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본문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조셉머피 요한복음 20장 해설
(1) 그 주의 첫날 아직도 어두운데 막달라 마리아가 일찍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그녀가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사람들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갔는데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다 주를 모셔 두었는지 모르겠노라.”고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향하더라. (4) 둘이서 함께 달리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앞서 달려가 먼저 무덤에 와서 (5)몸을 구부리고 들여다 보니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으나 안으로 들어가지는 아니하더라. (6) 그때 그를 따라온시몬 베드로가 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세마포 옷이 놓여있는 것을 보니 (7) 주의 머리에 둘렀던 수건이 세마포와함께 놓여 있지 않고 그것만 한쪽에 개어져 있더라. (8) 그때 먼저 무덤에 온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더라. (9) 이는 그들이 주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을 아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10) 그리고 나서 제자들은 자기들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니라.
막달라마리아는 사랑은 구원을 가져온다는 진리를 상징한다. 가끔 세리稅吏나 매춘부가 먼저진리를 깨닫게 된다. 매춘부는 사회에서 낮은 계층에 속하기 때문에 잘못된 자만심이나 에고가없다. 따라서 자신들의 부족함을 잘알고 있다. 이렇게 그들의 마음 속에는 낯선 손님의 부드러운 발걸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빈자리가 있기 때문에 진리를 갈망하고 찾고자 한다면 새로운 관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면 그녀는 성스러운 명령 아래에 놓이고 무한한 존재가 자신을 인도할거라고 믿는다. 그녀는 하나님의 방식이 좋다는 것, 정말 좋다는 것을 안다.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영광에, 법칙의 작용이 더해져 그녀를 비참한 상황에서 건져내고그녀의 가슴에 빛과사랑을 안겨준다.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이란 마음의 새로운 태도, 잘못된 믿음의 돌을 굴려내는 정신적 힘에 대한 인식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는 내면 깊은 곳에 있는 건강,평화,기쁨,행복을소생시키는것이다.인간의믿음은건강,지혜,평화가갇혀있는무덤이다.인간의견해와잘못된사고는심리적으로두르고있는의복이다.삶의새로운해석과새로운지적태도가돌을굴러내게하는천사이다.인간이하나님의힘에대해서알게될때떼를이루고있는과거신조와공포를붕괴시킬수있다.그리고죽음을초래하는믿음으로부터자신을자유롭게하는진리로오를수있다.이제지팡이가없어도걷는다. 이것이 건강의 부활이자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죽음으로부터 부활은 세계각지에서 매일 일어나고 있다.이장에서제자들이란우리마음의기능,우리의지적태도를의미한다.제자들에게목격된예수에서의예수(당신소망)란주관적마음에서현재의식으로오르는,상승하는우리의개념을의미한다.7절에서주의머리에둘렀던수건이란새로운상태의표현을의미한다.만약얼굴이수건에덮여있다면누군지알아보지못한다.인간이심리적관점에서자신의옷을벗으면하나님을발견하게된다.당신의진정한실체는마음이고영혼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집이고 당신이기도 하는 것들은 당신의 진정한 실체의 왕국 안에 이미 존재한다. 수건을 걷어내라. 즉 당신의 이익good을부정하는감각들이들어오지못하도록문을닫고의식안에서당신의소망의실체를즐겨라.그러면그것은이루어진다.오래된것을버리고새것을입어라!
(1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고 섰더라. 그녀가 울다가 몸을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다가 (12) 흰 옷을 입은 천사가 앉아 있는 것을 본지라. 예수의 시체가 놓여 있던 곳에 하나는 머리 쪽에, 또 하나는 발 쪽에 앉아 있더라.무덤에서앉아있는두천사는현재의평화상태와새로운소망을상징한다.우리의기도가이루어졌을때우리는잠시만족한다.그러나즉시더욱큰소망이생기게된다.(19) 그리하여 그 주의 첫날, 그 날 저녁에 제자들이 모인 곳에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문들이 잠겨 있었는데예수께서 오셔서 그 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말씀하신다는 것은 마음(관념)의 기능을 훈련하는(말씀하는)것을상징한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를 받아들일 태세를 갖춘다. 해결책 또는 이루어진 기도를 상징하는 예수는 지금 나타났고 마음의 기능들은 그런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해결책이 떠오를 때다음과 같이 속삭인다. “당신에게 평강이 있으라.”
(20) 이 말씀을 하신 후 주께서 그들에게 손과 옆구리를보여 주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이것의의미는우리의모든신체적,정신적기능들은이루어진기도에대해서기뻐한다는것이다.우리는감격으로끓기시작한다.당신의동경과갈망은지금잠시동안은충족되었다.마음속의새로운상태는항상그것과상응하는객관적인것을외부에세운다.(22) 그들에게 숨을 내쉬며 말씀하시기를 “성령을 받으라.”
숨은생명을상징한다.우리가마음속에서더이상분열되지않고하나가되었을때성령(완전한영혼)을받게된다.이제우리의영(느낌)은우리의소망과하나이다.그래서우리는다시하나인완전한상태,평화속에거하게되었다.인간과그의소망이따로분리된상태였다가소망과하나가되면성령,즉인생에서목표와하나가되는느낌을받게된다.그는생명의숨을자신의소망에불어넣음으로써그것과하나가되었고,그정신적상태에서살고움직이고자신의존재를두었다.(24) 그러나 열둘 가운데 하나인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더라.(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주를 보았다.”고 하나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주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또 내 손가락으로 그 못 자국에 대어보고, 나의 손으로 주의 옆구리에 넣어 보기 전에는 결코 믿지 않겠노라.”고 하더라.도마는의심하는자라고불린다.이것은당신안에있는기능으로서바르게훈련시킨다면하나님의진리에의심하는모든소문과싸운다. 그의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다란 실체를 만지고 신성한 해결책만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제자들 중에서 그만이 손가락으로 그 못 자국에 대어보고 예수님을 만지다 즉 해결책을 만지게 되었다는 이유인 것이다.
'마스터와 가르침 > 조셉머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셉머피의 요한복음 강의 (2) | 2022.08.28 |
---|---|
조셉머피 요한복음 21장 해설 (0) | 2022.08.23 |
조셉머피. 요한복음 18장 해설 (0) | 2022.08.23 |
조셉머피. 요한복음 17장 해설 (0) | 2022.08.23 |
조셉머피. 요한복음 16장 해설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