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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우리글 우리문자 ☞ 슈메르와 한국:오만한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기독교 프로필 천민 2014. 5. 25. 14:03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맑은 샘물 (맑은 샘물) 2005-10-26 AM 10:51:04 슈메르보다 앞선 문명이 바로 만주에 위치하고 있는 대문구 문명인데, 이 대문구 문명은 모계사회와 설형문자 등 슈메르문명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동일한 문명이다. 이 대문구 문명의 주체는 고대 우리 조상들인 동이족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 대문구 문명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슈메르문명과 연관성을 밝혀 슈메르문명의 주역이 바로 우리 한국인이였음을 인류사학계에 공표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동강이 있는 북한 평양지역은 검은모루 유적지로 인류문명사와 관련하여 에덴동산의 진짜 근원지는 아닌지 연구..
*** 책자 소개/초인들의 삶과 가르침.(서적소개) 그날의 명상(사랑은 주는 것) 고산 생각, 고산(高山) 강기봉의 글방 2018. 10. 16. 00:22댓글수0공감수0 사랑은 하느님의 무한한 보물 창고를 엽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좋은 것을 주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사랑의 법칙은 주는 것을 통해 성취됩니다. 그리고 사랑의 법칙 속에서는 주는 것이 곧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인가를 내주는 순간에 인과응보의 법칙이 철저하게 작용하기 시작하는 때문입니다. 보상을 생각지 않고 주었어도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내준 만큼 여러분에게 돌아오는 것이 법칙이기 때문이지요.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루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 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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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서 잠자는 용(龍)을 깨워야 진리를 만납니다. 하늘사람 1시간 전 무-시공의 본질계인 알(하늘)에서 파생된 얼! “얼”은 1차적으로 뇌에 발현되며, 뇌는 신경망(육체의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실존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불가지론까지 내놓게 된 철학자들의 풀지 못했던 숙제인 “본원에서 투사되는 분리환상”이 전개되는 것입니다. 무-시공의 영역인 본질계에 속한 얼의 차원으로 나의 관점을 가져가는 것이 깨달음의 핵심입니다. 고차원의 세계로 도약하는... 천상계로 오른다는... 선인들의 신비로움이 내포된 표현은, 관찰포인트를 육체가 아닌 “얼”에 맞춘다는 뜻입니다. 관점이 얼-차원에 있을때에는 현존체험이 가능합니다. 육체와 세상이 사라진 듯 느껴지고, 온-우주와 하나된 전일의식이 다가옵니다. 현존체험은..
[에스겔 36:33-38] 3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하게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주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34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폐하게 보이던 그 황폐한 땅이 장차 경작이 될지라 35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폐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주민이 있다 하리니 36 너희 사방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폐한 자리에 심은 줄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3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38 제사 드릴 양 ..
무탄트 메시지(Mutant Message ) 무탄트 메시지(Mutant Message Down Under),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저자 : 말로 모건(Marlo Morgan) Man did not weave the web of life, he is merely a strand in it. Whatever he does to the web, he does to himself. —American Chief Seattle 인간이 삶이라는 거미줄을 짜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 역시 한 오라기의 거미줄에 불과하다. 인간이 거미줄에게 가하는 모든 행동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시애틀추장) The only way to pass any test is to take the test. It ..
책소개 인류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 『제3인류』 제1권.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그려낸 과학 소설로 판타지 요소와 우화적 수법을 더한 독특한 방식의 서사를 통해 인류 성장의 기록을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인류가 어리석은 선택으로 자멸을 향해 가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하여 그 위기를 뛰어넘기 위해 기상천외한 시도를 벌이는 과학자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남극에서 17미터에 달하는 거인의 유골을 발굴하지만 이 중대한 발견은 사고와 함께 파묻히고 만다. 미래의 인류 진화를 연구하는 샤를 웰즈의 아들 다비드 웰즈. 인류의 진화가 소형화의 방향으로 이루어지리라는 지론을 펼치는 다비드와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는 과학자 오로르 카메..
