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야살의책 1] (1장-6장) 본문
제1장
1.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를 닮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니라.
2.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면으로부터 사람을 조성하시고, 그분께서 생명의 호흡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살아있는 영혼이 된지라.
3.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에게 돕는 자를 만들어 주리라.
4.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들게 하시니, 그가 잠 들었더니, 그분께서 그의 갈빗대 중 하나를 취하사, 그분께서 그 위에 육체를 만드시고, 그것을 조성하시고 그것을 아담에게 이끄시니, 아담이 잠에서 깨어, 자신 앞에 서 있는 한 여자를 보게 되니라.
5. 그리고 그가 말하되, 이는 내 뼈 중에 뼈니 이가 여자라 불리리라. 이는 이가 남자로부터 취해졌음이라. 아담이 그녀의 이름을 이브라 부르니, 이는 그녀가 모든 산 자의 어미였기 때문이라.
6.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신 그 날에 그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이름을 아담과 이브라 칭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르시기를, 열매를 맺고 번성하고 땅을 채우라.
7.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의 아내를 데리고, 그들을 에덴의 정원에 두시고 그 동산을 가꾸고 지키게 하시니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시고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정원의 모든 나무로부터 난 것을 먹을 수 있으나,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로부터 난 것은 먹지 말지니,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가 분명 죽으리라.
8.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고 명하시고, 그들에게서 떠나셨다,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명령에 따라 그 정원에 거하더라.
9. 그리고 그 뱀은, 하나님께서 그 땅에 창조하신 것으로서, 그들에게 다가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셨던 하나님의 명령을 범하라고 그들을 선동하더라.
10. 그리고 그 뱀이 그 여자에게 지식의 나무를 먹으라고 유혹하고 설득하더라. 그 여자가 그 뱀의 음성을 듣고, 그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로부터 난 것을 취하여, 먹고, 그녀가 그것을 취하여 그녀의 남편에게도 주고 그도 그것을 먹더라.
11. 그렇게 아담과 그의 아내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그분의 명령을 범했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시고, 그분의 노가 그들에 대항하여 점화되고 그분께서 그들을 저주하셨다.
12.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에덴의 정원으로부터 그 날 쫓아내시고, 그들이 취해진 그 지면으로 보내셨으며, 그들이 에덴 정원의 동쪽으로 가고 거기 거했다. 아담이 그의 아내 이브를 알매, 그녀가 두 아들과 세 딸을 낳았다.
13. 그녀가 첫 아이의 이름을 가인이라 부르며 이르기를, 내가 여호와께로부터 남자 아이를 얻었도다. 또한 그녀가 다른 아이의 이름을 아벨이라 부르며 이르기를, 우리가 허무함 속에 이 땅에 이르렀으며, 우리가 허무함 속에 그것으로부터 취해질 것이라.
14. 그 소년들이 자라고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 땅에 있는 소유를 주었으니, 가인은 땅의 경작자가 되고, 아벨은 양을 지키는 자가 되었더라.
15. 몇 년이 지난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제물을 가져왔으니, 가인은 땅의 열매를 가져왔고, 아벨은 그의 가축들 중 살찐 것으로, 처음 난 것을 가져왔더라.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로 향하시니, 불이 여호와로부터,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것을 살랐더라.
16. 하나님께서 가인과 그의 제물로는 향하지 아니하셨다, 그분께서 그것을 받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 앞에 땅의 질 낮은 열매를 가져왔기 때문이라. 이로 인해 가인이 그의 형제 아벨을 질투하고, 그를 죽일 구실을 찾더라.
17. 시간이 흐른 후, 가인과 그의 형제 아벨이 어느 날 그들의 일을 하기 위해 들로 나갔으니, 그 둘이 들에 있더라. 가인이 그의 땅을 갈고 일구고, 아벨은 그의 가축들을 먹였다. 그 가축들이 가인이 일구는 땅의 한 부분을 지나가니, 이로 인해 가인이 화가 났더라.
18. 가인이 화가 나서 그의 형제 아벨에게 다가가, 그에게 이르기를, 나와 너 사이에 이 일이 웬일이냐, 네가 너의 가축 떼를 데리고 와 나의 땅에서 그 떼를 먹이느냐?
19. 아벨이 그의 형제 가인에게 대답하며 이르기를, 나와 너 사이에 이 일은 이러하니, 네가 나의 가축 떼의 고기를 먹고 그 양털이 네 옷이 될 것이 아니냐?
20. 그러므로 이제, 네가 입은 나의 양의 털을 벗고, 네가 먹은 그 가축들의 산물과 고기를 내게 보상하라. 네가 그렇게 행할 때에, 나도 네가 말한 대로 너의 땅에서 나오면 되지 않느냐?
21. 가인이 그의 형제 아벨에게 이르되, 정말로 만약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않으면, 누가 나로부터 너의 피를 요구하겠느냐?
22. 아벨이 가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정녕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를 지으셨으니, 그분께서 나로 인해 복수하실 것이며, 그분께서 네가 나를 죽인 것으로 인해 너로부터 나의 피를 요구하실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재판관이시며 중재자이시기 때문이라. 그분은 사람의 악에 따라 사람에게 보응하시는 분이며, 사람이 이 땅 위에서 행한 그 악에 따라 악한 자에게 보응하시는 분이라.
23. 그리고 이제, 만일 네가 나를 여기서 죽인다면, 정녕 하나님께서 너의 은밀한 태도들을 아시고, 네가 오늘 나에게 행하리라고 말한 그 악에 대하여 너를 심판하실 것이라.
24. 그의 형제 아벨이 말한 그 말들을 가인이 들을 때, 보라, 가인의 화가 그의 형제 아벨이 말한 것으로 인해 그에 대하여 불이 붙었더라.
