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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자아득불래(自我得佛來) 심즉자성(心卽自性) 자성시불(自性是佛) 자적멸상(自寂滅相) 자수견성(自修見性) 자성불도(自成佛道) 자아득불래(自我得佛來) 마음이 곧 자성이라 자성이 부처이니라. 스스로 적멸상이요, 스스로 닦아 견성하여 스스로 불도를 이루어 스스로 성불해 옴이니라. 마음이 곧 자성이요, 자성이 곧 부처이니라. 이 자성은 스스로 적멸상이라 함은 공(空)하다는 생각마저 멸한 상태이다. 이를 일체어언도단(一切語言道斷)이요, 심행처멸(心行處滅)이라 한다. 깨친 부처님께서나 못 깨친 중생이나. 자성이 적멸함은 꼭 같다. 본래 자성은 청정무구(淸淨無垢)하여 파괴되거나 변질되거나 생멸이 있거나 하는 것이아니다. 또, 어떤 형상이 있거나 색깔이 있거나 향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오거나 가는 것도 아니요, 나거나 ..
神을 믿고 싶은가? 그냥 '나는 神이다'를 믿어라. 그러면 당신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神을 믿는 것은, 神이 되는 것이다. 神을 아는 것은, 神이 되는 것이다. 神을 이해하는 것은, 神이 되는 것이다. 神 그 자신 이외에 누가 神을 이해할 수 있겠나? 당신은 神으로서, 神 안에 있으며, 결코 神 바깥에 있지 않다. 그러나 당신이 神을 이해한다면, 神은 당신의 이해-대상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神인가? 神이 주체다. 神은 객관화 되는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神이다'를 믿어라. 神은 대상이 아니다. 神은 주체이다. 神은 보여지지 않는다. 神은 보는 자다. 이 보는 자를 찾아내라. 내가 바로 그것이다. 내가 바로 神이다. 나는 神이다. 柏道
절대인 진리는 마음으로 체험한다.
☆ 사랑나무 ♤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 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할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禮佛을 하기보다는 念佛을 해야하고 念佛을 하기보다는 覺佛을 하여야 한다. 柏道
梵語雜名 불교용어와 다라니 梵語雜名 No. 2135 梵語雜名 翻經大德兼翰林待詔光定寺歸茲國沙門 禮言集 睿山沙門 真源較 有情身分 天 泥嚩又素羅 deva‧sura 人 摩拏史也(二合)又娜羅 manuṣya‧nara 眾 誐儞難又若曩 ganiṇaṃ‧jana 肉 麼娑 maṅsa 皮 折頼麼 carmma 血 嚕地羅 rudhira 膿 布野 puya 筋 薩曩庾 sanayu 骨 阿悉地儞 asthini 髓 末熱喏 majja 毛 嚕(去)(引)忙 ru ma 唾 施㘑(二合)史也嬸忙 sreṣyama 脂 謎娜 mena 脈 始羅 泥茗 sirāneme 糞 戍娜 śuna 尿 母怛羅(二合) mutra 精 戍訖攞 śukra 面 母騫 mukhaṃ 頭 麼(引)薩頗 māsphā 頂 始囉 śira 額 囉邏吒 raraṭa 臂 部(引)喏 bhūja 咽 儗里..
귀거래사(歸去來辭), 도연명[陶淵明] 귀거래사(歸去來辭), 도연명[陶淵明] 歸去來兮여 (귀거래혜) 돌아가야지 田園이 將蕪하니 胡不歸오 (전원장무호불귀) 논밭이 묵는데 어찌 아니 돌아가리 旣自以心爲形役하니 (기자이심위형역) 스스로 마음이 몸의 부림 받았거니 奚惆愴而獨悲오 (해추창이독비) 어찌 홀로 근심에 슬퍼하고 있으리 悟已往之不諫하고 (오이왕지불간) 지난날은 돌릴 수 없음을 알았으니 知來者之可追라 (지래자지가추) 이에 앞으로는 그르치는 일 없으리 實迷途其未遠하니 (실미도기미원) 길이 어긋났으나 멀어진 건 아니니 覺今是而昨非로다 (각금시이작비) 이제 옳음을 깨달고 지난 날은 잘못이로다. 舟遙遙以輕颺이오 (주요요이경양) 고운 물결 흔들흔들 배를 드놓이고 風飄飄而吹衣로다 (풍표표이취의) 바람 가벼이 불어 옷자..
