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영원한 생명(永生)에 대하여 본문
영원한 생명(永生)을
예수는 얼이라, 참이라 하였다.
석가는 법(法, Dharma)이라, 불(佛)이라고 하였다.
노자는 도(道)라고 하였다.
공자는 덕(德)이라고 하였다.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이 영원한 생명이
절대 유일의 생명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은 모두
이 영원한 생명을 가르쳐 주고자 하였다.
그들의 방대한 사상의 핵심은 바로
영원한 생명사상(永生)이다.
예수, 석가, 노자, 공자, 다석을 읽으면서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자각을 얻지 못하면
잘못 안 것이요.
그릇 배운 것이다.
그들은 영원한 생명을 각기 다른 말로
다른 글로 나타내었지만,
실체는 나지 않고 죽지 않는
영원한 한 생명을 말한 것이다.
기독교와 불교는 다를지 몰라도
예수, 석가의 사상은 같다.
예수,석가의 사상은 다를지 몰라도
그 분들이 본 영원한 생명은 하나다.
절대 진리는 둘이 있을 까닭이 없다.
예수, 석가는 영원한 생명만을 인정하고
이 세상과 이 누리는 부정하였다.
예수, 석가를 믿는다는 것은 영생을
깨달아 아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
하느님(니르바나님)이라는 것을.....
多夕 류영모의 생각과 믿음에서 발췌
柏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