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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마방진 magic square, 魔方陣숫자의 비밀을 풀어보자 연대기원전 2,200년 목차펼치기 ‘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에서 ‘방’자는 사각형을 의미하고, ‘진’자는 줄을 지어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마방진이란 정사각형에 1부터 차례로 숫자 적되,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만든 숫자의 배열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그림처럼 배열해 놓은 것이에요. 마방진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본 적 있나요? 《실록》에 나와 있지 않은 한..

莊子(장자)님 大宗師(대종사=하나님)편 6장 말씀. 허당. 1.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 저 道(도=하나님)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2.無爲無形(무위무형) 함이 없고 꼴(모습)이 없다. 3.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 전하여 줄 수는 있어도 받을 수는 없다. 4.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 깨달아 얻을 수는 있어도 볼 수는 없다. 5.自本自根(자본자근) 스스로가 밑동이고 스스로가 근원이다. 6.未有天地(미유천지) 하늘과 땅이 있기 앞서 7.自古以固存(자고이고존) 옛부터 이미 계셨다. 8.神鬼神帝(신귀신제) 성령으로 하나님이시다. 9.生天生地(생천생지) 하늘을 낳고 땅을 낳으셨다. 10.在太極之先而不爲高(재태극지선이불 위고) 太極(태극=우주)보다 앞서 있어도 높다하 지 않으시고 11.在六極之下而不爲深(재육극지하..

장자와 놀다 장자 대종사(大宗師) 9 - 도(道)를 얻으면 프로필 사봉 조진형 2018. 10. 25. 5:0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장자가 말하는 최고의 도(道)는 요즘 말로 하면 만질 수 있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만질 수 없는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 몸에 도를 설치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장자가 말한 도인이 된 사람들은 모두 전설적인 인물이고 그 인물들은 도를 이룬 다음 모두 신선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결국 장자가 말하는 도는 길 위에 있는 것이지 목적지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말입니다. 인생이란 여행은 죽음이란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받은 삶을 살아가는 여정이라는 말이지요. 행복한 삶, 보람 있는 삶이란 죽음을 걱정하면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느님 하느님은 道이시다하느님은 德이시다하느님은 참이시다하느님은 聖靈이시다 聖靈의 하느님 感謝하신 하느님 참나를 알게하신 聖靈님 聖靈은 얼나이다 얼나는 하느님이다 얼나는 聖靈님이다 얼나가 한얼님이다 한얼님이 한얼나라이다 하느님이 참나이다 하느님은 이미 내안에 계시다 하느님은 머리에 내려와 계시다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탐진치의 삼독을 벗어야 하느님을 만난다 거짓나가 없어져야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하느님은 얼이시다 하느님은 태허공이시다 하느님은 빛이시다 하느님 한얼님 한아님 하나님 한알님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柏道

*도마복음* 0:00:01 [도마복음1장]: 이 말씀의 의미를 발견하는자는 0:00:17 [도마복음2장]: 찾는자는 발견할때까지 찾기를 멈추지 않아야한다 0:00:50 [도마복음3장]: 보라 왕국이 하늘에 있다 라고 말한다면 0:01:54 [도마복음4장]: 생명의 장소에 대해 칠일이 된 어린아이에게 묻기를 0:02:30 [도마복음5장]: 네 얼굴 앞에 있는 것을 깨달아라 0:02:59 [도마복음6장]: 우리가 단식하기를 원하십니까? 0:03:56 [도마복음7장]: 사람이 먹을 그 사자는 복되다 0:04:26 [도마복음8장]: 자신의 그물을 바다에 던진 한 지혜로운 어부와 같다 0:05:18 [도마복음9장]: 씨 뿌리는 자가 가서 그의 손에 가득 채워서 던졌다. 0:06:29 [도마복음10장]: 나는 세상..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_ 존 러스킨 책소개 ‘마지막’(last)은 ‘맨 나중에 온 일꾼’(The eleventh hour labourer)으로 온종일 일한 자와 똑같은 임금을 받은 자를 말한다. 여기서 ‘맨 나중’이라는 뜻의 ‘열한 번째 시’는 유대인들이 아침 7시를 첫 번째 시로 보았기 때문에 오후 5시가 된다. 『성서』에서 이는 임종 때의 개종자 혹은 종교에 눈을 늦게 뜬 자로 해석된다. 하지만 러스킨은 종교적인 의미보다는 최저 생활 임금을 누가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 이를 접목시켜 사회경제적 함의로 바라보았다. 18, 19세기 자본주의 주류 경제학자들에게 매우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러스킨은 사회 경제학의 선구자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폐단과 ..

