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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시련, 보디발의 마누라 젤리카!야살의책7 본문

성경과 영성신앙/야살의 책

요셉의 시련, 보디발의 마누라 젤리카!야살의책7

柏道 2021. 12. 29. 01:57

요셉의 시련, 보디발의 마누라 젤리카!야살의책7

노예로 끌려온 요셉은 이집트 파라오의 군대장관이자 친위대장인

보디발의 집의 종으로 다시 팔렸다.


보디발이 보기에 그는 용모도 훌륭하고 지혜로운 청년이었고

그는 요셉을 상당히 흡족해했다.

요셉은 그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보디발이 그를 매우 신뢰하여

그의 집을 관리하게 하였다.

보디발은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요셉의 손에 넘겼고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것을 요셉이 관리하도록 했다. 요셉의 나이 열여덟 살이었다.

보디발에게는 젤리카 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었다.

그녀는 나름 이집트에서 아름답다고 소문난 여인이었다.

이집트의 군대장관의 마누라이니 조금은 인물이 있었을듯하다. ㅋㅋㅋㅋㅋ

그녀는 자신의 종 요셉의 아름다운 외모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를 탐내기 시작한다.


야살의책44장 16 그녀의 마음에 그의 준수함을 탐내었고, 그녀의 영혼이 요셉에게 고정되었다. 그녀가 그를 날마다 유혹하였다. 젤리카가 요셉을 매일 설득했다. 그러나 요셉은 그의 주인의 아내를 보기 위해 그의 눈을 들지 않았다.


젤리카 : "네가 어찌 이렇게 잘 생기고 준수한가? 정말로 내가 모든 노예들을 보아 왔지만,

너처럼 아름다운 노예는 본 적이 없구나"!!



요셉 : "정녕 나의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창조하신 그분이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습니다. "



젤리카: 네 눈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가 애굽의 모든 남자와 여자를 그 눈으로 현혹하는구나!



요셉: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아름답지만 결국 무덤에 내려가지 않습니까, 정녕 당신도 그것들로부터 떠나가게 될 것 아닙니까!



젤리카: 너의 모든 말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달콤한가!, 내가 네게 간청하니, 집에 있는

하프를 취하여 네 손으로 연주하고 네 말들을 우리로 듣게 하라. "



요셉 ; 내가 나의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며 말할 때 나의 말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고 달콤한가요



젤리카: 으으잉!! 네 머리의 머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보라, 내가 네게 간청하니 이 집에 금으로 만들어진 빗이 있으니, 그것을 취하여 네 머리의 머리카락을 빗으라.



요셉: 당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러한 말들을 하실 겁니까? 내게 이러한 말들을 하는 것을

멈추소서, 이제 일어나 당신 가정 일을 돌보소서.



젤리카: 나의 집에 아무도 없구나, 네 말과 네 뜻 외에는 신경 쓸 일이 없구나!!

수많은 말들로 그녀는 요셉을 유혹하였지만 그는 말을 돌리고 눈을 들어 그녀를 보지도 않고 항상 아래를 향해 있었다.

그녀는 남편이 집에 없는 많은 시간 동안 요셉을 유혹했다. 요셉이 그의 일을 하고 있을 동안에도 그의 앞에 앉아 함께 눕자고 하며 그를 유혹한다.

그러다 하루는

젤리카 : "나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면, 내가 죽음의 형벌로 너를 벌하겠다. 네 위에 철 멍에를 지울 것이다."

요셉: 정녕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포로들의 족쇄를 푸십니다, 나를 당신의 감옥과 당신의 판결로부터 구원하실 분이 그분이십니다."




그녀가 그를 이길 수 없었고 설득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자 그녀는 아프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상사병이 난 것이다. 그녀의 영혼이 완전히 요셉에게 고정되어 시름 시름 앓아누우니

그녀의 친구들과 주변의 여인들이 그녀를 방문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온다.

그들이 그녀에게 어떤 근심이 있는지 묻고 어떤 부족함 때문에 아픈지 질문한다.

