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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살의 책!! 아담의 가죽옷을 입은 니므롯 본문
계시록의시대2
야살의 책!! 아담의 가죽옷을 입은 니므롯
에덴동산에 아담이 창조되었다. 그는 에덴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키는 첫 사람이었다.
창세기 2장 16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아담은 창조주의 명령에 순종하며 지켰다. 주께서 사랑하는 아담을 위해 그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담에게로 데려가 그의 배필이 되게 하셨다.
그러나 그의 아내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그 열매를 먹고 그 남편 아담에게도 주니
그가 먹는다! 먹지 말라고 하신 명령을 거역하고........! 그 열매를 먹음으로 죄가 들어가 수치를 느끼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신체를 가리고 부끄러워 숲에 숨어있었다.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부르며 찾았으나 그는 자신의 죄로 인해 부끄러움으로 주 앞에
당당히 나올 수 없었다. 그리고 아담은 하나님께 변명한다.
"주께서 주신 그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를 주기에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2)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그들은 땅으로 쫓겨난다. 그 결과 땅에서 땀을 흘려야만 소산을 먹을 수 있게 되었고 영원히 살 수 있었던 몸이 죽을 수밖에 없는 몸으로 변했다.
그러나 긍휼히 많으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
타락한 인간이 그나마 지킬 수 있는 품위와 또 하나님의 영광의 옷을 상징하기도 하는 주께서 친히 만들어 주신 가죽옷 실제는 어떤 모양이었을까? 궁금하다. !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죽은 후, 그 옷들이 야렛의 아들, 에녹에게 주어졌고, 에녹이 하나님께
올려졌을 때에, 그가 그것들을 그의 아들 므두셀라에게 주었다.
므두셀라가 죽고, 노아가 그것들을 받았고 그것들을 방주에 들였으며, 그것들이 그가 방주로부터 나올 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다.
그들이 나오면서, 함이 그의 아버지 노아로부터 그 옷들을 훔쳤고, 그의 형제들로부터 그것들을 숨겼다. 함이 그의 첫째 구스를 낳고. 그가 비밀리에 그에게 그 옷들을 주었다. 이에 그것들이 수 일 동안 구스와 함께 있었다. 구스 또한 그것들을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에게 감췄고,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을 때 , 그가 그에게 그 옷들을 주었으니 그가 그를 사랑한 연고이며, 니므롯이 자라고 그가 이십 세가 되었을 때 그가 그 옷들을 입었다. (야살의책 중에서 )
구스가 일찍 아들들이 있었으나 늙어서 다시 아내를 취하여 낳은 아들이 니므롯이라
그는 노년에 얻은 아들을 더욱 아끼고 사랑했다고 한다.
니므롯이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입힌 아담의 가죽옷을 입고 강해졌으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능력과 힘을 주어, 그시대에 니므롯은 능력 있는 사냥꾼이며 동물들을 사냥하고 제단들을 세우고 동물들을 올려놓고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렸다. 그는 날로 강성해져가고 형제들을 대항하는 전투들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룬다.
함의 후손 니므롯이 사십 세 되었을 때 야벳의 후손들과의 전쟁이 있었고
니므롯이 친구 이웃 등 주변의 모든 남자들을 동원하여 야벳의 후손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들의 일부를 포로로 끌고 와 그들을 종으로 삼았다.
그와 전쟁에 함께 승리를 맛본 자들이 니므롯을 왕으로 삼고자 모였고 그에게 왕관을 씌웠다.
그가 나가는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고 갈수록 명성이 높아지며 그들의 영토도 점점 넓어졌다
니므롯이 시날평원에 거했고 그때 모든 사람의 언어는 하나였다.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니므롯에게 제물들을 가져왔고 그를 높였다. 그가 노아의 모든 아들들을 주관했으며 모두 니므롯의 통치 아래 있었다.
그의 권세가 높아질수록 그는 하나님을 잊었다.
노아의 홍수 사건 뒤로 그보다 더 악하게 가는 사람은 없었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드디어 뉴 월드 오더를 계획한다.
하늘에 닿을 바벨탑을 쌓아 그 누구도 흩어지지 않는 하나의 거대한 제국을 만들고자 했다.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어이없음 ....!!
지금이나 그때나 ......!!어휴
그 탑은 너무 높아서 하루 동안 올라가는 사람 하루 동안 내려오는 사람으로
가장 상층부의 넓이만 걸어서 3일이 걸리는 넓이였다고 하니 ........ 헐........
걸어서 3일 거리 면 최상층부만 100km는 넘을 것만 같은데 ....... 가히 상상이 안될 만큼의
엄청난 크기의 탑이라....!!
그것을 건설할 때 사람이 떨어져 죽는 것은 신경도 안 쓰고 벽돌 한 장 떨어져 깨지면 그것으로 인해 슬퍼했다고 하니 얼마나 악한 세상이었단 말인가.....!!
그들의 탑이 계속 건설되고 있던 중에 꼭대기에서 화살을 하늘을 향해 쏘았다.
그때 바닥으로 돌아온 화살들에는 피로 가득했는데 그걸 보고 자신들이 하늘에 있는 자들을
죽였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려는 사인이었건만!! 그때나 지금이나 저들 맘대로 생각하고 계산하는 어리석음을 본다.
그 건설은 많은 날들과 연수가 경과할 때까지 계속 진행되었다. 드디어 하나님은 70명의 천사들에게 명하여 그들의 언어를 흩고 바벨을 무너뜨리라 명령하신다.
창세기 11장 7~8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이처럼 주께서 거기서부터 그들을 온 지면에 널리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 세우기를 그쳤더라.
거대한 탑을 여호와께서 세 분할로 강타하시고 그들의 행위들과 계획들에 따라 벌을 주셨으니 사람의 아들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자들이 탑에서 죽었다고 한다.
땅이 입을 벌려 삼분의 일을 삼키고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이 삼분의 일을 태웠으며
다른 삼분의 일은 흔적으로 남아있다고 하니 ......... 거기가 어딜지...... 아마도 산으로
변해버려 남아있을 듯 ...
어디쯤 묻혀 있을지.... 아마도 이라크 쪽?? ㅎ
노아의 아들 샘~! 샘의 후손 벨렉은 옌을 낳고 옌은 스룩을 낳고 스룩은 나홀을 낳고 나홀은 데라를 낳고 데라는 삼십팔 세에 하란과 나홀을 낳고 (데라가 자기 아버지와 이름이 같은 아들이 있군!! 헷갈려~~)벨렉의때에 땅이 나뉘었다 !!
니므롯이 왕이었던 시대 데라는 니므롯의 군대를 통치하는 위엄 있는 통치자였다.
그는 강하고 능력 있었으며 왕의 목전에 매우 컸으며 니므롯과 통치자들이 그를 사랑했고
그는 매우 높게 평가받는 인물이었다.
데라가 70세에 아내를 취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그 아들의 이름을 아브람이라 불렀다..
최고의 군 통치권자가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였으니........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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