25. 이에 가인이 서둘러 일어나, 그의 경작 도구인 철을 취하고, 갑자기 그가 그의 형제를 치고 죽이니라. 가인이 그의 형제 아벨의 피로 그 땅을 더럽혔으니, 아벨의 피가 그 가축 떼 앞에서 땅 위에 흐르더라.
26. 이 일 후에, 가인이 그의 형제를 죽인 것을 후회하고, 그가 슬프게 고통스러워 했다, 그가 그로 인해 슬퍼하고 극심하게 곤란스러워 하더라.
27. 가인이 일어나 땅에 웅덩이를 파고, 거기에 그의 형제의 시신을 두고, 그 위에 흙으로 덮었다.
28. 하나님께서 가인이 그의 형제에게 행한 일을 아시고,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너와 함께했던 너의 형제 아벨이 어디 있느냐?
29. 가인이 숨기며 말하되, 나는 모릅니다. 내가 나의 형제를 지키는 자입니까? 이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무엇을 행했느냐? 네가 네 형제를 죽인 그 땅으로부터 네 형제의 피의 소리가 내게 부르짖느니라.
30. 네가 너의 형제를 살해하고 내 앞에서 그것을 감추고 나서, 네가 생각하기를, 내가 너를 보지 못하며, 너의 모든 행동들을 알지 못한다고 네 마음에 생각하는구나.
31. 네 형제가 네게 옳게 말했기 때문에, 네가 이 일을 행하고 너의 형제를 아무런 까닭도 없이 죽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네 손으로 흘린 네 형제의 피를 받기 위해, 네가 묻은 그를 받기 위해 입을 벌린 그 땅으로부터 네가 저주를 받느니라.
32. 네가 땅을 경작할 때, 처음 그랬던 것과 같지 않게 땅이 네게 그 효력을 내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며, 네가 죽는 날까지 땅에서 옮겨 다니며 방랑할 것이기 때문이라.
33. 가인이 여호와의 임재로부터 나갔다. 그가 있던 곳으로부터 나아가,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자가 에덴의 동쪽을 향한 땅에서 옮기며 방랑하더라.
34. 그 날들에, 가인이 그의 아내를 알매, 그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녹이라 부르며 말하기를, 그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쉼을 주시고 이 땅에서 고요함을 주시기 시작하도다, 하더라.
35. 그리고 그 때에, 가인이 또한 성읍을 짓기 시작했다. 그가 그 성읍을 짓고 그 성읍의 이름을, 그의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이라 불렀더라. 이는 그 날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 땅에서의 쉼을 주셨고, 그가 처음과 같지 않게 더 이상 옮기며 방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36. 그리고 이라드가 에녹에게서 태어났고, 이라드가 Mechuyael을 낳고 Mechuyael은 Methusael을 낳았다.
제2장
1. 이 땅 위에서 아담의 삶의 나이가 백삼십 세였을 때, 그가 다시 그의 아내를 알매, 그녀가 임신하여 그의 형상대로 그를 닮은 아들을 낳았고, 그녀가 그의 이름을 셋이라 부르며 이르기를, 가인이 죽인 아벨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또 다른 씨를 주셨도다, 하더라.
2. 셋이 백오 세를 살고, 아들을 낳았으며, 셋이 그 아들의 이름을 에노스라 불렀다. 그 때에 사람들의 아들들이 번성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대적하여 범죄함으로써 그들의 영혼과 마음을 괴롭게 했더라.
3. 에노스의 시대에 사람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하고 범죄하기를 계속하더라. 여호와의 노가 사람들의 아들들에 대하여 커졌다.
4. 사람의 아들들이 나아가 다른 신들을 섬기고, 그들이 이 땅에 그들을 창조하신 여호와를 잊었다. 그 시대에 사람의 아들들이 청동과 철, 나무와 돌로 우상들을 만들고, 그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겼다.
5.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을 만들고 그것들에 절하고, 사람의 아들들이 에노스와 그의 자녀들의 모든 시대에 여호와를 버렸으며, 여호와의 노가 그들의 행위들과 그들이 이 땅에서 행한 가증한 일들로 인하여 점화되었다.
6. 여호와께서 기혼 강의 물로 그들을 덮으시고, 멸하시며 없애셨으며, 그분께서 땅의 삼분의 일을 파괴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아들들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그들의 손이 여전히 여호와 목전에서 악을 더욱 행하였다.
7. 그 시대에, 이 땅에 심거나 거두는 일이 없었으므로, 사람의 아들들을 위한 식량이 없었고, 그 시대에 기근이 매우 심하였다.
8. 그 시대에 그들이 땅에 심은 씨앗이 가시, 엉겅퀴와 덤불이 되었다. 이는 아담의 시대로부터 하나님의 저주로써 이 땅에 선포된 것이었다. 아담이 여호와 앞에 지은 죄로 인해 그분께서 땅을 저주하셨다.
9. 그 때에 사람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계속 반역하고 범죄하였고, 타락한 길을 걸으며, 이 땅도 역시 오염되었다.
10. 에노스가 구십 세를 살고 카이난을 낳았다.
11. 카이난이 자라 사십 세가 되었고, 그가 현명하고 모든 지혜로서 지식과 기술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가 사람의 모든 아들들을 다스리고, 그가 사람의 아들들을 지혜와 지식으로 인도했다. 이는 카이난이 매우 현명한 사람이며 모든 지혜로서 지식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의 지혜로서 그가 영들과 마귀들을 다스렸다.
12. 이 땅 위에서 죄를 지은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사람의 아들들을 파멸하실 것과 여호와께서 훗날에 홍수로 그들에게 임하게 하실 것을 카이난이 그의 지혜로서 알았다.
13. 그 시대에, 카이난이 돌 판 위에,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에 대해 기록했고, 그 돌판들을 그의 보물 상자 안에 넣었다.
