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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그림자 아브라함의 탄생 !야살의책2편 본문
예수님의 그림자 아브라함의 탄생 !야살의책2편
창세기 17장 5절 네 이름을 다시는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니라.
야살의 책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니므롯의 군대장관 데라의 아들들 나홀과 하란이 있었다
그리고 또 데라가 아내를 취하니 아브람(아브라함)이 태어났다.
거대하고 강성한 나라 바벨론의 최고 군 통수권자의 세 번째 아들이 밤에 태어났다.
데라는 그 아들의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였다.
그날 밤 데라의 집에 아브람을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바벨론의 각료들이 선물들을 들고 방문하였고 포도주와 풍성한 음식으로 먹고 마시며 데라의 아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다.
그의 집에 데라의 종들뿐만 아니라 니므롯의 현인들과 마술사들도 방문하여 데라에게 문안하였으니.......
그들이 늦은 밤까지 파티를 하고 밤에 데라의 집에서 나올 때 하늘에서 큰 별 하나가 동쪽에서부터 날아와서 하늘의 사방에 있는 4개의 큰 별들을 삼키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헐 ~~~~~~~~~!!!
(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나니라.
누가복음 21: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고~
마가복음 8:11 바리새인들이 나아와 그분과 논쟁을 시작하며 그분을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그분께 구하거늘
창세기 1:14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라. )
니므롯의 현인들과 마술사들이 그 광경에 놀라고 그들은 바로 알게 된다.
그 밤에 태어난 데라의 아들이 큰 민족을 이루고 큰 왕들을 쳐부수고 그 왕들의 유업을
차지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처음엔 니므롯 왕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기로 하다가
그런 사실을 고하지 않다가 나중에 알 게 되었을 경우 반역자로 몰릴까 두려워 그들은
니므롯에게 가서 데라의 아들 아브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왕에게
데라의 아들 아브람에 대한 값을 데라에게 치르고 그를 죽여야 후에도 바벨론이 강성대국으로 유지할 것이라 조언한다.
니므롯은 시간이 지나 데라의 아들이 성장하였을 때를 상상하며 자신의 자리를 충분히 위협할 데라의 아들을 돈을 주고 사서 죽일 생각을 한다. 군대장관 데라를 소환한다.
니므롯: 내가 어제 너의 집에 아들이 태어난 이야기와 하늘의 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그 아이를 내게 달라. 그의 악이 우릴 대항하여 자라기 전에 내가 그를 죽이리라. 대신 내가 너에게 아이의 값으로 은과 금으로 너의 집을 채워주리라.
. . . . . . . ..................................................!!!
데라: "왕이시여, 내가 당신의 말을 들었으니 왕의 원하시는 것을 내가 행하리이다.
그러나 나의 왕이시여 어젯밤 저에게 일어난 일을 먼저 고하니 왕께서 어떤 조언을 주실 것인지 제가 알게 하소서 그 후에 이 문제에 대해 제가 대답하겠나이다.
어젯밤 모레드의 아들 아욘이 저에게 와서 '왕이 당신에게 준 크고 아름다운 그 말을 내게 달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은과 금과 여물과 밀짚을 그의 값으로 주리라 '하였으나 저는 왕에게 먼저 여쭈어 보고 답을 해주기로 했나이다. 그러니 왕이시여 왕께서 조언해 주시는 대로
제가 따르겠나이다."
니므롯: "네가 은과 금이 그렇게 부족하여, 네가 이 일을 행하는가? 네가 말을 먹일 밀짚과 여물이 없어서인가.?도대체 은과 금이 무엇이기에 내가 네게 준 그 좋은 말을 주려 하는가?
온 땅 위에서, 이와 같은 일을 할 사람이 없지 않으냐?"
데라 : "이와 같은 일을,,,, 지금 왕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니므롯이 데라의 자신과 관련된 비유의 말을 듣고 크게 고통스럽고 곤란해하며 그의 안에 노가 불이 붙었다. 왕의 분노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데라 : "제가 왕의 능력 안에서 가진 모든 것, 왕께서 저에게 행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행하옵소서, 나의 아들일지라도 왕의 권세 안에 있으니 값을 치르실 것도 없으며 그보다 나이 많은 두 형제가 있습니다. "
니므롯 : "아니라 내가 너의 어린 아들을 값으로 사리라".
데라: "왕이시여 ~당신의 종으로 당신 앞에 한 마디만 말하게 허락하소서. 오 왕이시여
당신의 종의 말을 들어주소서. 나의 왕이시여, 제가 스스로 이 문제를 생각하고 왕의 말씀과 관련하여 나의 가족들과 상의할 때까지 저에게 삼 일을 주소서"
니므롯: "좋다 ~! 삼일의 시간을 줄 테니 삼일 째 되는 날 그 아이를 내 앞에 데려오도록 하라."
