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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57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57장

柏道 2020. 2. 20. 18:38

도덕경

<도덕경> 57장

        

57장

以正治國(이정치국) :

치국은 정으로써 <정도> 치국한다

以奇用兵(이기용병) :

용병은 기이할 기 <바를 정 반대로 보니 기 奇는 변할 변 變>

以無事取天下(이무사취천하) :

천하를 다스리는 것 성마다 국<나라>

吾何以知其然哉(오하이지기연재) :

무사로써 하는 도리를 어떻게 알겠는가

以此(이차) :

이것으로 안다

용병은 정도로 해서 이기지 못하니 변칙을 써야 한다 <기이한 변책>

취 取는 치 治

이무사 以無事-무사 <자기들끼리 산동성, 절강성 하도록 놔 둬 버린다

천자는 일이 없다. 그냥 둬도 자기들 알아서 다 하니까.

마음 쓰는 것. 심왕 心王의 아뢰아식 마음은 있는데 왜 작동은 안 하나?

번뇌, 망상 <6식, 7식>

7식-번뇌 망상

8식-무사

天下多忌諱(천하다기휘) :

천하가 기회<그 많은 것> 가 많으면 많은 지시 받으면 기분 나쁘다

而民彌貧(이민미빈) :

백성은 가난하게 된다

民多利器(민다리기) :

백성 중에 이익이 많으면 <컴퓨터, 위성, 기물-기이한 물건>

國家滋昏(국가자혼) :

국가는 더욱 더 혼란 해지고

人多伎巧(인다기교) :

사람이 기술 잔재주가 많으면

奇物滋起(기물자기) :

기이한 물건이 더욱 많이 생겨나고

法令滋彰(법령자창) :

법령이 너무 많으면

盜賊多有(도적다유) :

그 때는 세상에 도독놈만 들끓게 된다

전화번호 최고 많이 외우는 사람 7개 정도, 외우지 않으니 어두워 진다

문명이 이런 것 초래 한다

<일이 없어야 무사!>

故聖人云(고성인운) :

성인이 말씀 하시기를

我無爲而民自化(아무위이민자화) :

나는 무위로 했더니 백성들이 스스로 교화가 되더라

무위-무사의 뜻

我好靜而民自正(아호정이민자정) :

나는 호정<조용한 것 좋아한다> 백성들이 스스로 바르게 되고

무위 無爲는 허심 虛心, 무심 無心

我無事而民自富(아무사이민자부) :

나는 무사로 했더니 백성은 스스로 부자가 되고

我無欲而民自樸(아무욕이민자박) :

나는 무욕으로 했더니 민은 스스로 순박 해졌다 <소박한 사람>

<잘 나고 못 할 것도 없는 본래 순박한 마음!>

<PS>

부처님 시절 유리왕 쳐 들어올 때 목련존자가 싸울려 하자 놔 주라! 다치기 때문에!

천하다기휘 天下多忌諱, 민다이기 民多利器, 인다기교 人多伎巧, 법령자창 法令滋彰 <유사>

문왕에게 불편함이 있는자 말을 꺼리낌 없이 말한다. 문왕산에 가서 풀 뜯고 나무해도 말 안한다

재선왕은 사냥 금하고 잡은 자는 죽이고 백성 불편을 말한 자는 죽였다.

백성의 평안이 없어졌고 손 발 내려 놓을 때가 없어졌다

<정도>로써 세상에 임한다

중국 한나라 초기부터 중기까지-태평성대. 주로 법령을 안썼다.

그 시기에 많은 미인은 탐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그 시기에 감옥도 없앴다

<무사 無事, 무욕 無慾, 무심 無心> 도 없는 주장 실천-불교

[출처] <도덕경> 57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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