방문자들: 당신의 남편은 위대한 통치자의 존경받는 위대한 사람이며 당신에게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데 무엇이 이렇게 당신을 병들게 한 것입니까?

당신의 마음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까?



젤리카: 내가 왜 이러는지 당신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전에 우리가 음식을 먹도록 하죠!

그리고 하인들에게 방문자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보디발의 집에 모인 모든 여인들이 젤리카의 집에서 먹고 만찬을 즐기는 도중에 젤리카는 손님들에게 시트론 과일을

벗겨 먹을 수 있도록 칼을 주었다.


이때 젤리카는 요셉에게 값비싼 옷들을 입히고 그들 앞에 나오게 명령한다. 이에

요셉이 그 여인들 앞에 나오니 그들의 눈이 요셉에게 고정되었고 그들 모두가 손에 시트론을 자르기 위해 쥐고 있던 칼로 자신의 손을 자르게 되었으니 그들의 손에 들고 있는 시트론 과일이 피범벅이 되고 그들의 손과 옷으로 흘러내렸다. .!! 헐 ~~~~~

야살의책44장 30 그들은 그들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모른 채. 계속 요셉의 아름다움을 쳐다보았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당시 이집트에 얼마나 많은 성적 문란함이 있었는지 이런 대화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은 동성애는 기본이고 남자건 여자건 외도는 일상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눈에 요셉은 자기 족속들 보다 더 맑은 피부에 아름다운 눈을 하고 있는 미소년이었을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잘생긴 외국 배우를 목전에서 보는 느낌이겠지 !!ㅎㅎㅎㅎㅎ

이 상황을 지켜본 젤리카가 그들에게 말한다.

젤리카 :" 내가 당신들에게 시트론을 먹으라고 주었는데 당신들 모두가 당신들의

손을 잘랐소 "ㅎ

방문자들: "당신 집에 있는 이 노예가 우리를 압도하는군요 그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눈을 그에게서 뗄 수 없게 만듭니다".

젤리카:" 당신들이 이렇게 억제할 수 없는 것을 보시오. 그가 나의 집에 계속 있는데 나의 집을 매일 드나드는 그를 보는데 내가 어찌 억제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으로 인해 내가 쇠퇴하지 않고 멸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방문자: "당신 말이 맞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누가 참을 수 있겠습니까"

"그는 당신의 노예가 아닙니까? 당신의 마음에 있는 것을 그에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젤리카: "내가 매일 그를 설득하는데 그가 듣지 않고 내가 모든 좋은 것들을 제공하겠다는데도 그는 내 제안에 응답을 하지 않는군요. 그래서 내가 이지경이 된 것입니다 ."


젤리카를 방문한 그녀와 절친들 즉 그녀의 은밀한 사생활 공유하는 같은 부류의 여인들이

그녀가 처절한 사랑병에 걸린 것을 알았지만 그녀의 남편 보디발과 그녀의 집의 다른 사람들은 이 일들을 알지 못했다.

그녀의 절친들이 방문할 때마다 젤리카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어 설 수도 없을 정도로 죽기 직전인 것을 보고 그들이 그녀에게 조언한다.

"그를 유혹하고 그를 비밀리에 잡으라, 그가 당신 말을 들을 것이라. 그리하여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라."

어느 날 요셉이 그 집에서 주인의 일을 보고 있을 때 젤리카가 몰래 다가와 그 위에 갑자기 엎어졌다. 요셉이 그녀를 대항하여 그녀를 땅에 내려놓고 일어났다.

그녀가 울며 그에게 비통한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듯 절절한 목소리로 ....

