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338)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4) 생각하기 (1) 겸손과 교만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겸손은 자기를 아는것. 교만은 자기를 모르는것.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자는 겸손한 자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지으셨고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나는 이 땅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으로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명(使命)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은 다름이 아니라 기도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는 기도합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아버지는 자식을 언제나 사랑하시기에 기도하면 꼭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
🍒 핵심메시지(Key Message) 17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온 이스라엘 군대를 맞이하며 여인들이 부른 노래가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누가 칭찬을 받았는가? 둘 다 칭찬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다윗보다 덜 칭찬받았고, 다윗은 사울보다 더 칭찬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날은 나를 ‘천천’의 자리에 앉게 하시고 어떤 날은 ‘만만’의 자리에 앉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칭찬으로 나를 연단시키십니다. 금광석에서 금을 추출하려면 뜨거운 용광로를 통과시켜서 찌끼를 제거합니다. 99.9%의 정금이 나오기 위해서는 뜨거운 용광로에서 7번의 찌끼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연단, 단련이라고 합니다. 잠언 17:3절의 말씀처럼 칭찬으로..
[오늘의 묵상] 24.4.5 금] 매일성경>> 신명기 22: 1-12 [신22: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 묵상제목 [ 못 본 체하지 말라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많이 있단다. 그리고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가장 가까운 형제가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에 못 본체 하지 말아야한다. 이웃의 잃어버린 것을 보거든 취하지 말고 그에게 돌려 주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거룩한 하나님나..
[오늘의 묵상] 24.4.4 목] 매일성경>> 신명기 21: 1-23 [신21:9]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 묵상제목 [ 영적인 땅을 거룩하게 지키라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하나님 나라는 거룩한 땅이란다. 거룩한 하나님 나라를 더럽히는 살인이나 범죄, 우상숭배, 타락한 성관계 등은 하나님의 거룩한 땅을 더럽히므로 토해내고 추방해야 한다. 네가 속해 있는 가정, 기업, 공동체 등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곳이니 정결하게 하고 네 삶이 영적으로 더럽혀지지 않도록, 잘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
[오늘의 묵상] 24.4.1 월] 매일성경>> 신명기 18: 15-22 [신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 묵상제목[ 들을 귀를 열어 주옵소서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이 시대의 선지자는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들이란다. 내가 세우고 보낸 선지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받는 '들을 귀'가 열리려면 무엇보다 세상의 혼잡한 소리를 닫고 하나님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수 1:8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 오늘의 묵상. 24.03.29(금) (마가복음15:16-32) [막 15: 25-27]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로마 군인들은 법적인 죄가 확정된 예수님을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갑니다. ‘브라이도리온’은 로마 부대의 막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로마 총독이 거주하던 관저(官邸)였습니다(16절). 군인들은 빌라도의 관저에서 예수님께 자색 옷을 입혔습니다. 이 옷은 왕족들만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목으로 끌려온 예수님을 조롱하기 위해 빌라도가 버린 옷을 입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가시관을 씌워 육체적인 ..
■ 오늘의 묵상. 24.03.28(목) (마가복음15:1-15) (막 15:5, 13)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 묵상제목 [예수의 침묵과 무리의 외침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진리에 서 계신 예수님은 침묵하셨다. 그러나 세상 욕심에 사로잡힌 자들은 시끄럽고 소란스럽다. "너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하신 예수의 말씀을 깊게 묵상한다. 진리가 무엇이냐? 라고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지만 예수님은 침묵하셨다. 진리는 그저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체득해야한다. 고난과 역경의 경험에 의해 알아진다. 깨달아야 한다. 진주는 ..
메멘토 모리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또는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죽을 것을 기억하라"를 뜻하는라틴어 낱말이다. 고대 로마에서는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 행진을 할 때 노예를 시켜 행렬 뒤에서 큰소리로 외치게 했다고 한다.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뜻인데,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너무 우쭐대지 말라. 오늘은 개선 장군이지만, 너도 언젠가는 죽는다. 그러니 겸손하게 행동하라.' 이런 의미에서 생겨난 풍습이라고 한다. 나바호 인디언의 메멘토 모리 나바호족 에게서도 이와같은 "메멘토 모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너는 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으니,..
"에스더와 모르드개" 글 | 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 에스더 서에 보면, 하나님이 에스더를 위해 일하시는 장면들이 나온다. 하나님은 에스더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일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지 못해 삶을 어렵게 이끌어 갈 때가 많다. 사탄에게 속아서 교회나 하나님의 종을 불신하는 사람들 나는 목회를 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사탄에게 속는 것을 보았다. 어떤 일에 대해 하나님의 뜻과 다른 자기 생각을 믿는 사람, 자신을 믿고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 경우 가운데 한 가지가, 성도들이 사탄에게 속아서 교회나 하나님의 종을 불신하는 것이다. 그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불행해지는 일이 종종 있다. 하나님의 종들 대부분은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려고 한다. 자신..
매일성경>> 마가복음 14:43-52 (마가 14 : 48- 50) "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49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으면서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는 성경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50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 묵상제목[ 도망가지 말라 ] 24.03.26(화)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신앙의 뜻을 바르게 세워라 네가 누구인지 너의 사명이 무엇인지 늘 기억하라 살다보면 힘든일 어려운 일이 닥칠 것이다 그때마다 내게 나아와서 기도하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너의 마음에..
