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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드라마>------(제4~5편) 본문
<지구드라마>------(제4~5편)
이강산 기자
<지구드라마> 제4편
이렇게 정신과 물질로 구성된 이 우주는, 그 크기가, 지름만도 940억 광년이 걸리는 엄청난 크기로 팽창되었고, 이 우주 안에, 은하계가 약 2,000억개, 하나의 은하계 지름만도 100만 광년이며, 하나의 은하계 안에 또, 약 2,000억개의 행성이 있는데, 우리가 사는 태양계는, 그 지름이 4광년이며, 태양을 도는 여덟개 행성 중, 하나가 바로 이 지구,초속 3,5km의 속도로 자전하면서, 초속 30km의 무서운 속도로 태양을 돌고 있지요..
우주란 공간에 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1조분의 1로써, 우주는 그야말로 텅 비워 있는 상태입니다. 순수의식의, 마음이란 생각의 힘으로, 단 10분만에, 그 지름만도, 빛의 속도로 940억년이나 걸리는 이렇게 엄청난 크기의 우주가 만들어 졌다는 것은,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마음의 작용>이 아니고는 불가능할 일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마음’으로 우주를 빚었다고 했으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말씀’으로 만물을 지었다고 했지요. 그 마음이 바로 생각이란 파동이며, 그 파동이 바로 '말씀'으로서,이 우주의 삼라만상은 빛의 그림자이며, 그 그림자는 생각이란 ‘파동’으로 지어졌음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순수의식이란 그 절대가 자신을 알기 위해, 자신이 가진, 무한의 능력을 이용하여, 그 자신 스스로가, 드라마의 제작자, 드라마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의 연출자가 되었고 배우,감독은 물론,수많은 엑스트라와 무대와 세트장, 스크린과 조명,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객의 역할까지,혼자서 <원맨쇼>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의 성자, 라마다 마하르쉬는 이 한상계를, '의식의 거대한 쇼'라고 규정하기도 했었지요. 이렇게 해서, 우주와 지구드라마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운각님!
(제5편에서 계속)
드라마에서는 많은 역할들이 나누어져 있지만, 특히 중요한 역할이 바로 ㅇX의 역할입니다.드라마를 보아주는 관객이 없다면 그 드라마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니까요,,,
여기서 과연 관객은 누구일까요?.
그 관객은, 우리가 ‘神’이라고 하는 순수의식, 그 자체라는 점입니다.자신을 알기 위해 드라마를 만들었으니, 자신이 관객이 되어 그 드라마를 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절대인, 순수의식 그 자체는,항상 텅 빈 공간이 되어, 드라마가 상영되는 그 바탕, 즉 스크린으로 그 역할을 하면서, 드라마의 모든 것을, 빛의 그림자로 드러나게 하고,그 드라마의 진행상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관객으로 주시하고 있으며,또한 각 배우들(만상만물)의 육체와 마음의 본질로 들어가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든 것, 즉 말이나, 행위, 감정표현 하나 하나까지도, 원래의 각본대로 저절로, 일어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드라마의 관객은, 바탕인 스크린이 되기도 하고, 배우들의 몸 안에서도 몸과 마음의 본질로서 존재하여, 연기를 하게함은 물론, 한 배우의 연기하는 모습, ‘1거수1투족(一擧手一投足’)을 주시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우리는 바로 우주의 바탕인 이 즉, 스크린을
하늘이나 하나님, 부처님 또는 ‘참나’라고도 하는데,
우리 한민족의 선조들이, ‘사람이 곧 하늘’이며, 하늘은 알고 있다’라고 하는 것은, 바로 하늘이 '허공'으로서 우주의 바탕을 이루고, 인간 몸과 마음의 본질을 이룬다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그리고, 드라마의 모든 진행상황과, 그 드라마의 핵심 배우인, 인간의 말과 행위, 감정들을 모두 주시하고, 알아 차리고 있다는 측면에서 그러합니다.
예를 들면, 인간의 개체의식으로는, 개미 한 마리 죽는 것을 알 수 없지만,우주의 스크린이며, 인간의 육체와 마음, 그 본질을 이루고 있는허공(하늘), 즉 전체의식 입장에서는, 개미 한 마리 죽는 것도, 거리와 시간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이라고 하는 우주의 전체의식인 그 허공은, 거대한 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 모든 정보가 ‘마음’이란 파동에 의해 '순간'으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운각님!
(제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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