데라가 집에 돌아가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전하니 가족들이 크게 두려워하였고
데라 또한 삼일 밤낮으로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는가....!
삼일 째가 되어서 니므롯 왕이 신하를 데라에게 보내며 전하기를
니므롯: "상당한 가격에 너의 아들을 내게 보내라 네가 이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내가 사람들을 보내어 네 집에 있는 모든 자를 죽이리라. 심지어 개 한 마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 "
긴박한 상황에 그날 그의 시녀가 그에게서 낳은 남자 아이를 데리고 왕에게 갔고 그가 그에 대한 값을 받았다.
왕 니므롯은 그 아이가 아브람이라 생각하고 아이를 건네받고 자신의 모든 힘으로 그 아이의 머리를 땅에 내동댕이쳤으니 ....... !!
당대에 그보다 악한자가 없었다고 하니.........
데라도 괴로웠겠지만..... 그 죽은 아이의 어미는 정말 괴로웠을듯하다.!!
찬란한 바벨론, 거대한 제국 그곳 권력의 중심인 니므롯, 얼마나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었을까?! 인간은 권력을 잡고 명성이 올라갈수록 악해진다. 누구나 .....!!
데라가 아브람과 그의 어미와 돌보는 자와 함께 한 굴에 감추고, 매달 그들에게 식량을
가져다주었다.
여호와께서 그 동굴에 있는 아브람과 함께 계셨다. 아브람이 그 동굴에서 자라나며, 십 년을
있었다. 왕과 그의 통치자들, 점술가들과 현자들은 왕이 아브람을 죽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야살의 책 중에서 )
바벨론이 니므롯이 통치가 계속되는 동안 아브람이 동굴에서 자라나고 그의 큰형 데라의 아들 하란이 삼십구 세에 아내를 얻어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롯이라 불렀다.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는데 밀가와 그의 자매 사래를 낳았다.
하란이 사래를 낳을 때가 사십이 세였고 그때 아브람은 열 살이었다. 그때 아브람과 그의 어미가 동굴 밖으로 나왔으니 .......!!
아브람이 동굴 밖으로 나왔을 때, 그는 노아와 그의 아들 셈에게로 갔고, 그가 그들과 함께
거하며 여호와의 지침과 그분의 도를 배웠다. 한편 아무도 아브람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했다. 아브람이 노아와 그의 아들 셈을 오랫동안 섬겼다. (야살의책9장5절)
아브람이 노아의 집에 39년 동안 있었고 세 살 때부터 여호와를 알았다. 노아 할아버지로부터, 셈 할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분의 위대하심을 배웠고, 살아있는 히스토리를 들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는 아버지 데라를 닮아 힘 있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했고 누구보다 지혜로웠으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ㅎㅎ
그의 전투능력은 아버지 데라에게 배운 기술이었을 것이다.
그는 죽는 날까지 여호와의 길 안에서 걸었으니..... 노아와 그의 아들 셈이 그에게 가르친 대로였다.
온 땅에 노아와 조언 아래 있던 사람들과 그의 식구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악한 길로 걸었으며 여호와를 대적하여 크게 범죄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하나님을 잊었다. 니므롯과 그의 신하들과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와 그의 식구들이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섬겼고 데라는 큰 크기의 열두 신들을 가지고 있었으니. 나무와 돌로 만든 것들이며 일 년 열두 달에 따라, 그가 각 달마다 각 신을 섬겼고 음식 제물들을 그 우상들에게 바쳤다.
12지신이 우리나라와 중국, 동양에만 있었던 건 줄 알았더니 바벨론에서부터 이 군......"!!
흐 오래됐네 .....!! 헛되고 헛된 우상들 .....
이사야 41장 21.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소송을 제기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라. 너희는 강력한 이유들을 제시하라.
22. 그들은 그것들을 제시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우리에게 보이며 또 이전 일들이 어떠했는지도 보일지니라. 그리하면 우리가 그것을을 깊이 생각하고 그것들의 마지막 끝을 알리라. 또는 앞으로 있을 일들을 우리에게 밝히 보이라.
23.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보여 줌으로써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게 하라. 참으로 선을 행하든지 악을 행하든지 하라. 그리하면 우리가 놀라서 그것을 함께 바라보리라.
24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너희 입은 헛것이며, 너희를 택하는 자는 가증한 자니라.
이사야 41장 29 보라. 그들은 다 헛것이며 그들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혼동이니라.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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