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드라마>---(제6~7편)

<지구드라마>---(제6~7편)
이강산 기자

<지구드라마>---(제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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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편 또한 드라마에서, 모든 것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배우들이 연기를 각본대로, 실감나게 잘 하는 것이, 드라마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배우는 크게 네 종류로 갈랐는데,

그것은 바로, 인간계/동물계/식물계/광물계입니다.



네 가지로 가른 이유는, 소위 을 만들어 배우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준다는 측면과, 특히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그 시대에 맞는 무대장치나 소품들, 그리고 메인 배우들인, 인간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소재들이 적절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광물계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메인 배우인, 인간들로 하여금 정해진 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식물계와 동물계를 통해 그들의 양식을 주게 하고, 또 광물계를 통해서는 그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도록 필요한 자재나 도구들을 무한정 만들 수 있도록 했고, 특히 에너지를 쓸 수 있도록 하여 인간이 순수의식, 즉 ‘神’으로서, 어떤 배우들 보다,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하도록 배려해 준 것이 특징입니다.



생명이 있는,

이 지구상 배우들의 종류는, 총 8,400만종에 달한다고 하니,

전체 배우들의 숫자는 가히 상상을 초월하겠지요.



특히 우리가 ‘神’이라고 하는, 바로 순수의식, 그 자신은, 자신의 형상 그 자체로서, '인간'이 되기로 하고, 인간에게 자신의 속성인 性,命,精, 세가지 진리를 전부 갖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神은 자신의 모습이 인간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인간은 자신의 모습이, 神인 줄을 꿈에도 모른다’는 말이 있지요,



인간이 하나님, 부처, 신, 그 자체인데도,

스스로 인간이며,중생이라고 비하하지요.



#운각님!




<지구드라마>---(제7편)

만물의 영장이며, 메인 배우인 인간을 순수의식인 절대가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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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절대인 순수의식이 그 자체의 전체 형상인 대우주의 모습을생각이란 파동으로 만들었듯이, 드라마의 메인 배우인 인간도 대 우주의 축소판으로 만들어, 인간을 <소우주>라고 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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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주전체를
<홀로그램구조>로 만들어,
전체 안에 하나가 있고,
하나 안에 전체가 들어 있도록
세심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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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소우주이니,
당연히 하늘(天),땅(地),사람(人)의
개념이 다 들어 있어야 하는데,

하늘은 원(◯)으로 머리부분이고,
땅은 방(□)으로 배, 다리부문이며,
사람은 각(△)으로 가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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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각을 수직으로 포개놓으면
하늘, 땅 사람이 함께 들어 있는
사람의 형상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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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빅뱅 할 때 발생된,
최초의 원소인 地,水,火,風,空,
◉地는 ------> 단백질
◉水는 ------> 피
◉火는 ------> 열
◉風은 ------> 공기
◉空은 ------>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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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섯 가지 원소가
완벽히 육체를 이루고 있으며,

5장 6부라는 기관과,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또 뼈의 숫자는 206개,
혈관의 길이는 무려 120,000Km로,
지구를 세 바뀌나 도는 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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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세포의 숫자는 60조개,

하나의 세포 안에
100조개의 원자가 들어 있고,
두 개의 <게놈지도>가 있으며,
46개의 염색체가 있고,

하나의 염색체 안에
수만 개의 유전자,
하나의 유전자 안에 네 종류,
60억개에 달하는 염기벽돌 즉,

아데닌(A), 구아닌(G),
시토신(C), 티민(T)이,

한 인간의 DNA를 구성하면서,
사다리 모양의 이중 나선형 구조로,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요,

이 네 개의 염기가 모여,
아미노산을 만들고, 이 아미노산이
합성하여 인간의 피부인 <단백질>을 비로소 만듭니다.

인간이 만든 물건 중 부품수가
꽤 많다는, 자동차가 2만개이고,
비행기가 약 300만개,
가장 정밀하다는 우주선이
그 부품수가 500만개에 불과하여,

신인 절대가 자신의 형상으로
인간을 얼마나 정밀하게 만든 지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신체적 구조만 해도 인간이,
이렇게 초 정밀한 구조로 되어 있어,
순수의식인 신이 어떤 계획된 목적 없이,
결코 우연히 인간을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각님!

(제8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