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배움과 깨달음/좋은책과 글 (199)
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 익자삼우, 빈자삼우 (益者三友, 貧者三友) 꼭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 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 정직한 ..
?귤화위지..(橘化爲枳) 귤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기후와 풍토가 다르면 맛이 달라지듯이 강남에 심은 귤을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되듯이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것을 비유한 고사입니다.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안영(晏嬰)은 중국 역사상 드물게 보는 명 재상입니다. 그는 재상이 된 뒤에도 밥상에는 고기 반찬을 올리지 않았고 아내에게는 비단 옷을 입히지 않았고 조정에 들어가면 임금께서 묻는 말에 대답하되 묻지 않으면 대답하지 않고 스스로의 품행을 조심하였습니다. 또한 유창한 달변과 임기응변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느 해 초(楚)나라의 영왕(靈王)이 그를 초청하였다 초(楚)나라 영왕은 인사말을 끝내기가 바쁘게 이렇게 입을 열었다. "제나라에는 사람이 없소? 하필 경(卿)과 같은 사람을 사신으로 보낸..
내 안의 나 참나찾기의 마지막 여정 조셉 베너 (지은이), 유영일 (옮긴이) 올리브나무 2019-10-21 정가12,000원 책소개 세상의 모든 사람은 길 위에 있다. 삶에서 죽음으로 가는 길 위의 어딘가에서 저마다 진리와 자유와 행복과 신을 찾아서 여행 중에 있다. 무엇을 찾고 추구하든 결국엔 나라는 존재의 문제가 대두되고, 내가 진정 누구인지 그 수수께끼의 광대함에 날이 갈수록 놀라게 된다. 삶의 진실찾기 게임에 몰두하던 저자는 어느 날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를 받아적기 시작하고, 이 말씀들은 나중에 책으로 발간되어, 우리 안에 이미 내장된 신성의 비밀을 열어 보일 뿐만 아니라 자유와 풍요의 삶을 위한 생각활용법까지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접기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고요히 있으..
NFT는 ‘Non-Fungible Token(대체불가 토큰)’의 약자로, 미술, 음악, 게임, 부동산 등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들의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디지털 파일이다. 1:1 맞교환이 가능한 기존 화폐나 암호화폐 등과 달리 NFT는 각각의 자산이 고윳값을 지녀 ‘상호 대체가 불가’하고 원본임을 증명할 수 있으며 희소성이 있다. 일반인도 쉽게 거래할 수 있고, 현금화도 가능하다. ‘자산’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 수단으로도 떠오르는 이유다. 게다가 종류도 활용도 무궁무진하다.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는 자산(디지털 미술 작품, 디지털 음반, 모바일 이벤트 티켓 등)과 실물로 존재하는 자산(갤러리에 전시된 작품, 금, 빌딩 등)은 물론, 개념적 자산(투표권, 관심이나 주목, 평판 등) 모두..
"저는 마음이 깨어있고 싶은데 어찌하면 깨어있을 수 있습니까?" 선공부를 하는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질문하면 된다." "질문이요?" "그렇지." "어떤 질문을 말씀하십니까?" "알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을 하면 된다." "어디에 합니까?" "자신에게." "저 자신에게요?" "그렇지." "그럼 스승은 왜 필요합니까?" "스승이란 질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그러면 질문을 하나 해 주세요. 저는 그저 막막한데요." "무엇이 알고 싶으냐?" "왜 살아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라고 물어보아라."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제자가 자기 자신에게 말했다. "어떤 느낌인가?" "내가 나에게 질문하는 순간 생각이 깨어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 내가 나..
