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끝이아니다 (7)

모든 신념은
마치 훈련된 물개처럼
반응하는 진동 습관이다.
우리는 그동안 배운 것에 강하게 집착한다.
삶에 대해 습관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이다.
이런 습관 때문에 부정적인 진동을 시작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런 진동 방식을
깨뜨리는 것이다.
목적하는 진동을 미리 보내어
상황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콧노래를 부르는 자신을 그려보고
우주에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리라.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에너지를 어떻게 흘려보내는가 하는 방법이다.
가진 돈이 얼마나 적은지
생각하기를 멈출 때 돈이 들어온다.
돈의 부족함을 바라보고
부정적인 감정만 느껴서는 안 된다.
'방법'을 생각하지 말라.
감정적으로 돈을 쓰는 습관을 들이라.
그것을 가졌다는 느낌의 장소에 이르게 하라.
받을 준비를 하고,
조급하게 결과를 보려고 하지 말라.
결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면
그것은 당신이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는 표시이다.
돈이 들어오고 머무는 것과
우리의 부정적 에너지는 비례한다.
지금까지의 상황은
앞으로의 가능성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동안의 어려운 삶을 뒤집을 수단이 있다.
​
배우자, 친구, 동업자 등 모든 대인 관계는
우리가 내보내는 진동과 관련이 있다.
우리가 내는 진동은
우리가 느끼는 것에서 온다.​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응시하는 한
우리는 동일한 것을 초청할 뿐이다.
끝없이 맘에 들지 않는 상황에 집중하면
아무리 작고 중요하지 않은 나쁜 일도
눈덩이가 되고, 동일한 파장을 가진
다른 불쾌한 것들을 더 모으게 된다.
유유상종이기 때문이다.
대인 관계에서는
우리가 하는 것이 우리가 얻는 것이다.
비난의 에너지는
늘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사소한 것은 없다.​
'사소한'것이라는 게 대체로 가장 큰 문제다.
감정의 강도와 상관없이 그것을 향한
부정적 집중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한다.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든 그것은
무성한 잡초처럼 자란다.
진정한 용서는
우리를 괴롭게 한 것을 붙들고 있거나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5분 전의 일이든 50년 전 일이든 마찬가지다.
그것을 내버리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의 진동 안으로 들어오고
그것이나 유사한 진동을 지닌 것들을
끌어들인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
잊고 새로운 각본을 쓰라.
당신의 방식으로 진동하라.
동일한 일이 반복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잊어버리는 용서'를 해야 한다.
​
상대방이 좋든 나쁘든 사랑하라.
그들의 잘못을 계속 지적하는 일이
아무리 정당하더라도 그들에게 감사하라.
부정적인 끌림의 사슬을 깨뜨려야 한다.
어떤 사람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때
우리는 그들의 잘못된 모습을 그대로 봄으로써
그들과 함께 부정적 에너지를 부채질한다.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할 것을 찾음으로써
우리의 긍정적 진동으로 그들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을 심어주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길을 찾게 해 주는 안내자를
자기 안에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에너지이다.
상대방의 밸브에 관심을 두지 말고
자신의 밸브를 여는 길을 찾으라.
어떤 문제가 있어도 밸브를 열어야 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저절로 된다.
​
체중이 늘고, 기력이 빠지고, 이가 흔들리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는 것은
밸브가 열리지 않고 닫힌 상태로 산다는
표시이며, 근원 에너지와 연결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