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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도솔 -
작성자 박정배 기자
작성일21-08-26
단군
- 도솔 -
수 천 년을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 오면서 오늘 당신 앞에 민낯을 보이고 있는 한 분을 소개합니다.
사국(四國) 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일제 강점기∙현대사회를 두루 걸쳐 가장 홀대받고 핍박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단군입니다.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항상 나타난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단군입니다.
한민족 DNA 속에서 항상 꿈틀거리며
민족이 하나 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단군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에는 곰의 자식으로 폄훼(貶毁) 되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단군입니다.
일제 35년 강점기 때 한민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단군정신을 이어받은 민족지도자들입니다. 단군교(檀君敎)를 중광(重光)한 홍암 나철 선생은 독립운동의 아버지입니다.
광복 이후 민족정신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저항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이 글을 읽고 공감하는 바로 당신입니다.
남한에서 초등학교 교정에 세운 여러 동상 중에서 훼손된 동상은 어떤 상일까요?
☞ 홍익문화운동연합에서 학교에 기증한 “통일기원 국조단군상”입니다.
북한에서 김일성 삼부자의 주체사상을 위해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능(陵)은 어떤 능일까요?
☞ 평양시 강동군에 있는 “단군릉”입니다. 북한은 1994년에 단군릉을 건립하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조선민족의 시조는 단군이고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는 김일성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한민족의 창세신화가 기록된 신라시대 박제상이 저술한 부도지(符都誌)에서 하늘나라에 부합한 도시 또는 하늘의 부름을 받은 도시인 부도(符都)를 세운 사람은 누구입니까?
☞ 단군입니다.
우리나라 예언에 의하면, 팔짱을 끼고 계신 단군할아버지의 손이 밖으로 나오면 홍익세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팔짱을 끼고 계신 단군할아버지가 크게 웃으시며 엄지 척을 하며 손을 밖으로 내 놓으신 년도는 언제일까요?
☞ 홍익운동연합은 1999년 7월에 “통일기원 국조단군상” 369기를 학교와 유명공원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일부 광신도들은 초등학교 교정에 세운 단군을 흉측스럽게 훼손하였고, 이에 놀란 홍익운동연합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놀란 가슴을 위로하기 위해 엄지척 단군상 캐릭터를 제작하였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마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生沒 1889~1976)는 『세계 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가 2천 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 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시대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시대는 어떤 시대였는지 아십니까?
☞ 단군조선시대입니다.
인지학(人智學:)의 창시자이며 녹색운동의 창시자인 독일계 오스트라인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生沒 1861년 ~ 1925년)는 『21세기 인류문명의 대전환기에는 인간의 새로운 삶의 양식을 결정할 원형(Archetype)을 제시하는 성배(聖杯)의 민족이 반드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민족은 어떤 민족인지 아십니까?
☞ 단군정신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입니다.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홍익인간입니다.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은 남남갈등의 불길을 끌 수 있는 소방관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정신의 중심국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철학이 필요할까요?
☞ 한민족의 한(一) 철학, 천지인(天地人) 철학, 홍익인간 철학은 21세기 인류의 가장 보편적인 철학입니다.
남북이 평화통일을 하려면
남한은 자유 민주주의를,
북한은 인민 민주주의를 내려놓고
우리 민족 고유의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민주주의일까요?
☞ 홍익 민주주의입니다.
단군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화옹심(化翁心)입니다. 할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단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들이고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교육기본법 제2조에 명시된 홍익인간을 삭제하려는 교육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였다가 개정안 발의를 철회한 바 있습니다. 철회를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홍익인간이 우리사회에서 사라져가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사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지쳐있습니다.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서로에게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홍익인간 정신이 사라진 세상은
유리컵의 더운 물속에 있는 개구리가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공멸입니다.
이제 깨어나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내고 서로서로 도와주는 홍익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이 어떤 행동을 했고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든
가슴속에 홍익인간의 정신이 살아 있다면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 정신이 가슴에 뿌리를 내리는 날
두 눈의 눈물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눈의 눈물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사회가 용서와 포용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이것이 통일한국이 세계정신의 중심국이 되는 길입니다.
이것이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꾼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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