14. 그리고 카이난이 온 땅을 다스렸고, 그가 사람의 아들들 중 일부로 하여금 돌아서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만들었다.
15. 카이난이 칠십 세가 되었을 때, 그가 세 아들과 두 딸을 낳았다.
16. 카이난의 자녀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첫째의 이름이 Mahlallel 이요, 둘째는 에난이요, 셋째는 메레드, 딸들의 이름은 아다와 씰라더라. 이들이 카이난에게서 태어난 다섯 자녀들이더라.
17. Methusael의 아들, 라멕이 결혼을 통해 카이난과 친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두 딸들을 그의 아내로 삼음이더라. 아다가 임신하여 라멕의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야발이라 불렀다.
18.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유발이라 불렀다. 그 때에 그녀의 자매, 씰라가 태가 닫혀 자녀가 없더라.
19. 그 시대에, 사람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죄를 범하니, 그분께서 아담에게 명하신 열매를 맺고 이 땅에서 번성하라는 명령들을 그들이 범하기 시작했다.
20. 사람의 아들들 중 일부가 그들의 아내들에게 약을 먹여서 그들로 태를 닫히게 만들었다. 이것은 그들의 몸매를 유지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가 사라지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다.
21. 사람의 아들들이 그들의 아내들로 약을 마시게 할 때, 씰라도 그들과 함께 마셨다.
22. 출산하는 여인들은 그들의 남편들의 목전에서 가증하게 보였다.
23. 시간이 흘러, 씰라가 늙었을 때, 여호와께서 그녀의 태를 여셨다.
24. 그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두발 가인이라 부르며 말하기를, 내가 시들어진 후에,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그를 얻었도다. 하니라.
25.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고, 그녀의 이름을 나아마라 부르며 말하기를, 내가 시든 후에, 기쁨과 즐거움을 얻었도다. 하더라.
26. 라멕이 늙고 나이가 많이 들어, 그의 눈이 희미해져서 그가 볼 수 없었고, 그의 아들, 두발 가인이 그를 이끌고, 하루는 라멕이 들로 나가고 그의 아들 두발 가인도 그와 함께 했다. 그들이 들을 걷고 있는 동안, 아담의 아들 가인이 그들에게 다가 왔으니, 이는 라멕이 매우 늙어 많이 볼 수 없었고, 그의 아들 두발 가인은 매우 어렸음이라.
27. 두발 가인이 그의 아버지에게 활을 당기라고 말했고, 그가 화살로 아직도 멀리 있던 가인을 맞췄고, 그는 죽었다. 이는 가인이 그들에게 동물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28. 비록 가인이 그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화살은 가인의 몸으로 들어갔고, 그는 땅에 쓰러지며 죽었다.
29. 여호와께서 가인의 악을 그의 악함에 따라 보응하셨으니, 그가 그의 형제 아벨에게 행했던 악이며,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말씀에 따른 것이라.
30. 가인이 죽게 되었을 때, 라멕과 두발이 그들이 죽인 동물을 보기 위해 나아갔고, 그들은 그들의 할아버지 가인이 땅 위에 쓰러져 죽은 것을 보게 되었다.
31. 라멕은 이 일을 행한 것으로 인해 매우 많이 슬퍼했고, 손을 치며 그가 그의 아들을 때리고 그를 죽게 했다.
32. 라멕의 아내들이 라멕이 행한 일을 들었고, 그들이 그를 죽이고자 했다.
33. 라멕의 아내들이 그날로부터 그를 증오하였으니, 이는 그가 가인과 두발 가인을 죽였음이며, 라멕의 아내들이 그로부터 분리되어,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34. 라멕이 그의 아내들에게 와서, 이 문제에 관하여 자신의 말을 들어 달라고 압박했다.
35. 그가 그의 아내들, 아다와 씰라에게 말하기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나의 음성을 들으라, 지금 당신들이 내가 나의 부상으로 한 사람을 죽이고, 나의 줄로 한 아이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으나, for their having done no violence, 확실히 알라. 나는 늙었고 머리카락이 회색이 되었으며, 나의 눈은 나이로 인해 어둡고, 나는 이 일을 알지 못한 채 행했음이라.
36. 라멕의 아내들이 이 문제에 관해 그의 말을 듣고, 그들이 그들의 선조 아담의 조언으로 그에게로 돌아왔으나, 그들이 그 때로부터 그에게 자녀를 출산하지는 않았으니, 하나님의 노가 사람의 아들들에 대하여 그 시대에 증가하였음과 그들의 악행으로 인해 홍수의 물로 그들을 멸하실 것임을 앎이라.
37. 카이난의 아들 Mahlallel 이 육십오 세를 살고 야렛을 낳았으며, 야렛이 육십이 세를 살고 에녹을 낳았다.
제3장
1. 에녹이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으며, 에녹이 므두셀라를 낳은 후에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그가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의 악한 길들을 멸시했다.
2. 에녹의 영혼이 여호와의 지시와 지식과 이해에 몰두했고, 그가 현명하게 사람들의 아들들로부터 떠나고, 많은 날들 동안 그들로부터 자신을 비밀히 숨겼다.
3. 많은 연수가 지나고, 그가 여호와를 섬기는 동안, 그의 집에서 그분 앞에 기도하니, 여호와의 한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를 부르고,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라.
4. 그가 이르기를, 일어나라. 너의 집과 네가 자신을 숨긴 곳으로부터 나아가, 사람의 아들들에게 보이라. 이는 네가 그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도 안에서 걷고 행하고 반드시 이루어야 할 도리를 가르치기 위함이라.
