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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65장 본문

마스터와 가르침/노장

<도덕경> 65장

柏道 2020. 2. 20. 19:04

도덕경

<도덕경> 65장

        

65장

古之善爲道者(고지선위도자) :

옛날에 선자는 아주 잘하는 것. 도를 잘하는 자

위 爲가 치 治로 바뀌어야

非以明民(비이명민) :

백성을 밝게 가르키지 않는다

將以愚之(장이우지) :

장차 어리석게 한다

우 愚-어리석을 우. 우직한 정책<진실>

民之難治(민지난치) :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것은

以其智多(이기지다) :

그들이 지혜가 많아버린 사람은 힘들다 <지-꾀>

위 爲, 작 作, 치 治 , 윗구절 ‘비이명민’을 보고 제대로 보는 것

옛날부터 훌륭하게 도를 정치하는 사람은.

비이명민, 明 자는 백성들이 너무 꾀를 부린다는 뜻 <꾀>

선위도 善爲道-도는 정치이다. 우민정책은 아니다

지 知, 꾀, 지모 智謀 <불교의 지혜가 아닌 ‘지’해석해야 한다>

우리의 현실-지다 智多

지모 智謀가 너무 뛰어난 현대인들-자기 욕심에 너무 치중

우직하고 진실한 사람 되자! 정치인 캠페인 벌일 때다

故以智治國(고이지치국) :

꾀로써 나라를 다스린다

國之賊(국지적) :

그 나라의 적이다.

통치자가 꾀로써 다스리면 불행 해진다

不以智治國(불이지치국) :

지혜로써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 것

國之福(국지복) :

나라의 복이 된다

知此兩者亦稽式(지차량자역계식) :

두 가지 뜻을 아는 자는 또한 해<법해> : 준칙이다 <따라서 실천>

常知稽式(상지계식) :

능히 해식<나라를 ‘꾀 없이 다스린다’를 알고>

是謂玄德(시위현덕) :

이것을 일러 현덕 <가장 위대한 덕>이라 한다

玄德深矣(현덕심의) :

불가사의한 덕 , <우직한 공효로 나타난 사람> 깊고 원대하다

遠矣(원의) :

원 遠-큰 대의 극치

장이우지 將以禹之의 우 禹

與物反矣(여물반의) :

만물과 반대가 되는 것

然後乃至大順(연후내지대순) :

이것이 대순 <크게 순종>에 이르나니

순종-대 자연의 이치 <순종의 뜻>

[출처] <도덕경> 65장|작성자 허허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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