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숨터일지 (338)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라 고마운 사람 도움으로 버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업은 버티는 힘이 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 버티는 힘은 혼자로만 가능한 게 아니라 주변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사실 모르고 넘어가지만 자세히 보면 정말로 도움 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람은 혼자 서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도움으로 설 수 밖에 없다. 자신의 노력만으로 이루었다고 자만하는 순간 도와주었던 사람들이 모두 돌아서 버린다. 도움을 준 사람들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어야 하고 도움을 받은 만큼 이상은 되돌려 줄 수 있는 힘과 환경을 만들어야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도움 받기는 쉽지만 도와주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도와준 사람은 분명히 기억을 하고 있지만 ..
하늘에 감사하다. 이재명시장이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가 선고되어 참 다행이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자. 나라가 더 이상 혼란으로 가지 않고 하루 속히 안정되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재명 시장이 대통령까지 되길 소망한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貪瞋痴의 三毒을 완전히 다스릴 수 있는 영성(얼나)이 충만하길 기도한다. 이제는 영성이 뛰어난 지도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1등나라가 되려면 영성이 뛰어난 지도자들과 국민이 많이 나와야 한다. 숨터학당 柏道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貪瞋痴 三毒을 없애려면 獸性의 제나(몸나,맘나 ego)가 죽어야(否定) 합니다. 獸性(수성)인 제나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얼나(聖靈)밖에 없습니다. 제나가 죽고 얼나가 솟나야(거듭남,부활) 성령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의 사람입니다. 숨터학당 柏道
기도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멋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안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침묵의 소리. 깨달음의 시. 2020. 7. 1. 존재의 언어로 만나자 부딪침과 느낌과 직감으로 나는 그대를 정의하거나 분류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겉으로만 알고 싶지 않기에 침묵 속에서 나의 마음은 그대의 아름다움을 비춘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소유의 욕망을 넘어 그대를 만나고 싶은 그 마음 그 마음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허용해 준다 함께 흘러가거나 홀로 머물거나 자유다 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그대를 느낄 수 있으므로. 클라크 무스타카스.
님을 사랑하리라 박영호 절벽 바위틈에 난 솔 같은 나의 운명이 미웠다. 길바닥에서 밟히는 질경이 같은 현실이 싫었다. 오직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석양의 해처럼 소리 없이 지고 싶었다. 독배를 기꺼이 들이킨 소크라테스 두려움 없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죽이고자 하는 이가 있는 것이 몹시도 부러웠다. 때로는 무거운 질병에 걸렸을 때 이 세상을 떠날 수 있기에 앓는 게 고운님보다 반가웠다. 그러나 아쉽게도 늙어 죽으라는 듯 나를 버려 둔 체 가 버렸다. 다시없는 나란 삶이라 이왕이면 즐겁게 살고 싶으나 밥 먹고 뒤보는 삶 발길에 차이는 돌멩이보다 못하고 눠서 버리는 똥보다 나을 것 없어 하루하루의 삶이 일각이 여삼추로 지겨웠다. 그런데 어느 날 시름에 잠겼을 때 영원한 과거와 영원한 미래가 소리 없이 부딪치는..
얼씨구절씨구’란 뜻은.. 각설이타령의 비밀 ‘깨달음을 전하는 말로서 이치를 알려 준다’ 김덕권 오래 전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가수 ‘나훈아 콘서트’에서 부른 의 동영상을 보다가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원체 노래도 잘 부르거니와 그 내용도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유래를 알아보았지요. 우리나라 각설이 타령을 들으면 ‘얼씨구절씨구’란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고 있을까요? ‘각설이’를 한문으로 쓰면 ‘각설이(覺說理)’가 됩니다. 각설이의 각(覺)은 ‘깨달을 각’자 이고, 설(說)은 ‘말씀 설’이며, 이(理)는 ‘이치 리’ 이지요. 이를 풀이하면 ‘깨달음을 전하는 말로서 이치를 알려 준다’는 뜻이 됩니다. 한마디로 미개한 민중들에게 세상이치를 알려준다는 뜻이라 합니다. 이 각설이의 원조를 신라..