그리스도 의식, 붓다 의식 그리고 하나 나는 누군가 육바라밀론(六波羅蜜論) - 깨어 있음이 곧 깨달음이다 프로필 온전 2020. 5. 19. 18:42 깨달음이 아니라 깨어 있음이라, 보면서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봄만이 있는 육바라밀론(六波羅蜜論) - 깨어 있음이 곧 깨달음이다 http://cafe.daum.net/daman1203/SYKS/85 깨달음은 빛이고, 마음은 어둠이다 깨달음은 지혜이고, 마음은 무명인 것이다 만일 그대의 마음이 청정하다면 모든 불국토 또한 청정하다 그대가 무심이 된다면 그것은 곧 부처이다 무심은 청정함과 불순함을 모두 초월한다 그대가 닦은 수행은 그대의 마음과 따로 떨어져 있지 않음을 그대는 깨달아야 한다. 만일 그대의 마음이 청정하다면 모든 불국토 또한 청정하다. ..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인간된 보람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써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
●초인생활 탐사록 10일 다음은 석판에 기록된 내용을 될 수 있는 대로 충실하게 번역한 것이다. "전지全知한 지성적인 영이 있다. 무한하고 신적인 이 지성은 만물속에 침투해 있다. 이 사실들은 부인할 수 없다. 만물 속에 침투해 있는 이 지성은 무한하며 만물의 근원이다. 이 지성은 신적이다. 그리고 이 지성의 신성은 눈에 보이고 생각할 수 있는 대상, 즉 만물이라는 객관적인 사실로 나타난다. 중략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하느님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이 따르는 이상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사람은 하느님의 독생자가 될 수도 있고 동물의 독생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악한 것을 ..
떡과 포도주이신 그리스도 창40:9”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창40:16”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형통과 승리를 약속하시며 축복하신다. 창40장에, 야곱 아들 요셉이 감옥 생활에서 술관원장 꿈을 떡 관원장보다 먼저 해몽해 주었듯 우리 스스로 자신이 육체를 고치려는 것보다 그리스도 생명의 포도주를 늘 먼저 마셔야 한다. 즉 술관원장 꿈 해몽이 먼저이듯 그리스도의 생명이 먼저 누려져야 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매달아서 새 생명을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리스도 생명의 포도주가 오고 이를 우리가 마시고 그런 다음에 그리스도와..
[함브르크가 낳은 6주된 신생아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 베를린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출신의 '호르스트카스너'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고, 당시 그에게는 함브르크에서 낳은 겨우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곳을 향해 간다는것은 누가봐도 어리석고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은것입니다.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것과..
초인생활 : 탐사록 베어드 T. 스폴딩 (지은이), 정창영 (옮긴이) 정신세 책소개 인도, 티베트, 중국에 걸친 히말라야 산맥의 고지에서 3년 6개월간 계속된 이 탐사를 통해, 스폴딩 일행은 수천 년 전부터 인류에게 영원한 진리의 빛을 비추고 있는 ‘성 형제단’의 영적 스승들과 만난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갖 놀라운 기적들을 자유자재로 행하는, 소위 불사의 존재들이었다. 책은 그들과 밤낮을 같이하며 목격한 사실들을 생생하게 써내려간 기록이다. 공중부양, 유체이탈, 원격이동, 부활과 치유의 기적, 물 위를 걷는 기적, 상념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내는 창조의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예수 및 붓다와의 만남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 기독교..
후즈후 등재 천년초 박사 호서대 이기영 교수 검색 MY메뉴 열기 낙서장 [공지] '한반도 통일'위한 새 애국가 프로필 노래하는 환경지킴이 2021. 1. 13. 9:17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의(義)로우신 한국인들께 드리는 새 애국가 호서대 명예교수 청화(靑華) 이기영 의(義)로우신 한국인 들께 우리가 '한 마음으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새 애국가'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혹한과 폭설, 거대한 산불, 해수면 상승 등 인류 종말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온 듯한 요즘 세계의 석학 들은 한국이 앞으로 인류문명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냅니다. 왜들 그럴까요? 최근 한국은 국민소득 3만달러, 인구 5,000만 이상의 세계 7대 강국에 들어섰고 독일에 이어 소프트파워강국 세계 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Life Awakener Artist 춤추는별; 나에게, 건너가다 배움을 기록하라 [춤추는별의 전략독서10]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 진리에 기반하지 않는 도덕은 불행을 가져온다. 그림자만 짙게 하는 도덕은 취급금지! 프로필 춤추는별dorocy 2021. 4. 2. 19:24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안녕하세요^^ '탁월한 나'와 '비범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의 연대 리더 Dorocy예요. 오늘은 저랑 잠재의식의 비밀을 찾아 오즈로 떠나볼까요~~ 요즘 도로시는♥★ 그 유명한 지성의 ♥책추남이 운영하는 나비스쿨의 북살롱 '끌어당김'에 참여하고 있어요. 그 두번째 모임 선정도서 을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예요.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이제 도로시는 '가슴'이 재미있어 하지 않는 것에..
