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천지인 공부 (1287)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20세기의 냉전시대가 미-소간의 양극체제의 시대였다면, 21세기의 세계체제는 미ㆍ중시대의 양극체제로 변형, 전환될 것이다. 미ㆍ소 양극시대의 냉전체제가 2차 세계대전의 산물이었고 이념이 지배한 대결의 시대였다면, 미ㆍ중 양극시대는 구소련을 중심으로 한 유럽식 사회주의 체제 ..
필자는 우리의 이상적 국가발전 모델로서 중국의 대륙세력과 일본의 해양세력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 해양력과 지상력을 갖고 있었던 광개토대왕의 고구려모델을 꿈꾸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여전히 육지라고만 생각하며 지내온 결과 바다를 멀..
냉전이여, 뜨거운 안녕 http://media.daum.net/v/2015010318301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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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지 符都 誌 부도지는 징심록 상교 제1지라고 하며, 우리의 상고사를 기술한 사서중에 가장 오래전의 역사를 비교적 자세히 기술한 문헌으로 서기 1953 년( 단기 4286 년 ) 박 금선생의 프린트본으로 세상에 알려진 책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서의 저자는 영해 박씨의 시조인, 신라 눌지왕때, 치술령 망부석의 주인공인 관설당 박 제상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도지의 내용을 율과 려, 음과 성, 음상과 향상, 5 음 7 조의 율려등으로 이치를 설명한 것으로 보아, 부도지는 박 제상의 아들이며 방아타령의 대악으로 유명한 백결선생이 지어서, 사회적으로 이름있는 아버지 박 제상의 이름으로 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해 박씨의 시조인 관설당 박 제상은 또한, 천부경을 아들인 백결선생..
하나, 천부경에서 만난 생명의 실체 우리 민족의 경전, 천부경은 생명의 실체를 알려주는 깨달음의 경전이다. 천부경은 '一'에서 시작해서 '一'로 끝나는 경전이다. '一始無始' '一終無終一'에서 보듯이, 그 '一'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一'은 생명을 말하고, 그 생명을 깨닫는 것이 바로..
홍암 나철 선생님을 기리는 마음 선도문화 부활한 민족 정신지도자 2010년 08월 22일 (일) 07:55:50 정유철 기자 hsp3h@kookhaknews.com ▲ 광주국학원 박창용 님이 '홍암 나철 선생님을 기리는 마음'을 통해 홍암을 알렸다 21일 전남 보성 벌교 홍암 나철 생가에서 열린 단군문화축제에서 광주국학원 ..
三一神誥(삼일신고) 무릇 이 세상 만물은 모습은 있으나그 만물을 내보내는 참 임자는 모습이 없으니,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물을 빚어 내고 돌리고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 이가 곧 하나님이요, 그 있음을 빌어 세상에 나고 죽고 웃고 아파하는 것들이 바로 사람과 이 세상 만물이다. 처음..
천부경(天符經)의 해석 천부경 (天符經) 一 始 無 始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櫃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우..
천부경의 역사 우리 생명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듯이 천부경의 정확한 시원을 알수 없다. 여러 고문서의 내용에 의하면 천부경은 약 9천 년전, 중앙아시아 천산에서 시작된 한국시대때부터 구전되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시조 한인 안파견은 수행을 통해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인..
국학삼경이란? 천부경에 담긴 삼원조화의 철학 천부경의 핵심철학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사상이다. 이는 천부경 안에서 ‘사람안에 하늘과 땅이 모두 하나로 있다’는 ‘人中天地一’로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또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 ‘모든 존재가 그것에서 나와 그것으..
천부경(天符經)과 성경(聖經) 창세기(創世記) - 권천문 목사. 철학박사, 전 안동대학교 교수 - 1. 한민족과 성경의 관계 근래에 발굴된 점토명판들의 성서(聖書)와 역사서의 해독 등으로 슈메르 문명의 베일이 벗겨짐에 따라 그 곳의 언어와 문자는 물론 시원문화의 원형이 환국(韓, 朝鮮)에..
우리경전, 천부경天符經 한 교육학자가 어느 일간지에 올린 칼럼을 읽은 적이 있다. 미국에 교육시찰을 갔다가 유대인 학교의 수업을 참관한 이야기였다. 칠십도 더 돼 보이는 늙은 랍비가 초등생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을 앉혀놓고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사와 유대인의 우수한 민족성을 ..
동방의 등불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이었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
알이랑 민족 한국인의 성경상의 기원[1] 우리 겨레의 근본 사상은 ‘알이랑 정신’이다. ‘알이랑’은 ‘하느님과 함께(with God)’라는 뜻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느님 중심 사상’이요, ‘신본주의 정신’이다. 홍수 후에 그렇게 철저한 유일신 신앙을 갖고서 알이랑(하느님과 함께) 고개(파미르고원..
인류 최고(最古)의 찬송가 아리랑[3] 고개를 넘어 간다 “고개를 넘어 간다”는 가사는 무슨 뜻일까? 그것은 고대 한민족이 이란고원을 지나 파미르고원을 넘어, 천산산맥과 알타이산맥을 넘어갔다는 말이다. 실로 수많은 고개를 넘은 것이다. ‘파미르 고원’을 지나(支那) 사람들은 총령(蔥嶺: 파총, ..
인류 최고(最古)의 찬송가 아리랑[2] 창조주 유일신의 이름 ‘알’ 왜 ‘알’이 유일신 하느님을 뜻하는 말이었을까? ‘알’이 수많은 생명을 낳기 때문이다. 쌀도 볏알(볍씨)에서, 과실도 씨알에서 생기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허다한 생물들이 또한 ‘알’에서 탄생한다. 그래서 ‘알’은 ‘모체(母..
인류 최고(最古)의 찬송가 아리랑[1]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명난다 행마다 열자씩 4행 40자의 이 분장(分章) 가요. 이 노래를 우리는 ‘아리랑’이라고 부른다. 아리랑…. 이 노래만큼 우리 민족의 애환을 달래 온 노래도 없으리라. ..
또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6] 신적 선택을 받은 종족인 욕단 족속은 빛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지극히 공경하여 광명의 본원지인 새밝나라(새발=새팔=새벌)를 찾아가려고 아침에 돋는 해를 따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쉬지 않고 동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아시아 동녘에서 가장(한) 높고 밝은 ..
시베리아의 유래 만주 벌판이 연장된 땅인 ‘시베리아’는 우리 배달 겨레의 역사의 고향이다. 한국인의 주류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에서 온 북방계 아시아인이다. 바이칼호는 우리 민족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의 역사를 주도한 유목 민족을 낳고 길러온 태반이다. 따라서 그 곳을 부르던 우리의 땅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