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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피플&포커스] “한국인 정신·문화·역사 찾으려면 ‘환단고기’ 만나야 합니다” 명승일 기자 (msi@newscj.com) 승인 2021.08.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광철 작가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설 ‘환단고기’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광철 작가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소설 ‘환단고기’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8.18 소설 ‘환단고기’ 집필한 한국학연구소장 신광철 작가 한국인 근원 밝히려는 열망 한옥서 한국인 보이기 시작 고대사 통해 ‘환단고기’ 만나 x “한국은 정신의 나라” 강조 “동아시아, 문화 최초로 생산” “우리는 고대에 제사장 그룹” “우수한 문화가 한류의 근간” ‘치우천황’ 소설로 집필 계획 [천지..
인류시원 이야기 김홍신님의 대발해와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님의 단기고사와 삼일신고 푸른하늘 2010. 12. 22. 20:04 김홍신님의 대발해와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님의 단기고사와 삼일신고 서문 - 민족혼과 국혼을 세워야 평화로운 대국이 될 수 있다! 책(영택의 독서 클럽) 2010/11/19 13:54 http://blog.naver.com/digitalan/10097839359 제목: 김홍신님의 대발해와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님의 단기고사와 삼일신고 - 민족혼과 국혼을 세워야 평화로운 대국이 될 수 있다! ○ 대야발 (617(?)년~ 742년) 대진국(大辰國) 즉 발해국의 태조(太祖) 성무고황제(成武高皇帝)인 대조영(大祚榮)의 동생. 고구려 때의 사서와 문서 등을 모으고 비문을 확인하였으며, 돌궐국까지..
주요경전 천부경 신비주의가 2008. 6. 15. 0:20 신시시대에 선인 발귀리가 있었다 태호와 함께 동문수학한 바 있는데 도를 통한후에 방저와 풍삼사이를 유람하여 명성을 얻었다 아사달에 와서 제천행사를 구경하고 예식이 끝난후에 이를 찬송하는 글을 지었다. 이르기를 ‘위대하도다! 우주의 근원되는 그 지극한 조화여’이를 양기라 부르나니 무와 유가 일체로 존재하고,정신과 물질이 오묘히 합일해 있도다 삼신은 일신을 본체로 삼고, 우주 일신은 삼신원리로 조화운행을 하는도다 유무와 허조가 오묘히 하나되어 일체로 어우러짐이여! 우주의 본체와 작용,둘이 아니로다. 너의 마음을 크게 비우라! 대광명을 체험하리니 이것이 신의 모습이로다 천부경 일은 하느님이시다. 이는 음과양의 하느님이시다. 삼은 하느님의 나타나심이다...
주요경전 소도경전 본 신비주의가 2009. 3. 19. 21:01 소도경전 본 신시 지소이전단군조선야 神市 所以傳檀君朝鮮也라 인간을 널리 잘 되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은 신시에서 단군조선에 전한 법이다. 일신강충 성통광명 제세이화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이 경전의 핵심을 나타내는 글은 일신강충이다. 이글귀만 이해하면 이 경전의 핵심을 읽어내었다 할 수 있다.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일신강충... 마음에 하느님이 내려와 계시니 성통광명 본성이 통하면 광명(열반, 득도, 깨달음, 붓다)이로다. 인간의 본 마음에 하느님이 계시니 본성을 통하면 그것이 깨달음이다. 自性求子(자성구자) 降在爾腦(강재이뇌) 자성구자 본성에서 구하여보라. 강재이뇌 너의 마음(머리)에 ..
삼일신고 신비주의가 2011. 3. 6. 13:50 대야발이 남긴,,삼일신고 서문 '무릇 이 세상 만물은 모습은 있으나 그 만물을 내보내는 참임자는 모습이 없으니, 아무것도 없는 데서 만물을 빚어내고 돌리고 서로 어우러지게 하는 이가 곧 한얼님이요. 그 있음을 빌어 세상에 나고 죽고 웃고 아파하는 것들이 바로 사람과 이 세상 만물이다. 처음에 하느님이 주신 성품에는 본래 참과 거짓이라는 게 없었으나 사람이 그것을 받은 뒤 깨끗함과 더러움이 생겨났으니, 그것은 마치 백 갈래 시냇물에 달 하나가 똑같이 비치고 같은 비에 젖지만 만 가지 풀이 다 달리 피어나는 것과 같다. 삼일신고 주해 허공이 곧 일신이며 일신이 곧 사람이다. 허공을 말함은 무형 무체의 하느님을 말함이요. 천궁을 말함은 하느님의 성질을 말함이..
