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끝이 아니다(9)

어떤 일이 있어도
즐거워하기로 결단하면 당신은
확실한 행복의 보호막 안으로 들어간다.
그 고주파 안에서는
당신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 수가 없다.
원하지 않는 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것을 경험하지 않는다.
경기가 나쁠 때는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어렵다, 힘들다, 나쁘다고 말한다.
경기가 좋을 때도 물가가 비싸다,
회사가 자기 욕심만 채운다고 말한다.
경제나 정부 또는
다른 어떤 것이 변화되어야
당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런 류의 우울하고
부정적인 대화를 하고 있다면
대화의 초점을 다른 주제로 바꾸거나
그 자리를 떠나도록 하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된 상태를
보고 느껴야 한다.
증오와 분노 속에 산다는 것은
엄청난 부정적인 감정과
꽉 막힌 밸브를 가지고 사는 것이다.
무엇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면
그것에 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어떤 일을 반대한다고
그것이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나빠진다.
​
문제는 옳은가 그른가,
선이냐 악이냐 가 아니다.
밸브가 열렸는가 닫혔는가,
연결되었는가 단절되었는가
행복한가 불행한가 이다.
모든 일은 그들이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방식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지구는 그 안에 있는
주된 진동을 반영한다.
지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단 한 가지 원인
즉 우리 자신의 생각과 느낌에서 비롯된다.​
모든 사람의 책임이다.
충분하지 못하다는 염려가
공급 부족을 만들어 낸다.
우리 모두가 그런 부족 상황에 책임이 있다.
우주는 부족의 원리로 움직이지 않는다.
부족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현상이다.
현 상태에 대해 감사흘 흘려보내고
지구의 풍성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만물의 풍요함이
천국의 놀이터를 만들 것이다.
당신이 사람들을 걱정한다면
그들의 결핍이 아니라
완벽 상태에 있는 그들을 보라.​
행복하고 만족하게 사는 그들을 보라.
그렇게 하는 것이 구호 물품보다 그들을
더 많이 더 빨리 도와주게 될 것이다.
​
지구의 질병이 염려된다면
질병이 아니라 건강한 지구를 보라.​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잘된 것을 말하라.​
사람들이 풍요롭고 잘되는 모습을 보라.
현실은 우리의 모습이다.
보이고 들리는 고통이 아무리 험악해도
그것은 행복한 전체에 비하면
아주 작은 부분이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모든 것에
그리고 생명에 '예'라고 하는 것뿐이다.
모든 것이 진정으로 정상임을 알게 된다.
이 새로운 생각과 존재 방식에서
중요한 것은 '실습'이다.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실습을 하라.
삶에 대한 반응을 통제함으로써
당신의 삶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실습하라.
좋든 나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느끼고 더 느끼도록 하라.
느낌이 결국
우주의 보물창고 문을 열게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좋은 느낌을 가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의식적, 의도적이어야 한다.
​
생각하는 방식이 느끼는 방식이며
느끼는 방식이 진동하는 방식이고
진동하는 방식이 끌어당기는 방식이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느끼고 또 느끼라.​
느낄 수 있으면 가질 수 있다.​
먼저 무엇을 느낄 수 있으면
먼저 가질 수 있다.
지금 없는 것이 아니라
다가오고 있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