? 만병 치료제 ? - ? 몸에서만 나오는 4가지 신기한 만병통치 치료제.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다이돌핀. ♡ 엔 돌 핀 1. 특 징 우리 몸속에서 생성되는 치료제로, 그냥 웃기만하면 나오는 만병통치약. 2. 효 능 진통효과(몰핀의 200배), 소염효과, 면역력 증강, NK 세포를 (암을 죽이는) 증가 시키고, 심장질환을 없애 준다. 스트레스 해소, 그 밖에도 많은 치료효과가 있다. 3. 부작용은 없다. ♡ 세 로 토 닌 1. 특 징 편안할때 나오는 호르몬제로서 자주 만들어진다 - 좋은 곳에 갈 때, - 좋은 소식을 들었을 때, -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 감사한 생각을 할 때, 수시로 생산되는 치료제. 2. 효 능 마음의 긴장을 없애주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멜라토닌(잠이 오게 하는) 호..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도그마에 갇혀 살지 마라.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사는 것일 뿐이다 남들이 내는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않게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내는 것이다. - 중에서 -스티브 잡스-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용서는 나를 위한 것이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용서다. 용서의 결과는 타인이 아니라 늘 나를 향한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내 몸과 마음은 분노와 상처에 꼼짝없이 갇혀 있게 된다. 우리는 받은 상처 때문에 그토록 수많은 시간을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 몸부림으로 숱한 밤을 뒤척이고 있을 뿐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용서는 가장 큰 수행입니다. 마음에 박힌 독은 용서를 통해 풀어야 합니다. 남에 대한 용서를 통해 나 자신이 용서받게 됩니다. 또 용서를 통해서 그만큼 인간적으로 성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의 그릇이 커집니다. - 법정 스님 - 용서하면 나의 ..
난롯가에서 친근한 사람들과 주고받는 이야기라는 뜻. 1933년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Franklin Roosevelt) 대통령이 토론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마치 난롯가에서 한담하듯 자신의 정책을 피력한 데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비정기적으로 몇 달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의 호응은 매우 컸으며, 루스벨트에게 적대적이었던 언론과 의회의 벽을 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당시 3년이 넘게 이어진 대공황으로 미국 경제는 침몰 직전이었고 반정부 정서 역시 극심했다. 1,300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수천 개에 달하는 은행과 기업이 도산했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가 하면 굶어 죽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대통령으로 당선된 루스벨트는 취임하자마자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공산주의..
♡爐邊情談-사랑의 연결고리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 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신작가 나무 이름을공부하는 것은 재미있었다. 특히 긍정이와 웃음이는 신이 났다. 참나무 이름공부 시간이었다. 광릉수목원에서 숲해설가가 이야기에 긍정이와 웃음이의 반짝 귀가 섰다. "우리나라 나무 이름들은 우리 전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나무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다. 모두 눈이 반짝거렸다. 봄이 오고 있는 수목원은 생명의 기운이 느껴졌다. "왜 참나무지요." "나무 중에 진짜 나무, 참된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가치가 있는 나무이기 때문에 참나무입니다. 특히 먹을 것이 없던 시기에 식량을 제공하는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식량이 무엇이지요?" "도토리요." 모두 힘차게 대답했다. "참나무의 종류가 몇 가지입니까?" "6가지입니다." "종류를 말씀해 보세요."..
2021.11.08 아이고!~ 왜 그걸 몰랐을까? ' 평생을 혼자 살아 온 할아버지가 동네 놀이터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지ᆢ 그러자 그 여자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하고 말했단다.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남자는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단다. 결국 남자는 오십 년이 흘러 이제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는데~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
침묵(沈默) 북유럽 어느 시골 성당에 사람 크기만 한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 동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문지기가 예수님이 서 있는 곳에 한번 서 있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소원을 말하며 여러 날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네가 하도 소원을 말하니 딱 하루만 너와 자리를 바꾸겠다. 그런데 나와 한 가지 약속을 해야 된다. 너는 누가 와서 어떤 행동이나 기도를 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 말하지 말거라. 알겠느냐?" 문지기는 절대 침묵하겠다고 굳건히 약속을 했습니..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씨"삶의 이야기 임기종씨는 40년이 넘도록 설악산에서 지게질만 한 지게꾼이다. 키가 160cm도 되지 않고, 몸무게는 60kg도 나가지 않는다. 머리숱은 듬성듬성하고, 치아는 거의 빠지거나 삭아서 발음까지 어눌한 사람이다. 그는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지게질을 시작한 이후 40년간 오직 설악산에서 짐을 져 나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삯을 받아서 정신지체 2급의 아내와 그 아내보다 더 심각한 정신장애를 가진 아들을 부양하고 사는 산 사나이다. 맨 몸으로 걸어도 힘든 산길을 40kg이 넘는 짐을 지고 날마다 산을 오르내린다. 하루에 적게는 4번, 많게는 12번이나 설악산을 오른다. 설악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상인들과 사찰에 필요한 생필품을 져다주고 그가 받는 삯이 한 달에 ..
