데 온종일 굶어야 할 것이고, 원(圓) 밖에 있으면 절에서 내쫓김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냥 온종일 굶는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절을 나가야 할까요? 한 시간 뒤에 드디어 주지 스님이 돌아오셨습니다. 그런데 이 동자승은 온종일 굶을 필요도 없었고, 절에서 내쫓김도 당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선택을 했었던 것일까요..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 3:3) "내가 말하노니 누구라도 위로부터 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를 보지 못한다" 예수의 위로부터 난다는 말은 석가가 眞理인 달마(法)를 깨달았다는 말과 같고 孔子가 하늘이 내게 德을 낳았다(天生德於予)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예수 가르침에 가장 핵심인 것은 영원한 생명인 얼나의 깨달음(거듭남)이다. 위에서 나는 것이다. 즉 하느님께로 부터 얼나(聖靈)를 받는 것이다. 이 땅 위의 모든 책이 다 없어져도 성경 한권만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이는 기독교인의 말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이 없어지고 聖經 66권 중에서 聖句 한 절만 남긴다면 어느 성구를 남길 것인가?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글자 한자에 철학개론 한권이 들어 있다. 말 한마디에 영원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 예명이든 가명이든 이름을 함부로 써서는 안된다. 내 생각, 내 마음이 말로 나오고 글로 쓰여진다. 생각없이 하는 부정적이고 무익한 말들은 남에게 상처를 줄 뿐아니라 나에게도 큰 상처를 준다. 항상 말을 삼가고 조심해야 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고 글 한자에 철학개론 한 권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純(순)에 대한 柏道의 解釋 柏道는 2022. 04. 04. 새벽 04시경 多夕 아카데미 '多夕 류영모의 思想과 함께 읽는 莊子' 29번 '삼만년에 이룬 참이다'를 유튜브(You Tube)로 강의를 듣고 默想을 하다 순간적으로 깨달았다. 특별히 "三萬歲而一成純(삼만세이일성순) 삼만 년에 참을 한 번 이루었다"를 읽으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 깨달음을 토대로 聖靈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글로 記錄하고 앞으로도 默想을 통해 하느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계속해서 記錄해 나가고자 한다. "東西洋 모든 宗敎와 哲學에 하나의 眞理가 있다. 永遠한 生命이 얼이고 참이다. 하느님으로부터 온 聖靈을 예수는 얼(靈)이라, 석가는 법(法)이라, 老子는 도(道)라, 孔子는 덕(德)이라, 多夕은 '얼나'라고 이름한 것이 다를 뿐이다..
당나라 태종이 좌우 신하들에게 물었다. “제왕의 일에서 창업이 더 어렵소, 수성이 더 어렵소?” 가장 신임받는 두 신하 가운데 방현령이 먼저 대답했다. “천하가 혼란스러울 때 많은 강적들을 물리쳐야 하므로 창업이 더 어렵습니다.” 이어서 위징이 대답했다. “어렵게 창업을 했지만 제왕은 곧 교만해지고 여러가지 사치스러운 일들을 벌이므로 백성은 곧 피폐해집니다. 따라서 수성이 더 어렵습니다.” 두 사람이 말을 마치자 태종이 말했다. “방현령은 짐과 함께 천하를 평정하면서 갖은 고생을 했고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겼소. 그러고 간신히 살아남았기에 창업의 어려움을 아는 것이오. 위징은 짐과 더불어 천하를 안정시키며 교만과 방종의 병폐가 생길까 우려했고, 그로 인해 폐망의 길로 들어설까 염려하는 까닭에 수성의 ..
하느님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이성과 지성과 감성 너머에 계신다. 하느님은 우리의 생각 속에 계신다. 하느님 아버지, 영원 절대에 서서 진선미를 볼 수 있는 의식의 확장을 요청드리고 구하옵나이다. 柏道
하느님나라는?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 17:20-21)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 3:3)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한 18:36) 예수가 말하는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의 성령인 것을 알수 있다.
아주경제 함석헌을 존경해 뵈었더니 '진짜 하늘같은 다석' 말해줬다 황호택 논설고문·카이스트 겸직교수 2021-05-19 14:09 황호택 릴레이 인터뷰⑱ 박영호 다석사상연구회장 -박영호 선생이 다석을 처음 만나 배움을 시작했을 때가 대략 중학교 시절이라고 들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분과 인연을 맺었는지요? “어릴 때의 일이라면 눈물부터 글썽거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제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공부는 안 가르치고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근로봉사라 하여 일을 시켰습니다. 강변을 개간하고 솔가지를 따오게 하고 농사일을 강요했지요. 젊은이들이 군인으로 징집되고 보국대에 끌려가고 농사 지을 인력이 모자라니까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을 끌어다 농사일을 시켰습니다. 일본인 선생들에게서 일어(日語)를 배웠습니다..
하느님 아들 요한.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한 14 :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 10:38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 요한 14:9 "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여기서 나는 얼의 나를 말한다. 예수는 내 속에 있는 속알, 곧 하느님의 씨가 참생명임을 가르쳐 주었다. 얼의 나는 성령이라 우리 모두의 공통생명이다. 너와 나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예수께서 말하기를 "사는 것은 靈(얼)이니 몸(肉)은 쓸데없느니라(無益) (요한 6:63) 예수 가르침의 요지는 몸나는 아래에서 난 짐승이라 짐승노릇을 하다 멸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