수신경락8체질침 상응요법 깔끔마스터 2008. 2. 6. 17:31댓글수1공감수0 Ⅰ. 상응체계(相應體系) 1.상응부위(相應部位) 천인지(天人地):위에는 하늘이 있고, 땅 위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하늘의 기운인 양(陽)의 기운과 땅의 기운인 음(陰)의 기운을 받고 있다. 우주를 움직이는 이치가 사람의 몸에 그대로 축소되어 있으며, 사람 신체 전체가 양쪽 손, 양쪽 발, 양쪽 귀 등에 그대로 축소되어 나타나 있다. 손에서의 상응부위 -몸의 중심을 나눌 때, 손에 있는 뼈를 기준으로 해서 나누는 것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손의 뼈마디가 전신(全身)의 각 관절을 나타낸다. -왼쪽과 오른쪽의 구분: 내가 나의 손등을 보면 손의 왼쪽과 오른쪽이 내 인체의 왼쪽과 오른쪽과 같다. -손등이 내 몸의 등 쪽이며,..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프로필 김영사 공식블로그 2021. 5. 28. 18:00 ★미국, 독일, 스페인… 9개 언어 출간★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이제 알 것 같다. ―아마존 독자 UN, 500대 기업, 주요 대학들이 찾는 과학자이자 영성가 그렉 브레이든의 대표작. 수많은 아마존 독자가 ‘인생 책’으로 꼽은 글로벌 스테디셀러 이 새로운 번역과 편집으로 국내 독자들을 만납니다. 인류의 95%가 우주를 창조한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믿고 그것에 ‘말을 걸기’ 위해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소망을 말하며 간절히, 끊임없이 기도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많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
"여기가 끝이 아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 뭔가가 있다. 우리는 고주파의 에너지를 다함께 내보내고 받으며 희망을 노래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됐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부정적인 저주파의 에너지를 방출하며 서로가 나쁜 에너지들을 주고 받고 끌어당기고 있다. 이제 멈추고 돌아봐야 한다.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감정이 부정적이고 저주파의 감정들이라면 더더욱 멈추고 바꾸어야만 한다. 1700년 동안 숨겨진 절대기도의 비밀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 배워야 한다. 현대 양자물리학이 밝힌 중요한 우주의 진실은? 첫째 우주만물은 에너지다. 둘째 우주만물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느낌이 기도이다. 우리는 느낌으로 창조한다. 생각이 아니다. 나의 느낌이 지금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지 관조해야 한다. 서로 긍정적인 고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 11장 24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 16장 24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 김정운교수 2012년, 돌연 자신이 지난 50년 동안 떠밀려 살아왔음을 깨닫고, 앞으로의 50년 동안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겠다고 결심한 후 교수라는 안정적인 직위를 박차고 그림 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오른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그가 화가로 다시 돌아와 머무르기로 선택한 곳은 서울이 아닌 여수였다.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는 저자가 여수에서 바다를 마주한 채 쓰고 그린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 ‘슈필라움’에 대해 언급한다. 독일어에만 있는 단어인 슈필라움(SPIELRAUM)은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주체적 공간’을 뜻한..
프랑스 철학자 앙리 르페브르는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을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공간은 물리적으로 비어 있는 ‘수동적 공간’이 아니다. 그 공간에 주인으로 머무르는 인간과 상호작용하여 그가 ‘자기 존재’를 확인하고 ‘자기 이야기’를 창조하도록 돕는 ‘적극적 공간’을 일컫는다. 그렇게 창조된 이야기는, 타인의 무책임한 평가나 애꿎은 비난에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 자신과 세상을 관찰하고 성찰한 ‘내 이야기’일 것이다. 즉 공간이 우리의 남은 이야기들을 좌우하므로 남은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