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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주아버지이시다 본문

하나님/하나님

하나님은 우주아버지이시다

柏道 2020. 1. 2. 19:27


하나님은 우주아버지이시다


[1:0.1]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째근원이며 중심이다. 우선 하나님을 창조자로서, 다음에는 조정자로서, 그리고 맨 나중에는 무한한 유지자로서 생각하라. 예언자들이 “하나님, 당신은 홀로 계시며; 당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늘을 창조하셨고 또한 하늘들의 하늘을 그곳의 모든 무리들과 함께 창조하셨으며; 이들을 보존하고 조정하십니다. 우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창조주는 빛으로 옷처럼 자신을 두르고 있으며 휘장처럼 하늘들을 펼치십니다.”라고 말했을 때에 우주 아버지에 대한 진리가 인류에게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오직 우주 아버지의 개념─많은 하나님들 대신 한 하나님─만이 필사 사람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신성한 창조자와 무한한 조정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1:0.2]    무수한 행성 체계들은 모두 결국에는 여러 종류의 많은 지능(知能)창조체들,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신성한 애정을 받아들이고, 보답으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거주되도록 만들어졌다. 우주들의 우주는 하나님의 작품이며 그의 다양한 창조체들이 사는 곳이다. “하나님이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땅을 빚으셨으며; 그가 우주를 세우셨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셨으며; 거주되도록 그것을 빚으셨다.”

[1:0.3]    깨우친 세계들 모두는 모든 창조의 영원한 조물주이며 무한한 유지자인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고 그리고 경배한다. 우주 위의 우주마다 모든 의지 창조체들은 길고 긴 낙원천국으로의 여행, 아버지 하나님께 도달하는 영원한 모험인 황홀한 투쟁을 시작했다. 시간의 자녀들의 초월적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 신성한 본성을 이해하는 것,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하나님을-아는 창조체들은 오직 한 가지 최극의 열망, 온몸을 불태우는 욕망 하나를 갖고 있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구체들에 있어서도, 그가 그의 개인성의 낙원천국 완전성으로 그리고 그의 의로운 최극위(最極位)의 우주 구체에서 존재하는 그러한 그 같이 되어가는 것이다. 영원에 거하는 우주 아버지로부터 최극의 명령이 내려졌다,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 하라.” 낙원천국의 사자(使者)들은 사랑과 자비로써 이 간곡하고도 신성한 권유를 여러 세대에 걸쳐 아래쪽으로 그리고 여러 우주를 거쳐 바깥쪽으로, 심지어는 유란시아의 인종들과 같은 하등의 동물-기원 창조체에게까지 전해 왔다.

[1:0.4]    신성의 완전성을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라는 이 장엄하고도 우주적인 명령은 완전성의 하나님의 모든 투쟁하는 창조체 창조의 첫 번째 의무이자 최고의 열망이 되어야 한다. 신성한 완전성을 달성하는 이 가능성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영적 진보의 최종적이고도 확실한 운명이다.

[1:0.5]    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은 무한적 감각에서 볼 때 완전해지기를 도저히 바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존재들에게는, 이 행성에서 그들이 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무한한 하나님이 필사 사람을 위해 마련한 숭고하고도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이 이 운명을 성취할 때, 자아-실현과 마음 달성에 속하는 모든 면에 있어서, 그들은, 하나님 자신이 그의 무한하고 영원한 구체에서 그러하듯이 신성한 완전성인 그들의 구체에서 그렇게 충만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완전성은, 물질적 감각에서는 보편적도 아니고, 지적인 파악에서 무제한적이거나, 혹은 영적 체험에서 최종적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의지를 가진 신성, 개인성 동기부여의 완전성, 하나님-의식의 모든 유한한 측면에 있어서는 최종적이며 완벽하다.

[1:0.6]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 하라.”라는, 신성한 명령의 진정한 의미로, 이는 필사 사람이 더욱 더 높은 차원의 영적 가치와 진정한 우주 의미들을 달성하도록 하는 길고도 황홀한 투쟁에서 앞으로 나가도록 계속 촉구하고 그리고 그를 안쪽으로 손짓하여 부른다. 우주들의 하나님을 찾기 위한 이 숭고한 탐구는 시간과 공간에 속하는 모든 세계들의 거주자들의 최극의 모험이다.