宇宙와 나는 하나이고 最高의 스승은 聖靈이시다. 지금은 깨달음의 時代이며 靈的 覺醒時代이다. 永遠한 生命이 얼이고 참이고 法, 佛, 道, 德이다. 일원다교(一元多敎), 즉 ‘가르침은 여럿이지만 眞理는 하나’이다. 東西洋 모든 宗敎와 哲學에 하나의 眞理가 있다. 하느님이 주시는 하느님의 生命인 얼이 성령(聖靈)이다. 聖靈을 석가는 법(法)이라 하고, 老子는 도(道)라 하고, 예수는 얼(靈)이라고 하고, 孔子는 덕(德)이라 했으며, 中庸에서는 性이라 했다. 聖賢들의 말씀이 하느님 말씀이다. 이 말씀이 곧 眞理이다. 하느님께로 가는 길(道)이 이 말씀 속에 있다. -노자와 다석에서 발췌- 숨터학당 -柏道-
각령 (覺靈) 영원한 생명인 얼나를 깨달아야 한다. "2. 한얼님 아버지께서 얼나를 주신 아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어 온몸의 수성을 다스리는 권능을 주시었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은 오직 온통이신 얼이요. 빔이신 한얼님을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얼나를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요한 17:2-3. 박영호 의역) 귀일 (歸一) 깨달은 얼나로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하늘에서 비가 온다.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처럼 내린다. 슬픔과 기쁨을 앉고 온다. 어떤 이는 기뻐하고 어떤 이는 슬퍼한다. 또 어떤 이는 무덤덤하다. 하늘에서 비가 온다. 비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앉고 온다. 비야 어디서 오니? 히말라야에서 온거니? 백두산에서 온거니? 아니면 울릉도에서 온거니? 후지산에서 온거니? 동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미국에서 온 비일까?. 서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중국에서 온 비일까?. 남쪽에서 비가 온다. 저 비는 일본에서 온 비일까?. 북쪽에서도 비가 온다. 저 비는 소련에서 온 비일까?. 동서남북 비슷한것 같지만 속은 다 다른것 같다. 오는 길에 貪을 보고 온 비도 있고 嗔을 보고 온 비도 있고 痴를 보고 온 비도 있으리라. 이 비는 수 만년 전에도 왔었고 수 천년..
영원한 생명(永生)을 예수는 얼이라, 참이라 하였다. 석가는 법(法, Dharma)이라, 불(佛)이라고 하였다. 노자는 도(道)라고 하였다. 공자는 덕(德)이라고 하였다.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이 영원한 생명이 절대 유일의 생명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은 모두 이 영원한 생명을 가르쳐 주고자 하였다. 그들의 방대한 사상의 핵심은 바로 영원한 생명사상(永生)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을 읽으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자각을 얻지 못하면 잘못 안 것이요. 그릇 배운 것이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각기 다른 말로 다른 글로 나타내었지만, 실체는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영원한 한 생명을 말한 것이다. 기독교와 불교는 다를지 몰라도 예수, 석가의 사상은 같다. 예수,석가의 사상은 다를지 몰..
한얼님 아버지! 당신만이 나의 생명이요 기쁨이요 목적입니다. 이 부족한 종을 굽어 살피소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지금껏 저를 위해 희생한 모든 동물과 식물 물고기와 나무 산과 들의 수 많은 풀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 때문에 고난당하고 힘들어 하며 역경 속에 빠진 모든 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한얼님 !
蘧然覺 얼의 나(참나)를 찾는 생각 프로필 허당010ㅡ4327ㅡ2481 2008. 9. 23. 2:08 人人有貴於己者 不思耳(인인유귀어기자 불사이) - 孟子(맹자) 모든 사람들의 저 자신속에 귀한 보배(하나님의 얼)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보배를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구나. 몸으로서의 사람은 다른 짐승들과 다를바 없으나 모든 사람에겐 다 하나님의 씨앗인 하나님의 얼이 심령 깊은 곳에 깃들어 있는 것이 다른 짐승들과는 다른 점이라 하겠다. 내가 태어나기전 어머니의 胎盤(태반)인 母體(모체)의 窮滄(궁창)속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내게 넣어주신 하나님의 얼의 끄트머리 얼인 그 씨알의 얼을 나의 주인님으로 삼고 내 自我(자아)가 그 씨알의 종이 되면 生命(생명)의 참 주관자이신 하나님 얼의 생명삶을 살겠지만. 내..
祈禱 (기도) 柏道 祈禱本質 (기도본질) 自我抛棄 (자아포기) 最高祈禱 (최고기도) 坐忘空我 (좌망공아) 祈禱沒入 (기도몰입) 神人合一 (신일합일) 기도의 본질은 제나를 부인하고 포기하는 것이다. 최고의 기도는 일체의 물질욕망을 버린 수양의 극치로서 무아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기도에 몰입하여 참나를 찾으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응무소주이생기심 應無所住而生其心 원불교대사전 필자김도공(金道公) [개요] 주한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곧 응당 텅 빈 마음이 되었다가 경계 따라 그 마음을 작용하라는 뜻. 천만 경계를 응용하되 집착함이 없이 그 마음을 작용하라, 어느 것에도 마음이 머물지 않게 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라는 말. 무주심(無住心)ㆍ비심(非心)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이 구절을 듣고 육조대사가 깨달았다고 하여 선가(禪家)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내용] 응무소주이생기심은 텅 빈 마음, 곧 자성청정심을 갖고 모든 경계에 상응하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선악ㆍ시비ㆍ미추ㆍ호오ㆍ죄복ㆍ부처중생ㆍ극락지옥 등 모든 선입관념을 놓아버리고 본래심으로 천만경계를 응용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어떤 선입관념에 사로잡히면 곧 틀..