5. 이에 에녹이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일어나, 그의 집, 그가 숨었던 그의 공간과 방으로부터 나아가, 사람들의 아들들에게로 갔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가르쳤더라. 그 때에 사람의 아들들이 모이고 여호와의 지시를 숙지하였다.
6. 그리고 그가 사람들의 거주하는 모든 곳에서 그것이 선포되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말하기를, 여호와의 도를 알고 선한 일을 하기 원하는 자가 어디에 있느냐? 그로 하여금 에녹에게 오게 하라, 라고 하였다.
7.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그에게 모였으니, 이는 이 일을 원하는 모든 자가 에녹에게 갔음이더라. 에녹이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사람의 아들들을 다스렸고, 그들이 그에게 나아와 복종하고 그의 말씀을 들었더라.
8. 하나님의 영이 에녹에게 임하고, 그가 그의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지혜와 그분의 도로 가르쳤으며, 사람의 아들들이 에녹의 모든 날들에 여호와를 섬겼고 그들이 그의 지혜를 들으러 나아 오더라.
9. 사람의 아들들의 모든 왕들이, 첫째와 둘째 둘 다, 그들의 왕자들과 재판관들과 함께, 에녹에게 나아와 그의 지혜를 들었고, 그들이 그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그들 역시 에녹이 자신들을 다스려주길 원했으며, 그도 그것에 동의하였다.
10. 그들이 모두 모였으니, 백삼십 명의 왕들과 왕자들이며, 그들이 에녹을 그들을 주관할 왕으로 삼고 그들 모두가 그의 권세와 지휘 아래 놓였더라.
11. 에녹이 지혜, 지식, 여호와의 도로 그들을 가르치고, 그가 그들 가운데 평안을 이루었으니, 에녹의 생애 동안 평안이 온 땅에 걸쳐 있더라.
12. 에녹이 이백사십삼 년 동안 사람의 아들들을 다스리고, 그가 그의 모든 백성들에게 공의와 의를 행했으며, 그가 그들을 여호와의 도로 인도했다.
13. 에녹, 므두셀라, 엘리샤, 엘리멜렉, 세 아들들의 세대가 이러하고, 그들의 누이들 멜카와 나마가 있었고, 므두셀라가 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더라.
14. 라멕의 생애의 오십육 년에 아담이 죽었다. 그가 죽을 때 나이가 구백삼십 세였고, 그의 두 아들과, 에녹과 그의 아들 므두셀라가 그를 장엄하게, 왕들의 장례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던 굴에 장사지냈다.
15.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그 곳에서 아담으로 인해 크게 슬퍼하며 울었다. 그러므로 그것이 오늘날까지 사람의 아들들 사이에 관습이 되었다.
16. 아담이 죽었으니, 그가 지식의 나무를 먹었기 때문이라. 그와 그를 이은 자녀들이 그러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17. 아담이 죽은 그 연도, 에녹의 통치 제 이백사십삼 년에, 에녹이 자신을 사람의 아들들과 분리시키고, 여호와를 섬기기 위해 처음과 같이 자신을 숨겼더라.
18. 에녹이 그렇게 하였으나, 그들로부터 자신을 완전히 숨기지는 아니하고, 사람의 아들들로부터 삼 일 동안 떠나 있고 그들에게 하루 동안 나아갔더라.
19. 삼 일 동안 그는 그의 방에 있으면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찬양했으며, 그가 나가는 날은, 그의 사람들에게 나타나 그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가르치고, 그들 모두는 그가 그들에게 설명한, 여호와에 대해 질문했다.
20. 그가 수 년 동안 이러한 방식으로 행했고, 그 후에 그는 육 일 동안 자신을 숨기고, 칠일째 하루 그의 백성들에게 나타났으며, 그 후에는 한 달에 한 번, 그 후에는 일 년에 한 번 그렇게 하였다. 모든 왕들, 왕자들과 사람의 아들들이 그를 찾았고, 에녹의 얼굴을 다시 보기 원했으며, 그의 말씀을 듣기 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에녹을 크게 두려워했으며, 그들은 그에게 다가가기를 두려워했다. 그의 얼굴 위에 임한 하나님과 같은 경외감 때문이었고, 결국 어떤 사람도 그를 볼 수 없었다. 자신이 벌을 받거나 죽게 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21. 모든 왕들과 왕자들이 사람의 아들들과 모여 에녹에게 나아오기로 결의했다. 그가 그들 가운데로 나아와야 할 때, 그들이 그에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그렇게 했다.
22. 에녹이 나아오는 날이 왔을 때, 그들이 모두 모여 그에게 나아왔고, 에녹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가 그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가르쳤으며, 그들이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그들이 말하기를, 왕이여 사시옵소서! 왕이여 사시옵소서! 하였더라.
23. 시간이 흐른 후, 왕들과 왕자들과 사람의 아들들이 에녹에게 말하고 있을 때, 에녹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도를 가르쳤다. 보라, 여호와의 천사가 에녹을 하늘로부터 부르매, 그가 이 땅 위에서 사람의 아들들을 다스렸던 것처럼, 그를 하늘로 끌어 올려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아들들을 거기서 다스리게 하고자 원하더라.
24. 에녹이 이것을 들었을 때, 그가 나아가 이 땅의 모든 거주자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신성의 지시들을 주며,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야 하니라. 그러나 나의 가는 그 날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
25.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고, 내가 떠나기 전에, 너희가 사는 이 땅 위에서 어떻게 행해야 할지 너희에게 지시를 줄 것이라, 하였더라. 그리고 그가 그렇게 행하였다.
26.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지시를 주며, 그가 그들을 책망했고, 그가 그들 앞에 이 땅 위에서 행할 규례들과 법도들을 두었고, 그가 그들 가운데서 평안을 이루고, 그가 그들에게 영존하는 삶을 가르쳤으며, 그들과 함께 얼마간 거하며 그들에게 이 모든 것들을 가르쳤다.