독립 선언문 (원문) 오등(吾等)은 자(玆)에 아(我)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 차(此)로써 세계만방에 고하야 인류 평등의 대의(大義)를 극명(克明)하며, 차로써 자손만대에 고(誥)하야 민족 자존의 정권(正權)을 영유케 하노라. 반만년 역사의 권유를 장(仗)하야 차를 선언함이며, 이천만 민중의 성충(誠忠)을 합하야 차를 포명(佈明)함이며, 민족의 항구 여일한 자유 발전을 위하야 차를 주장함이며, 인류적 양심의 발로에 기인(基因)한 세계 개조의 대기운에 순응 병진하기 위하야 차를 제기함인, 시(是) 1천(千)의 명명(明命)이며, 시대의 대세이며,전인류 공존 동생권의 정당한 발동이라, 천하 하물(荷物)이던지 차를 저지 억제치 못할 지니라. 구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의 희생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경대전 東經大全 요약 조선후기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한문으로 작성한 천도교경전. 동학경전. 시대 근대 저작자 최제우 창작/발표시기 1880년(고종 17) 6월 14일 성격 천도교경전, 동학경전 유형 문헌 간행/발행 최시형 분야 종교·철학/천도교 편찬/발간 경위 포덕문(布德文)·논학문(論學文)·수덕문(修德文)·불연기연(不然其然)의 네 편으로 되어 있다. 제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이 1880년(고종 17) 5월 9일에 경전인간소(經典印刊所)를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에 설치 6월 14일에 완간하였다. 내용 이 경전의 첫째 편인 <포덕문>은 최제우가 1861년(철종 12)에 전라북도 남원 서쪽 10리 밖 교룡산성(蛟龍山城) 안에 있는 선국사(善國寺, 일명 龍泉寺)에 들어가 한 암..
역사영토통일 이야기 봉황의 나라 대고려국과 동양평화론 프로필 장계황 2018. 2. 21. 17:07 봉황의 나라 대고려국과 동양평화론 대고려국은 1917년 우리 역사 현장인 만주를 중심으로 한 대한국토 전역과 연해주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계획이었다. 이 당시 만주 일대는 무주공산이었고 조선족이 가장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어 국가를 세우는데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청이나 일본도 자국의 각자 이익에 의거 이를 승낙한 상태였는데 올해가 101주년 되는 해이며 그 중심에 정 안립과 양 기탁 등 독립투사들이 있었다. 봉황의 나라 대고려국을 설립하는데 있어서 정신적 바탕은 아마 안중근 의사가 주창하던 동양평화론을 근거로 하여 국가 설립을 주도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여 본다. 이는 ..

《다석 유영모선생의 천부경 풀이》 출처: #빈섬이상국 '하늘 댛일쪽 실줄 (天符經)' 하실 너나 없 비롯 한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풀이 셋 가장 못다할 밑둥 (析三極無盡本 석삼극무진본) 하늘 하나 한 (天一一) 땅 하나 맞둘 (地一二) 사람 하나 세웃 (人一三) 하나 그득 밀썰 되 다함 없이 된 셈임 (一積十鉅無櫃化三) 하늘 맞섯 (天二三), 땅 맞섯 (地二三), 사람 맞섯 (人二三), 한셋 맞둔 (大三合) 여섯 스니 일곱 여둘업 아업 생기다 (六生七八九) 옮기어 셋 네모로 쳐 이룬 고리, 다섯 이룸 (運三四成環五七) 하나 고이 노닐음 잘 가고 잘 온데 갈리어 쓰이나, 꿈쩍 않는 밑둥 밑둥맘 밑둥 (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 태양 뚜렷 밝아 사람 간데 하늘 땅 하나 한 마침 없는 긑 하실 (..
한효섭 칼럼 7월19일! 죽음 앞에서도 일본법정을 향해 호령하던 이봉창의 기백이 한국인의 정신이다. “나는 너희 임금을 상대로 하는 사람이거늘 어찌 너희들이 감히 내게 무례 시 하느냐.” 이봉창은 1932년 7월 19일 배심원 공판장에서 재판을 받을 때 한마디 호령만 내뱉았을 뿐 재판을 거부했다. 자신의 행동에는 떳떳함과 당당함, 그리고 올바름밖에 없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법원은 그해 10월 방청인도 없는 재판에서 저희끼리 판결문을 작성하여 사형선고를 내리고 1932년 10월 10일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형을 집행했다. 이봉창은 온갖 고문과 고통 속에서 죽음의 문턱에 닿는 순간까지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비굴하게 굴지 않고 대한민국독립을 부르짖고 애국하면서 뜨거운 죽음을 선택했다..