범어(산스크리트어)와 한글 불교용어와 다라니 범어(산스크리트어)와 한글 범어(산스크리트어)와 한글 차례 1. 서론 2. 한글 자음과 데와나가리의 유사성 2.1 한글과 산스크리트어의 자음 체계 2.2 한글과 산스크리트 자음의 유사성 3. 한글 모음과 데와나가리의 유사성 4. 결론 1. 서론 3년 전에 지금은 사어가 된 인도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를 배우면서 발견한 것인데, 산스크리트어에서 우리말처럼 동사가 뒤에 오는 등 다른 언어와 달리 한글 문법과 유사한 점이 많아서 가끔 산스크리어트어 문자인 데와나가리를 물끄러미 들여다 보곤 했다, 그러나, 별로 유사점을 찾지 못 했다. 그러다, 어느날 문득 데와나가리 문자를 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려보았더니 바로 한글 자음이 보였다. 너무 기뻐서 이것을 다큐멘터리로..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6권-25. 교진여품 ② 대반열반경 제36권 25. 교진여품 ② 또 범지(梵志)가 있으니, 이름은 청정부(淸淨浮)라. 이렇게 말하였다. "구담이여, 모든 중생들은 무슨 법을 알지 못하여서 세간이 항상하다, 무상하다, 항상하기도 하고 무상하기도 하다, 항상함도 아니고 무상함도 아니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아니함도 아니라 보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색을 알지 못하는 연고며, 나아가 식을 알지 못하는 연고로 세간이 항상하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않음도 아니라고 보느니라." 범지가 말하였다. "구담이여, 중생들이 무슨 법을 알면, 세간이 항상하다, 나아가 여여히 감도 아니고 여여히 가지 않음도 아니라고 보지 않겠나이까?" "선..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5권-25. 교진여품(憍陳如品) ① 대반열반경 제35권 25. 교진여품(憍陳如品) ① 이 때에 세존께서 교진여(憍陳如)에게 말씀하셨다. "색법[色]이 무상하니 색을 멸하면 해탈의 항상 있는 색[解脫常住之色]을 얻으며, 수(受)와 상(想)과 행(行)과 식(識)도 무상하니, 식을 멸하면 해탈의 항상 있는 식을 얻느니라. 교진여여, 색법이 괴로움이니 색을 멸하면 해탈의 안락한 색[解脫安樂之色]을 얻으며, 수·상·행·식도 그와 같으니라. 교진여여, 색법이 공한 것이니 공한 색을 멸하면 해탈의 공이 아닌 색[解脫非空之色]을 얻으며, 수·상·행·식도 그와 같으니라. 교진여여, 색법이 나가 없나니 색을 멸하면 해탈의 참나인 색[解脫眞我之色]을 얻으며, 수·상·행·식도 그와 같으니라. 교진여여..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4권-24. 가섭보살품 ④ 대반열반경 제34권 24. 가섭보살품 ④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온갖 중생들이 다 번뇌로부터 과보를 얻나니, 번뇌는 악이라 하오며, 악한 번뇌로부터 생긴 번뇌도 악이라 하나이다. 이런 번뇌에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인(因)이요, 또 하나는 과(果)입니다. 인이 악하므로 과가 악하고 열매가 좋지 않으므로 씨가 좋지 않나니, 마치 임파(임婆) 열매는 씨가 쓴 까닭에 꽃과 열매와 줄기와 잎이 모두 쓴 것과 같으며, 독한 나무는 씨가 독하므로 열매도 독한 것입니다. 인이 중생이매 과도 중생이며, 인이 번뇌이매 과도 번뇌니, 번뇌의 인과 과가 곧 중생이요, 중생이 곧 번뇌의 인과 과라 하나이다. 이러하다면 어찌하여 여래께서 먼저 비유하시..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3권-24. 가섭보살품 ③ 대반열반경 제33권 24. 가섭보살품 ③ "선남자여, 지혜를 구족하지 못함이 무릇 다섯 가지가 있거니와, 이 사람이 그것을 알고 선지식을 친근하면, 그 선지식은, 이 사람이 탐욕과 성내는 일과 어리석은 생각 중 어느 것에 치우쳐 많은가를 관찰하느니라. 