27. 사람의 아들들이 에녹과 함께 있을 때에, 에녹이 그들에게 말했고, 그들이 그들의 눈을 들어 보니, 하늘로부터 내려온 한 큰 말과 같은 것이 있고, 그 말이 공중에서 움직이더라.
28. 그들이 본 것을 에녹에게 말하고, 에녹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로 인해 이 말이 땅 위에 내려왔고, 내가 너희를 떠나야 할 때가 이르렀으니, 내가 더 이상 너희에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 하더라.
29. 그리고 그 때에 그 말이 내려와 에녹 앞에 서고, 에녹과 함께 있던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그를 보더라.
30. 그리고 에녹이 다시 한 음성으로 선포되게 하며, 말하기를, 여호와 그의 하나님의 도를 알기를 기뻐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그로 하여금, 에녹이 우리로부터 취해지기 전에, 오늘 에녹에게 나아오게 하라, 라고 하였다.
31. 이에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모여 그 날에 에녹에게 나아왔고, 땅의 모든 왕들과 그들의 왕자들과 조언자들이 그날 그와 함께 머물렀다. 에녹이 사람의 아들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가르쳤고, 그들에게 신성의 지침을 주며, 그가 그들에게 그들의 모든 생애의 날들 동안 여호와를 섬기고 그의 도 안에서 행하라고 명하였으며, 그가 그들 가운데 계속 평안을 이루더라.
32. 이후에, 그가 일어나 그 말을 타고, 그가 나아갔으며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그를 따라 갔더라. 약 팔십만 명이었으며, 그들이 그와 함께 하루 동안 여행을 하니라.
33. 둘째 날,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왜 너희가 갈 것인가? 아마도 너희가 죽을 수도 있느니라, 하더라. 그들 중 일부가 그를 떠나갔고, 일부는 그와 함께 남아 육 일 동안 여행하니라. 에녹이 매일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지 않도록 하라, 하더라. 그러나 그들이 돌아가려 하지 않고, 그들이 그와 함께 나아갔다.
34. 그리고 여섯째 날에 그 사람들 중 일부가 남아 그에게 붙어 있었고,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당신이 가는 곳에 당신과 함께 갈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시는 한, 죽음만이 우리를 갈라 놓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35. 그들이 그와 함께 가기를 매우 간절히 권고하니, 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멈추고, 그들이 그를 좇아 갔고 돌아가려 하지 않더라.
36. 왕들이 돌아왔을 때, 그들이 인구 조사를 시행토록 하니, 이는 에녹과 함께 나가 머무는 자들의 수를 알고자 함이라. 일곱째 날이 이르니 에녹이 회오리바람 중에, 말들과 불 병거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37. 여덟째 날에, 에녹과 함께 있었던 모든 왕들이 에녹이 하늘로 올라간 곳에서 에녹과 함께 있던 사람들을 데려오고자 보냈더라.
38. 그 모든 왕들이 그 곳에 나아갔고 그들이 눈으로 덮인 땅을 발견했으며, 그 눈 위에 큰 눈 덩어리들이 있었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그 눈을 깨고 보자, 아마도 에녹과 함께 머물렀던 자들이 죽었을 것이라, 하더라. 그리고 눈 덩어리들 밑을 보고 찾았으나, 그들은 그를 찾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가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이라.
제4장
1. 에녹이 이 땅에 살았던 모든 날들은, 삼백육십오 년이었다.
2. 에녹이 하늘로 올라갔을 때,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일어나 그의 아들 므두셀라를 취하고 그를 임명하여, 그들이 그로 하여금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그들을 다스리도록 만들었다.
3. 므두셀라가 그의 아버지 에녹이 그에게 가르쳤던 대로, 하나님의 목전에서 똑바로 행하였으며, 그의 삶 전체 동안과 똑같이 그가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지혜, 지식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가르쳤고, 그가 좌로나 우로나 선한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다.
4. 므두셀라의 후년에, 사람의 아들들이 주께로부터 돌아섰고, 그들이 땅을 더럽혔다. 그들이 서로를 강탈하고 약탈하며,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하며 죄를 지었고, 그들이 그들의 길을 더럽히며, 므두셀라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고, 그에 대항하여 반역했다.
5. 여호와께서 그들에 대하여 극히 진노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날들에 그 씨를 멸하기를 계속하셨기에, 그 땅에 씨를 뿌림도 수확함도 없었다.
6. 그들이 그 땅에 자신들을 위한 식량을 얻기 위해 씨를 심었으나, 보라, 그들이 심지 않았던 가시들과 엉겅퀴들이 자랐더라.
7. 사람들의 아들들은 여전히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으며, 그들의 손은 여전히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더욱 행하고 있었고, 그들이 그들의 악한 일들로 여호와를 격노케 했으며, 여호와께서 매우 진노하셨고,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셨다.
8. 이에 그분께서 그들을 멸하고 전멸시킬 생각을 하셨으며, 그분께서 그렇게 하셨다.
9. 므두셀라의 아들 라멕이 백육십 세였던 날들에, 아담의 아들 셋이 죽었다.
10. 셋이 구백십이 년의 생애를 살고, 죽었더라.
11. 라멕이 그의 삼촌 에녹의 아들 엘리샤의 딸, 아쉬뮤아를 취했을 때, 백팔십 세였으며, 그리고 그녀가 임신했더라.
12. 사람의 아들들이 땅에 씨를 심었을 때에, 적은 양의 식량만 산출되었으나, 사람의 아들은 여전히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다.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죄를 범하고 반역했더라.
13. 해가 지나, 라멕의 아내가 그 때에 임신하고 아들을 낳았더라.
