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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에 우뚝 선 지구땅의 산(山) 한반도 본문
제목 세계에 우뚝 선 지구땅의 산(山) 한반도
내용
많은 과학자들에 의하면 이 지구(地球)는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이전에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이 지구에 인류(人類)가 존재하기 시작한 시기는 대략 언제부터였을까?
인류학(人類學)에서는 인간의 종(種)의 과정을
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② 호모에렉투스(50만년 전)
③ 호모사피엔스(20만년 전),
④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5만년 전)로 구분하고 있다.
이것은 지구에 원시(元始) 인간(人間)이 주기적으로 살았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지혜롭다’는 뜻을 지닌 5만년 전의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크로마뇽인으로 알타미라 동굴벽화를 제작한 인류로서, 현재 인류와 가장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우리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렇게 오래된 지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인류(人類)가 살아왔음에도 우리 인류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 못하고 고작 4대 문명의 발생지라고 하는 중국의 황화 문명, 이집트 문명, 인도의 인더스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등을 통해 B.C 5000년~4000년경부터 문명(文明)이 형성되었음을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모두는 이 지구의 북반구(北半球)에 위치한 지역들이다.
그러면 그 이전에는 이 지구땅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던 것일까?
동양의 역(易)으로 보면, 태초에 천지(天地)는 음(陰 )과 양(陽 )으로 나누어지고, 인류는 음인 수(水)의 감괘(坎卦 )과, 양인 화(火)의 이괘(離卦 )로부터 출현한다고 밝히고 있다.
음(陰)인 수(水)는 북방(北方)이며, 양(陽)인 화(火)는 남방(南方)이다. 따라서 음(陰)과 양(陽)의 두 기운에 의해 일찍이 인류의 문명(文明)은 '북방문명(北方文明)'과 '남방문명(南方文明)'으로 나누어져 출현하였던 것이다.
오행(五行)의 변화과정으로 보면 화(火)는 번창이고 수(水)는 마무리이다. 이 지구에도 북방문명이 있기 전에 남방문명이 있었는데, 바로 우리가 전설적으로 알고 있는 고대 아틀란티스(Atlantis) 문명과 뮤대륙(Continent of Mu)의 문명이다.
지금으로부터 5만년 전, 고대문명을 이룩한 뮤대륙은 남태평양에 존재하는 거대한 대륙으로 자신들의 나라를 "태양의 제국"이라 칭하면서 태양(太陽)을 숭배하며 건축과 항해술을 비롯한 고도의 문명을 가졌던 국가로서 현재의 아시아, 유럽 및 이집트와도 교역을 하였으며 많은 국가들을 식민통치로 관리했었던 국가였다. 그런데 약 1만 2천년 전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뮤대륙은 영원한 전설을 남기며 태평양 깊은 곳에 잠들고 말았다.
이러한 사실은 고대 뮤대륙의 식민지였던 인도의 옛 사원에서 점토판(나칼비문)의 기록에 의해 밝혀지기도 하였다.(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의 『잃어버린 뮤 대륙(The Lost Continent of Mu)』)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와 21세기의 문화(文化)와 문명(文明)은 물에서 출발한 북방문명(北方文明)이다. 이 북방의 문화는 태양(太陽)인 화(火)를 숭배하는 남방문화가 바다 속으로 사라진 후, 지구의 호수(湖水)인 천하(天河) 즉 바이칼호(송화강)로부터 출발하여 곤륜산(崑崙山,수미산)의 지맥(支脈)을 따라 4방위로 나누어져 오늘의 문명(文明)을 이룩하였다.
그 처음은 동쪽인 유발산(儒拔山)과 니구산(尼丘山) 이어져 72개의 봉우리를 맺어 공자(孔子)와 72제자를 탄생한 것이며, 둘째는 서해의 불수산(佛秀山)에서 석정산(釋定山)으로 이어져 4백 99개의 봉우리를 맺으니 바로 석가모니(釋迦牟尼)와 5백(499)나한의 탄생이고, 셋째는 서해 감람산(올리브산)의 12정기를 타고나니 이가 곧 예수와 12제자의 출현이다.
그리고 마지막은 곤륜산(崑崙山)에서 다시 동해(東海) 쪽으로 흘러 백두산(白頭山)에서 금강산(金剛山)으로 이어져 1만 2천의 봉우리를 맺으니, 이것이 바로 1만 2천의 도통한 군자(君子)가 우리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탄생함을 의미한다. 북방(北方)의 문명을 새롭게 해석한 중국 명(明)대의 학자인 주장춘(朱長春)이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에서 밝힌 내용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고, 또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다. 불이 있으면 물이 있고 음(陰)이 있으면 양(陽)이 있음이 우주(宇宙)의 흘러가는 이치(理致)다. 화려한 청춘(靑春)이 있었다면 쓸쓸한 노년(老年)도 있는 법이다. 그리고 찬란했던 서양(西洋)의 과학문명(科學文明)이 오랜 기간동안 이 지구를 지배했다면, 이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이 한반도에서 꽃을 피울 때다.
그래서 옛 성현(聖賢)들은 동북(東北)방의 간(艮)방인 우리 대한민국을 이 지구의 중심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간(艮)은 이다. 즉 하나의 양(陽 )이 두 음(陰 ) 위에 있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머무르는(止) 상(象)이다. 그래서 하늘을 향해 뻗어서 우뚝 멈춘 산(山)에 비유한다. 산(山)이 많아 산천(山川)이 수려한 우리 금수강산 대한민국이 세계의 산(山)으로 우뚝 설 날이 머지 않았다. 황우석 박사와 박주영이가 바로 8부 능선이다.
힘내자.... 아자 아자 파이팅이다. ♬ ♪
작성/조회 2018-04-1202:42 | 조회: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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