만일 이 사람이 탐욕이 많은 줄을 알면 부정관(不淨觀)을 말하여 주고, 성내는 일이 많은 줄을 알면 자비관(慈悲觀)을 말하여 주고, 어리석은 생각이 많은 줄을 알면 수식관(數息觀)을 가르쳐 주고, 나에 집착함이 많은 줄을 알면 18계(界) 등을 분석하여 주나니, 이 사람이 듣고는 지극한 마음으로 받아 지니며, 마음으로 받아 지닌 뒤에는 법답게 수행하고, 법답게 수행하여서는 몸[身]과 받음[受]과 마음[心]..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2권-24. 가섭보살품 ② 대반열반경 제32권 24. 가섭보살품 ② "선남자여, 이러한 쟁론[諍訟]은 부처님의 경계요 성문이나 연각이 알 바가 아니니, 어떤 사람이 여기에 의심을 내더라도 오히려 한량없는 번뇌의 수미산 같은 것을 끊으려니와, 이 가운데 결정을 내는 이는 집착이라 이름하느니라."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찌하여 집착이라 하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이런 사람이 다른 이에게서 듣거나 스스로 경을 보거나 다른 이가 짐짓 가르칠 때에, 그런 일에 놓아 버리지 못하는 것을 집착이라 하느니라." "세존이시여, 이와 같은 집착을 선이라 하오리까, 선이 아니라 하오리까?" "선남자여, 이런 집착은 선이라 이름하지 못하나니, 왜냐 하면 능..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1권-24. 가섭보살품(迦葉菩薩品) ① 대반열반경 제31권 24. 가섭보살품 (迦葉菩薩品) ① 가섭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는 모든 중생을 가엾이 여기사, 조복되지 못한 이를 조복하시며, 깨끗하지 못한 이를 깨끗하게 하시며, 귀의할 데 없는 이를 귀의케 하시며, 해탈하지 못한 이를 해탈케 하시어 여덟 가지 자재함을 얻으셨으며, 대의사(大醫師)가 되시고 대약왕(大藥王)이 되셨으며, 선성(善星) 비구는 부처님께서 보살이시던 때의 아들로서, 출가한 뒤에는 12부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분별하여 해설하며, 욕계의 결박을 부수고 4선정을 얻었거늘, 어찌하여 여래께서 선정 비구를 수기하시되, '일천제(一闡提)여, 하천한 사람으로서 지옥에 몇 겁으로 있어서 다스릴..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30권-23. 사자후보살품 ⑥ 대반열반경 제30권 23. 사자후보살품 ⑥ 사자후보살이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만일 온갖 업이 과보가 결정되어 받는 것이 아니며 모든 중생이 다 불성이 있다면 8성도를 닦을 것이온데, 무슨 인연으로 모든 중생이 대반열반을 모두 얻지 못하나이까? 세존이시여, 모든 중생이 불성이 있다면, 결정코 아눗다라삼먁삼보디를 얻을 것이온데, 어찌하여 8성도를 닦아야 하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경에서 말하기를, 병난 사람이 만일 의원과 약과 간병할 사람과 병에 따르는 음식을 얻거나 얻지 못하거나 모두 병이 낳는다 하였사오니, 모든 중생도 그와 같아서 성문·벽지불·부처님·보살·선지식을 만나서 법을 듣고 성인의 도를 닦거나, 만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성인의 도를 닦지..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29권-23. 사자후보살품 ⑤ 대반열반경 제29권 23. 사자후보살품 ⑤ 사자후보살이 다시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비파사나(毗婆舍那)가 능히 번뇌를 깨뜨린다면, 어찌하여 다시 사마타(奢摩他)를 닦나이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그대가 말한 비파사나가 번뇌를 깨뜨린다 함은 이치가 그렇지 아니하니라. 왜냐 하면 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 번뇌가 있을 때에는 지혜가 없는데, 어떻게 비파사나가 번뇌를 깨뜨린다 하겠는가. 선남자여, 마치 밝을 적에는 어둠이 없고, 어두울 적에는 밝음이 없는 것과 같나니, 어떤 이가 말하기를 밝음이 능히 어둠을 깨뜨린다 하면 옳지 아니하니라. 