14. 므두셀라가 그의 이름을 노아라 부르며 말하기를, 이 땅이 그의 날들에 쉼을 얻고 타락함이 없어지리라, 하더라. 그의 아버지 라멕이 그의 이름을 Menachem 이라 부르며 이르기를, 이 아이가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이 땅에서 우리의 수고와 비참한 고역 중에 있는 우리를 위로할 것이라, 라고 하였다.
15. 그 아이가 자라며 젖을 떼고, 그가 그의 아버지 므두셀라의 길로 행하며, 하나님과 함께 온전하고 똑발랐다.
16. 사람의 아들들이 이 땅 위에서 아들들과 딸들로 번성하면서, 그 시대에 여호와의 길로부터 떠났으며, 그들이 자신들의 악한 관습들을 서로에게 가르치고, 여호와를 대적하여 죄 짓기를 계속했다.
17.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신을 만들었으며, 자신의 모든 이웃뿐만 아니라 자신의 친척까지 강탈하고 약탈하며, 땅을 더럽혔다. 땅이 폭력으로 가득하게 되었다.
18. 그들의 재판관들과 통치자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나아가 그들의 원하는 대로, 그들의 남편들로부터 폭력으로 그들의 아내들을 빼앗고, 사람의 아들들이 그 시대에 그 땅의 가축과, 들의 짐승들과, 공중의 날짐승들을 취하여,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들 간에 교배를 시행했고, 그것으로 인해 여호와를 격노케 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온 땅이 타락하였으니, 이는 모든 육체, 모든 사람과 모든 동물들이 이 땅 위에서 타락했기 때문이더라.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 땅 위에 창조한 사람을 없애리니, 너희 사람으로부터 공중의 새들까지, 가축과 들에 있는 짐승들이라,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노라.
20. 여호와의 길 안에서 걷던 모든 사람이 그 시대에 죽었고, 여호와께서 선포하셨던 사람 위에 악을 가져오시기 전이라, 이는 이것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이라. 그들은 여호와께서 사람의 아들들에 관해 말씀하셨던 악을 보아서는 안 되었다.
21. 노아가 여호와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여호와께서 그들로부터 온 땅에 후손을 번성케 하시고자 그와 그의 자녀들을 택하셨다.
제5장
1. 노아가 팔십사 세였을 때, 셋의 아들 에녹이 죽었고,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 구백오 세였더라.
2. 노아가 백칠십구 세였을 때, 에노스의 아들 카이난이 죽었고, 카이난이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더라.
3. 노아가 이백삼십사 세였을 때, 카이난의 아들 Mahlallel 이 죽었고, Mahlallel 은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더라.
4. Mahlallel 의 아들 야렛이 죽었으니, 그 때는, 노아가 삼백삼십육 세였을 때라. 야렛이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더라.
5. 여호와를 따랐던 모든 자가 그 시대에 죽었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땅 위에 행하시리라고 선포하셨던 폐해를 보기 전이라.
6. 수 년이 경과한 후, 노아의 나이 사백팔십 세였을 때, 여호와를 따랐던 모든 자들이 사람의 아들들 가운데서 떠나 죽었을 때, 오직 므두셀라만이 남았고, 하나님께서 노아와 므두셀라에게 이르시기를,
7.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의 아들들에게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느니라.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 행위들을 버리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행하시겠다고 선포하셨던 그 폐해를 돌이키시고, 그것이 발생하지 아니하리라.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보라, 내가 너희에게 백이십 년의 기간을 주노니, 만약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고 너희의 악한 길을 버린다면, 나 역시 너희에게 말했던 그 폐해로부터 돌이켜, 그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9. 노아와 므두셀라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들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끊임없이 선포하면서 그들에게 매일같이 말했다.
10. 그러나 사람의 아들들이 그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그들의 귀를 그들의 말에 기울이지도 않았다. 그들이 목을 뻣뻣하게 하였다.
11.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백이십 년의 기간을 허락하시며 이르시기를, 만약 그들이 돌아오면, 하나님도 그 폐허를 돌이키고, 이 땅을 멸하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셨다.
12. 라멕의 아들, 노아가 그 시대에 자녀를 낳기 위해 아내 취하는 것을 삼갔으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정녕 이제 하나님께서 땅을 멸하실 것인데, 무슨 이유로 내가 자녀를 낳으리요? 하더라.
13. 노아는 의로운 사람이었고, 그의 세대에서 온전하였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 땅의 지면 위에 그의 씨로부터 후손을 번성케 하시고자 그를 택하셨다.
14.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기를, 너를 위해 아내를 취하고, 자녀를 낳으라. 이는 내가 이 세대에서 내 앞에 네가 의로움을 보았음이라.
15. 너는 이 땅 가운데서, 너와 함께한 너의 자녀들과 후손들을 보리라, 라고 하셨다. 이에 노아가 나아가 아내를 얻으니, 그가 에녹의 딸 나아마를 택했으며, 그녀는 오백팔십 세였다.
16. 노아가 나아마를 아내로 취할 때, 그의 나이 사백구십팔 세였다.
17. 나아마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야벳이라 부르며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나를 크게 하셨도다, 라고 하였다. 그녀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셈이라 부르며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나로 이 땅 가운데서 후손을 번성케 할 남은 자손이 되게 하도다, 라고 하였다.
18. 노아가 오백이 세였을 때, 나아마가 셈을 낳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므두셀라와 그들의 아버지 노아가 그들에게 가르쳤던 모든 것 안에서, 여호와의 길로 행했더라.
19. 노아의 아버지, 라멕이 그 시대에 죽었다. 그는 그의 아버지의 길 안에서 그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로 행하지는 않았더라. 라멕이 죽을 때, 노아의 나이 백구십오 세였더라.
20. 라멕이 칠백칠십 년을 살고, 죽었다.