아카바의 선물 [아카바의 선물] 첫번째 두루마리(Feat. 성공인의 습관/한달동안읽기) 첫번째 두루마리 오늘부터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오늘 나는,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뒤집어쓰고 있던 낡은 껍질과 실패의 상혼도, 항상 당해 왔던 굴욕의 상처도 벗어 버렸다. 오늘 나는, 새로 태어났다. 내가 태어난 곳은 모든 사람을 위한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밭이다. 오늘 나는, 그 가운데서 가장 크고도 무성한 포도나무에서 수천 년 전부터 나와 같은 직업을 가졌던 가장 현명했던 사람들이 심어 놓은 지혜의 송이들을 따 내련다. 오늘 나는, 이 포도송이의 맛을 보게 되었고, 곳곳에 심어져 있는 성공의 씨를 삼킬 것이며, 새로운 나의 생은 나의 내부에서 솟구쳐 나올 것이다. 내가 택한 이 직업에는 기회도 많이 있..

새로운 차원의 예수의 말씀 / 도마복음 공부 6 이제 도마복음을 연다.먼저 맞이하는 글은 이 기록에대한 소개다. ‘These are the secret sayings that the living Jesus spoke and Didymos Judas Thomas recorded.이것들은 살아계신 예수께서 이르셨던 비밀의 말씀들이며 디두모라하는 유다 도마가 기록한 것이라‘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가 있다.그것은 ‘living' 즉 ’살아계신‘이라는 단어다.물론 ‘secret’라는 단어도 그냥지나칠 수 없다. 하지만 내 눈에는 secret보다 living가더 마음에 와 닿는다.‘비밀’이라는 말은 밝혀진 이상더 이상 의미가 없다. 감추어진자들에게는 비밀이지만 알고있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비밀이아니라 확신을 위한 ..

새로운 차원의 예수의 말씀 /도마복음 공부 5 서론이 길어졌는데 한가지만더 이야기하고 본론으로들어가자.정통이라 주장하는 보수주의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을‘위경’이나 ‘영지주의 문서’등이라고 하며 진리의 말씀으로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그런 평가가 내려진지도 거의1500년이 넘는데 여전히 이 주장은 비난과 배척의근거가 되고 있다.나도 한동안 그런 주입된 신학에 매여 앵무새처럼 그 주장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 돌아보니 심히 부끄럽고창피하다.교수나 신학서적이 그렇다고하면 당연히 그 편에 서서같은 주장을 해야 한다고생각하고 큰소리를 쳤을 뿐진지한 내용 검토나 역사적상황 등에 대한 고찰을 하지않은 것이다. 무엇보다 심각한잘못은 내용 그 자체를 진지하게 묵상하고 공부할 생각도하지 않고 편견과 고정관념에매인 눈으로..

새로운 차원의 예수의 말씀 /도마복음 공부 4 도마복음은 적어도 이원론을넘어선 자들에게 열리는말씀이다. 그렇지 못하고 여전히 분별심에 빠져 옳고,그르고를 따지며 한 쪽만을주장하는 자들에게는 철저히가려져 있다.그래서 도마복음은 예수의‘비밀의 말씀’(secret sayings)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비밀은 도마복음뿐만이 아니라 모든 성경의복음서와 각 종교의 경전에다 들어 있고, 통일성 속에서그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고있다. 그러니까 어떤 경전이든이원론을 극복하도록 도움을주거나 극복한 자의 삶에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차이를 들자면 보다 방편이나비유 등을 많이 활용하여이원론에 매인 자들을 자유케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거나이미 넘어선 자들을 향한 말씀이 더 강조되고 있다는차이가 있을 뿐이다. 불교의 반야심경 ..

