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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심재(心齋)와 좌망(坐忘)이란? 장자가 제시한 도(道)의 수양방법 중 하나로, 마음을 가다듬고 비우는 것. 본문중국 전국시대의 도가(道家) 사상가인 장자(莊子, B.C. 365?~B.C. 270?)는 만물의 근원으로 도(道)를 중시하였다. 장자는 도를 체득하기 위해서 감각과 지식을 모두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도를 수양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심재(心齋)와 좌망(坐忘)을 제시하였다. 이 중 심재(心齋)는 '마음(心)을 가다듬는다(齋)'라는 뜻으로 감각과 지식을 모두 버리고 마음을 비운 상태에 이른 것을 의미한다. 《장자(莊子)》 내편(內篇)에 따르면,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안회(顔回)는 당시 폭정을 일삼던 위나라 임금을 찾아가서 바로잡겠다고 하였는데 공자는 그를 말리면서 '먼저 심재하라'고 권..
"진리는 우리 안에 있으니, 그대가 무어라 믿든 그것은 외부로부터 솟아나는 것이 아니더라. 우리 모두의 내부에는 불멸하는 중추(中樞)가 있고, 그곳에 진리는 온전히 거한다" Robert Browning "우주의 보물 창고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따라서 보물을 다른데서 찾지 말고 당신의 마음속에서 찾아 간직하라. 그러면 마침내 그 보물이 현실로 나타나서 당신의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조셉머피 자신을 알지 못한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자이다. 감각 너머에 본원을 발견하는 자가 승리자이다.
낙엽 땅위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가십시요. 더 늦기 전에 낙엽이 시들어 흙으로 돌아갈까 두렵습니다. 이 낙엽이 당신의 책갈피 속에 머물길 원합니다. 떨어진 낙엽은 한 시절 우주의 소식을 땅으로 받아온 생명의 안테나였습니다. 소중한 소식들이 잊혀지지 않고 당신의 마음속에 계속해서 흘러 당신의 영혼을 살찌게 하길 원합니다. 이 낙엽이 아직은 흙으로 돌아가기에는 전해줄 소식이 더 있나 들여다 봅니다. 柏道
삶이란 호흡이 계속되고 있는 그 자체가 곧 삶이다. 호흡이 끝나면 삶도 끝나게 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활동을 시작할 때 능동적인 삶이 되고 잠자리에 들 때 정적인[三昧的] 삶이 된다. 저마다 한평생 호흡하고 움직이는 그 자체가 곧 삶이다.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활하느냐 따라 삶의 질은 천 갈래 만 갈래 갈라지게 된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가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함은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다. 그러므로 보다나은 삶을 위해 끝없이 갈구(渴求)하게 된다. 재물을 많이 가졌다고 해서 양질의 삶을 산다고는 볼 수 없다. 자신 혼자 윤택한 삶을 영위한다고 해서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 없다. 사람이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살아야 한다. 혼자 윤택함을 누리고 있음을 소윤(..
"마음을 고요히 하고 당신의 가슴이 말하는 사랑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것이 이끄는 대로 나아가라. 그러면 빗나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 잘랄루딘 무함마드 루미 - 눈을 감고 "고요히 있으라 그리고 내가 신임을 알라" "생각하는 것이 곧 창조하는 것이다. 생각하는 자가 곧 창조주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비밀이 감추어진 모든 신비의 문을 열어 젖힐 열쇠(key)이다." 《조셉 베너, 내안의 나》 칼릴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선잠을 자고 있을 뿐 이미 그대의 내면에 자리한 것은 누구도 그대에게 알려줄 수 없다" "우리안에 지식이 반쯤 깨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죄우하는 힘과 소통하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힘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자신이 진정 ..
참 아버지 (하느님, 하나님, 한얼님) 하느님은 祝福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萬福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無限한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天命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純粹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神聖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創造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靈的인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永生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不死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萬人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感謝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波動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振動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基礎的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萬物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存在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聖潔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生命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奉仕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現在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獻身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사랑의 本原이시다. 하느님은 참生命..
어포메이션(Afformations)의 뜻 삶에 기적을 일으키는 질문법, 어포메이션 미래에서 현재로 질문하라!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인생을 바꾼 성공학 분야의 혁신 : 어포메이션 왜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는가? 당신은 ‘나’에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은 기존의 성공법으로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리고 기존의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진실과 그들이 가르쳐 온 확언의 방법이 갖는 명확한 한계를 지적한다. 저자는 우리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데일 카네기, 나폴레옹 힐, 웨인 다이어, 스티븐 코비 등과 같은 전통적인 성공법 교사들이 알려 준 방법대로 인생을 살아왔지만 많은 사람들..
