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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天國) 백성(百姓)이 되는 조건과 영생(永生)을 얻는 방법? 본문

성경과 영성신앙/요한복음

천국(天國) 백성(百姓)이 되는 조건과 영생(永生)을 얻는 방법?

柏道 2020. 10. 26. 17:59

 

천국(天國) 백성(百姓)이 되는 조건과 영생(永生)을 얻는 方法?

 

2020. 10. 26.

 

[하나님의 말씀]

요한복음 20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은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1:1-5]

 

저는 오늘 요한복음에서 배우는

천국(天國) 백성(百姓)이 되는 조건과 영생(永生)을 얻는 방법에 대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구원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를 나눌까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이

천국(天國) 백성(百姓)이 되는 조건?

영생(永生)을 얻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이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한복음은 영적인 창조에 대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창세기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여 물질 창조에 대하여

가르침을 준다면

요한복음은 영적인 거듭남과 부활을 통해 영적인 창조에 대하여 심오한 가르침을

줍니다.

 

요한복음에는 우주의 오묘한 비밀과 심오한 섭리가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비의(秘義)에 의한 가르침이 말씀 속에 있지만 일반사람들은 쉽게 발견할 수 없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는 로고스의 서언적 핵심 비의(秘義)를 알기까지 끊임없이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상고해야 합니다.

 

영적인 창조의 핵심은 거듭남과 부활입니다.

거듭남에 대하여, 부활에 대하여 성경을 읽는 다고 그냥 알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깊이 숨겨진 비밀을 깨달아야 참 하나님과 하나님께로부터 온

예수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영생 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3 And this is the way to have eternal life to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the one you sent to earth. [John 17 : 3]

 

예수를 안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 믿음을 요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말씀에 대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는 믿음과 말씀(성령)이 육신이 되어 오신 빛 되신 예수를

믿지 않고서는 거듭남과 부활을 알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독생자(얼나)라는 사실을 믿는 믿음과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말씀(성령)이기 때문에

그 말씀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나님께 기도한 것은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을 표적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10:30)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는 7개의 표적이 나옵니다.

7개의 표적을 통해 어떻게 영적인 창조가 이루어지는지?

영적인 창조를 이루기 위해 우리들이 왜 믿음이 필요한지 보여주고 계시다.

 

요한복음은 7개의 표적?

 

첫번째 표적은 갈리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한 표적이다

두번째 표적은 가버나움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려주신 표적이다.

세번째 표적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신 표적이다.

네번째 표적은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표적이다.

다섯번째 표적은 위를 걷는 표적이다.

여섯번째 표적은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신 표적이다.

일곱번째 표적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이다.

 

 

첫번째 표적은 갈리리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한 표적이다. (21~11)

물이 포도주로 바뀐 것은 거듭남에 대한 표적이다.

예수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2:5)

예수님은 아직 내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며

6개의 돌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라고 명령하신다.

6의 숫자 (천지 창조 6, 6개의 항아리- 영적 창조에 대한 상징의 수)

 

예수님의 말씀에 대하여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하인들이 어머니의 말과 예수님의 명령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으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특별히 갈릴리 가나에서 표적을 보이신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본다.

 

갈릴리는 혼혈아들이 많이 살고 있어 혼혈아라는 뜻이 있다. 사마리아도 혼혈아들이 많이 살던 곳이다.

왜 예수님은 갈리리에서 첫번째 표적을 보이시고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버림받은 여인과 대화하며 복음을 전했을까?

유대인들은 혈연을 통해 공동체를 유지해 왔는데 예수님은 인류 구원을 위해 혈연이 아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천국백성이 되는 길을 알려주시기 위해 혈연과 거리가 먼 혼혈아들이 살고 있는 곳을 먼저 찾으셨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하여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가르켜 주신다.

물과 성령으로 나서 영으로 거듭나야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표적은 가버나움에서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려주신 표적이다. (4: 46-54)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4: 50)

믿음이 아들을 살렸다.