 1. 아버지의 이름 

[1:1.1]    우주들에 두루 알려진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들 중, 그를 첫째근원이며 우주 중심이라고 칭하는 이름들이 가장 자주 발견된다. 첫째 아버지는 다른 우주들에서 그리고 같은 우주의 다른 구역들에서 다양한 이름들로 알려져 있다. 창조체가 창조주에게 부여한 이름들은 창조체의 창조주에 대한 개념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첫째근원이며 우주 중심은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단지 본성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만일 우리가 자신들을 이 창조주의 자녀들이라고 믿는다면, 우리가 그를 결국에는 아버지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 바로 본성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고, 그리고 이것은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인식함으로서 성장한다.

[1:1.2]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창조체에게 독단적 인식, 형식적 경배, 또는 노예로서의 예배를 어떠한 형태로든 강요한 적이 없다. 시간과 공간 세계들에 있는 진화하는 거주자들은─그들 스스로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와서─그를 인식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자발적으로 경배하여야 한다. 창조주는 그의 물질적 창조체들의 영적 자유의지의 복종을 강요하거나 강제하기를 거부한다. 아버지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인간 의지의 애정 어린 헌신은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이 최고로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이다; 사실, 창조체의 그러한 헌신은 사람이 낙원천국 아버지에게 주는 유일하게 가능한 참된 가치의 선물이 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활동하고, 존재한다;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 위한 이러한 선택을 제외하고 하나님에게 사람이 바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체들에 의해 내려진 그러한 결정들은, 사랑으로 가득한 창조주 아버지의 본성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그 진정한 경배의 실체를 이룬다.

[1:1.3]    너희가 장엄한 창조주를 실제로 알아내고, 신성한 조정자의 내주하는 현존의 실제성을 체험하기 시작한 후에, 너희가 진실로 하나님-의식함이 되면, 그러면 너희의 깨달음에 따라서 그리고 신성한 아들들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방법과 방식에 따라서, 너희는 첫 번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에 대한 너희의 개념이 적절하게 표현되는 우주 아버지에 대한 이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세계들에서 그리고 다양한 우주들에서, 창조주는 무수한 명칭으로 알려지게 되는데, 관계성의 영적 면에서는 모든 이름이 같은 의미이지만, 그러나 어떤 주어진 영역에서 그의 창조체의 가슴에 자리 잡은 그의 보좌의 정도와 깊이를 말과 상징 안에서 알 수 있다.

[1:1.4]    우주들의 우주의 중심 가까이에서는, 우주 아버지가 일반적으로 첫째근원의 의미로 여길 수 있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의 우주들 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우주 아버지를 지칭하는 용어는 우주 중심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별들의 창조 속으로 더 멀리 밖으로 나가면, 너희의 지역우주의 본부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가 첫째 창조자 근원이며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에 있는 한 별자리에서 하나님은 우주들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무한한 유지자로, 그리고 동쪽에서는 신성한 조정자로 불리고 있다. 그는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모든-힘을 지닌 분으로도 명명되어 왔다.

[1:1.5]    낙원천국 아들이 증여의 삶을 살았던 그러한 세계들에서는, 하나님이 일반적으로, 개인적 관계, 부드러운 애정, 아버지로서의 헌신을 나타내는 어떤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너희들의 별자리 본부에서는 하나님이 우주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거주되는 세계들 중에서 너희의 지역체계 안에 있는 다른 행성들에서는 그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낙원천국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그리고 영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낙원천국 아들들의 증여의 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된 자들은, 창조체-창조주 연합의 감동적 관계를 나타내는 감정적인 호소에 결국에는 승복하여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

[1:1.6]    성(性)적 창조체들이 사는 행성에서는, 지능 존재들의 가슴속에 부모 정서에 대한 충동들이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세계에서는, 아버지라는 용어는 영원한 하나님을 매우 잘 표현해 주는 아주 적합한 이름이다. 그는 너희들의 행성, 유란시아에서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보편적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그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의의(意義)깊은 것은 너희들이 그를 알아야 하고 그처럼 되고자 열망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들의 옛 예언자들은 진심으로 그를 “영속(永續)하는 하나님”이라 불렀으며 그를 “영원 속에 거(居)하는 자”로 묘사하였다.  [유란시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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