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덕경> 59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59장

柏道 2020. 2. 20. 18:40

도덕경

<도덕경> 59장

        

59장

治人事天莫若嗇(치인사천막약색) :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것은 색 한만 같은 게 없다. 색-아낄 색 <인색> 절제 嗇

절제가 제일이다. 다스리는 것. 임금, 나라, 친구, 나-다스리는 것

다스리다, 감정을 조절 하는 것

덩나라 때까지 봉선제 지냈다

<하늘을 섬기듯 백성을 섬기므로 훌륭한 임금으로 본 것이다>

섬기는 것 있어야 한다!

夫唯嗇(부유색) :

오직 절제 할 뿐이다

是以早服(시이조복) :

일직 조, 복귀할 복. 모든 만법은 하나로 돌아간다

<주역> 만법귀일 萬法歸一

<불교> 만법귀일 萬法歸一 일귀하처 一歸何處

하나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만법은 반드시 온 곳으로 간다

<온 자리로>로 돌아가다, 복 復

<천하만물>이 온 자리는 어디인가? 천지

早服(조복) : 일찌감치 도를 따른다는 것은

알찍이 복귀, 이복 已福이며 옛날에 모든 일에서 절제, 아낄 줄 안다면

謂之重積德(위지중적덕) :

이미 복귀된 사람<또는 이미 공부 끝난 사람>

그것 일러 중정덕-거듭 덕을 쌓은 사람이라 한다. 최상의 덕.

重積德(중적덕) :

최상의 덕 쌓았으면

則無不克(즉무불극) :

이기지 못 할것이 없고

불교와는 거리가 멀다. 이길것 있다는 것은 내가 있다

불교는 내가 없어면 이길 대상 없다

無不克(무불극) :

이기지 못할 것이 없어면

則莫知其極(즉막지기극) :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을 끝을 알 수 없는 사람

그 깊이 궁량을 알 수가 없다

莫知其極(막지기극) :

그 깊이를 알 수 없어면

可以有國(가이유국) :

가히 나라를 소유할 사람이고

有國之母(유국지모) :

나라를 소유 할 수 있는 모체는

可以長久(가이장구) :

그 모체는 장구 불변

是謂深根固柢(시위심근고저) :

이것을 일러 심근<뿌리는 깊고> 고체<열매꼭지>는 든든하다

長生久視之道(장생구시지도) :

장생해서 오랫동안 보인다

[출처] <도덕경> 59장|작성자 허허바다




'마스터와 가르침 > 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경> 61장  (0) 2020.02.20
<도덕경> 60장  (0) 2020.02.20
<도덕경> 58장  (0) 2020.02.20
<도덕경> 57장  (0) 2020.02.20
<도덕경> 56장  (0)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