정확히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행동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세번째 표적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신 표적이다.

베데스다는 은혜의 집이라는 뜻이다. 이곳에 많은 병자들이 있었는데

네가 낫고자 하느냐? (5:6)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5:8-9)

아무도 돌봐주지 않고 모두가 포기한 버림받은 38년된 병자도

예수님은 사랑으로 병을 고쳐 주셨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병이 나았다.

 

네번째 표적은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표적이다.

오병이어 이적을 통한 예수님의 새창조(요한복음6:1~15)

"11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축사하실 때 남자 오천명과 여자와 아이들까지 합치면 훨씬 많은 인원이 있었을 것이다.

빌립이 모두를 먹이려면 이백 데나리온 가지고도 부족하다는 것을 계산한 것을 보면 예수님은

전체 인원을 먹이시기 위해 얼마정도의 양이 필요한지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 왜 12바구니나 남았을까? 예수님은 축사를 통해 필요한 만큼을 구했는데

믿음이 없는 자들이 자리를 먼저 떠났으므로 먹고 남은 조각이 12바구니나

남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묵상해 본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6:12)

인류구원을 위해 끝까지 사랑 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영혼 구원을 위해 한사람도 포기 하지 말아야 한다.

 

 

다섯번째 표적은 물 위를 걷는 자연의 창조자이다. (요한복음6:16~21)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 하거늘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6: 19-21)

 

예수님이 동행 하시면 어두움도 큰 바람도 파도도 막아 주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신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믿음이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고

우리가 가려고 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인도 주신다는 것을 표적으로 보여 주신 장면이다.

 

 

여섯번째 표적은 날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신 표적이다 (9:1-41)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이유?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9: 3)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9: 6-7)

 

이에 반해 믿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본다.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9: 19)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9: 26)

끊임 없는 의심과 두려움이 어둠 속에 갖히게 한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9:37)

이 또한 믿음이 맹인을 살렸다.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까지 가서 씻고 오라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일곱번째 표적은 나사로를 살리신 표적이다. (11: 1-44)

예수님 표적의 클라이막스다.

예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은 부활에 대한 표적이다.

세례 요한이 물 세례를 통한 거듭남을 위해 영적창조를 위한 사역의 길을 곧게

하였다면 나사로는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인 부활에 대한 준비와 실증을 체험하고

예수님의 부활에 모든 여정을 함께하고 최종적으로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고 살게 된다.(?)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19:26-27)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11: 3-4)

 

이에 예수께서 밝히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11: 15)

 

마르다와 마리아가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수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 아나이다.(11:22)

 

요한복음은 7개의 표적을 통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즉 천국백성이 되는 벙법(영생을 얻는 방법)에 대해 가르켜 주고 계시다.

 

요한복음 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구주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자신의 거룩한 신분과 권능에 대해 선언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그 말씀을 하심으로써 자신이 부활과 영생을 상징한다는 점을 가르치신 것이었다. 그분은 부활과 영생의 근원이며 그분 덕분에 이런 일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일어날 수 있게 된다.

부활의 권능이 구주께 있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요한복음 11:25 참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소생시키는 권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 곧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극복할 권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적 거듭남을 가능하게 하심으로써(요한복음 3:3~5 참조), 그리고 사람들이 그분의 길을 따라 생명, 즉 영생에 이르는 삶을 살도록 능력을 주심으로써(요한복음 14:6 참조) 생명을 주신다. 영적으로 거듭나서 충실하게 구주를 따르는 사람들은 죄를 용서받으며, 그들의 마음은 점차 죄로부터 성결하게 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말을 들으시는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11: 40-43)

 

어둠과 죽음에서 빛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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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1:1-5]

 

지금 이 시간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나를 부르신다.

나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불러 본다.

"백도(柏道)야 나오라"

 

- 백도(柏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