용호비결(龍虎秘訣) 선도경전록 / 心功수련법 2018. 8. 13. 6:58 아래의 용호비결(龍虎秘訣)의 원문과 해석은 이라는 책에 실린 내용으로 연정원의 창시자이신 권태훈 옹이 감수하신 작품입니다. 현재 이 책은 절판이 된 상태이지만 다행히 웹으로 링크가 올라와 있어 포스팅하였습니다. 내단 수련의 진수인 정북창 선생의 의 원문이 실려있어 더욱 소중한 자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 책에 실린 정북창 선생의 과 김태영 선생님의 만을 보고 홀로 수련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이 두 권의 책은 저에게 스승과 같고 은인과도 같은 책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선도체험기에서 삼공 선생님이 해석하신 것처럼 주로 중국 기공의 도교적인 기 수련에 관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현존하는 단학 고서중엔 이렇게 상세하..

知者不言(지자불언)안다고 하는 것을 말로는 다 할 수가 없다. 蘧然覺 2014. 10. 22. 21:14 1.知者不言(지자불언)2.言者不知(언자부지)3.塞其兌閉其門(색기태폐기문)4.挫其銳解其紛(좌기예해기분)5.和其光同其塵(화기광동기진)6.是謂玄同(시위현동)7.故不可得而親(고불가득이친)8.不可得而疎(불가득이소)9.不可得而利(불가득이리)10.不可得而害(불가득이해)11.不可得而貴(불가득이귀)12.不可得而賤(불가득이천)13.故爲天下貴(고위천하귀)(풀어쓰기편)이 글은 老子(노자)님의 道德經(도덕경) 56章(장)에 나오는 글로써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 참나인 얼나로 하나님 아들이 된 眞人(진인=참나의 사람))과 그 眞人(진인)이 하는 말을 세상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 듣질 못한다는 것과 그 眞人(진인)이 깨친 ..

무( 無 ) 철학 무(無)는 일반적으로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가리키며, 이는 철학, 물리학 등에서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어떠한 것이 '있다'고 말을 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인식 능력을 통한 판단이 필요하다. 여기의 판단이란 분별인데 분별이란 다른 것과 구분하여 가르는 것이다. 유(有)에 대한 판단을 내리려면 유와 구분하여 가를 수 있는 반대 항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음, 무(無)이다. 무(無)는 이렇게 유(有)를 끌어 들여와야 설명이 가능한, 유와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무와 유는 서로 관련 없이 독자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 무(無), 없음은 두 가지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나는 있음, 존재 그 자체와 관련되어 있는 무로서 살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상 속의 실재와 관련하여 살피는 것이다...

하느님 말씀이 길이고 眞理이고 生命이다. 진리(眞理)가 아닌것은 다 무너지게 되어 있다. 하느님 말씀이 길이고 眞理이고 生命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주시는 聖靈이 길이고 眞理이고 生命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주시는 聖靈은 우리의 祈禱를 통해 생각 속으로 온다. 우리의 생각 속으로 온 聖靈이 말이 되어 나온 것이 말씀이다. 太初에 말씀이 계셨고 이 말씀이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 말씀이 聖靈으로 오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이 곧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聖靈을 받아야 한다. 즉 眞理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하느님의 말씀을 받는 방법은 祈禱와 默想이다. 祈禱없이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길은 없다.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 가는 방법이 祈禱이다. 예수가 주신 천국열쇠가 바로 祈禱이다. 祈禱는 하느님을 생..