[뇌의 스위치를 켜라]는 최근의 과학과 의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생각 습관’을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한 지침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의 뇌 안에 더 행복한 삶, 더 건강한 삶, 더 즐거운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위치’가 있다고 말하며 이 스위치를 켤 때, 당신은 계획한 대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캐롤라인 리프 저자 : 캐롤라인 리프 저자 캐롤라인 리프CAROLINE LEAF는 1985년부터 인지신경과학계에 몸담고 있는 의사소통병리학자이자 청각학자(AUDIOLOGIST)인 리프 박사는 외상성 뇌손상(TBI)과 학습 장애를 전문 분야로 삼아 생각과 학습의 연계성을 연구하기 위해 ‘생각의 과학’을 중점적으로 다뤄..
요한복음 1장 [개역한글] 대한성서공회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
생각하는 곳에 하느님이 계신다(念在神在)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신(神)이 있어서 생각하는 것이다. 신과 연락하는 것, 곧 신이 건네주는 것이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신이 건네주지 않으면 생각이 없다. 생각을 한다면 신과 연락이 되어야 한다. 마귀하고 연락하고 사귀면 못된 생각이 일어 날 수밖에 없다. 이 사람의 신관이 염재신재(念在神在)이다. 생각이 있는 곳에 곧 신이 있다”(다석강의, 96-97쪽).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신(神)이 있어서 이루어진다. 신이 내게 건네 주는 것이 거룩한 생각이다. 신이 건네주지 않으면 참 생각을 얻을 수 없다. 거룩한 참 생각은 신과의 연락에서 생겨난다. 육체의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못된 생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생각하는 곳에 신이 있다고 염재신재(念在神在)라..
▣ 나주임씨 종훈(宗訓) 청고근졸(淸高謹拙) "청고(淸高)" : "심지(心志)는 청백(淸白)하고 고상(高尙)하게 하며" -> 마음과 뜻은 깨끗하게 하고 높은 지조로 고상하게 하며, "근졸(謹拙)" : "처신(處身)은 삼가하고 겸손(謙遜)하게 하라" -> 몸가짐(행동)은 스스로 삼가하고 겸손하게 하라. 숨터학당 林柏道
만남 태초부터 있던 우리 헤어졌다 만났다네. 태허공 넓은 우주 한점 위에 떠돌다 만났다네. 긴긴세월 헤메이다 하나님 얼 줄 잡고 우리 서로 만났다네. 가야 할 곳 알았으니 쉬엄 쉬엄 얼나로 솟나 무극에서 다시보세. 柏道
백두산은 지구의 중앙에 있다. (백두산은 모든 종교와 문화의 발상지다.) 서기 1992. 2. 22일자, 세계일보 2면(說往說來)에 세계지리학회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를 촬영한 결과, 백두산은 지구의 중앙에 있다고 하였다. 대승불교의 경전, ?석가방지(釋迦方志)?에 설산(백두산)은 3층인데. 하수(河水)의 원천으로서 수지영부(水之靈府)이다. 사방(四方)으로 사대하(四大河)가 흐르는데 모두 오른쪽으로 돌아 흐른다고 하였다. ?석가씨보(釋迦氏譜)?에도 석가세존의 탄생지인 가비라성(迦毘羅城)은 설산(백두산) 남쪽 기슭에 있는데, 하늘과 땅의 중앙이니(天地之中央也) 과거의 고불(古佛)이 모두 이 곳에서 일어났다고 했다(往古佛興皆出於此也). 그런데 백두산에서 발원한 송화강ㆍ두만강ㆍ압록강 등 모든 강(江)이 우회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여덟번째 두루마리) 프로필 gkenq10 2017. 8. 29. 15:42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천재의 손이 닿으면 뽕잎은 비단으로 변한다. 천재의 손은 편백나무를 사당으로 바꾼다. 천재의 손은 양털하나로 왕이 입는 훌륭한 옷을 만든다. 잎, 진흙, 나무, 양털 등으로 그 가치를 백 배 증대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그렇다! 사람에 따라서는 몇천 배도 가능하다. 진흙으로 성을 쌓는 것과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진흙으로 똑같이 할 수는 왜 없겠는가? 나는 오늘 나의 가치를 몇백 배 증대시키리라! 나는 세 가지 장래와 부딪히게 될 세 개의 밀알과도 같다. 이 밀알은 부대에 담기어, 마굿간에서 돼지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 또는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일곱번째 두루마리) 가장 위대한 상인 2017. 8. 29. 15:42 나는 웃으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리라! 사람만이 웃을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나무들은 상처를 입으면 수액이 흘러나오고, 야생동물들은 고통과 굶주림에 울부짖는다. 그러나 단지 나에게만은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웃을 수 있는 천성이 주어져 있다. 이제부터 나는 웃는 습관을 기르자. 웃음으로써 소화가 잘 될 것이다. 또한 한바탕의 웃음이, 나를 억누르고 있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줄 것이다. 나는 웃음으로써 나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웃음이야말로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웃으면서 살아가리라!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될 때 웃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의 비밀- 다섯번째 두루마리(최후의 순간) 다섯번째 두루마리 아카바의 선물 중 나는 마치 최후의 순간이 찾아온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리라!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최후의 순간이 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먼저 나는 나의 생명의 그릇에서 한 방울의 물방울도 모래 위에 떨어지지 않게 봉할 것이다. 나는 지난날의 불행, 패배, 쓰라림을 슬퍼하며 단 한 순간이라도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쁜 것이 왔다고 무엇 때문에 좋은 것을 버려야 한단 말인가? 모래 시계 속에서 모래가 위로 흘러 올라갈 수 있을까? 해가 진 곳에서 다시 뜨고, 뜬 곳에서 다시 지게 할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잘못을 없애고 그것을 바로 고칠 수 있단 말인가? 내가 어제보다 더 젊어질 수가 있을까? 지난날의 상..
