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67장

도덕경

<도덕경> 67장

       

67장

天下皆謂我道大(천하개위아도대) :

천하 사람들이 말 하기를

아도-노자의 도가 커서 불초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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似不肖(사불초) :

불초자식 不肖子息-아버지를 닮지 않은 자식

반조-자식이 남의 자식 계승 보다는 부모가 위대해야 가능 <모자라게 보인다>

자식이 크면 ‘엄마는 알지도 못 하면서’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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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唯大(부유대) :

정말로 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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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似不肖(고사불초) :

그 때문에 모자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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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肖久矣(약초구의) :

약초 <보통 사람>처럼 보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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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細也夫(기세야부) :

어래 되었도다, 그 적은 것을

세-가을 세. 소인 된 지가 오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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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有三寶(아유삼보) :

나에게 삼보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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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而保之(지이보지) :

그걸 갖고 보배로 여기나니

一曰慈(일왈자) : 첫째는 <자애>

첫째는 뭐냐. 자는 자비심 <자애심>

二曰儉(이왈검) : 둘째는 <검약>

두번째는 검소함, 검약

불가 수행자는 중국의 도교 道敎-절하고 똑 같다. 도관

근사한데 검약 하면서 그와 같은 게 나온다

공자 곡관 우물 정말 근사-사상이 있으면 문화가 따라간다

훌륭한 사상에서 비롯되는 훌륭한 문화

건축물-고려, 신라, 조선 알 수 있는데 <철학>이 있어야 한다

부도 탑-옛날 것 복사? 사상이 낮으면 문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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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曰不敢爲天下先(삼왈불감위천하선) :

감히 천하에 앞서지 않는다. 겸손 입니다.

자 慈, 검 儉, 겸 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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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故能勇(자고능용) :

자비심 때문에 <어머니의 자-콩나물 장사. 자식들 위해 용감하다>

능히 용맹 할 수 있고 <폭을 키우면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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儉故能廣(검고능광) :

검색하기 때문에 너무 커진다

검소할 검은 ‘애낄 색’자의 뜻. 검자색야 儉者嗇也

아주 큰 부자 되더라

재벌-하늘이 주는 것 <자기 능력으로는 안 된다>

일반적 검소하고, 부지런 하면 <부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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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敢爲天下先(불감위천하선) :

감히 천하에 앞서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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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能成器長(고능성기장) :

능히 기장된다

기장-어른 <최고> 위대한 사람

그릇 기-사람과 세계, 우주

기세간 氣世間-사람도 물질이니까 포함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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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舍慈且勇(금사자차용) :

요즘에 와서는 자비심은 버려두고 용맹만 하다

앞장 설려는 것이고 많이 가질려고, 이길려는 것-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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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儉且廣(사검차광) :

검소한 것은 버려 두고 부자 되기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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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後且先(사후차선) :

또 뒤 서는 것은 버려 두고 앞 설려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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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矣(사의) :

그렇다면 그것은 죽은 <도>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잘못 된 것-주검

주검<죽음> 앞에는 위태 위태로 우니까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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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慈以戰則勝(부자이전즉승) :

그렇다면 자 자는 자비심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산다면 전쟁을 했다면 반드시 이기게 되고

<자비심은 용맹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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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守則固(이수즉고) :

만약에 지킬려고 한다면 반드시 완고하다

왜적이 쳐들어 오면 완고하게 지킨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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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將救之(천장구지) :

하늘이 장차 그를 구제 해가지고

<북한은 원자 만들어도 우리가 자비심으로 뭉치면 하늘이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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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慈衛之(이자위지) :

자비심으로 그를 지켜 준다. 위 衛-호위

요즘은 약한 나라를 침탈하면 세계가 가만 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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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덕경> 67장|작성자 허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