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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본문
??복음전파를 위한 송상철 목사의 복음설교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사 43:18-19)
?링크: https://youtu.be/96tWyD3RAGo
⬆️ 위는 설교 영상
⬇️ 아래는 설교 요약
" 보라 내가 새 일을 항하리니 이제 나타나리라! "(사43:18,19)
2021년 새해 첫 주일이다. 그런데 새해가 되었다고 세상이 달라졌는가? 이 시대야말로 과학문명이 극도로 발달하고 많은 학교와 문화시설을 최고로 갖추었다. 어느 때보다 교육열이 높고 교육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옛날 그대로다. 오히려 더 악해졌다. 왜 그런가? 인간의 근본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속담이 있다. 식칼이 제 자루를 깎을 수 없다.
사실이다. 인간 스스로가 인간을 고칠 수 없다는 거다. 오직 유일한 길은 인간을 본래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인간의 문제는 외부적이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해결이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겠다고 하셨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시나?
1. 하나님은 이전과 완전히 다른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다.
성경에 해 아래 새것이 없다고 했다. 전에 있던 게 이제 있고 전에 했던 일이 반복되는 거다. 그런데 뭐가 완전히 새로운 일인가?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왕년이야기 하지 말고 새로운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살라는 거다. 우리 신앙태도는 과거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옛날 이야기보다는 미래의 비전을 많이 말하기 바란다. 지난 감정도, 상처도 속히 정리하기 바란다. 지난 일은 감사와 회개와 교훈 받음으로 끝내고 내일로 달려가는 우리 발목을 잡는 끈끈이가 되지 않게 해야한다! 나를 무겁게 하는 염려 걱정과 얽매이기 쉬운 죄도 벗어버려야한다. 하나님이 행하실 새일이 나타날 미래로 나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극적으로 기대하는 믿음과 감사다. 오감사 제대로 하자!
2.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가자!
사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 때 미리 말씀한 후에 이루어주신다. 우리에게 믿음의 기회를 주시는 거다. 하나님 약속에 적극적인 믿음의 반응을 보이면서 새일을 준비하라는 거다. 귀찮다 피곤하다 미루지 말고 적극 믿음으로 반응해야한다. 앤드루 존슨은 링컨에 이어 미국17대대통령직을 승계해서 남북전쟁으로 나눠진 미국을 하나로 통합한 지도자다.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알래스카를 720만불에 러시아로부터 매입한 거다. 3살 때 아버지를 잃고, 14살 때 양복점 점원되고, 18살에 구두수선공의 딸과 결혼할 때까지 공부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었다. 아내의 인도로 교회 다니면서 글을 배우고 책을 읽어서 40살 때는 미국의 지도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미래는 믿음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내가 너를 통해 새 일을 행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을 가슴 속에 품고 적극적인 믿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3. 네가 내 것인 것을 나타내리니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요 주님의 자녀라는 증거를 나타내주시겠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내 주인이신 것을 드러내며 살게 하시겠다는 거다. 세상 사람들은 다 자기가 인생의 주인으로 살고 있다. 인문학의 핵심은 인간이 모든 것의 중심이고 주인이라는 거다.
요즘 인문학에서 짜라투스트라 니체를 많이 말한다. 니체사상의 핵심은 인간은 세상만물의 주인이고 수퍼맨이라는 거다. 그는 인간이 주인되고 수퍼맨되는데 가장 큰 방해가 하나님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니체는 하나님이 죽었다고 선언했다.
인간이 주인이라는 거다. 이게 사신 신학이고 인간주체성를 강조하는 인문학이다.
인간중심의 사상은 곧 공산주의사상과 북한의 주체사상과도 맥이 통한다. 분별해야한다. 이런 세상에서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을 드러내며 사는 것은 완전 새로운 일이다.
하나님의 주재권을 선포하며 살기 바란다!
주님이 새일을 행하신다.
4. 오직 하나님의 구원하심으로만 새로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
⁵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의 핵심은 구원이다.
왜 구원만이 새 일인가?
전1: 9,10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새해가 되었다고 새 인생이 되는 게 아니다. 새 일은 인간 내부에서부터 본질적으로 변화되어야 가능한 거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거듭날 때만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오직 복음 밖에는 우리를 새롭게 할 게 없다. 복음을 믿어 구원의 감격을 누리고 살기 바란다. 구원의 능력으로 변화되고 생명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살기 바란다.
5. 하나님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실 것이니 두려움 버리고 살자!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 위대하고 놀라운 거다. 보배처럼 가치있고 인정받고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다. 존귀하게 되어 존경받고 보배같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시겠다고 하셨다. 현재 내 모습은 찌질이 같아도 장차 내 모습은 하나님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확신하기 바란다.
당신이 젊다면 즉시 믿음의 시동을 걸고 달려가기 시작하라!
태만해서 늦장부리지 말고 하나님이 존귀한 보배처럼 만들어주실 걸 믿고 최선의 삶을 살기 바란다. 하나님 약속을 믿고 달려가는 데는 늦은 나이가 없다.
기적을 행하시는 주, Way Maker, 새 길을 만드시는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주님은 Pramise Kiper,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다!
확실히 믿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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