'내 안에 위대한 세상이 있다, 꿈이다' ▲신광철 시인, 작가 나를 지배하려 하지 말고 나에게 자유를 주어라. 내 안에는 많은 길과 많은 말과 많은 단어들이 있다. 자유롭게 뛰어놀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목표에 익숙해져 있다. 목표가 없는 삶은 산 게 산 것이 아니라고 한다. 방향을 잃어버린 것을 방황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인생의 방향은 무엇이어야 할까. 무엇이 되기 위해서, 많은 것을 거머쥐기 위해서, 또는 지배하기 위해서일까. 인생에 목표를 두고 달려왔던 것들을 나열해 보면 단순하다. 대부분 돈 권력 명예 그리고 사랑과 성이 중요한 목표였고, 이것들에 ‘더 많이’라는 구체적 목표 외에는 별 것이 없다. 과연 인생 60을 살아온 지금도 그런가. 그렇다면 그 인생은 올바른 삶인가 묻고 싶다. 내 안..
☆이재명후보는 21세기 녹두장군인가☆ 이재명후보는 별다른 스펙이 없는 인물이다. 그러나 쟁쟁한 여당후보들을 모두 물리치고 최종 대선후보가 되었다. 특히 정세균후보와 이낙연후보는 역대급 스펙을 지닌 후보들이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이재명후보의 발언과 지지세력을 분석해보면 답이 나온다. 이재명후보는 부패한 기득권세력을 모두 청산하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부패 기득권세력들이 견고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으니 강한 투쟁력으로 분쇄하겠다고 공언한다. 가난한 자, 억울한 자, 흙수저들을 대변하겠다고 깃발을 들었다. 지지세력들도 서민계층이 주류를 이룬다. 노동자 도시빈민 영세농민들이 지지하고 있다. 초양극화 사회에 분노하는 사람들이다. 이재명후보가 깨뜨리려는 대상은 대대로 부와 권력을 ..
? 정수유심 심수무성 (靜水流深 深水無聲)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또 물은 만물을 길러주고 키워주지만 자신의 공을 남과 다투려 하지 않아요~ 그리고 물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흘러 늘 겸손의 철학을 일깨워 주고 있지요 요즈음은 자기 잘났다고 큰 소리를 내는 세상이지만 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요. 짖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는 개는 짖지 않듯 大人은 허세(虛勢)를 부리지 않고 시비(是非)를 걸어 이기거나 다투어 싸우고자 하지 않지요 시끄럽게 떠들고 이기고자 함은 속이 좁은 탓에 빚어지는 허세일 뿐이며 마음이 넓고 깊은 사람은 알아도 모른 척하며 자신의 재주를 과시해 돋보이려 하지 않아요 다만 붓을 들어 세상의 옳고 그름..
?흙더미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韓非子) MB 정권시절에 방송계의 황제 소리를 들었던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양재동 파이시티 인허가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인생의 황혼기에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졌다"고 70 중반의 나이에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핸섬한 외모에 말솜씨와 지략을 겸비하고 MB정권 탄생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정두언 전 의원도 비명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만사형통'이라는 세간의 비아냥을 받던 대통령의 형을 물고 늘어지다가 흙더미를 잘못 밟고 권력에서 멀어졌다. 깨끗한 진보정치의 대명사인 노회찬 정의당 대표는 4천만원과 고결한 목숨을 바꿨다. 이석기가 먹다 남은 통진당의 후신으로 전혀 정의롭지 않던 정의..
♧복(福)된 하루♧ 가난한 사람에게 물으면 돈 많은 것이 복이라 하고! 돈 많은 사람에게 물으면 건강한 것이 복이라 하고! 건강한 사람에게 물으면 화목한 것이 복이라 하고! 화목한 사람에게 물으면 자식 있는 것이 복이라 하고! 자식 있는 사람에게 물으면 무자식이 복이라 합니다. 결국 복이란 ? 남에게는 있는데 나에게는 없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을 복이라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남에게는 없는데 나에게 있는것. 그것이 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