食이 命을 좌우한다 일본 에도 시절 미즈노 남보꾸(水野南北, 1757~1832)라는 관상가가 있었다. 길흉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지금도 일본인들이 존경한다는 위인인데, 3년간 이발소 도우미로 두상을 연구하고 3년을 목욕탕에서 체상을 연구했으며 또 3년은 화장장에서 죽은 자의 골상을 공부하는 등 9년간 뼈를 깎는 정진을 해 마침내 대가가 됐다. 제자를 600명 거느렸던 그는 '식(食)이 운명을 좌우한다'고 여겨 끼니마다 보리 한 홉 반, 술 1홉, 1탕 1채의 반찬만 고집했다. 그나마 다 먹지 않고 10% 정도를 자연과 동물이 섭취하도록 남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따라서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이 먹는 음식 실태를 들여다보고 그에 따라 운과 불운을 판단한 바 한 번도 오판한 적이 없었다. 그는 '사..
예수의 13세부터 29세까지의 행적은 성경 어느 구절에도 한글자도 밝혀져 있지않다 그동안 서양의 수많은 탐험가 종교학자들 이른바 (알려지지않은 예수의 생애)에 관한 탐구와 연구들이 계속되어 왔고 의문에 쌓인(예수의 17년)을 부단히 밝혀내려고 캐톨릭의 수많은 수도사들과 역사학자들이 노력해왔다 그러던 중 러시아의 저술가 니콜라스 노도비치는 1887년 인도와 티벳지방을 여행하다가 라닥지방의 수도인 레(Leh) 근처 하이미츠(영어 표기로는 히미스:Himis)히미스 사원에서 티벳어로 기록된 예수에 관한 기록을 발견, 1894년 불어판으로 를 출판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이책은 곧 영어로 번역되었고 속속 독일어,스페인,이태리에서 출판되였다. 1984년 엘리자베스 C. 프로펫트가 을 발간하여 다시 세계..
장자에 이르기를 夫道有情有信(부도유정유신)으로 道(도=길.진리. 성령)는 느껴지고 믿어지나 無爲無形(무위무형)으로 함이 없고 형상이 없어 可傳而不可受(가전이불가수)로 누가 하나님이나 얼의 나에 대해서 惑如(혹여) 전하여 준다한들 스스로가 깨닫질 못한다면 주고 받는 물건처럼 그렇게 받을 수가 없다는 것으로 可得而不可見(가득이불가견)으로 惑是(혹시) 깨달아 얻을 수는 있다해도 物 質(물질)인 죽고 썩을 몸뚱이 눈으로는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삼일신고 (三一神誥) 神訓(신훈)편에 이르길 神在無上一位 (신재무상일위) 有大德大慧大力 (유대덕대혜력) 生天 主無數世界 (생천주무수세계) 造牲牲物纖塵無漏 (조신신물섬진무루) 昭昭靈靈不敢名量 (소소영영불감명량) 聲氣願禱絶親見 (성기원도절친견) 自性求子 (자성구자) 降在爾腦..
마방진 magic square, 魔方陣숫자의 비밀을 풀어보자 연대기원전 2,200년 목차펼치기 ‘마방진(魔方陣)’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마방진에서 ‘방’자는 사각형을 의미하고, ‘진’자는 줄을 지어 늘어선다는 뜻이에요. 마방진이란 정사각형에 1부터 차례로 숫자 적되, 숫자를 중복하거나 빠뜨리지 않고, 가로, 세로, 대각선에 있는 수들의 합이 모두 같도록 만든 숫자의 배열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3×3 마방진은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중복하지 않고 모두 사용하되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가 되도록 정사각형 안에 그림처럼 배열해 놓은 것이에요. 마방진 ⓒ 국립중앙과학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를 본 적 있나요? 《실록》에 나와 있지 않은 한..
하느님 하느님은 道이시다하느님은 德이시다하느님은 참이시다하느님은 聖靈이시다 聖靈의 하느님 感謝하신 하느님 참나를 알게하신 聖靈님 聖靈은 얼나이다 얼나는 하느님이다 얼나는 聖靈님이다 얼나가 한얼님이다 한얼님이 한얼나라이다 하느님이 참나이다 하느님은 이미 내안에 계시다 하느님은 머리에 내려와 계시다 하느님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다. 탐진치의 삼독을 벗어야 하느님을 만난다 거짓나가 없어져야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은 영이시다 하느님은 얼이시다 하느님은 태허공이시다 하느님은 빛이시다 하느님 한얼님 한아님 하나님 한알님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나는 하느님이다 柏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