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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55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55장

柏道 2020. 2. 20. 18:36

도덕경

<도덕경> 55장

        

55장

含德之厚(함덕지후) :

덕을 머금은 것이 후 <두터운 것>

比於赤子(비어적자) :

큰 덕을 지닌 것이 적자 <갓난아이>와 같으니 赤字로 쓴 글이 없다

장자는 진인으로 썼다 <비어진인 比於眞人>

蛇不(봉채사불석) :

독 벌레가 쏘지 않는다

애들은 안 쏜다. 혹 가다가 쏘면은 그 놈은 죽는다. 평상에서 떨어져도 안 다친다

猛獸不據(맹수불거) :

맹수들도 안 물려 한다

攫鳥不搏(확조불박) :

확조 <날아 다니는 사나운 새, 독수리> 낚질 않는다

骨弱筋柔而握固(골약근유이악고) :

골약 <뼈는 약하고 심줄은 부드럽다>

주먹을 너무 세게 쥐어서 악하다

未知牝牡之合而全作(미지빈모지합이전작) :

빈모지합<이성관계>을 알지 못하면서 최자는 어린아이 고추최자로 잠 자다가 말고 동작한다

음양의 이치도 모르면서 고추가 움직이는 까닭은 <잠자면서>

精之至也(정지지야) :

정기가 급진하기 때문 <정기지극>

終日號而不(종일호이불사) :

애기는 종일 우는데 이 안 쉰다

和之至也(화지지야) :

화기가 극진하기 때문이다

知和曰常(지화왈상) :

화 和 하는 도리를 알면은 영원한 도리요

和-조율 <균형> 즉, 영원 할려면 균형을 맞추라!

힘, 심성, 몸 좋고 머리는 나쁘고 등등

知常曰明(지상왈명) :

지상-영원한 도리를 아는 것<화를 알아야>

이런 사람은 밝은 사람이다

益生曰祥(익생왈상) :

내 생애 이익을 주는 것. 상스럽다

心使氣曰强(심사기왈강) :

마음으로 기를 부린다 <지킬 사>

마음으로 기를 조절한다. 이것은 강하다고 말한다

몸둥이 기를 조절 2. 생의 이익 <이때는 재앙으로 바뀜>

중국에서는 유를 무로 꺼꾸로 하는게 있는게 특징이다.

자기 마음으로 욕심을 내면 강 할 수 밖에 없다 <앞에 주와 정 반대는 감산 스님 주석>

物壯則老(물장즉로) :

물 物이 아주 강해서 강해지면 늙을 때

謂之不道(위지불도) :

그 것을 일러 <도>라고 안 한다

不道早已(불도조이) :

<도>가 아닌 것은 영원 할 수 없다.

<영원 할려면 부도해서는 영원 할 수 없다!>

<PS>

도가 없으면 <욕망>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도와 욕망으로 사는 사람과는 차이가 난다

도, 세상을 사는 도리 道里, 사람이 살아 가는 길

갓 아이-가식적인 것이 없다. 赤者

내면의 정기가 강하면, 태권도 9단 한테 일반인이 주먹을 날리면 웃는다.

해가 12시에 가장 높게 뜬다. 12시 지나면 서서히 진다->늙었다.

눈으로 보고 꽃 보고 마음이 일으남->연기지심 일 뿐이다

자기 것이라 생각하면 안 된다

수도-진짜 마음으로 사는 것을 가르킴 <불교>

<보고 듣고 아는 것 마음을 버리고 진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라!>

자기 마음을 절제<조절> 잘 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

마음이 콩닥 콩닥 뛰면 빨리 늙는다, 평정

과장-지나치게 강한 것

머리는 일념, 일통 <-> 다방 多方 <못 이룬다>

[출처] <도덕경> 55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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