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덕경> 58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58장

柏道 2020. 2. 20. 18:39

도덕경

<도덕경> 58장

        

58장

其政悶悶(기정민민) :

정치를 하는데 민민-캄캄하다<아무것 모른다>

其民淳淳(기민순순) :

기민이 순박 해진다. 순박과 같은 뜻

其政察察(기정찰찰) :

정치를 거울처럼 살피고 해라 했더니

其民缺缺(기민결결) :

백성이 모자랄 결 <아무것도 못하고 모자란다>

도지사가 그 마을이 모범 마을이라 감사를 갔는데 원님은 아는 게 하나도 없고 이방이 얼마나 똑똑 하여 감사후 이방을 승격 시켰더니 심부름만 해야지 아무것도 안 된다

禍兮福之所倚(화혜복지소의) :

화<재앙> 이라는 것은 속에 숨어 있다

<집안의 비운에 복이 숨어 있다, 그것을 알면 해결>

福兮禍之所伏(복혜화지소복) :

이라는 것은 화가 숨어 있는 바이다

복을 받았을 시 그것이 화가 되는 것 알면 소신, 조심한다

孰知其極(숙지기극) :

그 끝자리를 누가 알겠는가

其無正(기무정) :

그것은 정처<정답>이 없다

正復爲奇(정복위기) :

정은 다시 기 奇가 되고 <기택-변칙> 정 正

善復爲妖(선복위요) :

선<복>은 화로 재앙이 되는 자리다

人之迷(인지미) :

사람이 미혹한지 그 날로 너무 오래됐다

미혹할까? 탐욕 때문에 <감정에 끌리면 빗 나간다>

其日固久(기일고구) :

실로 한참이다

是以聖人方而不割(시이성인방이불할) :

이 때문에 성인은 방정<반뜻> 불할-반뜻 할수록 남 반뜻함을 깎는다 <탓하지 않는다>

廉而不(렴이불귀) :

염<청렴> 자기 올곳 하면 올곳 안 하면 가만 안 둔다

直而不肆(직이불사) :

올곳다. 이래라 하지 않는다

光而不燿(광이불요) :

자기가 광채가 난다 <품격> 갖추었다

자기 빛 <지식> 자랑 않는다. 이것이 <정도>이다

[출처] <도덕경> 58장|작성자 허허바다




'마스터와 가르침 > 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경> 60장  (0) 2020.02.20
<도덕경> 59장  (0) 2020.02.20
<도덕경> 57장  (0) 2020.02.20
<도덕경> 56장  (0) 2020.02.20
<도덕경> 55장  (0)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