斷食有感(단식유감) 허당010ㅡ4327ㅡ2481 2018. 12. 19. 6:36 多夕(다석) 柳永模(유영모)님의 漢詩(한시) 斷食有感(단식유감)ㅡ 먹거리 끊음으로 느낌 있어. 1.痴後犯房貪食症(치후범방탐식증) 2.齋先斷房節食明(재선단방절식명) 3.痴貪無斷滅人類(치탐무단멸인류) 4.齋明有續救生靈(재명유속구생령) (풀이글) 淫慾(음욕)으로 얼려 붙음이 먹고자 걸근거리는 病症(병증)이라 먼저 맘 씻어 깨끗이 한후 남녀 交接(교접)을 끊고 적게 먹고 맘 맑혀야 淫慾(음욕).貪慾心(탐욕심) 못 끊으면 인류는 종당 멸망하고 몸과 맘 씻어 맑혀 이어가야 얼나로 구원되리 (살핌글) 마태복음 4장 4절의 예수님 말씀에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하였다. 떡으로 사는..
응무소주이생기심 應無所住而生其心 원불교대사전 필자김도공(金道公) [개요] 주한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곧 응당 텅 빈 마음이 되었다가 경계 따라 그 마음을 작용하라는 뜻. 천만 경계를 응용하되 집착함이 없이 그 마음을 작용하라, 어느 것에도 마음이 머물지 않게 하여 그 마음을 일으키라는 말. 무주심(無住心)ㆍ비심(非心)이라고도 한다. 《금강경》의 이 구절을 듣고 육조대사가 깨달았다고 하여 선가(禪家)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내용] 응무소주이생기심은 텅 빈 마음, 곧 자성청정심을 갖고 모든 경계에 상응하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선악ㆍ시비ㆍ미추ㆍ호오ㆍ죄복ㆍ부처중생ㆍ극락지옥 등 모든 선입관념을 놓아버리고 본래심으로 천만경계를 응용하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어떤 선입관념에 사로잡히면 곧 틀..
食이 命을 좌우한다 일본 에도 시절 미즈노 남보꾸(水野南北, 1757~1832)라는 관상가가 있었다. 길흉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지금도 일본인들이 존경한다는 위인인데, 3년간 이발소 도우미로 두상을 연구하고 3년을 목욕탕에서 체상을 연구했으며 또 3년은 화장장에서 죽은 자의 골상을 공부하는 등 9년간 뼈를 깎는 정진을 해 마침내 대가가 됐다. 제자를 600명 거느렸던 그는 '식(食)이 운명을 좌우한다'고 여겨 끼니마다 보리 한 홉 반, 술 1홉, 1탕 1채의 반찬만 고집했다. 그나마 다 먹지 않고 10% 정도를 자연과 동물이 섭취하도록 남겼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따라서 관상을 볼 때 그 사람이 먹는 음식 실태를 들여다보고 그에 따라 운과 불운을 판단한 바 한 번도 오판한 적이 없었다. 그는 '사..
性徹(성철)스님 法言 허당010ㅡ4327ㅡ2481 ・ 2020. 4. 30. 13:51 退翁(퇴옹) 性徹(성철) 스님 法言(법언) 虛堂(허당)이 漢譯(한역) 1.皆衆等勿尤心慮(개중등물우심려)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라 2.若作心慮卽(약작심려즉) 걱정 할 거면 3.但慮二個(단려이개)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4.只今痛乎不痛乎(지금통호불통호)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5.不痛卽勿慮(불통즉물려)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6.痛卽只慮二個(통즉지려이개)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7.能瘉病乎不能瘉病乎(능유병호불능유병 호)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8.治病卽莫憂(치병즉막우) 나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9.不治病卽只憂二個(불치병즉지우이개) 안 나을 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10.將死病乎不死病乎(장사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