21. 여호와를 알았던 사람의 모든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폐해를 가져오시기 전 그 연도에 죽었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죽게 하셔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형제들과 친척들 위에 내리시는 그 폐허를 보지 못하게 하심이니, 그분께서 행하시겠다고 선포하셨던 대로였다.
22. 그 때에, 여호와께서 노아와 므두셀라에게 이르시기를, 일어서서 내가 그 날들에 너희에게 말한 모든 말들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선포하라. 혹시 그들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킨다면, 내가 그 폐해를 돌이키고 그것을 임하게 하지 않으리라.
23. 노아와 므두셀라가 일어서서, 하나님께서 그들에 관해 말씀하셨던 모든 것을 사람의 아들들의 귀에 이르니라.
24. 그러나 사람의 아들들이 들으려 하지 않고, 그들의 모든 선포에도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더라.
25. 이 후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기를, 모든 육체의 끝이 내 앞에 이르렀다. 그들의 악한 행위들 때문이다. 보라, 내가 땅을 멸하리라.
26. 너는 고퍼 나무를 가져다가, 특정한 한 장소로 가서 큰 방주를 만들고, 그 곳에 그것을 두라.
27. 너는 그것을 만들라. 그것의 길이가 삼백 규빗이요, 너비는 오십 규빗이고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28. 너는 문을 만들라. 옆 쪽에 문을 내라. 위로 한 규빗에 마감하고, 그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라.
29. 보라, 내가 이 땅 위에 물의 홍수를 가져 오리니, 모든 육체가 멸절되리라, 하늘들 아래로부터 땅 위의 모든 것이 멸망하리라.
30. 너와 너의 식구는 들어가고, 이 땅 위에 씨를 번성케 하기 위해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방주로 이끌 것이라.
31. 모든 동물들이 먹을 모든 식량을 네게로 모으라. 그것이 너와 그것들을 위한 식량이 되리라.
32. 너는 너의 아들들을 위해 사람의 딸들로부터 아가씨 셋을 택하라. 그들이 너의 아들들을 위한 아내들이 되리라.
33. 노아가 일어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곳에서 방주를 만들었으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시하셨던 대로 노아가 행하였다.
34. 노아의 나이 오백구십오 세였을 때,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가 그 방주를 오 년 동안 지었으니,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지었다.
35. 노아가 므두셀라의 아들, 엘리아김의 세 딸을 데리고 왔더라. 이는 그의 아들들을 위한 아내들이었으니,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였다.
36. 에녹의 아들, 므두셀라가 죽었고, 그가 죽을 때, 그의 나이 구백육십 세였다.
제6장
1. 그 때에, 므두셀라의 죽음 후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너의 식구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라. 보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의 모든 동물들, 들의 짐승들, 공중의 날짐승들을 이끌리니, 그들이 모두 나아와 방주를 에워싸리라.
2. 너는 가서 방주의 문 옆에 앉으라. 모든 짐승들, 동물들, 새들이 모이며 네 앞에 그들 스스로 나아오리니, 그것들이 네 앞에 나아오며 쭈그리리라. 너는 너의 아들들의 손에 넘겨주고, 네 아들들이 그것들을 방주로 들이며, and all that will stand before thee thou shalt leave.
3. 여호와께서 다음 날 이것을 이루시니, 동물들, 짐승들과 날짐승들이 큰 무리로 나아오며 방주를 에워싸더라.
4. 노아가 나아가 방주의 문 옆에 앉으니, 모든 것들이 그 앞에 쭈그렸고, 그가 방주 안으로 들이며, and all that stood before him he left upon earth.
5. 암사자 한 마리가 새끼 두 마리와 함께 나아오니, 수컷과 암컷이라. 그 세 마리가 노아 앞에 쭈그렸고, 그 두 새끼가 그 어미 사자를 대적하여 일어나 그녀를 공격하니, 그 어미 사자가 그곳으로부터 도망하더라. 어미 사자는 떠나갔고, 새끼 사자 둘은 그 곳으로 돌아와서, 그 땅 위에서 노아 앞에 쭈그리더라.
6. 그 어미 사자는 달아났고, 사자들이 있는 곳에 서더라.
7. 노아가 이것을 보고, 크게 놀라며, 그가 일어나 그 두 새끼 사자를 데리고, 그것들을 방주로 들이더라.
8. 노아가 이 땅 위에 있던,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들로부터 나아온 것을 방주로 들였으니, 노아가 방주로 들이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9. 둘씩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고, 정결한 동물들과 정결한 날짐승들 중에서는 그가 일곱 쌍을 들였으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하신 대로였더라.
10. 모든 동물들, 짐승들, 날짐승들이 여전히 거기 있었고, 그들이 방주를 모두 에워싸나, 비는 칠일 후까지 내리지 않았다.
11. 그 날에, 여호와께서 온 땅을 흔드셨고, 태양이 어두워지고, 세상의 기초들이 격동하며, 온 땅이 격심하게 움직이고, 번개가 치며, 천둥이 울리며, 땅의 모든 샘들이 분열되었으니, 그런 일은 전에 그 거주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바라.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사람의 아들들을 떨게 하기 위함이며, 땅 위에 더 이상 악이 없게 하려는 것이라.
12. 사람의 아들들이 여전히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려 하고, 그들이 그 때에 여호와의 노를 증가시켰으나,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마음을 이 모든 것에 두지 않았다.
13. 칠 일의 마지막에, 노아의 나이 육백 세에, 홍수의 물들이 땅을 덮었다.
14. 깊음의 모든 샘들이 분열되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며, 땅 위에 비가 사십 주와 사십 야 동안 내렸다.
15. 노아와 그의 식구들, 그리고 그와 함께한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홍수의 물들로 인해 방주 안으로 들어왔고, 여호와께서 그를 안으로 들이시고 문을 닫으셨다.