선남자여, 누구에게 지혜가 있고 누구에게 번뇌가 있어서, 지혜가 번..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28권-23. 사자후보살품 ④ 대반열반경 제28권 23. 사자후보살품 ④ "이 때에 6사는 질투하는 마음으로 바사닉왕에게 몰려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대왕이시여, 왕의 나라는 깨끗하고 고요하여 출가한 이가 있을 만한 곳이기에 우리들이 모여왔나이다. 대왕께서 바른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의 근심을 없게 하는데, 사문 구담은 나이도 어리고 공부한 날짜도 얼마 안 되며 도술도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먼저부터 있는 장로 대덕들에게 왕족이라 자세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내지 않나이다. 만일 왕족이라면 이치가 백성을 다스려야 할 것이요, 출가하였으면 장로들께 공경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왕이여, 잘 들으십시오. 사문 구담은 진실로 왕족 중에서 나지 않았나이다. 그에게 만일..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27권-23. 사자후보살 ③ 대반열반경 제27권 23. 사자후보살 ③ 사자후보살이 또 이렇게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부처님 말씀과 같이 모든 법에 두 가지 인이 있으니, 하나는 정인(正因)이요 하나는 연인(緣因)이오나, 이 두 가지 인으로는 묶고 푸는 것이 없으리이다. 이 5음은 잠깐잠깐 사이에 났다 없어졌다 하나니, 만일 났다 없어졌다 한다면, 누가 묶고 누가 푸나이까? 세존이시여, 이 5음으로 인하여 뒤의 5음을 내거니와, 이 5음은 스스로 멸하고 저 5음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저 5음에 이르지 않더라도 능히 저 5음을 내나이다. 마치 씨를 인하여 싹이 나거니와 씨는 싹에 이르지 않으며, 비록 싹에 이르지 않더라도 능히 싹을 내는 것 같나이다. 중생도 그러하옵거늘 어찌하여 ..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26권-23. 사자후보살품 ② 대반열반경 제26권 23. 사자후보살품 ② "선남자여, 또 눈으로 보는[眼見] 일이 있으니, 부처님 여래와 10주 보살은 불성을 눈으로 보느니라. 또 들어서 보는[聞見] 일이 있으니 모든 중생과 9지 보살들은 불성을 들어서 보느니라. 보살이 만일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 함을 듣고, 마음에 믿음을 내지 아니하면, 들어서 본다고 이름할 수 없느니라. 선남자여, 만일 선남자 선여인이 여래를 보고자 하거든 마땅히 12부경을 받아 지니고 읽고 외우고 쓰고 해설할지니라." 사자후보살마하살이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모든 중생들이 여래의 마음을 알지 못하오니, 어떻게 관찰하여야 알게 되오리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모든 중생이 진실로 여래의 ..
남본열반경 대반열반경 제25권-23. 사자후보살품(師子吼菩薩品) ① 대반열반경 제25권 23. 사자후보살품(師子吼菩薩品) ① 그 때에 부처님께서 모든 대중에게 말씀하시었다. "선남자여, 너희들이 만일 부처님이 있는지 없는지, 법이 있는지 없는지, 승가가 있는지 없는지, 괴롬이 있는지 없는지, 집(集)이 있는지 없는지, 멸(滅)이 있는지 없는지, 도(道)가 있는지 없는지, 실제[實]가 있는지 없는지, 내[我]가 있는지 없는지, 즐거움이 있는지 없는지, 깨끗함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한지 무상한지, 승(乘)이 있는지 없는지, 유(有)가 있는지 없는지, 인이 있는지 없는지, 과(果)가 있는지 없는지, 지음이 있는지 없는지, 업이 있는지 없는지, 과보가 있는지 과보가 없는지를 의심하거든, 너희 마음대로 물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