[한몸사회] '한민족 천손족의 위대한 역사' / 허신행 44대 농림수산부 장관 조회수 618회 마로니에방송 게시 날짜: 2021. 7. 4.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고, 우리가 강이라면 상류에 옹달샘이 있습니다. 부모 없는 자식 없고, 조상 없는 후손 없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족⦁동이족⦁선비족⦁배달족⦁맥족 그리고 천손족(天孫族)이 나옵니다. 천부 홍익정신을 타고난 천손족은 저 중앙아시아의 파미르고원이나 우랄 알타이 지방, 중국의 화북 지방, 시베리아의 서남 지방, 바이칼 지방, 몽골 지방 등에서 내려오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최남단 순천만에서 출발하여 영산강→금강→한강→대동강→홍산을 잇는 위대한 고조선 문명을 창조하였으며, 그것은 토인비의 문명설정에 의하면 수메르문명, 이..
♣《이것이 "한민족의 국통맥"이다》♣ ☆《환국》☆ (7대 환인 천제께서 3,301년간 통치 -9환족 12분국) -4대 문명이 분화되기 이전 모태문명 1대 환인-안파견 환인 2대 환인-혁서 환인 3대 환인-고시리 환인 4대 환인-주우양 환인 5대 환인-석제임 환인 6대 환인-구을리 환인 7대 환인-지위리 환인 ☆《배달국》☆ (18대 환웅천황께서 1,565년간 통치) 1대 거발환 환웅(93년간 재위) 2대 거불리 환웅(86년간 재위) 3대 우야고 환웅(100년간 재위) 4대 모사라 환웅(107년간 재위) 5대 태우의 환웅(93년간 재위) 6대 다의발 환웅(98년간 재위) 7대 거련 환웅(81년간 재위) 8대 안부련 환웅(73년간 재위) 9대 양운 환웅(93년간 재위) 10대 갈거 환웅(100년간 재위) 11..
[신과의 대화] 십사(14)일째날 :우주의 근본 4數와 5가지 기능 신:: 출근했느냐? 나:: 예? 이젠 출근부에 출근 도장 찍는 단계입니까? 신:: 그럼, 벌써 며칠 째냐? 한 보름 되니까 이젠 몸에 밸 때도 됐는데? 이젠 정들어 안 오면 좀 이상해질 때가 됐지! 나:: 제가 뭐 옆 집 강아지인가요? 저는 완전히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영혼이 있는 인간이라구요. 신:: 알았다. 네가 네 멋대로 하는 ‘엿장수’인 것은 이미 알고 있다. 나:: 저를 자꾸 건드려서 좋을 게 없을 텐데요. 신:: 어이구, 무섭네! 꼴통기질이 나오는구나. 겁난다, 겁나! 나:: 슬슬 시작하시지요. 오늘은 뭔 얘기로 방향을 잡으실 건가요? 신:: 지난 번에 우주의 근본수(數)가 4이고, 우주의 충족수(數)가 10인 것을 이야기했으니..
[신과의 대화] 십삼(13)일째날 : 육체는 영혼의 진화를 위한 도구 신:: 나타났냐? 나:: 예! 나타났습니다. 어제는 다른 글 올리느라 못 왔습니다. 신:: 알고 있다. 다른 분들과의 화합을 위해 네가 들어가는 싸이트에 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려 애쓴다며? 나:: 그렇지요. 그리고 뭐가 바쁜가요? 그렇다고 이 일이 뭐 밥이 생깁니까, 술이 생깁니까, 돈이 생깁니까? 그냥 하는대로 하는 거지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신:: 뭐? 너 지금 보니 정신상태가 별로다. 그래 가지고 어디……? 걱정스럽다. 지금 이 일은 너희 모두의 ‘존재 의미’이며, 너희 삶의 목적인 신(神)과의 합일(合一)을 위한 이분법 正·分·合 원칙 해설이고, 밥이나 술이나 돈은 신(神)과의 합일에 있어서 ‘도구(거울=상대적=그림자)’에 불..
[신과의 대화] 십이일(12)째날 : 사랑과 정(情)은 원인(正)과 결과(合)로 상대적(分) 신:: 오늘은 제 시간에 나타났네. 나:: 으이그. 이야기가 갈수록 지능지수 검사하는 거 같아요. 얘기를 좀 더 쉽게 끌고 갈 수 없어요? 신:: 그래? 별로 어렵지 않은데... 아마도 너에게 생소한 내용이라 그건가 보다. 어쨌든 더 노력해보자. 나:: 오늘은 뭔 얘기를 하실 건가요? 신:: 글쎄? 우주의 근본 수(數)인 4수(數)가 5가지 기능으로 나타나, 어떻게 지금의 우주가 되었는지를 설명하려 했는데... 아니면? 남아 있는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마저 설명할까 하기도 하고. 나:: 그러세요. 일단 영혼과, 육체의 관계를 마저 마무리 짓고 다른 분야로 넘어가는 게 좋을 듯 해요. 남은 찌꺼기를 지금 설명 안 ..