하나님 말씀이 길이고 眞理이고 生命이다. (천국열쇠 3)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6) 여기서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할 때 ‘내가'는 예수 자신이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얼나(참나) 즉 성령(하느님)이라야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즉 얼나(참나, 성령, 하느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로 이해를 해야 샤먼신앙,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깨달음 신앙, 영성신앙인에 이른 것이다. ’내가‘를 문자 그대로 예수로만 이해하면 하층신앙인에 머물게 되는 것이고 기복신앙, 대속신앙, 제사신앙을 벗어 날 수 없는 것이다. 내가를 얼 나..
‘얼씨구 절씨구(孽氏求 卍氏求) 지하자 졸씨구( 至下者 卒氏求)’의 靈的인 解釋 얼씨구(孼氏求) 란? 우리나라의 가족사에 서얼(庶孼)이란 말이 있다. 서자(庶子)와 얼자(孼子)를 합친 말이다. 서자(庶子)는 양반의 남자가 양가나 중인의 여자를 첩으로 얻어 낳은 자식을 말하며 얼자(孼子)란 천민의 여자로부터 얻은 자식을 말한다. 그러니 천대받는 서얼(庶孼)의 씨라도 구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또 절씨구(卍氏求)란 절깐에서 씨를 구한다는 의미이니 중의 씨를 구한다는 뜻인데 당시 승려는 사노비(私奴婢)와 백정, 무당, 광대, 상여꾼, 기생(妓生), 공장(工匠)과 함께 팔천(八賤)이라 하여 천민(賤民)에서도 최하위 천민에 속해 있었다. 그래서 천민에 속해 있는 중의 씨라도 구한다는 의미가 된다. 지하자 졸씨..

류영모 어록 중에서(몸나, 참나, 솟나, 얼나 등 관련자료) ● 이 똥오줌으로 가득 찬 이 세상 더러운 땅 예토(穢土)를 넘어서야 깨끗한 나라 정토(淨土)에 이른다. 정토가 하늘나라요 니르바나 나라이다. 하늘나라에는 가는 것이 아니라 깨닫는(覺) 것이다. 깨달으면 ‘있다시 온이’ 여래(如來)가 된다. 여래란 있어서 있는(있게 해서 있는것이 아닌) 하느님 나라(얼나)가 왔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얼나(靈我)를 깨달았다는 말이다. 얼의 나라(얼나)에는 늙음도, 앓음도, 죽음도, 괴롬도 없다. 영원한 생명(얼나)의 사랑이 있을 뿐이다. 몸나가 없는 곳에 하느님이 계시고 하느님 앞에는 얼나가 있다. 하느님이 계시는 곳이 제계(彼岸)다. ‘제계 가온(歸一)’ 이것이 사람이 나아가야 할 길이요 이루어야 할 참이..

단군과 마이산 윤한주 기자| ▲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내 은수사 태극전(사진=윤한주 기자) 단군과 산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궁전이 아니라 산에서 맞이했기 때문이다. 육당 최남선은 단군이 어천한 아사달산을 주목했다. 백두산, 금강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은 생명이 탄생하고 돌아가는 곳이라고 봤다. 한마디로 거룩한 성소(聖所)인 것이다. 하지만 단군이 산에서 어떻게 맞이했느냐는 것은 사관(史觀)에 따라 전혀 다르게 기술된다. 삼국유사 vs 단군세기 고려 후기 일연 스님이 펴낸『삼국유사』는 “주(周)나라의 호왕(虎王=武王)이 즉위한 기묘(己卯)년에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하니 단군은 곧 장당경(藏唐京)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로 돌아와 숨어 산신(山神)이 되었다”라고 기록했다. ..
천부경과 환단고기-하이데거와 박종홍교수 하이데거는 환단고기를 배우고 싶었다. 세계적인 석학 하이데거가 프랑스를 방문한 서울대 철학과 박종홍 교수에게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명해진 철학사상은 바로 동양의 무(無) 사상인데, 동양..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物質(물질)의 나라가 아니고 靈(영)의 나라이라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 저기의 어떤 除限(제한)된 공간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오는 것도 가는 것도 아니고 구태어 말한다면 사람의 心靈(심령)속의 속인 생각 속에 있다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 念在神在 ) 사람의 마음이란 것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지만 분명하게 있는 것이 마음인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도 사람의 마음인 心靈처럼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分明(분명)하게 있다는 것을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이다. 사람의 속의 속 心靈 가운데 하나님 聖靈의 씨가 심겨져 있으니 사람의 心靈 속이 곧 하나님의 至聖所(지성소)이기도 하고 또한 聖殿(성전)이며 하나님의 나라인 것인데 이 걸 모르고 바리새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