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터학당(學堂)-진리를 깨달아 자유를....나는 나다.
내 안의 하느님 모시기 - 경천敬天 본문
내 안의 하느님 모시기 - 경천敬天
프로필
simon
2012. 7. 8.
내 안의 하느님 모시기
- 경천敬天
윤홍식
1. “내 안에 하느님 아버지(참나ㆍ주인공)께서 계시고,
하느님 안에 제가 있습니다!”
2. 우리 머릿골에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내려와 계시며,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곳은 바로 천국이다.
이 천국의 평화와 기쁨과 충만을 늘 맛보지 못하는 자는,
진심으로 하느님을 모시는 사람이 아니다.
3. 우리가 받는 모든 과보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지은 과거 업을
인과공식에 의거해서 현재에 집행하는 것이다!
4. “오직 하느님만이 저를 살려주실 수 있습니다!”하고
굳게 믿고 맡기고 그분의 행사를 지켜보라!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겨버려라!
심지어 그 결과마저도!
5. “하느님!” 한 마디면 족하다!
6. 말단을 붙잡고 늘어져도 도움이 안 된다!
곧장 근본에다 요구해야 한다!
7. 그대는 지금 에고의 뜻을 따르는가?
아니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가?
8. 내 마음과 몸뚱이를
움직이는 자가 누구인지 알아차려라!
9. 좋다 싫다 토 달지 말고,
결정권자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가라!
10. 행위ㆍ감정ㆍ생각이 모두 그 자리에서 나온 것이니,
다시 그 자리에 모든 것을 돌려놓아라!
그리고 새로운 작품을 기대하라!
11. 개뼈다귀를 쫓는 노예가 되지 말라!
언제 어디서나 중심을 놓치는 법이 없는 대자유인이 되어라!
12. 우주 창조 공식은 무에서 유가 나오고,
유에서 만물로 나오는 법이다!
새로운 창조를 이루려거든 산출된 만물에 집착하지 말고
무로 곧장 뛰어들어 새로운 유를 내 놓으라!
집착은 패망을 부른다. 항상 초심을 돌아가라!
13. 하느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
환히 깨어나는 매순간마다,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묵은 업에서 초월하여 새로운 존재가 된다!
과거와 결별하는 최고의 비법은
시간성을 즉각 초월하는 것이다.
14. 순경에 처하든 역경에 처하든
항상 하느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에 감사하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겨라!(순역불이順逆不二)
15. 하느님은 전지전능하시다.
에고로 인해 고통 겪지 말고, 하느님에게 맡겨라!
16. 경계(객관)와 마음(주관)이 한 덩어리다!(주객불이主客不二)
둘 다 하느님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니,
모든 것이 나온 뿌리 자리에 모든 것을 맡겨라!
언제 어디서나 경계와 마음을 초월한
그 자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17. 나와 남의 하느님은 둘이 아니니,(자타불이自他不二)
인간관계의 모든 문제도 모든 것의 중심인 하느님께 맡겨라!
한분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인연대로 주재하실 것이다!
우리는 우리대로 최선을 다할 뿐이다.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라!
18. 선한 업을 지으면 선한 과보를 받고,
악한 업을 지으면 악한 과보를 받는다.
선업ㆍ악업에 걸려 고뇌하지 말고,
각각의 업에 따라 우리를 인도하는 그 자리를 곧장 찾아라!
그 자리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계속 나아가라!
19. 하느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길 때는,
하느님께서 나를 해롭게 할 리가 없으며,
나는 그분의 보호 아래에 있다는 것을,
조금도 물러섬 없이 투철히 믿어야 한다!
모든 것, 심지어 생사까지도
하느님께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
20. 은산철벽에 갇혀있더라도,
백척간두에 홀로 서 있더라도,
모든 것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만 있다면,
거기서 빠져나오는 도리가 있다!
21. 하느님 아버지와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은
육신과 기운과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하느님의 영전에 모든 소망을 바쳐라.
내 뜻대로 말고 그분의 뜻대로 되어야 할 것이다.
22. 고요하든 고요하지 아니하든
잠시도 하느님을 떠나는 법은 없다.
떠날 수 있으면 하느님이 아니다!(무주열반無住涅槃)
23. 현상계와 절대계도 둘이 아니니,(진속불이眞俗不二)
어느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라.
모두 한 분이신 하느님의 나툼일 뿐이다!
오직 하느님 아버지만 놓치지 말라!
24.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한 생각,
4단에 부합하는 한 생각, 즉 깨어서 하는 한 생각은
온 우주가 그 실현을 돕는다!
그것은 온 우주가 원하는 것이니 말이다.
에고만의 사사로운 생각은 온 우주가 외면할 것이다!
25. 깨어서 하는 집착 없는 한 생각은
온 우주의 업을 새롭게 한다!
나의 우주는 나의 마음이 만들어내니
한 생각은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일궈낸다.
한 생각 바뀌면 맘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행동이 바뀐다.
그래서 나를 바꾸고 남을 바꾸며 세상을 바꾼다.
세상이 바뀔 때 온 우주가 바뀐다.
26. 한 생각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라!
한 생각에 온 우주가 달려있다.
현상계는 복잡계이니, 집착 없는 지혜로운 한 생각에
주변이 공명하게 되면, 에너지와 정보가 거대한 파도를 이루어
온 우주를 새롭게 할 수 있다.
27. 하느님께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것은
항상 내 마음 속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영감의 샘을
솟아오르게 하는 것과 같다!
28. 아무 조건 없이, 그냥 하느님께 맡겨라!
모든 일은 하느님의 주재로 이루어진다.
지금 이 순간도 하느님의 뜻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지금 이대로의 완벽함을 받아들여라!
이 모든 것은 내가 지은 업의 결과물이다.
이 업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하느님의 뜻을 존중하며 새로운 업을 지어라!
'하나님 > 하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자는 하나님말씀으로 된 글자입니다. (0) | 2020.06.22 |
---|---|
하느님께로 가는 길 (0) | 2020.06.15 |
하나님의 나라 (0) | 2020.01.12 |
하느님-다석어록 (0) | 2020.01.03 |
하나님은 우주아버지이시다 (0) | 2020.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