젤리카 :" 네가 나처럼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알고, 들은 적이 있느냐? 또한 나보다 더 나은

여자를 본 적이 있느냐? 내가 너에게 매일 말하고 있도다. 너를 향한 사랑으로 이렇게 약해져 가고 있고 이 모든 영예를 네 위에 수여하고 있도다. 그런데도 네가 나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냐? 만일 네 주인이 너를 멸망시킬까 두려운 것이라면 왕의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로 인하여 네게 어떤 해함도 미치지 않을 것이니 이제 나의 말을 들어 달라. 나의 청을 들어주어 나를 죽음에서 건져달라 "


요셉: "나로부터 떨어지소서, 이 일을 나의 주인에게 맡기소서, 보소서 이 집에서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이 일을 나의 주인이 알지 못합니다.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내 손에 맡겼는데 어찌 내가 나의 주인의 집에서 이러한 일을 행하겠소? 어찌 내가 하나님과 당신의 남편에게 이렇게 큰 악과 죄를 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제 나를 떠나소서, 더 이상 이러한 말들을 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



이런 일이 있은 후로도 그녀는 쉬지 않고 틈만 나면 그를 유혹하려 애썼다.

계절이 가고 애굽의 강에 물이 가득한 때가 되어 애굽의 모든 거주민들과 왕과 통치자들이 나가 그들의 신들과 충만한 강의 기쁨으로 축제가 열렸다. 그들의 관습대로 모두가 강가에 나가 춤추고 노래하며 즐거워하는 날이었기에

보디발의 집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젤리카만 홀로 남아 있었다.









보디발의 집의 모든 사람들이 다들 축제를 보기 위해 나가 있을 때 그녀가 일어나 그 집에 있는 그녀의

신전으로 올라가 스스로 통치자들의 옷을 입고, 오닉스 돌들로 된 은과 금으로 수놓은 보석들을 두르고 정결케하는 모든 종류의 화장품들로 그녀의 얼굴과 피부를 아름답게 꾸몄다.

또 계수나무 향유로 그 신전과 집에 향기가 나게 하고 몰약과 알로에를 뿌리고 그 후에 집의 통로에 있는 그 신전 입구에 앉았다. 그 통로는 요셉이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해 지나가는 곳이었기에 .......


그녀는 요셉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추어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요셉이 주인의 일을 보기 위해 그곳으로 들어오더라.

요셉이 들어오면서 젤리카가 해 놓은 그 광경을 보고.......!!......... 바로 돌아섰다.

그가 돌아 나가려는 순간 그녀가 그를 부른다

젤리카: 요셉아 ! 왜 그러느냐? 와서 너의 일을 하라. 내가 비켜주마

이에 요셉이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갔고 그곳을 통과하여 자기 자리로 가 주인의 일을 하려고 앉았는데


젤리카가 화려한 옷을 입고 몸에는 향수로 떡칠을 하고 그의 앞에 다가와 서며

서둘러 요셉의 옷을 붙잡고"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나의 요청을 행하지 아니하면 네가 오늘 죽을 것이라." 하고 다른 손으로 자기의 옷 속에서 칼을 빼어 들고 요셉의 목에 대었다.

요셉이 두려워 일어나 바로 달아났는데 그녀가 잡고 있던 요셉의 옷의 앞 부분이 찢어지고 그 옷이 젤리카의 손에 남아 있게 되었다.

젤리카는 요셉이 옷을 두고 달아난 것을 보고 자신의 생명도 두려워하여 그녀가 입었던 옷들을 벗고 평소에 입던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아플 때 앉아있던 곳으로 가서 앉아, 강으로 나갔던 사람들이 다 돌아오기 전에 청년 하나를 불러 그 집 사람들을 불러오라고 지시한다.


그 집 사람들이 강에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연기를 시작한다.

젤리카: 당신들의 관리자 그 히브리인이 오늘 나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 나와 함께 누우려고 행한 것을 보아라. 그가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 나를 잡고 함께 자려고 하였도다.

내가 그의 옷을 찢고 그를 향해 외치니 그가 그의 생명을 두려워하여 이 옷을 남겨 두고 도망갔도다 ."

그 집 사람들의 분노가 요셉을 향해 타올랐고 이 모든 일들을 보디발에게 고하였다.

보디발이 격분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그의 아내 젤리카가 말하길

젤리카:"당신이 그 종을 집으로 데리고 옴으로써 나에게 일어난 이일이 무엇이랍니까?