16. 땅 위에 남겨진 사람의 모든 아들들은, 비로 인한 폐허를 통해 기진맥진하였고, 물들은 더욱 격렬하게 땅 위를 덮쳤고, 동물들과 짐승들은 여전히 방주를 에워싸고 있었다.
17. 사람의 아들들이 함께 모였으니, 약 칠십만 명의 남자와 여자였으며, 그들이 방주와 노아에게 나아왔다.
18. 그들이 노아를 부르며 말하기를, 우리가 방주 안에 있는 너에게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하여 열라, 우리가 왜 죽어야 하는가?
19. 방주에 있던 노아가 큰 음성으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너희 모두가 여호와를 대적하여 반역하며 말하기를 그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폐해를 가져오신 것이니, 너희를 땅의 지면으로부터 멸하고 없애기 위하심이라.
20. 이것이 백이십 년 전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일 아닌가, 너희가 여호와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았는데, 이제 너희가 땅 위에서 살기 원하는가?
21. 그들이 노아에게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갈 준비가 되었으니, 우리가 살고 죽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 열어만 달라.
22. 노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되, 보라, 이제 너희가 너희 영혼의 문제를 보고, 너희가 여호와께 돌아오기를 원하는도다. 어찌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허락하고 정하신 기간, 백이십 년 동안 돌아오지 않았느냐?
23. 이제 너희가 나아와 너희 영혼의 괴로움으로 인해 나에게 말하나, 이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듣지 아니하시며, 오늘 너희에게 귀 기울이지도 아니 하시리니, 이제 너희가 너희의 소원을 이루지 못하리라.
24. 사람의 아들들이 비 때문에 안으로 들어오려고, 그 방주를 부수기 위해 접근했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 위에 내리는 비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라.
25. 여호와께서 방주 주변에 있던 모든 짐승들과 동물들을 보내셨다. 짐승들이 그들에게 큰 힘을 가했고 그들을 그곳으로부터 몰아냈으니,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길로 갔으며 그들이 다시 그들 스스로 땅의 지면에 흩어졌다.
26. 비는 여전히 땅 위에 내렸으니, 사십 주와 사십 야 동안 내렸으며, 물들이 땅을 크게 덮었다. 사람, 동물들, 짐승들, 기는 것들, 공중의 새들, 땅 위와 물 속에 있던 모든 것이 죽었다.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것들만 살아 남았다.
27. 물들이 땅을 덮었고 물들이 땅 위에 크게 증가했다. 물로 인해 방주가 뜨고, 땅 위로부터 올라왔다.
28. 방주가 물의 표면 위에 떠 다니고, 수면 위에서 흔들렸으니, 방주 안에 있던 살아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마치 가마솥 안에 죽같이 되었더라.
29. 큰 불안이 방주 안에 있던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을 사로잡으니, 방주가 부서질 것만 같았기 때문이라.
30. 방주 안에 있던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공포에 질렸고, 사자들은 울부짖고, 소들은 숨고, 늑대들은 아우성치고, 방주 안에 있던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이 각자의 언어로 말하고 슬퍼했으므로, 그들의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고,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그들의 곤란으로 인해 부르짖고 울었다. 그들은 사망의 문들에 이르는 것을 크게 두려워했다.
31. 이것으로 인해 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며, 그분께 부르짖으며 말하기를, 오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닥친 이 폐허를 견딜 힘이 없나이다. 물들의 파도가 우리를 에워싸고, 유해한 급류가 우리를 떨게 하며, 사망의 덫들이 우리 앞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오 여호와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우리를 향해 당신의 얼굴을 드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건져주소서.
32. 여호와께서 노아의 음성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그를 기억하셨다.
33. 바람이 땅을 지나가고, 물들은 여전히 있었으나 방주는 쉼을 얻었다.
34. 깊음의 샘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멈추고, 하늘로부터 비가 그쳤다.
35. 그 날들에, 물들이 감소하며, 방주가 아라랏의 산들 위에 정착했다.
36. 노아가 방주의 창문들을 열고, 노아가 여전히 그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말하기를, 오 여호와여, 누가 땅과 하늘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조성하셨나이까, 당신께서 우리를 두신 이 갇힘과 감옥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이끌어내소서. 제가 탄식으로 많이 약해졌나이다.
37. 여호와께서 노아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시기를, 일 년이 온전히 찰 때, 네가 나오리라.
38. 일 년이 돌아오고, 노아가 방주에 거했던 것이 일 년이 온전히 차니, 물들이 땅으로부터 마르며, 노아가 방주의 덮개를 열었더라.
39. 그때에, 둘째 달의 이십칠 일에, 땅이 말랐으나, 노아와 그의 아들들과, 그와 함께 했던 것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 전에는 방주에서 나오지 않았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말씀하신 날이 이르니, 그들이 모두 방주 밖으로 나왔다.
41. 그들이 나아갔으니 모두 자신의 길과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고,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던 땅에 거했으며, 그들이 그들의 모든 날들 동안 하나님을 섬겼다. 여호와께서 방주로부터 나온 노아와 그의 아들들을 축복하셨다.
42.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열매를 맺고 모든 땅을 채우라. 강하여지고 땅에서 풍성하게 증가하며 거기서 번성하라.
'성경과 영성신앙 > 야살의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살의 책 1] 8. 니므롯의 지혜자들 (0) | 2021.12.30 |
---|---|
[야살의 책1] 7. 노아의 아들들 (0) | 2021.12.30 |
예수님의 그림자 아브라함의 탄생 !야살의책2편 (0) | 2021.12.29 |
야살의 책!! 아담의 가죽옷을 입은 니므롯 (0) | 2021.12.29 |
요셉의 시련, 보디발의 마누라 젤리카!야살의책7 (0) |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