[신과의 대화] 십일일째날 : 영혼의 두번째본능이 죄악(罪惡)의 원인 신:: 자, 오늘은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 지난 번 대화에서 4수가 우주의 근본수(數)이고, 4수가 움직일 때는 5가지로 나타난다고 했는데 거기에 이어서 설명할까? 나:: 마음대로 하세요. 제가 뭐 아나요? 신:: 아니다. 영핵의 본능과 육체의 본능이 너희 삶에서 어떻게 연계 되는지? 그 설명부터 해야겠다. 사실 그 설명은 너희 삶에서 중요하니까. 나:: 아 그래요?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신::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육체의 ① 번식체 조합 본능과, 번식체 자립 본능은 ② 食·衣·住에 의한 육체 성장이 완성에 가까울수록 차츰 일어나듯이, ① 영핵의 체질인 眞·善·美 본능도 ② 영핵 앎(意識)이 상위개념에 가까울수록 차츰 일어난다. ..
카발라 다음백과 카발라 카발라는 신비스러운 경험에 내재해 있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안내자가 교리와 의식을 전수하여 준다는 점에서 구전 전승이다.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유대교의 기본 교리였지만, 카발라는 하느님에게 직접 다가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카발라의 기원은 메르카바 신비주의에서 시작되었다. 메르카바 신비주의는 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번성했는데, 신비적 명상을 통해 하느님의 보좌를 보는 황홀경 체험을 강조했다. 카발라에 관한 주요문헌인 12세기의 는 유대교의 비의적 신비주의의 발전과 유대교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10가지 숫자를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는 도구로 해석했고, 영혼의 환생 같은 관념들을 유대교에 도입했으며, 폭넓은 신비적 상징주의를 통해 카발라의 기초를 확고히 했다. 1..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최민자 (지은이) 모시는사람들 책소개 , , 을 정치(精緻)한 학문적 기준과 영적 체험을 기반으로 주해한 책. 재야사학의 대상으로만 다루어졌던 이들 경전에 강단학자의 주해를 통해 새롭게 접근했다. 지은이는 천부경은 단순한 종교 경전이 아니라 정치적 권위의 상징인 동시에 나라를 경영하는 정치 대전이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보편적 지식 체계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술적 접근을 통한 선행 연구가 없어 연구자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며, 그 결과 학계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책은 수천 년 동안 국가 통치엘리트 집단의 정치교본이자 만백성의 삶의 교본으로서 전 세계에 찬란한 문화, 문명을 꽃피우게 했던 천부경이 유일신 논쟁, 창조론- 진화론 논쟁, 유물론-유심론 논쟁, 신-인간 이..
천부경 천부경, 제3장 전래(최민자, 著에서) 프로필 대자행보살 『천부경은 천.지.인 삼신일체의 천도天道를 밝힘으로써 '천부중일天府中一'의 이상을 명징하게 제시한 전 세계 경전중의 종주宗主요, 사상의 원류라 할 만한 진경眞經이다. 여기서 삼신일체란 각각 신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으로만 삼신이며 그 체體는 일신(唯一神) 이다. 이는 곳 유일신의 실체를 밝힌 것으로 그 유일신이 바로 천.지.인 혼원일기 混元一氣 인'하나'(一) 즉 '하나' 님이다. 말하자면 '하나' 인 혼원일기(唯一神)에서 천.지.인 셋(三神) 이갈라져 나온 것이므로 천.지.인이 각각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으로만 셋이라는 뜻으로 천.지.인 삼신이 곳 유일신이다. 이미 9,000년 이상 전부터 모든 종교와 진리의 모체가 되어 온 우리의 신교..
천부경 또다른 해석 ● 一始: 하나에서 우주만물이 비롯되지만 ● 無始一: 시작도 없는 하나지만 ●析三極 無盡本: 천지인(삼극)이 갈라져 나오지만 근본(根本)은 다함이 없어라. 시작이 없다는 것은 동시에 끝도 없다는 것이며 시작도 끝도없는 영원한 하나에서 삼극(天地人)이 갈라져 나오지만 그 근본(無盡本)은 다함이 없다는 것은 절대 유일 의 하나(一).즉 감각(感覺) 지각(知覺)인과법칙(因果法則)을 초월한 자본자근(自本自根) 자생자화(自生自化)의 기운이 가득한 혼원일기(混元一氣)의 기운인 하나(一)이다. 천지인 혼원일기(天地人, 混元一氣)하나(一)에서 우주만물이 나오는 일즉삼一卽三의 이치를 드러낸 것이다. 하늘의 기운인 하나(一)에서 우주만물이 나오는 일즉삼의 이치를 드러낸 것은 삼三은 사람과 우주만물(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