보디발이 그의 아내의 말을 듣고 요셉을 채찍으로 심하게 벌하라고 지시를 했고

(야살의 책44장 63절) 그들이 그를 치고 있는 동안 , 요셉이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그의 눈을 들어 하늘을 보고 말하되, 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이러한 모든 일에 있어 무죄하다는 것을 당신께서 아십니다, 내가 왜 이 거짓으로 인해 죽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아시는 이 할례받지 않은 자들의 손에 죽어야 합니까?



그들이 요셉을 치고 있는 동안 그 장소에 11개월 된 어린 보디발의 아들이 있었는데

주께서 그 아이의 입을 열어 보디발의 사람들에게 말하더라.

아이:"당신들이 이 사람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왜 당신들이 그에게 이런 악을 행합니까?

나의 어머니가 그 사건에 대하여 거짓되게 말하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 아이가 그동안 젤리카가 요셉에게 매일 했던 말들을 정확하게 그들에게 말할 때

모든 사람들이 놀라고 보디발은 자신의 어린 아들의 말을 듣고 심하게 부끄러워하고 요셉을 치는 것을 멈추라고 지시한다. `ㅎㅎ11개월 된 아이가 말을 겁나게 잘 해부렀네!!






보디발이 요셉을 취해 이 일에 대한 판결을 받기 위해 왕의 재판관들과 제사장들 앞에

나아가고 요셉의 죄를 판결해 선포하길 구한다.

제사장들이 요셉에게 죄를 물었지만 요셉은 무죄함을 이야기한다. 또

보디발 : "정녕 내가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을 네 손에 맡겼으니, 나의 아내 외에는 네게 금한 것이 없었도다. 네가 어찌 이 악을 행할 수 있느냐?"



요셉:"그렇지 않습니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으로 맹세하며, 당신의 영혼이 살아있음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주여, 당신의 아내로부터 들은 말이 사실이 아닙니다. 실은 오늘 벌어진 일이 이러이러 합니다, 내가 당신 집에 있은 지 일 년이 지났는데, 당신이 내게서 어떤 불의함을 보셨습니까? 또는 당신으로 나의 생명을 요구할 만한 어떤 일을 행한 적이 있습니까?"


이에 제사장들이 요셉의 찢어진 옷의 상태를 보기 위해 보디발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요셉의 옷을 가져오라고 명한다.

야살의책 44장 75절 이에 그들이 요셉의 옷을 재판관들인 제사장들 앞에 가져왔다. 그들이 보니. 그 찢긴 부분이 요셉의 옷 앞 부분이더라. 그녀가 그를 압박한 것임을 재판하는 모든 제사장들이 알고, 말하되, 죽음의 판결이 이 노예에게 합당치 않도다. 이는 그가 아무 일도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판결이 이러하니, 그가 이 보고로 인하여 감옥에 갇혀야 하리라. 이는 그를 통하여 네 아내에게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 나갔기 때문이라

76 보디발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곳은 왕의 죄수들이 감금된 곳이라. 요셉이 십이 년 동안, 그 감옥에 감금되었다.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젤리카는 감옥에 있는 요셉을 계속해서 찾아와

설득도 하고 협박도 하고 온갖 방법을 다 해본다.


젤리카:" 네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곳에 있을 생각이냐?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너를 이곳에서 빼 내줄 것이라. "

요셉:"당신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보다. 오히려 이곳에 머무는 것이 내게 더 낫습니다. "

젤리카:"내가 네 눈을 뽑고 네 발의 족쇄를 더할 것이며, 네가 이제까지 알지 못하던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겨줄 것이라."

요셉: "보소서, 온 땅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내게 행한 모든 일로부터 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분께서 맹인의 눈을 여시며, 묶인 자를 푸실 수 있으며, 이 땅에 익숙지 않은 모든 낯선 자들을 보존하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146:8~10 주께서 눈먼 자들의 눈을 여시며 주께서 굴복당한 자들을 일으키시고

주께서 의로운 자들을 사랑하시며, 주께서 나그네들을 보존하시고 아버지 없는 자와 과부는 구제하시나 사악한 자들의 길은 뒤엎으시는도다.

오 시온아, 주 곧 네 하나님께서 모든 세대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통치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