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도덕경> 21장-허허바다 본문
도덕경
<도덕경> 21장
허허바다
2019. 8. 6. 10:00
21장.
孔德之容(공덕지용) :
위대한 덕의 모습은
공 孔-구멍 공
비어있는 것-도가는 좋아한다
무한하게 크다
자용 自容-얼굴용 큰 스님 위용 威容-위엄 모습
덕용 <모두 도에서 풍긴다
惟道是從(유도시종) :
오로지 도를 따르는 데서 나온다
道之爲物(도지위물) :
도라고 하는 것은
惟恍惟惚(유황유홀) :
황홀할 뿐이다
황홀-뭐라 표현 할 수 없다
惚兮恍兮(홀혜황혜) :
황홀하기 그지 없지만
其中有象(기중유상) :
그 안에 형상이 있다
하늘의 형체, 상 象-코끼리 상
무형지형 無形之形-천지가 나뉘기 이전 자리의 형체
恍兮惚兮(황혜홀혜) :
황홀하기 그지 없지만
其中有物(기중유물) :
도. 그 속에 ‘모습’이 있다
기중유상 其中有象에서 유 有는 곧 무 無다
황홀한 데는 형상이 있고 그윽할 요 窈
요조숙녀 窈窕淑女-신비로운 숙녀, 시집 가기전 눈에 띄지 않는다
窈兮冥兮(요혜명혜) :
그윽하고 어둡지만
그윽할 명 冥-그윽
요명-도가 황홀하고 요명하다
其中有精(기중유정) :
그 안에 알맹이가 있다
정 精, 정기 精氣-기가 응집 후 물건이 이뤄진다
其精甚眞(기정심진) :
알맹이는 지극히 참된 것으로서
정 精-응집하다
其中有信(기중유신) :
그 안에는 믿음이 있다
自古及今(자고급금) :
예부터 이제까지
其名不去(기명불거) :
그 이름 없은 적이 없다
以閱衆甫(이열중보) :
아름다울 보 甫<남자 이름>, 중보-뭇 아름다움<끝도 갓도 없다>
볼열, 셀열 閱-아름다움을 열람 후에 중보를 갖추어 있다
吾何以知衆甫之狀哉(오하이지중보지상재) :
내가 무엇으로 만물의 시원이 이러함을 알 수 있었겠는가
以此(이차) :
바로 이 때문이다
덕용 德容은 도에서 나온다
<도덕경을 더 큰 발심의 계기를 삼으시길~^^>
<도덕경> 21장
허허바다
2019. 8. 6. 10:00
21장.
孔德之容(공덕지용) :
위대한 덕의 모습은
공 孔-구멍 공
비어있는 것-도가는 좋아한다
무한하게 크다
자용 自容-얼굴용 큰 스님 위용 威容-위엄 모습
덕용 <모두 도에서 풍긴다
惟道是從(유도시종) :
오로지 도를 따르는 데서 나온다
道之爲物(도지위물) :
도라고 하는 것은
惟恍惟惚(유황유홀) :
황홀할 뿐이다
황홀-뭐라 표현 할 수 없다
惚兮恍兮(홀혜황혜) :
황홀하기 그지 없지만
其中有象(기중유상) :
그 안에 형상이 있다
하늘의 형체, 상 象-코끼리 상
무형지형 無形之形-천지가 나뉘기 이전 자리의 형체
恍兮惚兮(황혜홀혜) :
황홀하기 그지 없지만
其中有物(기중유물) :
도. 그 속에 ‘모습’이 있다
기중유상 其中有象에서 유 有는 곧 무 無다
황홀한 데는 형상이 있고 그윽할 요 窈
요조숙녀 窈窕淑女-신비로운 숙녀, 시집 가기전 눈에 띄지 않는다
窈兮冥兮(요혜명혜) :
그윽하고 어둡지만
그윽할 명 冥-그윽
요명-도가 황홀하고 요명하다
其中有精(기중유정) :
그 안에 알맹이가 있다
정 精, 정기 精氣-기가 응집 후 물건이 이뤄진다
其精甚眞(기정심진) :
알맹이는 지극히 참된 것으로서
정 精-응집하다
其中有信(기중유신) :
그 안에는 믿음이 있다
自古及今(자고급금) :
예부터 이제까지
其名不去(기명불거) :
그 이름 없은 적이 없다
以閱衆甫(이열중보) :
아름다울 보 甫<남자 이름>, 중보-뭇 아름다움<끝도 갓도 없다>
볼열, 셀열 閱-아름다움을 열람 후에 중보를 갖추어 있다
吾何以知衆甫之狀哉(오하이지중보지상재) :
내가 무엇으로 만물의 시원이 이러함을 알 수 있었겠는가
以此(이차) :
바로 이 때문이다
덕용 德容은 도에서 나온다
<도덕경을 더 큰 발심의 계기를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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