오늘의 묵상 24. 03 .25(월) ▲ 묵상제목[ 깨어 기도하자 ] (마가복음 14:32-42)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깨어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여쭈어라.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내 생각, 내 방법, 내 경험, 내지식, 내 수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말씀을 통해 지혜를 구하라.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성령님 제 안에 있는 잘못된 지식들과 경험들을 통해 습득된 나쁜 습관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하루 성경 10장 읽고 시편 3편 잠언 1장씩 읽어서 100일..
오늘의 묵상. 24년 3월 24일(주일) (마가복음 14장 22절 31절) 柏道 "첫 번째 성찬식과 베드로의 다짐" (마가복음 14장 22절-24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나누신 이 마지막 식사가 유월절 만찬이었습니다. 매우 의미 심장한 이 만찬은 첫 번째 유월절에 일어난 일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는 죄 없는 어린 양이 대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의 클라이막스는 십자가 사건입니다. 유월절에 죽임당한 어린양은 다름 아..
오늘의 묵상. 24.03.23(토) (막14:12-21) 柏道 "주의 말씀을 따라가십시오" 마가복음 14:19, 그들이 근심하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니 "열두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진행하시던 예수님께서는 갑자기 "오늘 밤에 너희들 중에 하나가 나를 팔 것이다"라는 폭탄과 같은 발언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모두가 당황하며 근심(λυπέω, 뤼페오)하였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그리고 앞다투어 "나는 아니지요?"라며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너는 아니니 안심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싶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을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신 예수님이 팔리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면, 제자들은 자신들의 앞날이 불확실해지기 때문에 근심하였을 것입니다. 나도 그 상황..
오늘의 묵상. 24.03.22(금) (막14 : 1- 11) 백도 "그를 기억하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14장 9절 ) 나는 내가 행한 일들에 대하여 후손들에게 무엇이 기억될 것인가? 이 아침 깊게 내면을 들여다 봅니다 (딤후 4장 7-8)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바울의 이 고백이 나의고백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내가 그 인생의 끝자락에서 내가 달려온 그 달음박질의 끝에서 ..
오늘의 묵상. 24.03.21(목) (막13:28- 37) 柏道 "깨어 있으라" 오늘 말씀에 '깨어 있으라'가 네 번이나 나온다. "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34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35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37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그리스도가 언제 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깨어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깨어 있으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 깨어 있는 것을 각성覺..
시간(時間) 이사야 55장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돈 없이 값 없이 살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 그것은 바로 시간이다. 시긴은 돈 없이 값없이 살 수 있는 생명이다. 생명은 너무나 소중하다. 삶이 생명이기에 시간은 목숨이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다 보니 사람들은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돈과 재산을 중식하고 ..
오늘의 묵상. 24.03.20(수) (막13:14 - 27) 柏道 "심판의 때에 일어날 일들 2" "먼저 최후의 심판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그것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말에 대한 예언을 어떻게 해석하든 상관없이, 성경은 우리에게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라고 가르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은 단 9:27, 11:31, 12:11에 사용된 표현을 인용한 것으로써 이미 B.C168 년 안티오쿠스가 예루살렘 성전을 헐고서 그 자리에 제우스 올림푸스 상을 세우고 돼지를 제물로 바침으로써 성취되었던 예언의 말씀인데 예수님께서 이 예언을 인용하여 다시 한번 더 예루살렘 성전이 더럽혀질 것을 예언함..
봄 오늘은 봄이 조용히 온다. 봄아 궁금하구나. 오는 길에 무얼 보았니? 갈 곳은 정한 거니? 갈 곳 없으면 가평으로 오거라. 이 곳에 오면 유명산도 있고 화야산도 있고 명지산도 있고 화악산도 있고 연인산도 있단다. 이 곳에 와서 새싹들이 얼굴을 내밀고 나올 수 있도록 도와다오. 이름 없는 들풀들이 꽃도 피우고 향기도 피울 수 있도록 도와다오. 무엇보다 어린 양들이 잃어 버린 어미를 찾고 본향을 찾도록 도와다오. 그러다 너 쉬고 싶은 곳에 편히 쉬다 가고 싶으면 떠나가거라. 화악산 따라 백두로 가도 좋고 화악천 따라 내려오다 북한강을 지나 바다로 가도 좋고.... 아니면 안개되어 나비처럼 훨훨 날아 너 떠나온 곳으로 가거라. 이름 없는 들풀도 봄이 되면 꽃을 피우고 향을 피우며 본향을 그리워 한단다. 나..
오늘의 묵상. 24.03.19(화) (막13:1- 13) 柏道 '끝까지 견디는 자들이 되라' 1. 거대하고 화려한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다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1-2절) 제자 중 하나가 예수님께 화려하고 웅장한 성전의 위용을 언급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성전이 멸망하되,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헤롯이 오랜 세월 동안 건축해 왔던 성전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2. 멸망의 징조들을 말씀하시다 (3-8절) 예루살렘이 보이는 감람산 위에서 성전을 마주 보고 앉으셨을 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멸망의 징조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주의 이름으로 미혹하는 자들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곳곳마다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또 나..
오늘의 묵상. 24.03.18(월) (막12:35- 44) 백도 '가난한 과부의 헌신' "가난한 과부에 대한 예수님의 판단은, '그녀가 모든 것을 드린 온전한 헌신자였다'입니다. 비록 그녀는 가난하여서 두 렙돈을 헌금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외적으로 볼 때, 그녀는 아주 적은 것을 드렸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여인의 생활비 전부였기에, 동전 두 개가 주님의 눈에는 다이아몬드 두 개처럼 여겨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성경 여려 곳에서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양으로 판단하시지 않고 마음의 동기가 어떠한지와 그리고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지를 비교 하시고 판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 139 1 여호와여 주께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