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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오늘의 묵상] 24.4.5 금]매일성경>> 신명기 22: 1-12 본문

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오늘의 묵상] 24.4.5 금]매일성경>> 신명기 22: 1-12

柏道 2024. 4. 5. 21:24

[오늘의 묵상]  24.4.5 금]
매일성경>> 신명기 22: 1-12

[신22:4] 네 형제의 나귀나 소가 길에 넘어진 것을 보거든 못 본 체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형제를 도와 그것들을 일으킬지니라

▲ 묵상제목
[ 못 본 체하지 말라 ]

1. 성령님, 이 말씀을 통하여 저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길 원하십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좋은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힘든 일도 많이 있단다. 그리고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가장 가까운 형제가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에 못 본체 하지 말아야한다.
이웃의 잃어버린 것을 보거든
취하지 말고 그에게 돌려 주도록 하고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라.

2. 성령님, 주신 말씀에 따라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거룩한 하나님나라 백성의 
구체적인 삶의 규레는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못 본 체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언약 아래 한 형제가 된 너희들은 서로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 너희의 진정한 이웃은 형제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외면하지 않고 돕는 자란다. 

너는 예수께서 가르쳐 준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것이다.(눅10:30-37)

예수께서는 좋은 이웃이란 국적과 배경에 상관없이 다른 사람을 적극적으로 돕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이 이야기를 하였단다. 이 이야기는 좋은 이웃이란 동정심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그런 사람은 고통받는 사람을 보면 국적과 인종과 배경이 달라도 그를 도와 준단다. 

좋은 이웃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해 준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하나님 나라의 변치 않는 황금률이란다 (마 7:12)

3. 성령님, 그것을 위해 제가 무엇을 기도하기를 원하십니까?

저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말로만 형제요 이웃이라 행했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선한 심령을 만들어 주시옵소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상생활 속 배려와 인간의 기본 도리와 상식을 알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은 동물에게도 긍휼함을 가지라고 가르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세상의 기준보다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따라 더 높고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의 완악하고 돌같이 굳은 마음을 깨뜨리고 착한 사마리아 사람과 같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